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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얻어야 진정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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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리더십을 현대의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조명해 본 책이다. 세종은 업적자체보다는 전체적 지향점을 생명과 사람을 지키고 그들을 잘 사게 하는데 두었다.   백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동반적 리더십(이야기를 듣고 결정, 전문가에게 믿고 맡기며, 소통을 중요시)을 발휘했다. 세종에게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세종의 리더십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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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리더십을 현대의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조명해 본 책이다. 세종은 업적자체보다는 전체적 지향점을 생명과 사람을 지키고 그들을 잘 사게 하는데 두었다.

 

백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동반적 리더십(이야기를 듣고 결정, 전문가에게 믿고 맡기며, 소통을 중요시)을 발휘했다. 세종에게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세종의 리더십은 소통의 리더십으로 정의할 수 있다. 우선, 리더는 절제와 희생으로 백성의 신뢰(마음)을 얻는다. 사회적 문제는 사람에서 시작해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으로 통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심성 리더십). 또한 전문성과 현장성에 바탕을 두고 백성과 소통한다.

 

조선후기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정조의 리더십과 비교한 부문이 기억에 남는다. 정조의 리더십을 1인자 리더십이라고 하면, 세종의 리더십은 2인자 리더십(수평적 소통형 리더십)이다. 시스템 차원에서 위임소통과 프로젝트 소통을 구사했고, 진두지휘하기 보다는 일보 물러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어록과 대화록에 바탕을 두고 세종의 리더십을 살펴본 저자의 접근법이 특이하다. 현대사회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리더십의 근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c******4 2009.01.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거로부터 배우다, 세종 소통의 리더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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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해도, 우리 사회의 가장 첨예한 문제는 소통의 부재라는데 있다. 아무리 정부가 소통을 강조해도, 말과 행동이 다르니, 국민들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 소통의 목적은 자신의 뜻을 타인에게 인식시키는 데 있다. 그런데, 우리 대통령 께서는 그런 소통의 뜻을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다. 일장연설을 늘여놓으시고는 화끈하게 정책을 추진하시니 말이다. 대통령 뿐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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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해도, 우리 사회의 가장 첨예한 문제는 소통의 부재라는데 있다. 아무리 정부가 소통을 강조해도, 말과 행동이 다르니, 국민들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 소통의 목적은 자신의 뜻을 타인에게 인식시키는 데 있다. 그런데, 우리 대통령 께서는 그런 소통의 뜻을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다. 일장연설을 늘여놓으시고는 화끈하게 정책을 추진하시니 말이다. 대통령 뿐만이 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좌와 우, 그리고 좌파끼리 우파끼리 스스로들마저도 소통이 불가능 한 것 같다.


그런 불통의 시대에, 우리는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정확한 사회적 인식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로부터 하나 배우고 가야겠다. 바로 오늘의 책 세종 소통의 리더쉽으로 말이다. 세종은 과연 우리 각하와는 어떤 소통의 리더쉽을 가지셨을까?


세종 역시, 소통을 강조한 군주였다. 그는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 임금은 훌륭한 임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군주의 자리는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CEO와는 그 궤를 달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통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효율성이 아닌 형평성을 추구해야 하는 군주는 그 누구보다 소통을 강조해야 하다. 그리고 그 군주의 뜻이 모든 구성원에게 인식시킬 수 있어야 한다. 


세종은 모든 일의 잘못을 자신에 두었다. 하지만 성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겸손한 태도로 일관했다. 그런 그의 태도는 그로 하여금 자기희생적인 태도를 유지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는 정확한 가치관을 수립했다. 국정에 있어서 가치관이 확립하지 않은 정책들은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기 어렵다. 그래서 세종의 정책의 기반에는 가치관이 존재하였기에, 모든 구성원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그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하들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었다. 어떤 정책에 대해서는 아무리 하등의 관직에 있는자의 말이라도 소중하게 들었다. 그런 세종의 경청하는 태도속에서 수 많은 신하들이 그를 존중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었다. 그리고 백성들의 말을 듣기 위하여 그는 신문고를 만들어 백성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 어느 군주와 비교도 안되게 소통을 강조하였다.


현장성을 강조하고, 신하들의 출신을 가리지 않은 등용은 그가 형평성과 소통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 지를 알수있다. 책은 위에서 언급된 이야기를 토대로 세종의 일화들을 기록하였다. 물론 세종의 좋은 부분만을 모아놓은 책이라서, 세종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는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의 목적 또한 세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고, 소통에 대한 이상을 보여주는 책이다. 세종에 대해서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된 책이다.



y******4 2012.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