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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은 본능이 아니다?
"모성은 본능이 아니다?" 내용보기
TV를 보다가 "어? 신의진이네" 라며 한마디 하면 우리 남편은 눈이 동그래져 "아니 어떻게 의사이름을 아냐?" 합니다. 유아정신장애에 관한 뉴스가 나오면 거의 등장하는 사람..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느림보 학습법 이라는 두 권의 책을 이미 펴 내 많은 엄마들에게 한 템포 쉬어갈수 있는 여유를 준,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신의진씨의 두번째
"모성은 본능이 아니다?" 내용보기
TV를 보다가 "어? 신의진이네" 라며 한마디 하면 우리 남편은 눈이 동그래져 "아니 어떻게 의사이름을 아냐?" 합니다. 유아정신장애에 관한 뉴스가 나오면 거의 등장하는 사람..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느림보 학습법 이라는 두 권의 책을 이미 펴 내 많은 엄마들에게 한 템포 쉬어갈수 있는 여유를 준,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신의진씨의 두번째 책입니다. 모성은 본능?! 하지만 모성은 결코 본능이 아니라고 합니다. 심리학자 에히리 프롬은 "모성은 대상만 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향한 정신의 힘, 활동이며 능력이다" 라고 얘기했다고 하는군요. 즉, 엄마노릇은 부단한 노력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기만 하면 엄마가 되고 아이를 잘 돌볼 수 있는게 아니라 엄마도 육아를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왜곡된 노력으로 인한 "좋은 엄마 콤플렉스"를 안고 살게 될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이 책은 바로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어떻게 탈출하는가 하는 몇가지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육아의 가장 좋은 조언자는 바로 직접 육아를 행해본 경험자입니다. 물론 자신의 패턴과는 안 맞는 조언을 하는 사람도 있고, 왜곡된 육아관을 가진 조언자도 있지만 어찌됐건 경험자의 말을 한번쯤 귀기울여 들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책에서도 슬쩍 내비친바 있듯이.."의사정도의 경제적인 바탕이 된 사람이니 그런 말을 하는거 아니냐"라는 조소를 낼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한번 보는것도 손해는 아닐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서전 형식의 잡다한 이야기들이 많긴 하지만 그만큼 쉽게쉽게 책장을 넘길수 있고요,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곰곰히 "좋은 엄마"라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콤플렉스 없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책을 읽고 난 후 이렇게 엄마 위치에서의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는 것으로.. 충분히 책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열등감은 투사를 낳고, 엄마의 잘못된 투사는 아이를 망친다.
이달의 사락 l****5 2003.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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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엄마일까를 생각하게 되는 책
"나는 어떤 엄마일까를 생각하게 되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동안 종일 나는 어떤 엄마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 3살과 6살난 남자 아이둘을 키우면서 너무나도 육아가 힘들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니까 그래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육아가 정말 중요한거구나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아울러 3살난 아이에게 항상 안돼하고 윽박지르고 다그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은 내 모습을 떠올리면서 아이의 행동을 다 받아
"나는 어떤 엄마일까를 생각하게 되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동안 종일 나는 어떤 엄마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 3살과 6살난 남자 아이둘을 키우면서 너무나도 육아가 힘들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니까 그래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육아가 정말 중요한거구나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아울러 3살난 아이에게 항상 안돼하고 윽박지르고 다그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은 내 모습을 떠올리면서 아이의 행동을 다 받아주고 나중에 한템포 늦추어서 감정을 표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항상 호기심이 왕성할 나이에 호기심을 억제하고 사랑으로 돌봐주지 않으면 뇌발달이 늦어진다는 것도 알았고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되겠구나 생각했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으라. @@아, 너는 참 멋진 여자야. 참 괜찮은 여자야" 이런 주문을 걸 필요가 있요가 정말로 있습니다. 신의진교수는 환자를 돌보는 효용감이 200%라면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만족감은 1000%아니 만%이상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사회에서 그 만큼 인정받고 있기때문에 가능할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참 존경스러운 부분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가 보잘것 없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라서 회의감이 느껴지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자 계획하시는 분들도요. 울 아이들이 구김살없이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인상깊은구절]
가정은 링이 아니다. 누구를 이길때까지 싸우는 곳이 아니라 둘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유지되는 곳이다
s*****1 2002.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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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은 책
"사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은 책" 내용보기
평소에도 존경하는 신의진 님의 책.. 아이가 다니는 학교 도서관을 들렸다 빌려왔다. 한숨에 식사도 잊은채.. 그렇게 다 읽어버렸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과 있는 그대로의 자식을 보고 아낄수 있는 건겅한 엄마가 되고 싶게 하는 책. 무엇보다 좋은 엄마가 되어야지 하는 컴플렉스에서 자유를 얻게 해 주었고 사랑스러운 엄마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용기를 그리고 결단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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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존경하는 신의진 님의 책..

아이가 다니는 학교 도서관을 들렸다 빌려왔다. 한숨에 식사도 잊은채.. 그렇게 다 읽어버렸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과 있는 그대로의 자식을 보고 아낄수 있는 건겅한 엄마가 되고 싶게 하는 책. 무엇보다 좋은 엄마가 되어야지 하는 컴플렉스에서 자유를 얻게 해 주었고 사랑스러운 엄마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용기를 그리고 결단을 주는 책이었다.

h*******m 2009.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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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임이 자랑스러워지는 책
"엄마임이 자랑스러워지는 책" 내용보기
요즘에 이 소아정신과 의사가 쓴 책을 선전하길래 그 의사의 옛날 책을 주문해서 봤다. 보는 내내 계속 눈시울이 젖었다. 다른 육아서들이 엄마들에게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 다시한번 해보자..''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느끼게 하는것이라면 이 책을 엄마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쓴 책같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모성''이란것의 위대함. 그 모성이란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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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 소아정신과 의사가 쓴 책을 선전하길래 그 의사의 옛날 책을 주문해서 봤다. 보는 내내 계속 눈시울이 젖었다. 다른 육아서들이 엄마들에게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 다시한번 해보자..''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느끼게 하는것이라면 이 책을 엄마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쓴 책같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모성''이란것의 위대함. 그 모성이란게 나에게 충만되어 있다는 뿌듯함. 아이기르는 일이 정말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다는... 잘 길러야 해..라는 부담을 조금 지우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함을 느끼게 함을.. 독자가 이렇게 생각했다면 정신과의사로서는 성공한 책쓰기가 된 것이 아닐까.. 어떻게 해야한다는 육아서보다 훨씬 값진책이라고 생각한다. 별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good choice였음. 육아를 힘들어하는 다른 엄마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p*******s 2007.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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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있는가
"아직도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있는가" 내용보기
누군가 그랬던 것 같다. 미운 세 살, 미친 네 살이라고. 첫 아이를 가졌을 때가 떠오른다. 처음 겪는 일에 당황도 했지만 이제 엄마가 된다는 사실은 내게 경이로움 자체였다. 하지만 그 경이로움이라는 게 세상 모르는 철부지의 착각이었다는 걸 깨닫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된 절망과 고통, 인내의 나날들... 오죽하면 육아를 피비린내 나는 전투
"아직도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있는가" 내용보기
누군가 그랬던 것 같다. 미운 세 살, 미친 네 살이라고. 첫 아이를 가졌을 때가 떠오른다. 처음 겪는 일에 당황도 했지만 이제 엄마가 된다는 사실은 내게 경이로움 자체였다. 하지만 그 경이로움이라는 게 세상 모르는 철부지의 착각이었다는 걸 깨닫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된 절망과 고통, 인내의 나날들... 오죽하면 육아를 피비린내 나는 전투에 비유를 할까. 오늘도 나는 그 전투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하루를 마감하고 있다. 이제 우리 아이는 미운 세 살을 거쳐, 미친 네 살에 접어들고 있다. 아이가 자라고 말을 하고 혼자 생각할 줄 안다는 건, 내게 있어 어릴 때는 아기라고 그냥 넘겼던 일들이 이제는 더 이상 참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생각도 빤히 있고 말귀도 알아들을 줄 아는데 일부러 악마처럼 사람을 괴롭히는 네살바기 악동.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단지 엄마라는 이유로 그 억울함과 고단함을 고스란히 받아넘기는 심정을 말이다. 미치기 일보직전에서의 구원. 그렇다. 이 책은 나를 비롯한 모든 고통받는 아이 엄마들에게 구원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고, 그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있는 한 당신이나 아이 모두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을 거라고. 아주 오랫동안 '행복'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았던 것 같다. 첫임신 순간의 그 행복감, 아이에게 가졌던 기대와 꿈, 핑크빛으로 그려보았던 가족이라는 울타리. 이제는 내가 가졌던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모든 구속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문제제기만 한 것이 아니라, 속 시원히 갈 길을 보여준 이 책의 저자에게 너무 고맙다. 인생의 구원자라고 달려가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인상깊은구절]
아이보다 아픈 엄마들, 그러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엄마들. 그들은 한결같이 아이를 몹시 사랑한다고 말한다. 나는 솔직히 그 말을 들을 때가 가장 섬뜩하다. 어느 엄마인들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며 제대로 키우고 싶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마음만으로는 제대로 발현될 수 없는 것이 바로 모성이다. 그 엄마들은 모두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쉽게 말해 좋은 엄마가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었다. 엄마들이 겪는 고단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돌보는데, 그 대가로 돌아오는 건 보잘것없고, 쓸모없고, 가치 없는 존재라는 낙인뿐이다. 심지어는 그림자 취급까지 당하면서 그들의 상처는 깊어만 간다.
w******d 2002.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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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행복하고 자신있는 엄마로 살다
"읽는 동안 행복하고 자신있는 엄마로 살다" 내용보기
솔직히 요즘 내가 그랬다. 이쁜 아이들이지만 사랑스런 내 아이들의 행동들이 마냥 밉고 내가 그 애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면서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 그냥 먹먹하면서 갑자기 집 밖을 나가 찬 바람을 맞으며 잠시라도 멍 때리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다.   그래서 집은 책이 바로 신의진 교수님의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   전적으로 나를 믿어주는 아이들.
"읽는 동안 행복하고 자신있는 엄마로 살다" 내용보기

솔직히 요즘 내가 그랬다.

이쁜 아이들이지만 사랑스런 내 아이들의 행동들이

마냥 밉고 내가 그 애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면서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

그냥 먹먹하면서 갑자기 집 밖을 나가 찬 바람을 맞으며

잠시라도 멍 때리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다.

 

그래서 집은 책이 바로 신의진 교수님의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

 

전적으로 나를 믿어주는 아이들.

그러나 그 속에 나의 기대나 욕구를 투영시키면 안되는 독립적인 존재.

 

솔직히 이 얼마나 많은 육아서를 탐독하며 들어왔던 이야기인가.

 

그러나 이 책은 일단 육아가 힘든 일이며 그때문에 엄마들이 충분히

지칠 수 있다고 다독여주며 시작하고 있어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그러나 조금씩 다독이면서도 그 아이들이 나의 가장 든든한

'믿는 구석'이며 그런 믿는 구석이 생기는 것이 이세상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얘기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이제 막 6살된 딸아이에게 묻는다

"엄마 이뻐?" "응 세상에서 젤로 이뻐"

"엄마가 해준 음식이 맛있어?" "응. 젤로 맛있어."

 

딸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세상엔 이쁜 사람과 맛있는 음식이 아~~주 많다는 걸

알겠되겠지만 아직까진 이 아이의 세상에 내가 이렇게 큰 사람인데....

 

그래 이렇게 조금씩 나를 다독여 가면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지 싶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조금 밝아지고 아이들에게 조금 소리를 덜 지르는 엄마로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진 흠....

뭐,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이책을 집어드는 수 밖에...^^ 

w*****m 2010.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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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다
"나를 돌아보다" 내용보기
엄마 얘기라 와이프에게 사줬습니다.. 다 읽고 나서 저보고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출장 길에 비행기 안에서 다 읽어 버렸습니다.아빠가 되었고 아빠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는것이 아이를 위한 건지 저와 제 아내가 아는건 줏어 들은 얘기 또 저희의 생각이 답디다... 그러니 아이를 키워본적이 없는 저희가 초보로서 공부를 많이 해야된다
"나를 돌아보다" 내용보기
엄마 얘기라 와이프에게 사줬습니다.. 다 읽고 나서 저보고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출장 길에 비행기 안에서 다 읽어 버렸습니다.
아빠가 되었고 아빠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는것이 아이를 위한 건지 저와 제 아내가 아는건 줏어 들은 얘기 또 저희의 생각이 답디다... 그러니 아이를 키워본적이 없는 저희가 초보로서 공부를 많이 해야된다는 것을 세삼 느낍니다. 내 기분데로 또 내 생각이 마치 아이의 생각인양 행동하고 있죠.. 심지어는 못할 짓도 하고... 신의진 씨의 글은 예전에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로 만났습니다. TV에 가끔 나오고 또 연세대 소아과 전문의고 또 두아이의 엄마라는 측면에서 믿음이 갔고 또 육아서적을 훝어 보다가 한번 보자 하고 본게 내가 생각해왔던 것들 또 어떤 것을 알아야 하나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육아 서적을 보면서 느끼는건 아이를 낳지 않더라도 읽어 볼만한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고 그래서 배우는 것이 다른 서적들에 비할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오늘 일을 다 끝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아이가
아장아장 걸어와서
"엄마, 놀자" 라고 말했을 때
싫다고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퍼즐과 장난감 트럭과 블록과 인형과
낡은 모자와 책과 웃음 속에서
우리는 천 가지 비밀과
백 가지 희망과 꿈과 포옹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잠자리에 누워 기도를 드릴 때
아이가 두 손을 모으고 속삭였습니다
"하나님, 엄마와 아빠와
장난감과 과자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엄마와 같이 놀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때 저는 하루를 잘 낭비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도 이런 저를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인 저든 페러 님의 < 잘 낭비한 하루>

이 책에 대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위의 시가 이 책속에 있습니다.
d*****2 2008.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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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노릇 힘들지요? 다 알아요.
"엄마 노릇 힘들지요? 다 알아요." 내용보기
우리 남편은 오늘도 이렇게 말한다. 집에서 애 키우는 것처럼 마음 편한 일이 세상에 또 어딨냐고. 아마도 이 말을 듣는 엄마들은 백이면 백, 모두 발끈하는 마음이 들 거다. 단순히 시달리고 치이는 정도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아이와의 전쟁. 아이를 기르면서부터 그 좋아하는 커피 한잔 마실 여유를 가져본 게 언제인지 싶다. 하지만 엄마들은 그 수고로움과 고단함을 마다하지 않
"엄마 노릇 힘들지요? 다 알아요." 내용보기
우리 남편은 오늘도 이렇게 말한다. 집에서 애 키우는 것처럼 마음 편한 일이 세상에 또 어딨냐고. 아마도 이 말을 듣는 엄마들은 백이면 백, 모두 발끈하는 마음이 들 거다. 단순히 시달리고 치이는 정도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아이와의 전쟁. 아이를 기르면서부터 그 좋아하는 커피 한잔 마실 여유를 가져본 게 언제인지 싶다. 하지만 엄마들은 그 수고로움과 고단함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저 엄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걸 인내한다. 그러나 엄마도 사람이다. 하루 여덟 시간은 자야 하고, 가끔씩은 바깥 바람도 쐬고 싶고, 처녀 시절처럼 멋도 부리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못 이룬 꿈도 이루고 싶다. 그런데 사람들은 애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한 마디만 하려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 대번에 "데려다 기른 자식이냐?"고 묻는 눈빛이다. 그래서 울고 싶어도 제대로 울지도 못한다. 행복을 느껴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 요즘, 이 책을 만났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속시원하게 울었다. 책 속의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아이 키우느라 많이 힘들지요? 다 알아요...' 애는 이렇게 키워야 하고, 조기교육은 이렇게 시켜야 하고, 버릇은 이렇게 들여아 하고 등등... 서점에 보면 애 잘 키우라고 시키는 책은 참 많다. 보고만 있어도 숨이 막혀 온다. 그 안에 엄마들을 위한 책은 없는 것 같다. 모두들 애가 잘 돼야 하니, 엄마는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고 있는 책들 뿐이다. 남편에게조차 위로받을 수 없었던 서러움이 이 책 한 권으로 씻은 듯 풀렸다. 솔직히 책 한 권으로 내가, 아니 이 땅의 엄마들이 처한 현실이 모두 해결되지는 않을 거다. 하지만 적어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아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육아의 고단함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가닥은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내친 김에 책을 몇 권 더 사려고 한다. 나처럼 아이 키우느라 몸도 마음도 지친 가까운 엄마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원래 이렇게까지 힘든 걸까?'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난 엄마 노릇이 원래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과 하지만 분명ㄹ히 그만한 노력을 쏟을 만한 일이라는 사실을 말해 준다. 어떤 소중한 것도 희생 없이, 노력 없이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다. 학위를 따려 해도 3~4년 밤낮 없는 시간과 적지 않은 돈과 노력을 들여야 하고, 하다못해 질 좋고 값싼 찬거리를 사려 해도 새벽부터 농수산물 시장에 가는 수고를 들여야 한다. 사춘기의 방황을 거쳐야 성숙한 어른이 되고, 20대의 불안함을 극복하고 나서야 30대, 40대의 편안함이 찾아오듯이 '엄마'가 되는 일 역시 그만한 희생과 노력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노력을 다른 어떤 노력보다 효용이 높다. 굳이 수치로 환산해 보자면, 내가 의사가 되기 위해 들인 수고가 100이라고 할 때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1000의 수고가 필요했다. 그런데 의사로서의 만족감은 200이었고 거기에서 그쳤지만, 엄마로서의 자랑스러움은 500, 1000, 아니 1만까지 어디가 한계인지 모르게 아이가 성장할수록 점점 높아지고 있다.
j******2 2002.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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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고 막혔던 엄마속을 뚫어주는 책
"뭉치고 막혔던 엄마속을 뚫어주는 책" 내용보기
이전에 '느림보 학습법'이라는 저자의 책을 구입해 읽은 적이 있다. 어렵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저자 역시 두 아이의 엄마인 탓에 신선해하면서 읽은 기억이 있다. 그 책 덕분에 자꾸만 조급해져가는 아이의 조기교육에 대해 나름대로 일관성을 가질 수 있게도 되었다. 이전의 그녀의 책탓에 그녀의 신상에 대해 조금을 알게되었고 신뢰도 있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고, 줄을 그어 가
"뭉치고 막혔던 엄마속을 뚫어주는 책" 내용보기
이전에 '느림보 학습법'이라는 저자의 책을 구입해 읽은 적이 있다. 어렵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저자 역시 두 아이의 엄마인 탓에 신선해하면서 읽은 기억이 있다. 그 책 덕분에 자꾸만 조급해져가는 아이의 조기교육에 대해 나름대로 일관성을 가질 수 있게도 되었다. 이전의 그녀의 책탓에 그녀의 신상에 대해 조금을 알게되었고 신뢰도 있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고, 줄을 그어 가면서 읽었다. 읽으면서 몇번이나 코가 징~하고, 눈이 짜~했는지 모른다. 나도모르게 엄마라고 불리우면서 느꼈던 억울함이나 고충이 그녀가 쓴 글에서 너무나 잘 나타나있고 공감을 느끼며 나 대신 소리쳐주는 것 같아서였을 것이다. 그녀의 말처럼 엄마로 사는것은 쉽지 않은일이다. 연해보다 1000배쯤 더 에너지가 소모된다지 않은가? 하지만 포기할 수 없고 포기되어지지 않는 이름, '엄마'... 사실 더러는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사나했었다. 달랑 아이하나인데 이렇게 힘들면..., 결혼이라는게 이런건가..., 왜 나만 이렇게 바득거려살아야하는가...,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이렇게 서러운것을... 이 책은 나처럼 결혼과 육아에 버겨워하는주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터이지만, 오히려 남편들이나 다른 식구들이 읽어야할 필독서라 생각이 된다. 엄마의 자리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님을 그들이 깨달아야 더이상 아픈 엄마들이 더 늘지 않을터이므로.

[인상깊은구절]
아이에 대한 엄마의 책임은 한이 없다. 그래도 당신은 선생님이 아니란 사실을 잊지 말라. 그러니 아이의 아이큐를 놓이기 위해 비싼 장난감을 사 주기보다 그럴 시간에 아이가 새로운걸 발견했을 때, 혼자 히미으로 모래성을 쌓았을때, 처음으로 엄마 얼굴을 그렸을때, 아이가 느끼는 환회와 즐거움을 그대로 함께 느끼고 빠져보라. 당신은 그 아이에 이 세상에서 유일한 엄마이니까.
s*****s 2002.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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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여, 자기 자신을 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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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기간 : 11/2~11/3   신의진님의 책은 언제 읽어도 참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준다. 일전에 읽었던 책들도 그랬지만 이번 책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충에 한껏 공감하고 애써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마음가는대로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사는 것이 엄마에게도, 나아가서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내가 다른 육아서보다 저자의 책에 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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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기간 : 11/2~11/3

 

신의진님의 책은 언제 읽어도 참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준다.

일전에 읽었던 책들도 그랬지만 이번 책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고충에 한껏 공감하고 애써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마음가는대로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사는 것이 엄마에게도, 나아가서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내가 다른 육아서보다 저자의 책에 더 공감을 하는 것은 아마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일 것이다.

아이를 처음 낳았을때 느꼈던 얼떨떨함, 아이를 낳기만 하면 모성애가 펄펄 끓어오를것 같았는데 난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저자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레지던트 1년차에 생긴 뱃속의 아이를 원망까지 했고 출산후 1년 동안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며 도와주지 않는 남편을 원망하면서 지옥같은 나날을 보냈다니 이건 나보다 훨씬 심하다.

아이도 유별나게 예민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을 못해 하루가 멀다하고 일하다가 집으로 뛰어오는 것이 일상이었단다.

그래서일까.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저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다.

더불어 힘든 과정을 이겨낸 사람만의 여유로움도 느껴진다.

저자는 소아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문제 아동뒤엔 항상 문제 부모, 특히 그중에서도 엄마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 책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진 것이다.

나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정말 문제 아이들 뒤에는 거의 100% 문제 부모가 있었고  어떨 때는 부모가 더 심각한 상황인 적도 많았다.

부모가 아이를 돌봐주고 보호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돌봐주는 차원을 넘어 아이를 얽매는 족쇄가 되면 안 될 것이다.

결국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모든 걸 걸었던 부모들이 나중엔 더 큰 상처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스스로 모성애가 무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가끔 주눅들곤 했던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시금 용기를 갖게 되었다.

결국 아이의 인생은 아이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아이때문에 전전긍긍해하는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에게 추천한다.

t********1 2009.1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