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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소개할 이 영화는 한마디로 좋습니다.
저에게 이나영이라는 배우와 정재영이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영화이기도 하지요.
이 영화는 치성과 치성의 옛애인이 헤어 지면서 시작한다.
거기서 동치성(정재연)의 상상씬이 있는데 결국에는 연인의 이별통보에
그래 라고 답해 버린다. 붙잡고는 싶었지만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일것이다.
아마도. 그리고 라디오사건을 계기로 알아가는 치성과 이연(이나영)
사실 이 영화는 잔잔하기 때문에 극한 상황은 거의 없다. 그냥 잔잔하게 시작해서
잔잔하게 끝난다. 몇번의 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5번 정도 봤는데
볼때마다 다르다. 오는 느낌이 정말 다르다. 처음 볼때는 몰랐는데 다시 보았을때
그장면이 보이면 정말 새롭다.
이 영화에서 제가 가장 좋아 하는 장면을 정하라고 한다면 나는 영화관 장면을
꼽고 싶다. 왜냐하면 그때의 이연분.. 이나영의 미소는 정말 아름답다.
극장에서 치성은 옛 애인을 만나고 그 애인에게 치서은 이연을 아는 여자라고
소개 시켜준다. 이에 기분이 상한 이연. 영화 상연전에 이연은 치성에게 조심 스럽
게 묻는다 .
이연 : 아는 여자 많아요? 나.. 막...기분좋아지네요...
끝으로 장진표 웃음과 사랑을 받고 싶으시다면 잔잔하게 감동을 받고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보세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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