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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우리는 아직도 로비같은 로봇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로봇청소기는 있던데... 어떻게 그 시절에 이런 첨단 소설을 썼을까? 아이작 아시코프는 외계인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죠. 제가 어린아이였을 때 읽었던 생각이 나서 최근에 조카 선물했다가, 제가 다시 가져와서 읽고 있습니다 ㅋ 물론 로봇에 대해서 장미빛 전망만 있는 건 아니죠. 로봇이 산업세계에 본격적으로 투입되면, 인간이 일자리를 잃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로봇세를 거둬서 먹고 살게는 해 준다는데.. 인간은 빵만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어두운 전망도 있긴 하지만, 저는 로비같은 로봇이 보고 싶어요. 저도 인간이지만, 인간은 가장 아름다운 존재이면서도 가장 피곤한 존재잖습니다 ㅋ 회사생활은 일이 많아서 힘든게 아니라는 거 직장인들 모두 공감하실 거예요. |
| '아이, 로봇'이라는 영화를 먼저 접하고 이 영화가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을 알고 궁금해서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영화를 본 당시에는 지금처럼 AI에 대한 관심이라든지 기술이 발달하기 전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다시 책으로 읽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정말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곧 우리에게 일어날 일 같아서 신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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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로봇/ 아이작 아시모프/ 김옥수, 오둥/ 우리교육/2008 작가가 과학 잡지에 연재했던 단편 소설들을 묶은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한 기자가 로봇 과학계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로봇 심리학자 수잔 켈빈 박사를 찾아와 그간 로봇들과 부대끼며 겪었던 일화들을 듣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켈빈 박사는 초창기 보모 로봇을 만들었을 때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죠. 이후에는 아시모프가 만든 유명한 로봇 3원칙이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서로 모순적으로 대치되었을 때 로봇이 본의아니게 좌충우돌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양자 두뇌, 초음속 이동 같은 첨단 과학적 이야기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신체 뿐 아니라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거짓말하는 로봇이나 카리스마 통솔 로봇, 자존심 강한 로봇, 장난치는 로봇, 그리고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그래서 더 이상적인 인간 같은 로봇 등등 등등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행동을 하는 로봇들로 인해 감탄하면서도 골머리 앓는 박사의 이야기가 다채곱게 그려집니다. 학생용 교육 서적을 주로 내는 출판사에서 낸 책이지만 어른들도 매우 흥미롭고 재밌게 읽을 수 있으며 저도 SF 소설 입문서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사랑스럽고 따뜻하답니다. 미래를 너무 디스토피아적으로 그린 책들을 읽다가 이 책을 읽으니 어쩐지 희망이 보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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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아서 클라크,어슐러 르귄 , 로버트 하인라인 등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비해 아이작 아시모프는 의외로 덜 알려져 있다.아시모프는 sf세계의 초석을 세운 작가로 그의 작품은 예지와 위트로 가득 차있다.특히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위대한 대작이다. 아이,로봇은 10개의 단편집으로 그 유명한 로봇공학의 3원칙이 나온다. 에피소드를 하나씩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되여있는데 아주 흥미진진하다.sf팬이라면 필독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