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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귀사리라는 마을에 들어가 악귀에게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후 한 조폭 영의 도움으로 귀사리마을에서 일어나는 심상치 않은 일들을 알게된 장의사이자 최고참 퇴마사인 박두칠, 사인참사검이라는 훌륭한 보검을 썩혀두기만 하는 덩치만큰 오용만, 박두칠의 제자이자 괴팍한 장선일, 뛰어난 능력자인 공표, 레테의 강의 사장 천수, 귀신전의 작가이자 사이코메트러 차수정작가! 그리고 오수정, 의문의 여인네 숙희 이렇게 개성넘치는 케릭터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귀사리마을이 시작으로 점점더 저승과 이승이 겹치는 중음이 펴져나가면서 귀신들이 물리적 힘을 행세할수 있으며, 악귀가 많아지고 강력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처음 1권은 레테의 강 카페에 의뢰또는 부탁이 들어와 그걸 들어주며 악귀의 업장을 풀어주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귀신전의 전초전또는 케릭터 설명 등이라고 생각되면 될듯하다.
저승과 이승이 겹쳐지는 이유, 원인을 찾는과정같은거는 2권의 주 이야기고, 3권은 그걸 수습하는게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본다.
보는내내 퇴마소설이라 해서 공포적 요소가 많이 퇴색될줄 알았는데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공포와 퇴마가 잘 어울려져 훌륭한 비빔밥이됬다! (??) 또한 퇴마를 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각종 주문, 부적 등으로 잘못하면 판타지로 빠질수도 있었지만, 악귀들의 이야기와 원한으로 이종호작가님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다.
하지만 이 귀신전은 공포소설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도전적인 작품이다. 퇴마라는 소재를 선택한 이상은 말이다. 책 띠지에도 나와있다. 공포랑 놀자라는 말처럼, 공포소설에서 주는 숨막힐듯한 긴장과 섬뜻함은 너무나도 짧게 찾아온다. 금방 유쾌한 대화가 날라오고, 긴장감 전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또한 귀신은 만질수 없고, 볼수도 없지만, 한없이 두렵고 공포스러운 존재다. 그렇지만 퇴마라는 이름앞에 무색해진다. 아무리 악귀가 강하고 원한이 깊다 한들,, 여러 희생과 고난또한 따르겠지만 결국에는 '퇴마' 될것이라는걸 독자라면 누구나 알기때문이다.
공포적 요소는 많이 실망할지 모르지만 귀신전에는 그 이상의 재미가 있다. 시간을 잊게 만드는 굉장한 흡입력과 개성넘치고 아직 미지에 쌓여있는 케릭터들 강해지는 악귀와, 저승과 이승이 합쳐지는 이유등 오락적 재미는 책을 손에서 떼지 못하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다.
등골이 오싹할정도의 공포소설을 찾는다면 귀신전은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더운것도 잊어버릴만큼 재미와 공포스러운 퇴마소설을 찾는다면 귀신전의 최선, 최고의 선택이 될것이라 장담한다.
단 귀신전을 볼때는 반드시 3권 완결이 나온뒤에 일독에 볼것을 권한다. 1권을 본뒤 2,3권이 나오길 기다리는건 고문과도 같을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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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한(恨) 이다. 우리의 민족노래인 아리랑 속에는 민족적 애환과 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정선아리랑, 독립군아리랑, 진도아리랑, 연변아리랑..등 셀 수 없이 많은 지역과 역사와 함께하는 많은 노랫가락 으로 아리랑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수없이 많은 외침과 모순적 신분 체제, 여성들로서 겪어야 했던 억압과 탄압... 이런 것들이 한(恨)으로 표출되고 민족성과 사회성, 시대를 반영하는 노래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내려온 것이 바로 아리랑이다. 한(恨)은 어쩌면 우리 민족의 정(情)과 많은 연관이 있어도 보인다. 나의 생활도 힘겹고 어렵지만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고 함께 울어주고 작은 것도 함께 나누려는 정(情)속에 그런 한(恨)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드라마 왕국이 된 것 또한 이런 정과 한이 어우러진 따뜻한 가슴과 억눌린 한이 만들어낸 결과물인것도 같다. 책에 들어가기 앞서 이런 한(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이유는 바로 귀신과 퇴마사들의 이야기가 앞서말한 우리가 가진 한(恨)이 라는 정서와 결코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표지의 등장인물들이 우선 눈에 확~ 들어온다. 부적에 불을 붙여 담배를 피어문 한 덥수룩한 아저씨, 말끔한 차림의 젊은 남자, 그리고 새침해보이는 예쁘장한 여인... 2년전 이혼한 퇴마 법사 장선일, 아직은 고등학생이지만 투시능력과 초능력을 가진 공표, 그리고 카페 레테의 강을 운영하며 [귀신전]이라는 책을 집필하고 있는 차수정. 이렇게 세명의 캐릭터를 너무나도 깔끔하고 간결하게 표현해 준 표지가 맘에 든다. 이밖에도 공표 곁을 머무는 기억상실증 걸린 혼령 묘화, 공표를 좋아하는 듯 보이는 새로 전학온 인하, 레테의 강을 함께 운영하는 찬수, 그리고 소연, 미스터리해 보이는 숙희, 장의사 박영감과 사인검을 가진 용만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악령들과의 험난한 사투를 벌이기도 하고 혼령들의 억울한 죽음과 이승에서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다. <귀신전 1>에서는 세가지 주요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귀사리에서 벌이는 원혼들과의 숨막히는 싸움, 액막이 인형의 염체와 벌이는 사투, 마지막으로 뺑소니 사고에 얽힌 살인사건을 파헤쳐가는 주인공들...
퇴마사라는 소재는 이전에도 존재했었다. 한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영화 로 만들어져 참패를 당한 소재이기도 하다. 이 작품도 기본적인 틀은 퇴마사와 악령 들과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거품이 빠져버린, 약간은 식상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귀신전>에는 인간적인, 휴머니즘이 담겨있어 특별해보인다. 단순히 선과 악의 대결과 같은 구도가 아니라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에게 익숙한 한(恨)을 풀어주고 곳곳에서 정(情)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들을 통해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이야기들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거기에 캐릭터들이 가진 매력도 한 몫 한다. 이 책의 제목과도 같은 작품을 쓰고 있다는 차수정작가의 사이코메트리라는 초능력, 법사이면서도 고등학생에 불과한 공표에게 질투라도 하듯 엉뚱해보이는 법사 선일, 사인검을 가진 용만이 펼칠 앞으로 활약,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초능력을 가진 공표와 그와 티격태격하는,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는 우스운 설정의 귀여운 묘화.. 캐릭터들이 보이는 특별한 재미 또한 이 책이 주는 매력이다.
악귀들에게 사람이 보이지 않게 하는 은형법, 빙의, 숨겨진 영이나 공간을 볼 수 있게 하는 주술인 명안변술법 ... 등 다양한 퇴마술법과 사이코메트리 등 퇴마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가 없다. 얼마전 [놈놈놈]이란 영화를 만났다. 만주 웨스턴이란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르였는데, 감독 특유의 스타일과 캐릭터가 주는 매력에 어색함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귀선전> 또한 퇴마사라는 어색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룬 작품이지만 독특한 캐릭터들과 휴머니즘을 가미한 스토리 라인, 빠르고 긴박한 전개가 쉽게 책속에 빠져드는 재미를 주고있다. 드라마속에서 깜짝 놀란 표정으로 다음시간에.. 를 기대하게 하듯 마지막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소름끼치는 공포, 인간적인 냄새, 캐릭터들의 매력과 오락성... 읽을 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귀신전>이 올 여름 시원함을 책임져줄 듯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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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소설작가하면 너도나도 부르는 이종호 작가의 소설이라는 점부터가 책에 대해 내 흥미를 돋구었다 .
'귀신전' 이라는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여러 잡다한 귀신이 주를 이룰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오히려 귀신보다는 사람에 중점을 더 준 , 나오는 인물들마다 각각의 특성들이 보이는 구조였다. 그리고 너무나도 현실적인 스토리로 이어나가서인지 왠지 실제로도 이럴것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책 내용은 퇴마사와 귀신을 볼줄아는 등등의 사람들이 저승에 못가고 이승을 떠도는 혼들을 저승에 편히보내주거나 악령들은 퇴치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생소한 용어들이 나와 주춤했지만 읽을수록 책속에 빠져들어 그런것쯤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긴장감과 잔잔한 공포감을 주는 소설이였다. 계속 좋은 점들만 나열했는데 공포소설을 많이 접해보지않은 나로서는 충분히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공포소설하면 이종호씨 이름을 자주 접하는데 이 책을 읽고난뒤에 그것에 공감이 갔다. 아직은 1편밖에 못봐서 진국인 속내용을 보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나올 3편까지 쭈우욱~ 읽고 싶다!!
이 책은 귀신의 존재를 믿고 퇴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을 한다..!
(공포소설은 역시 밤에 보는게 최고인듯싶다!!ㅎㅎ 주로 새벽에 책을 이어서 읽었기에 더욱더 긴장되면서 스릴있게 읽었다. 잔잔하게 등골이 오싹한 덕분에 무더운 여름에 이불 꽁꽁싸고 보느라 덕분에 그날밤은 땀으로 샤워를 한체 밤을 보냈다....ㅠ0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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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귀신 이야기는 별로 믿지 않는 편이다 겁이 많고 쓸데없는 걱정까지 사서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귀신, 유령 뭐 그런 류에 관해서는 과연 그런 것들이 존재 하기는 할까 하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그래 중요한 건 했던 거 같다 는 거다 '귀신전' 을 만나기 전까진 귀신에 관한 이야기는 영화나 소설을 통해 많이 접했지만 그래도 어쩐지 다른 세계일 것만 같았고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세계일 거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쭉~ 한을 품고 죽은 이들이 천도하지 못한 채 악귀가 되어 그 한을 풀기 위해 이승을 떠돌게 되고 퇴사마와 공포소설 작가,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들이 그 악귀로부터 현실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귀신전' 수몰된 후 마을 사람들이 단체로 트럭을 타고 가다 빠져 죽은 귀신이 씌었다는 마을 귀사리 두 아들과 어머니까지 죽음으로 몰고 간 집에 얽힌 비밀 의처증에 시달리다 아내의 애인으로부터 살해 당한 한 남자의 한 풀이 등 각각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귀신을 찾아내고 거기에 얽힌 사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쩐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았던 저승 혹은 귀신의 세계가 이곳 이승과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할 만큼 현실감이 느껴지고 거기에 이어지는 공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귀신전' 위 큰 매력이다 어쩐지 귀신이 존재할 것 같기도 하고 책 속의 이야기처럼 점점 더 그 경계가 무너지거나 악귀들의 세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게 한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포소설 그 재미는 바로 현실감 있어 공감할 수 있는 것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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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어느 곳이든 혼령 없는 곳이 있던가. 사실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는다. '귀신전'을 읽다가 고개를 드니 무언가 휙 지나가는 느낌을 받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잘못보았나 싶어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면 아무것도 없고 달빛에 환한 방이 보일 뿐이다. 역시 간이 작은게 문제인가. 담력도 크지 않은 내가 추리, 스릴러 장르에 열광하니 참 우스울뿐이다. '귀신전'에는 퇴마사들이 등장한다. 물론 퇴마사들 하면 이우혁의 '퇴마록'이 먼저 떠오르는데 하는 일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단지 퇴마사들이 인간적으로 느껴진다는게 다를까. 아마 '귀신전'이라는 책을 낸 수정을 통해 사람들이 미스터리한 일을 겪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도움을 청하기 때문일 것이다.
"귀사리"에서 요괴들에 의해 자동차 세일즈맨 영일이 죽음을 맞는다. 이에 용만, 박 영감, 선일, 수정이 이 곳으로 달려간다. 이들은 사망자의 손바닥에 별모양의 푸른 자국이 보인다는 말에 악귀의 짓이 틀림없어 주저없이 이 곳으로 향하게 된다. 트럭 앞에 매달린 하얀 물체, 이것이 어김없이 사냥감이 된 사람의 차 앞 유리에 달라붙는다.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엔 시커먼 어둠뿐, 트럭에 타고 있는 무수히 많은 혼령들. 시야에 보이는 것이라곤 이 요괴와 자욱한 안개뿐이라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울까. 죽어서도 이 요괴들의 손에서 놓여날 수 없다면 죽은이들의 안식을 위해, 역시 퇴마사들이 필요하다.
이 책은 크게 귀사리, 액막이, 뺑소니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승과 저승이 공존하는 곳 '귀사리'에서의 일은 이후 요괴들이 이승의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만 갑작스럽게 이 '귀사리'의 이야기가 끝나고 '액막이' 이야기가 등장함으로써 조금 어리둥절하게 된다. '엇, 귀사리의 이야기는 현재이고 그 뒤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과거 이들이 어떤 일을 했고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를 말해주려나?' 짐작해 보지만 뒤에 귀사리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들을 하는 사이 귀사리에 나타났던 요괴들의 힘은 강력해지고 사고사한 혼령들을 장악하고 조정하니 귀신과 인간들의 전쟁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도 수인을 맺고 주문을 외우면 영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 또 이상한 생각을 한다.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밑에 설명해 놓은 글들을 읽어보지만 역시 이 설명들도 어렵긴 마찬가지, 그나저나 실제 이런 단어들이 세상에 있는 것을 보면 지박령이니 요괴니 하는 것들이 실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몸에 소름이 돋는다. 삶과 죽음, 사연없는 사람이 있을까만은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이 참 많다. 까페 '레테의 강'에 나타나는 원혼들을 보며 남들과 다르게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아픔과 함께 가슴이 쓸쓸해진다. 물론 무섭기도 하고, 억울한 귀신들의 사연들을 듣다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죽은줄 모르고 자신이 죽은 자리를 맴도는 성훈, 엄마를 만나고서야 자신이 있을 곳으로 떠난다. 이렇듯 귀신과 싸우는 이야기만을 실은 책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하며 그 애환을 덜어주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라 책장을 넘기며 1권이 끝나는 아쉬움이 얼마나 컸던지 쉽사리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어서 2권, 3권이 나와 이들이 어떻게 요괴들을 물리치는지 그 싸움에 함께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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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라디오 등에서 우리는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주고 받는다. 이종호님의 귀신전1,2는 퇴마록의 후속작이라 하기엔 좀 독특한 방식으로 이 소설을 표현하자면 퇴마를 행하는 여섯명은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사건 전개 속에서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는 오싹하게 공포를 만드는 잔인한 공포물인 줄 알았는데 저승의 귀신이 이승의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그만큼 여기에서 소재는 이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소재를 다루었기에 이승의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악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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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포 소설을 접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일듯 해요. 지나치게 판타지적이지 않고 오히려 현실에서 벌어질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할 만한 내용이라 쉽고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고 워낙 유명하고 실력있는 작가분이라 그런지 이야기를 풀어가는 힘이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공포소설답게 무섭습니다. 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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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만으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책 오우~강하다!!!(사실 이 책의 작가님이 공포소설로 유명한지도 몰랐다...죄송할뿐..공포소설은 첨이라..) 암튼 이 책 정말 읽는내내 소름이 돋는다!!! 스토리 구성도 좋을뿐만 아니라 정말 사건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라 책을 읽을동안 100% 몰입이 된다.
2편 완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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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여름, 조금이라도 열을 식혀줄 공포소설을 찾다 보게 된 귀신전!!! 흉가, 이프등을 재밌게 본 이종호 작가님의 신작이라 기대를 했고 흔하다면 흔한 퇴마라는 소재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했다. 퇴마록과 비슷하단 말이 있던데 내 생각으론 퇴마라는 소재 자체가 독자들에게 익숙할 뿐 전혀 다른 이야기라 생각한다. 귀신 잡는 에피소드야 어차피 비슷하게 갈수밖에 없을 것이고(의심스러운 사건이 터지고 주술이나 여타 등등으로 귀신을 제압하는) 작가가 진정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큰 줄기가 무엇이냐는 것인데 아직은 1권뿐이라 많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저승의 공간이 열리고 있다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어들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 귀신전을 보면서 정말 좋았던 것은 다른 소설들이 허술하게 다루는 퇴마관련 장치들이 꽤 자세하게 다뤄지는 점이었다. 진언이라던가 주술, 귀신의 습성, 흉가등 알찬정보를 친절하게 전해줘서 유익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현대적이고 어떻게 보면 할머니가 얘기해주는 전래동화를 듣는 것 같으면서도 그 와중을 파고드는 섬뜩함. 책 커버에 써진 ‘공포야 놀자’처럼 무서우면서도 밝게(?) 다가온다. 단점이라면 너무 얇다는 것, 2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는데 언제 다음 권을 기다릴지; 작가님도 절단마공을 쓰시는지 하필이면 호기심 가득한 부분에서 끊어버려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맛있는 반찬을 기다리듯 상펴놓고 다음권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