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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영웅전
요즈음 동북아시아의 한국,중국,일본 3개국은 상당히 뜨거운 논쟁을 한창 벌이고 있다. 동북공정이니 다케시마니 고구려프로젝트니 해서 자국의 역사에 대해 새로운 시각이라는 미명하에 역사왜곡이 자행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간간히 독도를 자국의 영토임을 주장하거나 일제강점기의 제국주의 역사에 대한 반성없이 어쩔수 없는 역사흐름에 의한 선택이었다는 망언을 하여 우리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점이 한두번이 아니어서 그런지 우리에겐 크게 와닿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우리와 오래 역사를 공유해왔고 한때 군신관계의 조공국이자 임란때 병력을 지원해준 혈맹으로, 그리고 가까운 근대에 와서는 일본제국주의를 맞아 독립운동을 같이 했던 나라 중국이 어느날 고구려가 자기번국의 역사라는 동북공정을 들고 나왔을때 황당하면서도 한편으론 배신감같은 것을 느낀적이 있다.
이를 보면 구한말시대를 보는듯한 씁쓸한 기분마저든다. 열강의 틈바구니속에서 이권은 이권대로 다 빼앗기고 결국 남의 나라 속국이라는 뒤안길로 접어들었던 시대말이다. 그 만큼 국제사회에서 영원한 우방이나 적이 없다는 것은 요즘같은 역사전쟁을 보면 다시금 깨닫게 되는것 같다.
한편으로는 이들나라보다 준비도 없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후손들에게 역사교육을 시켜왔던 우리가 부끄럽다는 생각이든다. 단지 우리의 역사교육이란게 암기위주에 성적위주 그나마 그런 역사과목마저도 사라져 가고 있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이렇게 보면 사실 그네들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뭐라 반론을 제시하기도 힘든게 사실이다. 결국 국제사회는 치밀하게 준비된 자에게 손을 들어주는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가 반만년이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발명, 이런 역사교육이 아닌 어린학생에서 부터 체계적으로 역사에 대한 인식을 심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우리의 상고사를 비롯한 발해제국의 역사에 대해선 일반성인들마저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점이 한 둘이 아닐것이다.
그런면에서 이번 한국사 영웅전같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쉽게 알게 해주는 책을 접하게 되어서 그저 반가울 따름이다. 특히 그 시발점이 발해라는 점이 의미있는 첫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다소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지는 역사를 만화로 제작하여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한점과 요즘 어린이들 좋아하는 카드을 이용한 주요인물의 숙지 및 발해강역에 대한 쉬운 접근 방법등이 눈에 띄는것 같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쉽게 전달될수 있어야 그 내용이 빛을 발하듯이 이번 도서의 경우 그 점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당나라의 관계 조명에서 대등한 묘사는 발해제국의 실체를 보여주는 듯 하여 상당히 인상적이다고 할 수 있다.
역사는 후대가 바라보는 거울이다. 물론 그 거울에 비치는 상을 억지로 끼여맞출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반듯하게 청소해서 제대로 보이게는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일 것이다. 여태 그러한 노력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미미한 점이 너무나 많았다는 점은 사학계에 종사하는 이뿐만 아니라 이나라 국민의 한명으로서도 부끄러운 일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사실 이러한 작은 시도 하나가 우리 역사 바로잡기라는 큰 흐름을 출발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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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동생에게 시달릴 생각에 머리가 지끈지끈하던 차에 책한권을 사줄 생각에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고 주문은..^^ 남자아이들의 영웅심리를 자극하는 재미난 책이라 생각됩니다. 지루할 수 있는 역사이야기를 아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만화로 재밌게 풀었다는 점에서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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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에 대해 잘 몰라가지고 제가 먼저 재미있게 후딱 읽었어요 들어있는 카드는 아이들이 잘 갖고 있네요. 나름 좋은거 같아요 위인전은 딱딱하고 역사책은 두껍고 그랬는데 만화로 나오니까 그림하고 같이 슬쩍 슬쩍 넘기면서 볼수 있어서 좋았고요 내용도 참 많이 들어있어서 아이들 공부에 도움이 꽤 되네요 참 좋은 책이라 생각들고 1편이랑 3편도 마저 구입해서 읽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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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역사는 뿌리입니다. 우리의 민족적 자긍심과 정통성 때문에 우리는 뿌리를 배웁니다. 뿌리는 중요합니다. 뿌리 깊지 않은 나무는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없기에 클 수록 쓰러지고 맙니다. 아이들이 우리역사를 바로 알고 앞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역사책을 읽힙니다. 큰 아이는 딸아이라 그런지 역사에 별 관심이 없어서 학습만화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재미있게 읽다보면 스토리가 보이고 그 스토리의 맥을 짚으면 세부적인 것은 자연스레 알게 되니까요. KBS 1TV 토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영되는 [한국사 영웅전] 책으로 나왔다니 궁금해지더라구요.
책 속으로
[한국사 영웅전] <1권- 발해! 중국을 정벌하다 - 무왕>을 만났습니다.
환웅의 이야기부터 발해 무왕때의 이야기까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역사의 시간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역사 만화입니다. 또래 아이들을 등장시켜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여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
감수의 글과 기획의도로 책을 소개해 주시네요. KBS 한국사전 책임프로듀서 장영주님의 감수이 들어 있구요, 재미를 가하고, 논술까지 함께 하면서 우리 역사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기획의도까지 넣어주셨네요. 믿음도 가고 신뢰도 가는 부분입니다.
등장인물이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에요. 또래가 나와서 친근감도 느껴지고, 신비한 능력까지 발휘하니 당연히 더 신기하겠지요?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입니다.
내용 중간중간 한자성어가 나오고 한자성어의 뜻풀이를 페이지 밑에 적어주셨네요. 각주가 있어요. 한자성어가 나오는 페이지 하단에 한자성어의 뜻풀이가 나오네요. 모르는 한자성어도 만화를 읽으면서 익힐 수도 있고, 생각지도 않게 한자공부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네요. 보너스인것 같습니다.
환웅이 세상에 온 이야기부터 환웅의 아들 단이 태어난 이야기로 프롤로그를 장식해 주셨어요.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한 서막입니다.
1장 시간을 지배하는 자, 단 2장 공간을 지배하는 자 태호, 3장 형제의 나라, 발해 4장 무왕 대무예 5장 조국을 배신한 대문예 6장 신생국 발해, 당을 치다 7장 문왕 대흠무의 시대를 향하여 총 7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이구요,
끝은 앞의 내용정리와 함께 제2대왕 무왕 대무예를 예고하는 에필로그로 마무리 됩니다.
한장 한장 재미있게 읽고 나면 <아사달의 한국사전 교실>에서 정리를 해줍니다. 역사적인 사실들을 지도나 사진등을 통해서 줄글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렇다고 단순히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해는 과연 자신들을 어떤 나라라고 여겼을까?'등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질문과 답변형식으로 설명이 들어가 있어서 답답하지도 않아요. 설명 되는 중간중간 중요한 부분은 다른 색과 구분하여 주시는 배려까지 만화로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워주셨네요.
에필로그가 끝나면 책속의 부록이 있습니다. <지식이 솔솔~ 아사달의 문제교실> ... 앞에서 나왔던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만화를 재미있게 꼼꼼히 읽은 친구라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초급, 중급, 고급 3단계로 나와요. <논술이 술술~ 아사달의 논술교실> ... 논술이 중요한 것은 학부모라면 다 알것입니다.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참으로 중요하지요. 사고의 확장을 돕는 질문이 있고요, 부모님과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권의 학습만화를 통해서 온 가족이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주셨네요.
독후 느낌 처음 말씀 드린바와 같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우뚝 서는 힘은 뿌리입니다. 기본이 있어야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요즘 일본도 중국도 자꾸 자기 땅이라고 우기고, 자기 역사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그들을 상대할 수 있고, 그들의 역사도 알아야 그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아는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타당성을 제시하고 남을 설득시키는 훈련은 꼭 필요합니다. 역사의 배움에서 끝나지 않고 역사를 깊이 생각하고 사고하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학습만화를 보고 저절로 따라오는 배움의 소득을 얻었지요.
좋은 책 보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한국사영웅전>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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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한 기회에 한국사 영웅전을 나와 아이가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우연한 기회로 찾아온 책의 선물~ 책을 받는 순간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 이거 재미 있을거 같아요!"라는 말에 오히려 제가 더 흥분이 되더라구요. 표지에서 부터 책의 질감은 너무나 좋았구요. 우선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너무나 책감이 이쁘다는 겁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만화의 캐릭터들은 정말 보는 사람의 눈을 확~ 끌어당길만큼 색채가 너무나 이쁘고 저희 아이는 초등1학년 남자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이 너무 이뻐서 맘에 든다고 한데요. 그리고 안에 같이 들어있던 인물별 카드들도 너무나 아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졌더라구요. 카드 뒤를 돌려 나열하면 지도의 모양이 형성 되어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기에는 딱 좋았던것 같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정말 아이를 빠져들게 하는 그림과 색 그리고 글씨체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만든 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서 저도 아이 학교가고난 후 읽어 보았는데~ 우리아이가 빠질만 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만화의 중간 중간 "아사달의 한국사전 교실"이라고 해서 핵심 내용을 요약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림과 사진이 함께 수록 되어 있어서 아이가 초등1학년이 저희 아이가 보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구요. 나름 모르는 문장이 있을 때에 질문을 하곤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이해 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접하기 쉽지 않은 한국사를 만화로 통해 아이의 흥미를 자극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아주 대 만족을 했구요.
아이를 통해 저 또한 한국사를 다시한번 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또 사달라고 하더군요. 이 책이 20권으로 발간 예정이라는 말에 '엄마 그럼 나 이책 20권 다 사주는거야?" 라며 은근히 기대를 하는 눈치였습니다. 살짝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한국의 역사를 아이가 쉽게 접할 수 있는것 같아서 나오는데로 사주려고 합니다. 벌써 책장에는 한국사 영웅전을 꼽아놓을 장소까지 마련했으니까요. 이 책이 다 낡어지기 전에 2권을 구입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와 아들이 행복하고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정말 잘 만들어진 책임을 확신합니다. 내용의 구성도 탄탄하고 우선 만화라는 점에서 아이들이 볼 때에 별 거부감 없이 만들어 졌어요. 아마 책을 싫어 하는 아이라도 정말 재미있게 잘 볼거라는것을 확신합니다. 내용 구성 정말 탄탄하구요. 1권에서 발해를 만났는데 아이가 책을 읽고 등/하교시간에 자기가 생각나는 내용으로 퀴즈를 내기도 한답니다. 아사달의 한국사전 교실에서는 사진과 글로 보면서 만화에서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 나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아사달의 한국사전 교실의 페이지수를 1페이지 정도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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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영웅전1. 그 첫번째 영웅으로 만난 영웅은 사실 부끄럽게도 내게 그리 익숙하지 않은 무왕이다. 학교 다닐 때 역사 시간에 달달 외운 수 많은 인물들 중의 한 사람이 아니니 그리 의아해 할 일도 아니다. 무왕은 발해의 두번째 왕으로 두 차례의 중국원정을 성공으로 이끌며 자주 발해의 기상을 떨친 자랑스러운 임금으로 무왕이후 중국은 발해를 쉽게 넘보지 못했다고 한다. 동생 대문예와의 슬픈 운명은 읽는 내내 가슴 아프게 했다. 이 책은 아들 녀석이 아주 좋아해서 덩달아 읽게 되었는데 아이가 좋아할 만한 요소가 책 여기저기에 숨겨져 있다. 우선 자신들이 사용하는 어투의 글들이 눈에 띄고,화려한 그림의 만화들 거기에 책을 읽고 인물들을 찬찬히 음미하며 볼 수 있는 카드까지... 카드를 넘기면 인물의 간략한 소개와 그림을 맞추면 지도가 완성되게 구성 되어있다. 무엇보다 엄마로서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해 우리의 역사에 대해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줘 주었으면 좋겠는데 바로 이 책이 도움을 줄 것 같고,많이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역사를 아이에게 들려 줌으로 인해 민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는게 좋았다. 중간중간에 아시달의 한국사전 교실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들어 설명을 자세히 해주고 책 뒷부분에는 알찬 학습 정보가 가득하다. 3단계의 포인트 문제와 논술이 술술 논실 교실로 정리를 하면 알찬 역사 인물 탐험을 마치게 된다. 논술교실중에 대문예가 형인 무왕에게 자신이 왜 조국을 배신하고 당나라의 총사령관이 되었는지 쓴 편지를 우리 아이들이 작성해 보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다. 대문예는 당시 당나라 정세에 밝은 사람으로 그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주제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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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말에 천추태후하는 시간에 앉아서 TV를 열심히 보곤 했는데 이렇게 책을 읽어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선 역사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딱딱하고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느껴지는데 이 책은 역사적인 스토리를 판타지와 섞어 만화로 만들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어 너무너무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책을 받고 오자마자 그 자리에서 금방 한 권을 읽었는데 이 책은 또 중간에 실제적인 역사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놓아서 알기도 쉬웠고,, 거기다 뒷편에 논술로도 서술해서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초등1학년인 우리 큰 아들.. 매일 역사나 위인전 책 한번 읽자고 하면 절레절레 고개부터 흔들었었는데 이 책은 앉아서 금방 한권을 다 읽더니 언제 4권 나오냐며 4권을 빨리 보고싶다고 재촉까지 하더라구요!! 역사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천추태후같은 만화책은 상당한 큰 효과가 있을것 같고,, 내용또한 진부하지 않고 쉽게 쉽게 전개해서 인물들에 대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을것 같아 앞으로 계속 구입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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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 마자 아이가 너무 좋아했던 책이다. 요즘 학습만화에 푹 빠져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면서 그 어려운 신들의 이름과 특기를 줄줄 알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은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한다.
어쩔땐 정말 제대로 읽었을까 의심이 들때도 있지만 작은 눈으로 정말 많은 것을 보는 것 같다. 어리다고 과소평가 할게 정말 아닌것 같다. 학습만화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바뀌어 간다. 재미와 흥미위주의 책이라 여겼지만 즐겁게 보면서 알차게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돼 요즘엔 자주 접해줄 기회를 주고 있다.
우리 아이에겐 아직 익숙치 않은 발해사였지만 이 책을 보면서 발해에 대해 많은것을 알 수 있었다. 시원시원한 그림들과 핵심을 잘 드러나게 쓰여진 내용들을 보면서 역사에 한층 관심을 가져주니 더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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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았을때 4학년된 울 딸애는 조금 난감해 하며 "엄마, 만화인데 읽어요?"하며 내게 물어 왔다. 사실,나는 역사나 위인전 같이 사실적인 내용은 꼭 책으로 보도록 하는 편이다. 하지만 한국사 영웅전은 뭔가 달랐다. 우선 우리나라 단군신화에 근거한 판타지 내용이 얼마전 딸애와 내가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태왕사신기를 보는 듯하여 너무 나도 흥미진진하였다. 여러 역사책이나 위인전을 좋아하고 TV역사 스페셜을 재미있게 봤다면 한국사 영웅전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