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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쏟아지는 ‘실용서적’들 속에서 나에게 딱 맞는 알짜배기 정보만 담고 있는 책을 찾는 일은 그야말로 하늘에서 별 따기다. 솔직히 대부분의 실용서적들은 이미 식상할 때로 식상하고 고리타분한 정보들일 뿐만 아니라, 수박 겉핥기식의 내용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읽고 나면 허무하기까지 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일한” “…비밀” “…모든 것”이라는 달콤한 이름의 서적들에서 영양가를 기대하는 일은 더더욱 없어졌다. 그래서 제안한다. <여자, 세상을 유혹하라>를 골라든 당신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것을. 그리고 그 기대가 너무 큰 것이라면 반 정도 접어 두기를. 아마도, 잡지 기사를 읽는 것처럼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표지를 넘기는 게 좋을 것이다. 이미 몇 권의 실용서적을 탐닉한 당신이라면, 또 <코스모폴리탄>을 비롯한 여성잡지 한두 권을 즐겨 읽어 본 경험이 있다면, ‘<코스모…> 편집장인 화이트 케이트의 76가지 시크릿 노하우’가, 전혀 ‘시크릿’이 아님을 이내 깨달을 테니 말이다. 서평의 시작이 너무 시니컬했다. 그랬다고 해서 <여자, 세상을 유혹하라>의 내용이, 아니 화이트 케이트의 어드바이스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읽는 이의 기대치에 따라 내용의 가치 역시 달라지니 말이다. 그리고 여자가 몰랐던 남자의 심리, 애인이나 남편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윤활유가 될 만한 정보 역시나 간간히 있다. (그야 말로 간간히.) 분명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솔깃해 할 내용들이다. 더욱이 저자가 <코스모포리탄>의 편집장 화이트 케이트라니, 읽지 않고도 믿음이 가지 않는가. 화이트 케이트라는 사람은 몰라도 <코스모…>의 명성은 이미 익히 알고 있을 테니까. 하지만, 표지에서 말하는 것처럼, 정말로 “세계적인 전문가의 스타일링 노하우부터 남자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유혹의 기술”들만 담아 둔 ‘매혹적인 여자로 스타일링하기 위한’ 책일까? 솔직히 나는 책을 읽는 내내 화가 났다. 마치 ‘그것에 대한 정석은 이것뿐이다’라는 식으로 확실하게 매겨진 명료한 제목에 비해 그 내용이 너무나도 부실했으므로. 도대체 케이트 화이트가 전수한 시크릿이라는 것들이 과연 시크릿이란 말인가. 저자는, ‘세상을 유혹하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를 유혹하는 여자’로 살 것을 끊임없이 어필하는 듯했다. 당당한 여성,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이 진정 섹시하다고 말했지만, 실상 그 당당함은 꾸며진 것들이고 남자를 유혹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일 뿐이었다. 게다가 이런 내용들이 잡지에 등장한 모델들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들이니 현실성을 부여한다고 해서 얼마나 더 현실적이겠는가. 그러니 뜬구름만 두둥실 떠 있을 뿐, 실제적인 어드바이스가 되는 부분은 별로 없다고 느껴지는 게 아닐런지. 무엇보다 실망스러운 것은 ‘섹스’와 ‘연애’에 관한 챕터. 사실 독자들마다 만족도가 다를 테니 저자의 입장에서도 어떤 내용을 어떻게 알려줘야 적당한지, 수준을 잡는 일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그 부분에 대한 서평의 결론을 짓자면, 카피 하나는 눈동자가 커질 만큼 자극적이지만 그것이 담고 있는 내용은 참 허당이다. 솔직히 말해 건질만한 내용이 없다. 또 너무 단정 짓는 말이 많아 오히려 반감도 생긴다. 그 중에서도 저자는 “남자들은 알몸의 여자를 좋아한다. 알몸,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단언하지만 남자들은 완전한 알몸보다 그 몸이 살짝 비치는 무언가를 감고 있을 때 더 흥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일단은 ‘패스’.
또, 저자가 <코스모…>의 편집장이 된 것은, 갑작스레 다가온 우연이라고 줄곧 이야기하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그것이 우연히 아니라 그동안 자신이 만들어둔 커리어 덕분이란다. 그렇다면 ‘과연 그동안 어떤 일을 해 두었기에?’라는 의문이 들기 마련. 그런데 바로 ‘그것, 그 어떤 일’이 없다. 책장을 읽을수록 수긍이 되기는커녕 화가 나는 이유 중에 하나다. 독자 입장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은 다분히 필연을 가장한 우연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들소 떼를 빌려야” 하고 “소파에 엉덩이를 오래 붙여서는 안된다” 등의 이야기도 ‘도대체 무슨 이야긴가?’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지만, 실상, 남들보다 멀리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고릿적 시절의 교훈을 남발할 뿐이다. 책을 읽으면서 생기는 이런 불만들은 잡지와 단행본의 간극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잡지에서 한 페이지 정도의 가십기사였다면 재미있게 읽고 넘겼을 것이다. 하지만 단행본은 다르지 않는가? 뭐랄까, 재미와 가치의 차이라면 이해가 좀 쉬울까? 단행본으로 인쇄된 내용은 재미로 읽기보다는 밑줄 치며 곱씹기도 하고, 익혀 두었다가 따라해 보기도 한다. 물론 잡지 기사가 원래 성의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가십은 역시 잡지에서 더 쉽게 통하는 이야기다. 잡지의 내용들을 책으로 묶으려고 했다면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했어야 했다. 내용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했다. 시크한 표정과 스타일리쉬한 차림의 여성을 드러낸 표지에 공을 들인 만큼, 눈과 손을 사로잡을 만큼 자극적인 카피만큼 내용이 탄탄했다면 마지막 책장을 덮는 마음이 적어도 허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더불어 번역 원고의 윤문에도 신경을 좀 더 썼으면 좋았을 듯하다. 자꾸 눈에 띄는 오탈자와 더불어 어색한 문장들에 눈살을 찌푸렸다. 보이는 것에 치중한 노력에 비해 내실을 좀 더 키웠다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도 끝이 없다. 책을 책장에 꽂으며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쳇, 제목에 낚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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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지요.. 하지만 세상에 적응해가고 아이와 일상을 같이 하다보면 무죄라는 변신이 멀리..멀리 가버린답니다. 그래서 더욱 세월이 갈 수록 변신하고픈 마음은 간절한데 그게 마음뿐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코스모 폴리탄..서점에 가면 항상 제일 종류가 많은 여성잡지 코너에 제일 먼저 화려한 표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잡지이지요. 그 잡지의 편집장 케이트 화이트가 그 동안에 듣고 보고 경험해서 쌓은 노하우집서...<여자,세상을 유혹하라> 이 책은 코스모폴리탄처럼 화려한 모델들의 사진이 없음에도 그 내용은 잡지 이상의 것을 전달하는 책이었습니다. 사진이 없을 뿐..이 책은 코스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책이더군요. 이 책의 내용은 4가지 부분...패션/연애/섹스/커리어 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제니퍼 로페즈처럼 보이려면? 제니퍼 로페즈의 당당한 섹시한 매력을 모든 여성들은 부러워하지요..그녀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에서부터 스틸레토 힐을 신어야 하는..아찔한 힐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까지 나열되는 패션팁들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반 잡지가 가르쳐주지 않는 코스모만이 전해줄 수 있는 것들이었어요. 그래서 조금은 우리 현실과 다른 미국이라는 배경에서 가능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안 들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커리어 부분에서 그녀가 언급하는 비법들은 정말 배울만한 사항들이 많았어요. 중요한 일이다 생각하면 바로 실천에 옮기는 그녀의 생활방식은 커리어우먼으로서 성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부를 두려워하지 말고, 어디든지 상대보다 먼저 도착하고 훌륭한 직감을 가진다면 성공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이 책은 한번쯤 읽어보면 기분전환과 나름..색다른 생각을 가져볼만한 비타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은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다 소화낼 여성이 과연 우리주변에 많을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지만 책을 받아들이는 것은 언제나 독자의 몫! 꼭 자신의 변신과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정보만 골라 골라 비법책을 만들어보세요. 우리주변에서 누가 가르쳐주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변화하고 싶은 포지션에 있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매일 같은 날이 싫다면, 자신이 평범해서 때로는 지겨워진다면 이 책으로 한번 변신의 팁을 얻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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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칼라플하고 감각적면서 솔직담백한 책은 처음 접해본다. 코스모폴리탄 편집장인 <케이트 화이트> 그녀가 조용히 은밀히 알려주는 여자 스스로를 더욱 아름답고, 섹시하게, 자심감 충만한, 매혹적인 여성으로 거듭 날수 있는 비법을 전수 해주는 아주 특별한 여자를 위한 삶의 지침서를 만났다. <케이트 화이트> 그녀의 말대로만 하면 세상 어느 섹시한 여배우도 부럽지 않을 것만 같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자인 본인 스스로가 알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알지만 실천하지도 노력하지도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정보 일뿐인 것이다. 작가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보더라도 자신부터가 아주 섹시하고 당당한 미소를 가졌고 매력적인 여성이다. 코스모폴리탄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각계의 전문분야의 사람들에게서 전수 받고, 보고 배운 비법을 아주 친절하게도 이렇게 책으로 모든 여서들과 공유하려는 아주 아량이 넓고 친절한 여성이 아닌가.
그녀가 들려주는 뷰티, 패션, 연애, 섹스, 커리어를 읽다보면 만고의 진리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을 가장 아름답게 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의 마음가짐이며, 노력과 투자의 산실이란 것을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동서를 막론하고 남성에 관한 편견과 심리는 놀랍도록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진실이 담겨 있었다. 여자와 남자의 다른 점을 파악하고, 구워 삶아 내 손에 올려 놓고 주무를 수있는 방법과 알맞게 간을 치고 내 입에 맞추는 노하우는 남자의 심리를 조금만 이해하고 받아 들이기만 하면 된다. 삶이란 언제나 피곤하게 신경을 쓰고 게을러지면 안되는 것이다. 예쁜 여자중에 게으른 여자는 없다. (단, 원래 이쁜 여자(얼굴이나 몸매)는 있을 수있다. 아주 예외이다. ) 자신의 인생에 성공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를 사로 잡아 연애에 성공하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관심과 학습, 노력, 투자, 부지런함으로 완성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달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나는 외모에 관심을 끈은지 오래 되었고, 남편의 사랑을 받는 일에 열중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현재는 직업도 없어 커리어우먼도 될 소지가 전무한 상황이다. <여자, 세상을 유혹하라>를 읽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한없이 부끄럽고 회의가 들었다. 외모에 대해 노력도 관심도 투자도, 전혀하지 않으며, 내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공부(투자)나 시간 할예를 하지 않고 있었다. 이 책은 이렇게 나태해져 버린 나에게 경고등을 키고 사이렌을 울려대며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한심하기 그지없는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게 되는 시간이였다. 이 책을 꼭 껴안고 '처녀 때의 나는 이렇지 않았는데' 하는 신세한탄을 하는 대신 아줌마라도 매력적인 여성으로 거듭날수 있음을 상기하고 삶의 지침서로 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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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잡지, 이 잡지의 데스트를 10여년간 장악하면서 미스테리 소설까지 써대는 슈퍼우먼이 쓴 책이다. 내용이 나에게 얼마나 유익한지 안한지를 감히 가리기 전에 이정도의 일을 해내는 그녀가 쓴 책이라면 일단 읽어둘만하다는 생각에 별로 고민도 안하고 구입한 책이다.
저자인 케이트 화이트는 패션, 연애, 섹스, 커리어라는 4개의 장으로 나누어 그녀가 잡지를 발행하면서 알게된 여러가지 지식과 경험담, 그리고 그녀의 생각들을 서술했다. 솔직히 패션쪽은 원래부터 패션잡지와는 담을 쌓고 사는 나라 세부적인 용어들을 이해못하는 한계 때문에 쉽사리 와닿지는 않는다. 다만 나 스스로 당당함을 가져야만 패선도 살아난다는 것과 섹시함이라는 것이 단순히 많이 벗었다거나 남자들이 자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런 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그녀의 말에는 상당히 공감한다. 연애는.. 아줌마가 읽어서 머하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우리집에서 딩굴고 있는 영감을 관리하는 것도 아줌마가 해야할 일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특히 열심히 눈을 부릅뜨고 읽었다. 남자란 결코 여자와 같아질 수가 없다는 말은 무수히 들었지만 그런 남자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라는 덧붙임말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녀가 간과하는것은.. 잘 달라지지 않는 남자도 살짝살짝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바꿀수가 있다는 것이다. 섹스쪽은... 피서지에서 읽기에는 괜시리 혼자 찔려서 후다닥 읽은 부분이다. >.< 음.... 정말 그럴까????? 라는 의문과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은 응큼함이 교차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가장 책 속에 줄이 많이 그러진 부분은 역시 커리어쪽이었다. (섹스 파트에서 줄긋기는 민망하지 아니한가...)
한장의 완벽한 사진을 찍기위해 들소떼까지 대여한 사진작가의 이야기는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언젠가 어디선가 읽었던 내용 그대로 완벽주의는 사는데는 피곤하고 마이너스적인 요소일지 몰라도 일할때만은 추구할 필요가 있는 덕목이다. 또한 요즘 이 책이나 저책이나 다 못된 여자가 성공하나고 부르짖는 이 시점에 그녀는 요즘은 자기 할말 다하고 과감하게 덤벼드는 못된 여자들이 하도 많아서 오히려 마이너스적일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생각은 못되게 하되 그 생각을 끄집어 낼때는 착한여자처럼 굴라는 것이다. (단... 내숭떠는 것과는 분명히 달라야 한다는 거~)
파란 하늘과 파도 소리와 더불어 읽을만한 책이었다. 게다가 표지도 바닷가 파라솔과 기막히게 어울리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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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잡지의 편집장이 썼다고 하는 이 책. Fun Fearless Female을 추구하는 패션/연애/섹스/커리어에 대한 그녀만의 노하우와 팁이 담겨있다. 나같은 평범한 여성은 그녀의 대담하고 당돌하고 끝내주는 이야기에 그저 놀랄 뿐이다. 코스모폴리탄이라는 잡지를 한번도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대강은 짐작하면서도 언젠가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용도 내용이겠지만 이 대단한 여성의 힘을 그 잡지가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들기 때문이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옷장을 뒤적거리다 한숨이 나왔다. 너무나 평범한 옷 일색일 뿐인 옷장을 보면서 코스모폴리탄 편집장은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닐까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며칠 전 옷을 하나 사겠다고 매장을 기웃거리며 입어 본 원피스 몇벌. 요즘 트렌드가 미니여서인지 전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원피스를 보면서 회사에 이걸 어떻게 입고 가나 (실제 직원들은 많이 입고 온다), 날씬하지도 않는데 이런 옷을 입으면 민폐야, 민페...이런 잡다한 생각을 하면서 결국 구입을 포기했던 생각이 나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소유하라고 충고하는데, 과연 나만의 섹시한 매력이란 무엇일까 투덜대기도 했다. 어쨌든 이 책은 이렇게 읽어도 도저히 실천이 되지 않는 충고들로 가득차 있어 그저 이런 여성들도 있구나, 혹은 음..그래 남자들은 이럴 수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만 하게 되는 듯 하다. 아마도 몇가지 항목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한 미국이라는 나라와 비교해서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겉으로 드러나는 보수적인 성향 덕분에 우리 나라의 실정에는 무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하다.
책은 아주 재미있게 술술 읽힌다. 도발적이고 대담한 섹시함을 강조하는 문구들에 눈이 휘둥그레 해지기도 하고 연애를 할 때나 섹스를 할 때의 남자들의 심리를 훔쳐보는 재미도 있고 소위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들은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하는지 엿보기도 하게 되니 색다른 경험이다.
"커리어" 장에서 몇가지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다.
첫번째는, '당신이 뜻밖의 행운을 거머쥘 확률은 소파에서 엉덩이를 뗀 시간과 비례한다'이다.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몸을 재빨리 움직여서 일을 해내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된다면 그만큼 행운을 얻을 기회가 많다는 것인데, 즉 부지런하고 능동적이 되라는 의미이다.
두번째는, '못된 여자처럼 생각하고 착한 여자처럼 말하라'이다. 못된 행동은 그에 따른 연쇄적 파장의 결과가 그리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못된 여자처럼 생각하는 것은 괜찮지만 그것을 드러낼때는 어린 사슴 밤비처럼 사랑스러운 말로 꾸며야 한다고 저자는 충고한다. 이렇게 하려면 대단한 자기 인내가 필요하다. 즉 말하기 전에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짜고짜 화를 내는 일은 피해야 하는데, 열받는 순간에 그런 생각을 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내 성격 역시 다혈질이라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떤 부분은 내가 사는 환경과 맞지 않는 듯하고, 어떤 부분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되고, 어떤 부분에서는 노골적이고 솔직한 멘트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코스모폴리탄이 추구하는 여성상이 어떤 것이며 남녀 사이의 다양한 부면에서의 신경전 등을 접해보게 된 재미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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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가장 신나는 일 중 하나가 잡지코너를 둘러보는 일이다. 다양한 종류의 잡지를 패션, 연애, 섹스, 커리어. 이렇게 네 파트로 나눠 들려주는 이야기는 짧지만 명확하고 흥미 연애부분에서는 남녀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차이를 인정하면 일정
오늘날의 섹시하다는 단어에는 정욕의 암시나 자극보다 더 광범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섹시함
마지막인 커리어부분은 이 책에서 가장 돋보였다. 편집장 케이트의 열정 그리고 늘 노력하는 우리는 스스로가 계획한 삶을 기꺼이 벗어던지고 계획에 대한 그녀의 말과 나의 경험담이 어느 정도 일치했다. 인생은 계획처럼만은 되지 않고 저자 케이트는 편집장을 하면서 범죄 미스터리 소설가이기도 하다. 글을 쓰려고 하루 단 몇 패션이나 코스모폴리탄 잡지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좋은 책이 될 거 같다. 물론 나처럼 전혀
-28쪽, 7줄: 하나같이 남자을->하나같이 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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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과 겉 표지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 읽어보게 되었네요 우리 나라 살람이 글을쓴거이 아니라 그 유명한 코스모 폴리탄 잡지의 편집장인 케이트 화이트 라는분이 쓴 책이라 한국의 정서에 맞을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미국의 생활이나 정서가 이제 비슷해져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자신의 관리라고나 할까요 패션, 연애,섹스, 커리어로 나누어 정리가 되어있는책 자기 자신의 모습을 과감하게 드러내고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기 자신에 대해 자기 스스로 칭찬해주므로써 자신을 한단계 업 시키는것 자기 자신이 섹시하다고 믿는것이 섹시함을 더 많이 발산할수 있다는것 마음만 먹으면 멋진 남자와 매력적인 직업과 수많은 행복을 가질수 있다는말 이 모든것이 자기 자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고 생각하는야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션에 대해서도 전문가 답게 설명이 잘되어 있고 응급상황이 되었을대는 어떻게 해야 그 순간을 해결할수 있는지 설명이 잘되어 있고 모델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라인을 찾아내는 방법 남자들이 어떤여자를 좋아하는지 자기자신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섹시함과 멋지고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되어있다 남자와 데이트 할때 어색한 분위기를 어떤 대화를해서 자연스럽게 바꿀수 있는지까지 하나하나 설명이 잘되어있으며 남자가 거짓말 하고 있을때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5가지로 설명이 되어있는 책이다 섹스에 대해서는 정말 너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볼만하다 섹스라는 것이 따로 공부를 할수 있느것이 아니지 않은가 이 책을통해서 많이 배울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가정주부이지만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책 하루일과가 아이들과 놀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매끼 식사 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직장생활하는 엄마들은 그런것을재대로 못해 후화하고 있지만 집에 있는 주부들도 부족한것이 너무나 많다 제일중요한것이 가정이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도 시간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모든 여성분들이 읽어도될 책인것 같기도 하다 여성만이 공감할수 있는 패션이면 섹스 숨기지 말고 과감하게 표현하는 요줌여성들 집에 한권정도 가지고 있어도 괜찮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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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여자로 살아가려면 알아야 할것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런 여자를 위해 쏟아져 나오는 온갖 것들도 너무 많다. 어떤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 쓸데없는 낭비가 될지 미리 알아야 하고 그렇게 여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곳도 찾아가게 된다. 그 공간중 하나가 잡지 아닐까.
처음 이 책의 제목은 코스모폴리탄 스타일북이었다. 그래서 일반 책의 무리에 끼어 나온 작은 잡지같은 이미지가 강했던게 사실이다. 그에 맞춰 표지디자인도 잡지와 같았다. 구미에 당길법한 머릿말을 늘어놓고 한 여자가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림이었다. 그러다가 제목과 표지디자인 모두 싹 바뀌고 말았다. 그것만으로 실은 실망스럽다. 그저 그런 그냥 책이 되고 말았다.
이 책의 저자 케이트 화이트는 코스모폴리탄이라는 여성지를 10년째 이끌고 있는 편집장이라고 소개되어있다. 알아주는 잡지를 오랫동안 총괄해서 만들고 팔았기 때문에 그동안 그녀가 알게된 유용한 것들을 간추려 알려주는 책을 만들었는데 여성지에서 다루는 내용이 워낙 범위가 넓어 한권의 책에 실을 것을 골라내기가 힘들었을것 같다. 매달 나오는 잡지가 아닌 한권의 책을 쓰는 것이어서 단지 지금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내용으로 그치지 않은것을 보니 케이트 화이트는 제법 욕심이 있는 사람같다.
크게 4개의 영역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최대한 동등한 비중을 실으려고 노력한것이 보이지만, 내용의 유사성이나 연관성을 보면 2, 3장인 연애와 섹스는 한데 묶여있는 느낌이 든다. 나처럼 패션에 많은 기대를 한 사람에겐 아쉬운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첫번째 파트인 패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 팁을 얻어 좋았는데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이어진 연애나 섹스부분은 민망하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다. 마지막 커리어부분으로 가니 조금 나아졌지만 그녀가 예로 든 자신의 일화가 상당부분 나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 와닿지 않았다.
이쯤 되고보니 애초에 내가 이 책에서 무엇을 기대했었는지 스스로 묻게됐다. 초기의 제목과 표지, 작가의 이력만으로 책을 살피지 않고 섣부른 판단을 했던것 같다. 덕분에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다. 차라리 이제 사회에 발을 디딘 갓 스무살 정도의 여성에게라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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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편집장의 76가지 시크릿 노하우!
얼마전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메일 한통이 왔었다..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잡지가 하나가 있단다... 좀 수위는 있지만 꽤 유명한 잡지인데 그 편집장이 낸 책이 한국에서 발매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단다... 난 그때까지 애가 지금 뭐라는 거야? 속으로 그냥 넘겼다.. 나하고는 너무나 현실성이 없는 우리나라의 잡지도 아니고 먼 나라의 잡지책을...
솔직히 난 우리나라의 여성지도 정확히 잘 모른다.. 그런 류의 책들은 보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간혹 미용실에 갔을때 가지고 간 책이 없으면 그때나 보는 정도.... 그런데 그 친구가 말했던 책을 내가 읽게 된것...
겉 표지부터 남자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유혹의 기술!! 우리 나라의 정서엔 좀 민망한 이야기들부터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는 여자,세상을 유혹하라 이 책은 정말 집에서 살림만 하는 가정주부인 나에겐 적잖이 충격인 부분이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코스모폴리탄이란 잡지가 궁금해졌다.. 그 편집장이 펼쳐놓는 76가지 노하우라면 노하우고 숨은 비법들이 공개가 되있으니 궁금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다..친구에게 메일을 보냈다.. 도대체 이 잡지가 어떤 잡지인지 너가 왜 그렇게 발매가 되면 읽어보라고 했는지... 내 친구에게서 곧장 답이 왔다.. 와! 벌써 나왔어? 꼭 읽어봐! 굉장히 유명한 잡지인데 젊은 사람들이라면 꼭 본단다..수위가 좀 있는 여성지란다...
이 책은 300page가 넘는다.. 그래도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이야기 자체가 무겁지 않아서도 있지만 나도 모르게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대단하다.. 나도 모르게 술술..
Fashion Style 패션 Man&Woman Style 연애 Red -Hot Sex Style 섹스 Business Style 커리어
로 구분된다.. 다소 민망한 이야기하기 부담스러운 섹스도 이 책에는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하면서 그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이들이 볼까 숨겨두고 있었지만 읽는 내내 재미가 쏠쏠했다고나 할까?
이 책의 저자인 케이트 화이트는 편집장이면서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라는 닉네임이 따라다니는 미스테리 소설로 인정받은 인기 작가이기도 하단다.. 똑소리나게 일도 가정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야말로 대단한 여성같다..
p. 240 당신도 매주 시간을 정하여 계획하고,꿈꾸고,늪의 물을 빼내라, 지금의 삶이 당신이 원하던 곳에 위치해 있는가? 매주 30분이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내서 나에게 투자를 하란다.. 이 저자는 그래서 이 시간에 글을 써서 유명한 작가가 된거란다.. 정말 대단한 여성이다..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는 그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재미있는 실화와 이야기들이 곳곳에 곁들여져 있어 읽는 내내 이해도 빨랐고 재미도 있어 베운점도 많았다고 자부한다..
다소 우리 정서와는 좀 다른 면도 없지 않았지만 그것은 지금 젊은 세대들은 그다지 이질감은 없으리라 본다.. 사람사는 곳은 그곳이나 이곳이나 매 일반이니까.. 이 책은 패션,연애,섹스,커리어의 모든 팁이 공개가 되있다.. 좀더 색다른, 좀더 확실한 ,좀더 섬세한 방법을 원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치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면 좀더 멋진, 좀더 당당하게 변화되는 자신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