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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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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사는 논란, 논쟁이 많이 된다. 현재와 시기적으로 가깝고 이념대립이 극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최근 읽은 지정학책이나 근현대의 역사책도 같은 시대를 다루어도 다른 관점, 태도를 취하던 사실이 떠오른다. 이 책은 시각이 중립적이라 생각되고 현대사에 양과 질에서 비중을 할애했기에 참신함이 더욱 기대되었다. 역사애호가로서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적 사건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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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사는 논란, 논쟁이 많이 된다. 현재와 시기적으로 가깝고 이념대립이 극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최근 읽은 지정학책이나 근현대의 역사책도 같은 시대를 다루어도 다른 관점, 태도를 취하던 사실이 떠오른다. 이 책은 시각이 중립적이라 생각되고 현대사에 양과 질에서 비중을 할애했기에 참신함이 더욱 기대되었다. 역사애호가로서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적 사건을 어떻게 포착해 판단하고 있을지 자못 궁금했다.



  <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의 서문이 인상적이다. 일국의 공동체가 존속하도록 정체성, 자긍심을 키우는 기본요건이라 말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역사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나또한 세계사교육은 교육과정에서 배제했던 기억이 난다. 세계사라는 영역이 방대하기도 하지만 당시 국사만 전력을 다하기에도 벅찼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혀보고자 세계사를 읽어나갔는데 이또한 시의적절하게 밝히고 있다. 우리 역사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글로벌화와 격화하는 현실에서 세계가 작동하는 흐름을 이해하는 국제적 안목을 구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 이내주 육사 교수는 서양역사에 해박하다. 세계 근대역사 이후를 주도하는 서양의 역사를 중점적 설명함으로써 세계역사의 흐름을 살펴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책 목차도 그렇고 일목 요연하게 각 장을 분기하고 있으며, 절도있는 문체로 읽는 맛이 있다. 첨언하자면 제1,2차세계대전과 그 사이의 러시아혁명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고 한 마디로 20세기의 역사를 위주로 분량 할애를 하고 있다. 참고로 국방일보에 연재한 내용을 바탕했다고 한다.


​
  비교적 오랜만에 역사책을 읽었다. 다시금 역사공부의 중요성을 느끼며, 특히 세계사공부의 중요성을 느끼며 우리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 그리고 역사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책장을 덮는다. 


i*****2 2016.08.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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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주 「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채륜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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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 한국현대사를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해 준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했기에 이 책에 선뜻 손이 갔다.   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지만 근현대 세계사에 취약했기에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고대와 중세를 정리한 제1장을 읽으면서 ‘고대사와 중세사의 맥을 이렇게 잘 잡아줄 수가…’ 하며 감탄했다. 세계사에 대해 뭔가 뻥 뚫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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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 한국현대사를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해 준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했기에 이 책에 선뜻 손이 갔다.

 

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지만 근현대 세계사에 취약했기에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고대와 중세를 정리한 제1장을 읽으면서 ‘고대사와 중세사의 맥을 이렇게 잘 잡아줄 수가…’ 하며 감탄했다. 세계사에 대해 뭔가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제2장 근대화의 태동기는 더 흥미진진했다. 특히 “왜 유럽인들은 죽음이 어른거리는 힘든 대서양 항해에 나선 것일까?”(p. 47)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 선교정신과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등에 의한 호기심과 같은 요인과 함께 ‘동방의 향신료’를 가장 중요한 요인을 꼽았다. 오스만 터키가 육상무역로를 차단하여 동방의 향신료가 금값이 되었고, 따라서 해로를 개척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탐욕이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고, 세상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된 세상의 발전은 신대륙에서의 엄청난 착취로 이어진다. 멕시코의 아즈텍 제국과 페루의 잉카제국은 그렇게 무너졌던 것이다. 근현대사를 서술하기 위한 준비단계인 ‘제2장. 근대화의 태동기’는 근현대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정말 유용한 오리엔테이션이었다.

 

제3장부터 본격적으로 근대 시민사회의 탄생을 기술하고 있는데, 영국혁명, 미국의 독립 형명,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 산업 혁명 등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의적 권위로부터 해방을 외친 ‘자유주의’와 통일 독일제죽의 탄생으로 대표되는 ‘민족주의’가 근대사의 가장 큰 특징인 것을 배웠다. 저자는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답게 제 1, 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풀어내고 있다.

 

제4장에서 1차 세계대전의 발발 원인과 전후 처리, 러시아 혁명, 대공황을 이겨낸 미국의 발전, 파시즘의 출현과 2차 세계대전, 전후 처리에 관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기술하고 있다. 이 책 제목에 붙어 있는 ‘흐름으로 읽는’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제5장에서 전후 세계를 다루고, 제6장에서 동아시아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약간 구색 맞추기라는 느낌이 든다. 어쨌든 이 책의 압권은 제4장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꼭 다루어야 할 역사적 사건들을 군더더기 없이 다루면서 그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자연스럽게 서술했다는 점이다. 나처럼 근현대 세계사에 약한 사람들에게는 근현대세계사를 들어가는 입문서로 가장 유용할 것이다. 참으로 재미있어 단숨에 읽어낸 역사책이다.  

l******y 2016.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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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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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더욱 객관적으로 보는 방법역사를 향해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게 맞다고는 하지만 난 반대이다.어느정도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서 여러명의 관점으로 바라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그렇다면 굳이 외국의 역사를 알아 볼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기 마련이다.이 책의 저자가 말하기를....다른 나라들의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비교사적 관점에서 나름대로 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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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더욱 객관적으로 보는 방법

역사를 향해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게 맞다고는 하지만 난 반대이다.

어느정도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서 여러명의 관점으로 바라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굳이 외국의 역사를 알아 볼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기 마련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기를....

다른 나라들의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비교사적 관점에서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


사실 맞는 말인 듯 하다.

어느 한 나라의 사건 사고 등의 이벤트는 그 주변의 여러 나라에 영향을 미치기에.. ~


이 책은 서양 문명의 뿌리부터 시작해서 시계대전 후의 이야기까지 담겨있다.

내가 정말 잘 모르고 또한 관심도가 극히 적은 나라들의 이야기도 정말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잘 나타나 있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저자의 판단과 생각이 조금이라도 깊게 들어간다 싶으면 딱 거기서 멈추는 듯 하다.


조금 더 저자의 입담과 생각이 담겨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하다.

이렇게 많은 사건 사고의 이야기에  사실들만 나열되어 있다니..ㅋㅋㅋ

물론 글을 전개하면서 조금씩의 저자 생각도 담겨 있다지만 아쉬운 마음이 크긴 크다.


아무튼 이 책은 그리 두껍지도 않고..크지도 않은 책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건을 다루기에는 충분한 분량이라 말하기 힘들지 않을까?

적어도 20세기 부터 담은  이야기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이 책을 읽다보면 사실 20세기 총력전의 시대와 새로운 강국의 대두라는 챕터부터 읽기 시작하면

상당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익히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더욱 그러할지도...


세계사에 대한 흐름을 간단히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초강추 하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깊게 알기 위해서는 별도의 책들이 필요하겠지만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이만한 책은 없으리라 말하고 싶다.


마지막에 나와있는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정말 두고두고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터이니...

s********p 2016.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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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로 객관적인 역사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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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반년동안 지인들과 매주 만나서 "세계역사 이야기" 5권짜리 책으로  세계사 스터디를 했었는데요. ​ 그래서 세계사에 더 관심을 갖게 됨은 물론이고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만난 책이 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의 역사도 모르면서  세계의 역사를 배울 필요가 있느냐는 혹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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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반년동안 지인들과 매주 만나서 "세계역사 이야기" 5권짜리 책으로

 

세계사 스터디를 했었는데요.

​

그래서 세계사에 더 관심을 갖게 됨은 물론이고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만난 책이 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의 역사도 모르면서

 

세계의 역사를 배울 필요가 있느냐는 혹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 세계의 역사도 알아야 한다구요.

​나의 것 그리고 우리의 것은 보통 중립적인 태도, 냉철한 자세로 바라보기가 어렵죠.

​그래서 세계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팩트와 팩트에 대한 해석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야 개개인의 사관도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첫 시작에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 졌기에

​그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읽어 나가니까

 

두서없이 방향성을 잃지 않게 되서 책읽기가 수월했던 거 같아요.

보통 책을 읽다 보면 이 책에서 내가 무엇을 얻게 될까, 얻어가야 하나 생각하게 되는데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면 가지치기 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

 

아무래도 세계의 역사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여주고 싶은 책이기에

​시간순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짚어갔다는 특징이 있구요.

​과거에 다양한 관점, 사건들, 인물들을 통한 세계사의 흐름을 바탕으로

​근현대에 좀 더 집중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도 키울 수 있도록 해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것 교양을 넘어서 필수이지요.

​​더불어 세계사 스터디에서도 건너뛰었던 몇가지 내용들을 이 책에서 짚어주니

​궁금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서 좋았구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관점에서 볼 수도 있구나....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사진과 그 당시 패러디한 그림들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자료들도 있어서

​

이해하고 공감하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

 

 

 

​

르네상스 시대와 산업혁명을 거쳐서 점점 발전해 가던 유럽은 사실

​굉장히 가깝게 위치한 유럽대륙의 그 많은 나라들끼리

​서로 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게 경쟁이 점점 과열되면서

 

다른 나라들에 관심을 돌리게 되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것이 식민지 국가들을 늘려가는 것이었고 그렇게 제국주의가 판을 치게 됩니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유럽은 결과적으로

 

유럽 대륙의 힘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 틈을 타 미국의 비약적인 경제발전으로 인해

 

이제 20세기는 미국의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되지요.

​자본주의로 대표되는 미국이 전 세계의 중심으로 서게 되고

​제3세계 국가들 역시 세력을 키우기 위해 꿈틀대기 시작하면서

​세계사의 흐름은 조금씩 변화해 가기 시작합니다.

​미국과 러시아로 대표되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냉전시대를 거치다가

​막강해 보였던 러시아의 공산주의가 무너지면서 도미노 현상처럼

​냉전체제가 붕괴되고 현재로서는 결과적으로 자본주의가 승리한 것이 되었어요.

 그 뒤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밀접한 중국과 일본의 역사를 통해서

​흐름 속에서 세계의 역사가 변화해 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 책으로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없었지만 대충 밑그림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세계사는 어렵구나...

 

한쪽면만 봐서는 전체를 파악하기는 역부족이구나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더 많이 읽어보고 배워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계사를 처음 배우려는 분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어떤 시각으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큰 줄기들을 바라봐야 할지,

또 전체를 두고 봤을 때 어떤 이슈들을 중요하게 봐야할지는 가늠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는 이만큼 배우고, 저 책을 통해서는 또 저만큼 배우게 되니

또 다른 세계사 책을 만나봐야겠다는 결론에 이르게 하네요.

​

 

h*******1 2016.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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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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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역사 관련 서적의 출간이 붐이다. 모 유명 수능강사가 특유의 입담으로 케이블채널서 강연하는 것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인데 역사교과가 선택과목으로 분류되면서 갈수록 역사에 대한 인식 및 의식부재로 인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우려스러운 점을 감안할 때 배경이야 어떻든 간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족, 공동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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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역사 관련 서적의 출간이 붐이다. 모 유명 수능강사가 특유의 입담으로 케이블채널서 강연하는 것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인데 역사교과가 선택과목으로 분류되면서 갈수록 역사에 대한 인식 및 의식부재로 인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우려스러운 점을 감안할 때 배경이야 어떻든 간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족, 공동체, 지역, 국가를 구성하고 하나로 엮는데 필수는 동일한 정체성의 보유다. 그리고 이 정체성을 보유하는데는 공통의 역사가 큰 기여를 한다. 그만큼 역사는 우리의 뿌리를 인식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바로미터인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명언은 그래서 지금도 앞으로도 유효한 것이다.

 

이러한 ‘역사 붐’ 속에서 세계사를 알기 쉽게 펴낸 책이 있다. <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가 바로 그러한 책이다. 저자는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할 장교를 양성하는 육사에서 역사교육은 당연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 과거를 교훈삼아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우리 중에 특히 군인은 애국심과 투철한 국방의식의 함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국사야 당연히 그렇다지만 세계사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도 들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의문이나 회의감을 갖고 있는 이들을 설득하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첫째는 지구촌으로 불리울 정도로 세계 각국이 상호 작용을 통해 영향력이 커져가는 요즘 자국의 역사만을 아는 것은 절름발이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다. 세계 여러 국가의 역사를 앎으로 인해 그만큼 이해의 폭을 높이고 전세계적인 사건사고의 발생시 좀 더 면밀하고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편협한 시각에 빠져 어느 특정 시각이 주도하는 프레이밍에 휘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비근한 예로 중동 분쟁의 경우 서구 미디어의 보도에 일방적으로 의존하다보면 정작 중동 분쟁의 원인과 배경을 간과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시정해 줄 수 있는 균형감각을 세계사를 통해 보유할 수 있다고 한다.

 

둘째, 한국사든 세계사든 역사적 균형감각의 보유가 필수적이므로 세계사에 더욱 많은 관심과 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균형감각을 저버린 채 자국중심의 편협한 역사관에 빠져 왜곡을 일삼는 일본 아베정권의 발호가 주변국과 무수히 많은 갈등을 빚어낸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무척 중요한 명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세계사중 특히 가장 변화가 많았고 다양한 사건으로 국가간 갈등과 분쟁이 많았던 제1차, 제2차 세계대전과 그 이후 동아시아의 근대화까지 역사의 큰 흐름을 위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안타깝지만 현대 역사와 문명의 주도권은 분명히 서구 국가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다보니 간단하게그리스, 로마와 같은 서양 문명의 근원을 되짚어 보면서 출발하는 이 책은 유럽의 근대화를 통한 발전상을 보고 제국주의 갈등의 정점에 섰던 1차 세계대전은 물론 가혹한 전쟁배상과 개인의 정복욕으로 인해 촉발된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거쳐 동서양 국가들의 현재 모습까지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근현대 세계 역사에 대한 기본적 시각을 정립한 후 시대별로 세세한 내용을 좀 더 찾아본다면 좋은 역사공부가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6.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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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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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세계사가 이렇게 재미있었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생겼습니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암기 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부담 없이 읽어서 일 수도 있고, 정확한 년도와 원인과 결과를 반드시 결부시켜야 하는 스트레스가 없는 것도 이유라 생각됩니다. 이내주 교수님께서는 유럽사에서 시작하여 식민지 개척과 세계대전의 내용과 동아시아의 근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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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세계사가 이렇게 재미있었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생겼습니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암기 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부담 없이 읽어서 일 수도 있고, 정확한 년도와 원인과 결과를 반드시 결부시켜야 하는 스트레스가 없는 것도 이유라 생각됩니다. 이내주 교수님께서는 유럽사에서 시작하여 식민지 개척과 세계대전의 내용과 동아시아의 근대 이야기까지 전세계의 큰 그림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었기에 속도감이 있으면서도 세계사에 쏙 빠져 들어버렸습니다.

 

유럽의 군사정치 공동체인 폴리스인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관계와 전쟁이야기는 복잡함 없이 기원에 대해서 큰 뿌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상 최장 기간인 1200년 동안 유지되어온 라틴족의 로마가 성장하고 무너져 가는 동안의 군사, 문화, 정치 이야기들과 그들의 수용성으로 소수민족의 지배지인 팔레스타인에서 전파되어 발전된 기독교의 성장 계기와 게르만족에게 무너졌음에도 그 문화가 현재까지 전해 내려올 수 있는 배경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스문명과 기독교문명, 로마문명의 통합과 전달을 이해 함으로서 서양문명의 모태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절대왕정과 프랑스 혁명을 제대로 알게 되었기에 기본적인 상식이 늘어난 것 같아서 흐믓 합니다. 우수한 나라여서가 아니라, 상업적으로 열세 이었기에 향신료를 찾기 위해 대양을 누비기 시작한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이 수 많은 식민지 국가를 건설하게 되었고, 짧은 역사의 미국이지만 그 어느 나라 보다 많은 사건과 이야기로 넘쳐나고 미쳐 몰랐던 그들의 이야기들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세계 대전에서 침략과 수호의 관점이 아니라, 패전국과 승전국의 이권이 개입된 국가간의 파워게임이 역사를 예상치 못하는 방향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잘 몰랐던 근현대사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만난 이 책에서 기대이상의 세계사 기본기가 쌓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서구와 중국과의 근대 이야기는 동아시아의 역사를 보는 시야가 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계사를 짧은 시간에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d******1 2016.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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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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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다 보면 세계사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우리 역사도 중요하지만 세계사를 알고 이해하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고, 그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될 것입니다. 세계사는 너무나 방대하고 외울 것이 많아서 힘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세계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역사 자체를 암기가 아닌 이해와 흐름으로 분석했고, 사실을 기반으로 논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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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다 보면 세계사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우리 역사도 중요하지만 세계사를 알고 이해하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고, 그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될 것입니다. 세계사는 너무나 방대하고 외울 것이 많아서 힘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세계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역사 자체를 암기가 아닌 이해와 흐름으로 분석했고, 사실을 기반으로 논리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나오는 내용이 서양사에 입각한 내용이 많으나 중국과 일본에 대한 언급도 하면서, 오늘 날의 강대국이라고 불리는 국가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시작부터 종교가 지배했던 중세 시대, 절대 왕정 시대를 거쳐, 근현대 세계사를 자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뿌리라고 불리는 프랑스혁명과 미국혁명, 의회가 왕정을 앞서면서 산업화, 근대화를 추진한 영국이야기, 러시아 혁명과 러시아의 발전상, 미국의 발전상, 독일의 파시즘, 1.2차 세계대전과 영향, 중국과 일본의 근대 태동기까지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러시아와 독일, 아시아 국가들의 얘기를 중점적으로 전할까 싶습니다.


오늘 날의 러시아를 보면 광활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 풍부한 노동력, 공산주의가 몰락했지만 여전히 도약을 노리면서 패권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푸틴이라는 지도자의 등장이 컸지만 그전에 러시아가 어떤 과정으로 근현대를 맞이했는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다른 서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근대화가 많이 늦었습니다. 왕정에 대한 집착이 강했고 신분적인 질서와 위계를 매우 중시했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불응할 수 없었고 결국 아래로의 개혁이 진행되고, 과도기적인 시절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이념을 통해 하나의 러시아를 꿈꿨고, 자신들의 우월감을 내세우면서 주변을 통합하면서 큰 세력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 때는 미국과 더불어 힘의 균형을 이루고 견제를 하면서 냉전시대를 주도했지만 지속적인 경제침체와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터지면서 소비에트 연합은 무너지고 오늘 날의 러시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근현대 세계사에서 뺄 수 없는 존재이며 두 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에도 큰 영향을 줬습니다. 그들의 이념은 유럽을 넘어서서 아시아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공산주의가 크게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소련의 몰락 이 후, 자본주의 체제로 많은 국가들이 돌아섰고, 러시아도 시장경제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면서 많이 약해진 모습을 보이지만 역사적으로 상당한 존재감을 보였던 국가입니다. 현재의 러시아는 재도약의 시기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존재감을 역설할 때, 국제 정세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파시즘의 독일도 주목해야 합니다. 히틀러를 중심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당시 독일은 어마어마한 전쟁 배상금 문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하나의 사상으로 뭉치며 국수주의,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분노와 불만을 표출하게 됩니다.


결국 또 다시 유럽은 전쟁터가 되었고 죄 없는 수 많은 유대인들과 다른 민족들이 말살을 당하게 됩니다. 지도자가 자신의 역량력을 잘못된 욕심이나 판단으로 표출하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어떤 피해를 주는지 독일의 사례에서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전 국민을 군인화했고, 이들을 바탕으로 유럽 정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치즘을 선동했습니다. 초반에는 승승장구했지만 결국 패전의 결과를 얻고, 그 책임으로 분단이라는 아픔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독일은 이런 아픔의 역사를 철저하게 반성하면서 라인 강의 기적을 통해, 눈부신 도약을 합니다. 그리고 통일도 완성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 날의 독일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강대국입니다.

이들의 이런 저력은 우리의 역사와도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통일에 대한 연구와 방법에 대해서는 독일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명과 암이 분명하게 존재하는 독일의 근현대 과정을 보면서 우리가 배울 점과 버릴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웃 나라인 중국과 일본, 근대화 이전에는 중국의 앞도적인 힘에 중화사상이 제대로 작용하며 동아시아 질서를 유지했지만 근대화를 빠르게 성공한 일본으로 인해서 중국은 결국 종이호랑이가 되고 맙니다. 서구 열강들 못지않게 그들은 일본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본의 군국주의가 불러온 참담함이며 양 국가를 비교하면서 우리의 역사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국제 정세를 읽는 눈의 차이가 빗은 결과가 어떤 지, 일본과 중국을 통해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힘을 잘못된 곳으로 뭉쳐서 표출할 경우, 어떤 재앙이 다가오는지, 일본은 아시아판 독일의 사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중국의 경우 개방과 개혁, 혁신에 소홀한 대가가 너무나도 참담했기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중국은 눈부신 성장과 발전으로 미국에 버금가는 패권국이 되었지만 근현대 출발점의 중국은 정말 한심한 나라였습니다. 물론 뛰어난 인재들이 존재했고 국가를 위한 충성과 개혁에 대한 의지가 있었지만 제대로 된 합의나 규율, 리더쉽이 너무나도 부족했습니다.


우리가 배움 점이 많은 이웃 나라들이며 우리가 가야 할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근현대 세계사는 기존의 세계사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동양과 서양의 대결에서 동양은 압승을 하였고 모든 부분에서 훨씬 더 뛰어난 문화와 문명권을 형성했지만 과학, 기술의 차이가 근현대의 차이로 이어졌고 오늘 날의 열강과 강대국으로 정착하게 된 것입니다. 반대로 해석하면 서양이 동양을 앞선 것은 불과 최근의 역사로 봐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에는 다시 동양의 여러 국가들이 발전하고 성장을 하면서 세력 균형이 재편되고 있고 미래에 대한 경쟁도 치열하며 국가들 간의 경쟁과 협약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근현대 세계사를 반드시 이해해야, 더 큰 틀의 학문이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날의 강대국들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그들의 성장과 몰락을 보면서 우리가 배울 점이 많아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한국사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근현대 세계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m**********m 2016.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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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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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사 속의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1639년에 일어난 영국 청교도 혁명, 영국 혁명은 미국 독립혁명을 촉발 시켰다. 그리하여 영국과 미국 사이의 전쟁으로 인하여 미국 또한 독립을 쟁취하였으며, 두차례의 프랑스 혁명으로 인하여 절대 왕권은 붕괴되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건 우리나라 또한 동학 혁명이 일어났으며, 조정은 동학 혁명을 막기 위하여 외세를 끌어들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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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사 속의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1639년에 일어난 영국 청교도 혁명, 영국 혁명은 미국 독립혁명을 촉발 시켰다. 그리하여 영국과 미국 사이의 전쟁으로 인하여 미국 또한 독립을 쟁취하였으며, 두차례의 프랑스 혁명으로 인하여 절대 왕권은 붕괴되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건 우리나라 또한 동학 혁명이 일어났으며, 조정은 동학 혁명을 막기 위하여 외세를 끌어들이게 된다. 조선 관리의 무능함은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그 여파는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렇게 피지배층을 주도로 일어난 영국 혁명,프랑스 혁명, 동학 혁명은 피지배층이 원하는 자유를 얻지 못하였고 그들 스스로의 삶을 옭아매게 된다. 그들은 자유를 잠시 얻었지만 질서가 없었으며, 안정을 추구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또다른 권력층의 힘을 빌려야 했고 다시 그들은 자유를 잃어버리게 된다.이렇게 연속으로 일어난 혁명 이후 영국에는 제임스 와트에 의해 증기기관이 발명되었다. 그럼으로서 대량 생산을 촙갈 시켰으며, 물질의 공급과 수요가 자연스럽게 늘어남으로서 인구 또한 증가하게 된다. 여기서 미국에 일어난 대공황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페르디난트 부부가 피살됨으로서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의 원인은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의 피살이지만 근본 적인 원인은 바로 게르만족과 슬라브 족간의 갈등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제 1차 세계대전은 독일과 일본의 패전으로 끝나 버렸지만 다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 히트러와 연합국 사이에 일어난 전쟁은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전쟁의 본토였던 유럽과 영국은 초토화 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소련과 미국의 냉전관계가 형성될 수 잇었던 건 바로 1950년 6월 25일 일어난 한국전쟁이었다.두나라간의 냉전 관계는 1989년 독일이 통일이 되어서야 종식되어 버렸다. 소련과 미국의 힘의 균형,경제대국 일본의 모습..그럼으로서 유럽은 정치,경제,문화에서 위축되어 버렸으며, 단합할 필요성이 있었다. 그럼으로서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새로운 조약이 맺어졌으며 유럽 연합 즉.EU가 탄생된다.이처럼 우리가 알고 잇는 세계의 근현대사를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으며, 근현대사 속에서 청나라의 이야기 또한 잠시 등장하고 있다. 물론 EU에서 영국이 탈퇴함으로서 전세계속에서 EU의 위상이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k*******2 201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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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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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역사를 처음 배웠던 것은 초등학교 때이다. 나 때는 초등학교가 아닌 일본식으로 국민학교였지만 말이다. 현재까지도 일본식 명칭이 남아있는 것은 상당히 많다. 35년간의 식민지 지배로 인한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초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기 전, 만화로 된 한국사와 세계사를 읽었다. 어린이용인데다가 만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밌게 역사를 접했고, 초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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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역사를 처음 배웠던 것은 초등학교 때이다. 나 때는 초등학교가 아닌 일본식으로 국민학교였지만 말이다. 현재까지도 일본식 명칭이 남아있는 것은 상당히 많다. 35년간의 식민지 지배로 인한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초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기 전, 만화로 된 한국사와 세계사를 읽었다. 어린이용인데다가 만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밌게 역사를 접했고, 초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아는 것이 많이 나와서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교과과정에서도 그렇고, 내가 봤던 한국사 만화책에서도 그렇고, 근현대의 내용은 상당히 부실했거나 빠져있는 부분이 아주 많았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가 완전히 사그라져버렸는데, 그저 암기 위주의 교육때문이엇던 것이 가장 큰 원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역시나 근현대의 역사에 대해서 부실했던 것도 마찬가지다. 내가 역사를 배웠던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이고 그때는 분명 문민정부라는 이름하에 정치가 이뤄졌을텐데도 여전했다는 것이 새삼 놀랍기도 하다.


세계사 책을 리뷰하면서 왜 뜬금없이 한국사에 대해 논하냐면, 우리나라만 해도 이러할진데 외국이라고 해서 별반 다를 것이 있겠냐는 생각이 들어서다. 일본의 경우만 해도 아주 심하니까. 물론 독일같은 나라도 있지만, 우리가 아는 근현대 세계사라는 것도 더 숨겨진 사실들도 있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근현대 세계사를 말하고 있다. 더 숨겨진 진실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밝혀지고 알려진 근현대의 어지러웠던 세게사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 책이다. 그럼에도 책의 두게가 그리 두껍지 않은 이유는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잘 파악해서 쓴 책이라서 그럴 수 있겠다. 제목이 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인데, 저자가 흐름을 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기준이라는 것이 크나큰 의미가 있는지는 의아하기는 하다. 뭐 역사는 사관이라, 어디까지나 주관이 배제될 수도 없는 것이기에 개인편차가 있기는 할 것이다. 그럼에도 깔끔한 구성과 잘 정리된 내용에 있어서는 전혀 딴지를 걸 수 없기에 근현대의 세계사를 처음 접하거나 정리해보고픈 독자라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d*******2 201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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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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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편중되지 않는 서술. 질문하는 역사를 만나다. ​이내주 지음.채륜서. 2016년​역사를 배우면서 힘겹게 완벽하게 평가받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그만큼의 노력들은 오래가지 못했고 현교육이 가진 문제점만 더 부각되어질 뿐이였다. 더불어 세계사는 더 무지하다. 제대로 배워본 기억이 없다보니 늘 관심밖이였고 영화를 보면서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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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으로 읽는 근현대 세계사.

편중되지 않는 서술. 질문하는 역사를 만나다.


​이내주 지음.

채륜서. 2016년

​


역사를 배우면서 힘겹게 완벽하게 평가받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그만큼의 노력들은 오래가지 못했고 현교육이 가진 문제점만 더 부각되어질 뿐이였다. 더불어 세계사는 더 무지하다. 제대로 배워본 기억이 없다보니 늘 관심밖이였고 영화를 보면서도 문학도서를 읽으면서도 늘 벽에 부딪치기는 다반사이다. 그 목마름 때문이였을까. 세계사 도서에도 문을 두드리는데 적극성을 띄게 된다. 그래서 만나본 책이다. 초보수준의 독자였기에 걱정도 앞섰지만 괜한 걱정일 뿐, 중반부부터는 재미있는 책이구나라고 자신있게 말하게 된 책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때까지 오롯이 나만의 오후시간, 저녁시간을 이 한 권에 몰입했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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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반지.문학>책을 예전에 읽었는데 왜 그 나라의 민족들이 수난을 당해야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고 그럴수록 더 집중해간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폴란드의 역사를 더 이해하게 되면서 동유럽 여행에 더 관심이 가지는 책이 된다. 러시아에 관한 역사이야기도 흥미있게 읽었던 내용이다. ' 러시아 농노 ' 에 관한 내용을 읽으면서 권력에 대한 욕망과 그들의 집권을 더 강화하고자 오랜세월 그들이 착취한 또 다른 계층의 눈물과 억울함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내용이기도 하다. 책은 짧게 전달하면서 굵직한 내용들로 시대적 상황과 정치적 상황 그리고 저변에 깔린 권력에 눈먼 지배자들의 움직임과 속내까지도 중립적으로 짚어주고 있는 책이다. 어느 곳으로 편중되지 않고 사실적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한 저자의 집필의도가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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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들을 전달하지만 내용들마다 질문도 던져주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핍박당항 그들의 혁명이 성공하였지만 그들의 세상이 되었을까? 한번의 정권 교체만으로는 뿌리깊은 정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언급하면서 그 나라의 정세로 배움이 되기도 하며 통찰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세계사. 왜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 하는것인지 공감하며 읽어가게 된다. 독일의 역사, 중국의 5.4운동, 러시아의 역사,일본의 역사, 영국과 프랑스, 네델란드의 밑낯까지도 만나보게 된다.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읽어가다보니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흩어졌던 사건들, 인물들, 전쟁들,협약들이 가졌던 세계적 정세와 속내까지도 많이 배우며 읽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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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험이 다소 왜곡되어 평가되다보니 그러한 부담감없이 읽어가는 이 시간들은 한결 재미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듯하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풍성해지는 근현대 세계사 이야기. 어렵지 않아서 좋았지만 마음은 무거워질 뿐이다. 역사의 흐름은 지금도 현재진형이기에 세계적 정세 흐름을 읽지 못하여 제때 제대로 외교적 역할을 하지 못하여 우리가 당했던 전쟁들도 함께 떠올려보게 된다.

지금 세계적 분위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만큼 어떠한 외교적 선택이 나라를 위하는 것인지 함께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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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입시에서 세계사를 선택하지 않아서 청소년들이 세계사를 잘 모르고 있다는 것에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표현한 저자. 청소년 자녀들에게도 권하고픈 책이다. 이 책이 담아내고 있는 사건들,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어야겠다고 다짐도 해보는 시간이 된다. 관련 영화들, 도서들, 때로는 현지 여행을 통해서도 풍성하게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해보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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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한결 편했던 자료이기도 하다. 이 책이 알려주는 영화들을 가족들이 함께 볼 계획도 세운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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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교과서로 시끌벅적했던 시간들도 함께 떠올려보게 된다. 왜 역사를 왜곡하고자 하는지, 편중된 역사교육이 얼마나 큰 여파로 남겨지게 되는지도 이 책을 통해서도 통찰해보면 좋을 시간이 된다. 독서광이였던 히틀러. 그의 광기어린 역사적 사건은 이 책을 통해서도 배우게 된다. 세계 1차 대전, 세계 2차 대전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g*****0 2016.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