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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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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 250페이지 기간 : 2008.7.31~2008.8.3 독서방법 : 정독 구성 및 내용요약 : 1장-12장, 각 장별 주제와 그와 관련한 소주제로 구성. 인간은 합리적이지만, 비합리적이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합리적일 수도 비합리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 또는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때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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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 250페이지

기간 : 2008.7.31~2008.8.3

독서방법 : 정독

구성 및 내용요약 : 1장-12장, 각 장별 주제와 그와 관련한 소주제로 구성.

인간은 합리적이지만, 비합리적이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합리적일 수도 비합리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스로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 또는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때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에 '심리학은 경제학을 만나다.'는 경제학에 심리학을 접목시켜 더 나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례를 유형별로 12장에 나누어 담았고, 심리학의 검증된 실험을 제시하면서 주장에 대한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다.

 

인상깊었던 내용 :

3장 -공돈은 어째서 술값으로 사라질까?

소액의 우발적 소득은 그 소득액을 넘는 소비를 불러온다.(76p)

마중물 효과와 랜즈버거 효과(77p)

 

5장 - 어째서 밑지는 주식을 팔지 못하는가?

우리는 이득을 확보하기 위해 휘험을 감수하지 않는다. 하지만 손해를 피하고 싶을 때는 어떤 위험도 무릅쓴다.(110p), 손실회피(113p)

 

9장 - 금리가 높으면 어째서 토끼가 거북을 이기는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저축액의 합계만을 중시하고 금리를 간과하곤 한다. 설사 금리의 효과를 알고 있다고 해도 복리계산이 쉽지 않으므로 일일이 계산하려 하지 않는다. 선택이 복잡해지는 걸 기피하는 인간의 심리 때문이다.(190p), 72법칙(198p)

 

11장 - 왜 동전 떨어지는 소리는 잘 들릴까?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에는 일종의 편견이 생겨나는데 심리학에서는 이를 ;확증편향'이라 부른다.(224p)

 

책을 읽고 나서..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는 경제이론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다. 현실에서 충분히 가능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심리학을 접목시켜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설득력있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정독을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음에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책이 읽혀나갔다.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도 흥미로웠다.

 

나는 스스로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믿어왔다. 아니 믿고 싶었다. 나는 선택을 할 때 많은 것을 생각한다. 소득, 저축, 제품의 사용가치, 디자인 등의 요소를 고려한다. 하지만 정작 경제적 선택 또는 투자를 하는 그 순간에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는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들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으며, 그 원인이 경제이론이 아닌 심리적인 요인에 있었음을 알게되었다. 결국, 나는 이성적으로 생각했지만 선택은 (심리적 영향으로)감정적으로 한 것이었다. 이 책이 지니는 가치는 예방에 있다고 생각한다.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는 어떤 선택을 할 상황에 놓였을 때, 순간적인 감정의 영향으로 불합리한 선택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책에서 소개된 사례들과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내가 판단을 내리기전에 한번 더 객관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믿는다.

 

책은 책을 부르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나서 좀더 알고 싶어하는 욕심이 생겼고 관련분야의 도서를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YES마니아 : 로얄 k*********4 2008.08.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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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면 마음이 콕콕 찔린다!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면 마음이 콕콕 찔린다!" 내용보기
술술술 읽히는 책이다 심리를 말하는, 경제를 말하는 책이 이렇게 술술술 익히다니 역시 편견은 무서운 것이다.   결혼한지 일년정도 되었을 무렵 재태크를 잘하고 싶어서 베스트셀러인 경제서적을 구입한적이 있었다. 그 책의 평은 이해하기 쉽다! 라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덜컥 선택을 했는데 이게 왠걸! 가만 생각해보면 이 책에서 말하는 합의적 타당화에 나도 모르게 쓸려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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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술 읽히는 책이다 심리를 말하는, 경제를 말하는 책이 이렇게 술술술 익히다니

역시 편견은 무서운 것이다.

 

결혼한지 일년정도 되었을 무렵 재태크를 잘하고 싶어서 베스트셀러인 경제서적을 구입한적이 있었다.

그 책의 평은 이해하기 쉽다! 라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덜컥 선택을 했는데 이게 왠걸!

가만 생각해보면 이 책에서 말하는 합의적 타당화에 나도 모르게 쓸려갔었던 것이었다

(합의적 타당화 : 모두가 합의하고 있는 행동은 올바르다)

그렇게 첫번째 경제에 대한 책을 다 읽지도 못하고 덮어버리고

내 삶에서 재태크는 구석으로 밀려났다~

 

그 이후 우리집 살림은 먹고살기 바쁘다

 

결혼과 육아에 익숙해지면서 생활의 리듬이 생겼다.

어느날 문득 내가 원하던 결혼생활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아차싶다. 

또 다시 우리집의 상황에 대한 고민과 여러것들이 수면위로 떠오른다.. 돈은, 집은, 교육비는, 취미생활은?

 

그때 쯤 만나게 된 것이 "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이다

광고 문구부터 나를 확 사로 잡았다! 로또! 지름신! 

복리가 어쩌고 금리가 어쩌고 숫자놀이의 책에  좌절했던 나는 한줄기 빛을 만난것 같다.

 

정말 술술술 읽힌다. 정말 옆집아저씨나 친한 선생님, 아니면 삼촌이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조곤조곤, 예도 들어주고, 퀴즈도 내고,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복권, 공돈, 지름신, 동전의 확률은 1/2, 행동감염 등등등 을 이야기 해주면서

우리 생활속에서 우리의 마음이 작용해 큰 과오를 격게될지도 모를 경제적인 허점들을 찔러준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콕콕 찔린다. 아 이래서 우리집은 먹고살기에도 힘들구나

문제는 나였구나!  책을 읽으면서 통장을 다 꺼내서 지금 상황을 다시한번 파악했다.

 

물론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고 여러서적을 읽었다면 식상한 내용일 수도 있겠으나

나에겐 충격적이었다. 내 마음이 우리집을 가난하게 하였구나 ! 나처럼 경제적이지 못한 사람이 있다니~ 엉엉엉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거나, 어려운 서적에 굴복당해 경제를 멀리 한다거나,

재태크에 관심은 있었지만 이래저래 미룬다거나 나는 쓰는건 없는데 돈이 안모인다거나 하는

사람이 보면 상당한 자극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건강한 경제생활을 하려면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하고

내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YES마니아 : 로얄 s*******y 2008.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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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접하기 쉬운 사례를 통해 심리학에 대한 접근!!
"주위에서 접하기 쉬운 사례를 통해 심리학에 대한 접근!!" 내용보기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그리고 커다란 퀘스천 마크. 맨처음 책을 접한 인상은 호기심을 가득일케 만들기 충분했고, 독자 어느 누구라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둠으로써 더욱 더 기대하며 책장을 넘겨갔다.   하지만, 그 어려운 경제학에 심리학까지?? 과연 어떤 내용을 펼칠까? 라는 흥미로운 기대감이 너무 컷던 것일까?   사회 전반적인 관심사인 '재태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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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그리고 커다란 퀘스천 마크.

맨처음 책을 접한 인상은 호기심을 가득일케 만들기 충분했고,

독자 어느 누구라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둠으로써 더욱 더 기대하며 책장을 넘겨갔다.

 

하지만,

그 어려운 경제학에 심리학까지?? 과연 어떤 내용을 펼칠까? 라는 흥미로운 기대감이 너무 컷던 것일까?

 

사회 전반적인 관심사인 '재태크'라는 테마와

모든 결정의 순간에서 선택을 할 때 심리의 작용을 설명하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최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지만,

제목만큼이나(그 기대감보다는) 독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는 조금 모자란듯 하다.

 

쉽게 접하는 내용으로 심리학적 내용을 기술하려다 보니 내용전개가 부드럽지 못하다거나

오히려 '재태크' 적인 내용을 서술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본래의 기획을 벗어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쉽기만 하다.

 

그렇지만,

경제 활동에 있어 심리학에 대한 접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재태크에 기본이라는 종자돈 만들기 위해, 왜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하는 것이고

충동적인 구매와 생활 패턴을 점검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거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r*******2 2008.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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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돈은 돈일 뿐이다.
"모든 돈은 돈일 뿐이다." 내용보기
쉽게 번 돈은 쉽게 쓰게 되는가? 바닥 치는 주식을 계속 붙들고 있는가? 카드대금이 걱정되면서도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는가?   위 질문에 대해 "예스"라고 대답하거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필자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반가운 책이 나왔다.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는 경제활동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풀어 쓴 행동경제학 입문서다. 이론 소개를 목적으로 쓴 교과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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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번 돈은 쉽게 쓰게 되는가?

바닥 치는 주식을 계속 붙들고 있는가?

카드대금이 걱정되면서도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는가?

 

위 질문에 대해 "예스"라고 대답하거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필자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반가운 책이 나왔다.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는 경제활동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풀어 쓴 행동경제학 입문서다. 이론 소개를 목적으로 쓴 교과서 같은 책이 아니기 때문에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힌다. 

 

저자는 야마모토 미토시. 일본 신탁은행과 외국계 금융기관을 거쳐 현재 감사법인 토머스에 근무하고 있다. 저자는 열두 개의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과 오류를 풀어낸다. 

'공돈 효과'는 쉽게 번 돈은 쉽게 쓰다는 재무학 이론이다. 공짜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면 대체로 과감한 지출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아마추어 투자자나 도박꾼들은 큰 돈을 땄을 경우 그것을 순수한 자기 돈이라 생각하지 않고 공돈이라 여기게 된다. 그래서 다시 거금을 투자하거나 게임에 쏟아 붓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인간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이고, 이기적인 '호모에코노미쿠스'라고 상정해 온 신고전경제학이 비현실적인 이론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현실 속의 인간은 이론처럼 살 수 없고, 합리적인 선택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돈은 감정이 없지만, 돈을 쓰는 사람은 감정에 휘둘리기 마련이다.

 

로또복권에 1등으로 당첨될 확률이 800만 분의 1이라는 것을 자명하게 알면서도 명당을 찾아 다니는 어리석은 믿음, 카드대금을 걱정하면서도 손가락은 어느새 지름신에 압도당해 서명을 하고 있는 현실은 경제를 논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을 관찰하라고 조언한다.

 

합리성을 기반으로 한 신고전경제학이 우리의 경제생활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결론에서 출발한 행동경제학은 인지심리학과 함께 비합리적 의사결정의 숨겨진 매커니즘을 분석한다. 저자는 그 분석들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던진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일러준다.

 

포인트를 쓸 때마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마음가짐, 똑같은 1만 원인데 다르게 느껴지는 인지부조화를 극복하는 방법, 사전확률과 사후확률, 베버-피히너의 법칙, 프로스펙트 이론 등 행동경제학의 최근 성과들이 대답에 동원됐다.

 

저자의 열두 가지 질문과 답변 가운데 가장 와닿는 대답은 공돈 효과에 대한 답이다.

 

공돈 효과를 차단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세상에 공돈이란 없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월급으로 받은 돈이든 경마장에서 딴 돈이든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돈'이든 '푼돈'이든, 돈에 대한 모든 이름은 다 가짜다.

 

친절한 저자는 경제학에 문외한인 사람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용어 설명을 곁들였다. 일상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d*****t 2008.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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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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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돈은 어째서 술 값으로 사라질까? 소액의 추가소득은 소비를 촉진시키지만 고액의 추가소득은 저축성향을 높인다고 한다. 이거 정말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떠오르는걸? 예를 들면 만원이든 2만원 등의 액수가 적은 공돈이 생기게 되면 그 돈에 더 더해서 쇼핑을 하지만 1,000만 원 정도의 공돈이 생기면 저축을 하거나 한달 계획에 따라 지출을 분배하게 된다는 것이다. 1개월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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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돈은 어째서 술 값으로 사라질까?

소액의 추가소득은 소비를 촉진시키지만 고액의 추가소득은 저축성향을 높인다고 한다. 이거 정말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떠오르는걸? 예를 들면 만원이든 2만원 등의 액수가 적은 공돈이 생기게 되면 그 돈에 더 더해서 쇼핑을 하지만 1,000만 원 정도의 공돈이 생기면 저축을 하거나 한달 계획에 따라 지출을 분배하게 된다는 것이다. 1개월 일하고 한달치 모아서 50만원을 받게 되는것보다 하루 일당으로 쳐서 2만원을 받는게 훨씬 더 소모적이 될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이런것을 랜즈버거 효과라 부른다고 한다.

 

왜 새집으로 이사하면 낭비를 하게 될까?

일단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되면 비용이 많이 든다. 아무리 못해도 2억~3억 원정도 들게된다. 이사를 가지 않고 집수리를 한다해도 우리같은 경우도 천오백정도라는 큰 돈이 들었다. 그렇게 되면 새집에 살게된다 생각해 모든걸 새로 바꾸고 싶게 되는 것이다. 비율적으로 집값으로 큰 돈을 쓴것에 비하면 새로운 텔레비젼이라든지 가전제품의 가격이 아주 작게 느껴진다. 이런걸 공포의 낭비증후군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3억이라는 돈을 썼는데 300을 더 쓰든 400을 더 쓰든 별 차이 없다고 여겨진다는 이야기다.

 

어째서 밑지는 주식을 팔지 못하는가?

사람들은 손해를 보면 이득을 볼 때보다 두 배나 슬퍼한다는 것이다. 사회심리학자 엘리엇 에론슨이 연구를 했는데 첫번째 집단에는 단열재를 시공하면 매년 난방비를 얼마나 절약할수 있는지 품목별로 자세히 알려주었다. 두번째 집단에는 그들이 에너지 효율 면에서 현재 얼마나 많은 돈을 낭비하고 있는지 알려주었다고 한다. 손실을 중심으로 정보를 얻은 두번째 집단이 이득에 대한 설명을 들은 첫 번째 집단보다 단열재 설치를 위해 두 배나 많은 돈을 투자하겠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이런연구에서 보듯 사람들은 대부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함정에 빠지곤 한다는 것이다. 집값이 폭락했는데 집주인들은 비싸게 주택을 내놓았다고 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집값이 비쌀 때 주택을 산 사람들은 집이 팔리지 않는 한이 있어도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고수하는데 그 결과 부동산 경기가 완전히 얼어붙어도 가격을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집값을 손해본다는 사실을 용납할수 없어서라고 한다.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은?

포인트를 받게되면 공돈이라고 생각해서 아깝다는 생각을 별로하지 않게 되는데 그럴경우 공돈효과를 차단하는 방법은? 세상에 공돈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월급으로 받든 경마장에서 딴 돈이든 돈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자.

 

시식코너의 소시지는 어떤 마음으로 먹어야 하는가?

장을 보는 주부는 어른이고 사회인이다. 고생끝에 현재까지 이르렀고 시식코너에서 일하는 사람의 고충을 심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상호성을 이용해 자연스레 손이 가게 된다는 것이다. 인내하는 구두쇠는 상호성에 의해 마음속에 솟아나는 보답의 욕구를 힘겹게 참아내기 위해 판매원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음식만 얼른 입에 털어넣고 간다는 것이다. 경기가 나빠질수록 이런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 그렇지만 아이들은 세상에 공짜가 무섭다는 걸 모르는 나이기에 상호성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딸 셋을 낳은 후 아들을 낳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금리가 높으면 어째서 토끼가 거북을 이기는 걸까 등등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 맞는지 알아갈수 있고 예상과 다르다면 왜 다른지등의 경제학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내는 재미있고 실생활의 사고영역을 넓혀주는 책이다.

 

 

y****4 2013.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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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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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꼽만큼 알고 있는 경제학에서는 심리학의 관점으로 경제학을 바라보기 보다는, 합리적인 이성적인 관점에서   경제현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처음에 이책을 봤을때는 과연 심라학이 반영될 요소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관점대로 심리학을 기준으로 경제학을 바라보니, 우리들의 모습을 다른 시각에서도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겠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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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꼽만큼 알고 있는 경제학에서는 심리학의 관점으로 경제학을 바라보기 보다는, 합리적인 이성적인 관점에서

 

경제현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처음에 이책을 봤을때는 과연 심라학이 반영될 요소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관점대로 심리학을 기준으로 경제학을 바라보니, 우리들의 모습을 다른 시각에서도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경제현상은 곧 인간행동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제학 연구방향은 인간의 심리를 반영한 경제현상을

 

합리적으로 분해해볼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아는 짧은상식으로도, 한계체감의 법칙이라던가, 물과 다이아몬드의 가치비교, 게임이론등이 있지만,

 

머리좋은 누군가는 더 많은 부분을 연구하고, 이해하여 새로운 경제현상의 해석툴들을 개발해 낼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에 가벼운 꽁트로 줄거리를 설명하고, 줄거리에서 나온 내용중에 심리학으로

 

경제현상을 설명할만한 요소들을 한장의 마지막마다 정리해서, 보여준다.

 

 

책의 내용상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 상업 또는 경제학을 전혀 접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제현상에서 심리학적인 요소들을 접목시켜 설명해 주기때문에, 경제학 초보자 또는 이제 막 경제학을 공부해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비슷한 구성의 책으로는 경제학콘서트가 있지만, 경제학 콘서트는 처음 경제학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내용이 많고,

 

조금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을 위해 이 책을 더 추천한다.

 

 

가장 흥미있었던 내용은 5장의 "어째서 밑지는 주식을 팔지 못하는가?"였는데,

 

일반적으로 주식을 손해봤을때 팔지 못하는 설명으로는

 

 

1. 주식투자가의 냉철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못판것은 잘못한 일이며, 과감히 손절매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2. 이 주식이 지금은 제대로된 평가를 못받고 있기 때문에, 마치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으로 언젠가는 올라갈꺼라는

 

믿음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하며,

 

3. 거시경제적으로, 단기적인 변동성 때문에, 하락할 수 있으므로, 주식투자자들은 매도하지 않을것이라고 설명한다.

 

그외 선물과 현물의 리스크관리상.. 등등

 

 

대부분은 위와같이 인간의 심리적인 요소보다는 이론적 또는 합리적으로 경제현상을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이 책에서는 기쁨보다는 손해를 봤을때 마음의 체감가치가 틀리다는 아주 단순한 설명으로 그럴듯하게 합리화 한다.

 

 

이런점이 나에게는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으며, 학문을 바라보는 관점의 신선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k*****1 2008.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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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금방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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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서적들은 나열하는 구태의연함에서 좀 탈피하네요 역시나 결론은 같지만.... 재미있는 실생활예를 들어서 이론을 펴니 하루 이틀투자해서 빨리 읽어지는게 좋았네요 스피드~~   * 돈을 감정적으로 보지말고 돈자체로 파악하자.. *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20대 30대 40대 굳이 목적을 두지않아도 금리가 복리로 굴려주니 누후걱정이 덜됬지만.. 우리는   줄줄새는 내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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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서적들은 나열하는 구태의연함에서 좀 탈피하네요

역시나 결론은 같지만.... 재미있는 실생활예를 들어서

이론을 펴니 하루 이틀투자해서 빨리 읽어지는게 좋았네요 스피드~~

 

* 돈을 감정적으로 보지말고 돈자체로 파악하자..

*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20대 30대 40대 굳이 목적을 두지않아도 금리가 복리로 굴려주니 누후걱정이 덜됬지만.. 우리는

 

줄줄새는 내돈을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

 

 

f****3 2008.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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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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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학도다. 한국에서는 왠지 "엔지니어=비천한 계급" 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해외출장을 제외하곤 직업란에 "엔지니어"라고 기입하는 경우가 없다.   공학도로서 부족한 사회살이 지식, 결혼 3년차 주부로서 가정경제 살리기를 위한 밑거름을 위해 요즘 경제학 관련 도서 탐독에 나섰다.   평소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 제목에 확 끌린다.   받아보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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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학도다.

한국에서는 왠지 "엔지니어=비천한 계급" 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해외출장을 제외하곤

직업란에 "엔지니어"라고 기입하는 경우가 없다.

 

공학도로서 부족한 사회살이 지식,

결혼 3년차 주부로서 가정경제 살리기를 위한 밑거름을 위해

요즘 경제학 관련 도서 탐독에 나섰다.

 

평소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

제목에 확 끌린다.

 

받아보고나니 양장제본이라 내용은 별로 없다.

-난 양장제본 책 싫어 -.-+

 

벌써 일주일 지나고,

기억나는건

"내가 주식을 정리하지 못하는 것도 그래서구나"

 

ㅋㅋㅋ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그러나 탐독이나 정독은 비추!

i*****0 2008.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국에 매리언 키치라는 주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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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매리언 키치라는 주부가 있었다.그녀는 어느날 '사난다' 라는 발신인에게 영문 모를 편지 한통을 받는다.[12월 31일 자정에 대홍수가 나서 지구가 멸망한다. 하지만'사난다' 신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매리언은 그 편지내용을 믿고 그녀처럼 사난다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과 직장, 재산, 가족을 버리고 한데 모여 종말을 준비했다.그러나 종말은 오지 않았고...신도들
"미국에 매리언 키치라는 주부가 있었다." 내용보기
미국에 매리언 키치라는 주부가 있었다.
그녀는 어느날 '사난다' 라는 발신인에게 영문 모를 편지 한통을 받는다.
[12월 31일 자정에 대홍수가 나서 지구가 멸망한다. 하지만
'사난다' 신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매리언은 그 편지내용을 믿고 그녀처럼 사난다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과
직장, 재산, 가족을 버리고 한데 모여 종말을 준비했다.

그러나 종말은 오지 않았고...
신도들은 자신들을 취재하던 기자들에게 이렇게 선언했다.
"우리의 깊은 믿음에 신께서 우리뿐 아니라 세상 전체를 구원헤 주시기로
결심했습니다."

                       야마모트 미토시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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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해프닝이 우습고 어처구니 없다구요?
그렇다면 다음 사례는 어떤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어제의 늦잠으로
3-4일 실패하면 이런 대사 꼭 하게 되어 있습니다.
"뭐.. 아침형 인간만 성공하냐? 저녁형 인간도 성공 사례 많아.
그리고 너무 일찍 일어나서 오후에 피곤하면 능률 떨어진다구~"

그렇게 남들의 과소비를 비웃다가
홈쇼핑의 폭탄광고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다이얼을 돌려 무이자 3개월을 끊은 후
옆에서 냉소를 날리고 있는 아내에게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꼭 필요했던 제품이라구, 당신도 집에서 쓰면 좋잖아?
사은품도 준다고 하니 내가 타이밍 잘 잡은 거라구"

이런 모습들을 연구해 온 미네소타 대학의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교수는
몀백한 실패뒤에 보이는 인간의 행동을 연구해 1957년에
인지부조화 이론을 설명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마음 속 모순된 생각들이 대립을 일으킬 때
지속되는 행동에 따라 믿음을 조정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어떠십니까?

나의 불편한 행동을 정당화시키는 인간의 인지부조화 현상.
이제 나의 정당한 믿음에 따라 행동을 일관화 하는 인지조화현상을 경험해 보죠.

매일 매일 크게 외치고 작은 변화를 즐겨보세요.
그리고 그 작은 변화에 상을 내리고 오늘 하루도 다시 시작해 보세요.
방황하고 넘어지는 그 무수한 실패속에서 우리가 찾는 길이 있으니깐요. 
 
b***y 2009.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게 읽기에는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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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에는 정말 좋다. 독서광인 나는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솔찍히 체계적인 내용을 원했지만 일상적인 이야기에 흥미위주의 책으로   진지하게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면이 너무 부족했다고 느낀다.   이런 내용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재밌는 책이라 생각되나 여러가지 책을 약간이라도 좀 읽어 본 분들은 내용이 너무 가볍다고 느낄 껏 같다.   진지하고 뭔가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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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에는 정말 좋다. 독서광인 나는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솔찍히 체계적인 내용을 원했지만 일상적인 이야기에 흥미위주의 책으로

 

진지하게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면이 너무 부족했다고 느낀다.

 

이런 내용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재밌는 책이라 생각되나 여러가지 책을 약간이라도 좀 읽어 본 분들은 내용이 너무 가볍다고 느낄 껏 같다.

 

진지하고 뭔가 깊은 내용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이다.

YES마니아 : 골드 f*****0 2008.10.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