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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유물론의 가능성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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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평민의 입장에서, 귀족 혹은 상류층 사람들의 만능에 가까운 능력에 경탄과 질시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요샛말로 엄친아들이라고 할 만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 수영, 스키, 승마, 태권도 등등 - 잘하고, 피아노나 바이올린정도도 하면서, 기본적인 춤도 추고 - 볼룸댄스가 되었든, 아님 전문적인 발레가 되었든 - 그림도 그리면서 주요 작가들의 작품들에 대한 비평도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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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평민의 입장에서, 귀족 혹은 상류층 사람들의 만능에 가까운 능력에 경탄과 질시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요샛말로 엄친아들이라고 할 만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 수영, 스키, 승마, 태권도 등등 - 잘하고, 피아노나 바이올린정도도 하면서, 기본적인 춤도 추고 - 볼룸댄스가 되었든, 아님 전문적인 발레가 되었든 - 그림도 그리면서 주요 작가들의 작품들에 대한 비평도 파악하고, 고전문학들은 대체로 읽었고... 거기에 외국어까지~ 외과수술에 의해 얼굴이 잘나지는 것 빼고는 대체로 실제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가능한 일인것들 아닌가?

 

뭐, 그런 계급에 있는 이들 모두가 그렇단 이야긴 당연히 아니지. 하지만, 아무리 어리때부터 왕자/공주 수업을 받더라도 어찌 저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 마련인데... 이 책을 읽고나니, '단순히' 뇌의 능력이 무궁무진해서~ 라는 나이브함을 넘어, 뇌가 꾸준히 변할수 있고(가소적이고), 그건 늙어죽을때까지 가능하며, 또한 쓰는 부분은 더욱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물리적(신경세포발달)수준으로 증명을 해나가고 있단다.

 

루소의 이론이나 프로이트의 나름 실험들이 물리적인 토대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면서, 그 대가들의 능력에 대한 경타을 하는 식의 글쓰기는... 현대 물리학의 입자론이 동양의 음양이론과 그 유비가 가능하다고 해서 동양의 지혜가 위대하다고 말하는 것 처럼 억지스러운 면도 있었다. 하지만, 다른식으로 말하면 무수히 많은 인간 개개인의 경험들을 통해 체득된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막연하지 않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과정이라고 했을때 꽤 의미있는 글쓰기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 스스로 돌아보는 건, 간혹 취미삼아 이런저런 언어공부를 기웃거리고는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해봐야겠단 결심을 하게되더라. 그래야 뇌의 여러기능을 계속 퇴화시키지 않고 계발을 해갈 수 있다는 것. 운동도 꾸준히 하고, 언젠가 노래방이 등장하고부터 안하게 되던 노래가사 외우기, 그리고 나중에 나중에 악기 하나 연습을 반드시 해야겠단 생각. (누구에게 피아노를 배워야겠다 ㅋ)

 

 

끝으로 뇌경색이 걸려 실어증 증세를 보이시는 우리 아버지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번 들 수 밖에 없었다. 처음부터 기대를 충분히 가지고 소개된 것 같은 조직적인 조치를 취했었다면, 아니 지금부터라도 훈련을 들어가면 훨씬 더 개선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TV를 보실때 단순 격투기에 흥미를 가지시는 모습을 보고는 '단순한 수준의 오락에만 빠진'것은 아닌가 한숨을 쉬다가도, 바둑 프로그램을 즐겨보시는 모습을 보고선 상당히 의아해 했는데 말이다. 포기나 방치는 아니지만, 아버지도 만약 나름 높은 수준의 지적훈련을 받으셨던 분이라면 스스로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적인 노력을 하셨을 것이고, 훨씬 개선된 상태에 계실것이란 생각도 해보게 된다.

e****s 2009.02.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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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희망을 주는 책,쓰지 않으면 잃는다. 반면 쓰면 다시 살아난다는 단순 진리의 확증
"매우 희망을 주는 책,쓰지 않으면 잃는다. 반면 쓰면 다시 살아난다는 단순 진리의 확증" 내용보기
매우 희망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과거와 가장 최근의 뇌연구성과들을 제시하면서 뇌가소성 개념이 어떻게 변천되어 오면서 오류가 수정되어 왔는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뇌가소성을 이용하여 뇌와 관련 환자들이 어떻게 한계를 극복해 왔는지 감동적으로 기술한다. 뇌관련 질병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용기
"매우 희망을 주는 책,쓰지 않으면 잃는다. 반면 쓰면 다시 살아난다는 단순 진리의 확증" 내용보기

  매우 희망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과거와 가장 최근의 뇌연구성과들을 제시하면서 뇌가소성 개념이 어떻게 변천되어 오면서 오류가 수정되어 왔는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뇌가소성을 이용하여 뇌와 관련 환자들이 어떻게 한계를 극복해 왔는지 감동적으로 기술한다. 뇌관련 질병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정말로 일독을 권한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지치고 힘들 때마다 다시 한번 꺼내서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책이다.

 뇌가소성이라는 말은 뇌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 변할 수 있다는 말은 상당히 중립적인데 그 변화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상관없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뇌가소성의 성질이 마냥 희망적이고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피학적 음란성이라는 방향으로 뇌가 변해버린 한 행위예술가의 삶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과거 중추신경계는 한번 고정되면 변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신경과학계의 정설이었지만 이 정설을 깨는 다양한 긍정적인 재활사례를 통해 부정적인 가소성 보다는 긍정적인 가소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저자는 뇌졸중 환자의 사례, 환상지를 극복하게 한 사례, 과민감성교감신경통증의 사례, 강박증과 만성우울증을 극복한 사례 등을 통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던 질병을 이겨낸 실제 이야기들을 펼쳐 놓으면서 독자들에게 쓰지 않으면 잃는다. 반면 쓰면 다시 살아난다는 개념을 분명히 일깨워 준다. 즉 버리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주의나 관심 신경을 꺼 버리고 더 이상 그것을 하지 않는것이고, 반면 습득하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끊임없이 즐거움 감정과 연계하여 반복하라는 단순한 진리를 과학적 실증으로 설득하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c*****e 2014.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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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부르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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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뇌 재설계하기     - 그들은 동물들을 훈련시키면 뉴런들이 더 빨리 발화할 뿐만 아니라, 발화가 더 빠르기 때문에   발화의 신호도 더 분명해진다는 사실 역시 발견했다. 빠른 뉴런들일수록 서로 동조해서 발화   하여(더 나은 팀이 되어) 더 많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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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뇌 재설계하기

 

 

- 그들은 동물들을 훈련시키면 뉴런들이 더 빨리 발화할 뿐만 아니라, 발화가 더 빠르기 때문에

 

발화의 신호도 더 분명해진다는 사실 역시 발견했다. 빠른 뉴런들일수록 서로 동조해서 발화

 

하여(더 나은 팀이 되어) 더 많이 함께 배선되고, 더 분명하고 강한 신호를 내보내는 뉴런집단을

 

형성할 가능성도 더 높을 것이다. 이는 매우 중요한 점이다.

 

- 장기적인 가소적 변화가 일어나려면 바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수적임을 발견했다.

 

- 어린이들에게 특히 더 해로운 백색소음(white noise) : 기계들로부터 나오는 연속적인 배경 소음

 

 

 

 

08. 상상의 힘

 

 

 

- 매주 금요일(그 주의 훈련이 끝났을 때)과 월요일(피실험자들이 주말에 휴식을 취한 뒤) TMS

 

피실험자들의 뇌 지도를 그렸다. 그는 금요일에 그린 지도와 월요일에 그린 지도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금요일의 지도는 매우 빠르고 극적인 팽창을 보여주었지만, 월요일이 되면 그 지도의 원래

 

크기로 돌아가 있었다. 금요일의 지도는 6개월 동안 계속해서 커졌지만, 월요일마다 끈질기게 기준선으로

 

되돌아 갔다. 6개월이 지나자, 금요일의 지도는 아직 커지고는 있었지만 처음 6개월 동안만큼 빠르게

 

커지지는 않았다.

 

 

  월요일의 지도는 반대 양상을 보였다. 이 지도는 훈련이 6개월에 들어갈 때까지 변화를 시작하지 않다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해서 10개월쯤에는 증가가 멈췄다. 피실험자들이 점자를 읽는 속도는 월요일의 지도와

 

훨씬 더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월요일의 변화는 금요일처럼 극적이지는 않았지만 더 안정적이었다.

 

10개월 뒤에 점자 학생들은 2개월간 휴학을 했다. 그들이 복귀했을 떄 다시 작성한 뇌 지도는 2개월 전의

 

마지막 월요일 지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 나날의 훈련은 그 주 동안에 극적인 단기 변화를 가져

 

왔다. 하지만 여러 주, 여러 달을 거듭하면서 더 영구적인 변화는 월요일에 나타났다.

 

  월요일과 금요일 결과의 차이가 가소적 메커니즘의 차이를 암시한다고 생각한다. 빠른 금요일의 변화는

 

존재하는 뉴런 연결을 강화하고 묻혀 있는 경로들을 표출하는 것이고, 더 느리고 영구적인 월요일의 변화는

 

아마도 새로운 뉴런 연결과 시냅스가 싹트면서 새로운 구조가 형성됨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토끼와 거북이 효과를 이해하면, 우리가 새로운 기술을 진정으로 숙달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시험 때문에 벼락공부를 할 때처럼, 짧은 기간을 연습해서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이 경우에 우리는 이미 존재하는 시냅스 연결을 강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벼락공부한 것은 금세 잊어버린다. 이것은 쉽게 얻고 쉽게 잃는 뉴런 연결이라 빠른

 

속도로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 향상을 유지하고 기술을 영구하게 하는 데는 분명 느리고 꾸준한 작업으로 새로운 연결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 자신의 진전이 축적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정신이 '구멍 뚫린 체'같다고 느끼는 학습자라면,

 

'월요일 효과'를 얻을 때까지 정진할 필요가 있다.

 

 

 

 

09. 프로이트 다시 보기

 

 

- 잠은 우리가 학습과 기억을 공고히 하도록 도와주고 가소적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가 낮 동안에 어떤 기술을

 

배우고 밤에 잠을 잘 자면, 다음날 그 일을 더 잘 하게 된다. '자면서 문제를 생각한다'는 말은 종종 맞는 말이다.

 

 

 

 

 

 

 

 

 

 

 

 

10. 뇌의 회춘

 

 

 

- 그는 언제나 새로운 일거리들을 찾고 있다가, 한 번 어떤 것에 마음이 쏠리면 모든 주의를 그리로 돌린다.

 

이는 가소적 변화의 필수 조건이다.

 

- 그의 삶의 철학 또한 그의 뇌를 보호한다. 그 철학은 '사소한 것에 흥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스트레스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방출해서, 해마에 있는 세포들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단순히 이미 숙달된 기술을 반복하기보다는 새로운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는

 

머제니치의 발견과도 일치한다.

 

- 신체적 운동과 학습은 상보적으로 작용한다.

 

운동은 새로운 줄기세포를 만들고, 학습은 그 생존 기간을 늘리는 것이다.

 

- 운동과 정신 활동이 동물에게서 더 많은 뇌세포를 생성하고 유지한다는 것을 알았고, 정신적으로는 활동적인

 

삶을 이끌어온 사람들은 뇌 기능이 더 낫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많은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다.

 

교육을 더 많이 받을수록, 사회적으로 신체적으로 더 활동적일수록, 정신을 자극하는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할수록,

 

일츠하이머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

 

- 신체 활동은 그 자체가 새로운 뉴런을 만들어내기 떄문만이 아니라, 정신은 뇌에 기초하고, 뇌에는 산소가 필요

 

하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걷기나 자전거 타기, 심혈관 운동은 뇌를 부양하는 심장과 혈관을 강화하므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더 영민해진다.

 

  실제로 건강한 식습관을 포함해서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은 무엇이든 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운동을 격렬하게 할 필요는 없다. 팔다리를 꾸준히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으로 충분하다. 단순히 빠른 속도로

 

걷는 일도 새로운 뉴런의 성장을 자극한다.

 

- 카린스키 박사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 조지 베일런트 박사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이 노년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일익을 담당한다고 말한다.

 

- 사람들은 종종 젊을때보다 나이가 더 든 다음에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더 현명해지고 사회적으로 더 능란해

 

진다. 중년을 지난 사람들은 실제로 젊은 사람들보다 우울증에도 덜 걸리고, 보통 최후의 병을 얻을 때까지는

 

몸져눕지도 않는다.

 

 

- 대부분의 분야에서 창의력이 절정을 이루는 때는 35에서 55까지의 연령대이고, 60대와 70대의 사람들은

   

일하는 속도는 느려도 20대 때만큼 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 첼리스트인 파블로 카잘스가 91살이었을 때, 그에게 한 학생이 다가와서 물었다.

 

"선생님, 선생님은 어째서 아직도 연습을 계속하시나요?"

 

카잘스는 대답했다.

 

 

"아직도 발전하기 때문이라네."

 

 

 

 

부록 1. 문화적으로 개조된 뇌 '취약한 뇌-미디어가 어떻게 뇌를 재조직하는가'

 

- 우리 문화의 특징적인 활동 가운데 하나인 텔레비전 시청은 뇌 발달저해 문제와 상관이 있는 것 같다.

 

2,600명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살과 세 살 사이의 이른 나이에 텔레비전에 노출

 

되는것이 주의 집중 및 충동 조절 문제의 발생과 상관이 있었다.

 

유아가 하루에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7세 이전에 심각한 주의력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10%씩 증가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2017.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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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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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기존의 생활에 젖어갈 즈음에 이책을 만나고 나는 새로운 나의 열정을 만난듯 하였다. 뇌는 나이가 들어서는 멈춘다는 생각을 하였으나, 이책을 읽고 다시금 나를 새롭게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또한 가족들에게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토론을 하므로 가족들 에게도 새로운 새상을 이야기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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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기존의 생활에 젖어갈 즈음에 이책을 만나고 나는 새로운 나의 열정을 만난듯 하였다. 뇌는 나이가 들어서는 멈춘다는 생각을 하였으나, 이책을 읽고 다시금 나를 새롭게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또한 가족들에게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토론을 하므로 가족들 에게도 새로운 새상을 이야기 하게 되었다.

 

k******2 2012.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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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새로워 질 수 있는 뇌를 향한 열린 실험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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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부르는 뇌/노먼 도이지/김미선/지호/2008 앞에서 수전 그린필드의 브레인 스토리를 현대 뇌과학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교과서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면 이 책은 거기에서 좀 더 나아가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의사들 혹은 그런 환자들을 연구하면서 뇌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 실험하고 연구한 이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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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부르는 뇌/노먼 도이지/김미선/지호/2008

앞에서 수전 그린필드의 브레인 스토리를 현대 뇌과학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교과서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면 이 책은 거기에서 좀 더 나아가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의사들 혹은 그런 환자들을 연구하면서 뇌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 실험하고 연구한 이들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참신하고 새로움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설명(번역자의 역량도 당연히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과 지루할 겨를을 주지 않는 재미있고 희망찬 사례들에서 두꺼운 책이 전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책 표지에 있는 그대로 뇌가소성 펼명이 일구어낸 인간 승리의 기록들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가소성 즉, 쓰는 것에 따라 더해지기도 하고 또한 소모되기도 하는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뇌에 대한 것입니다. 뇌의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성이야 말로 뇌 혹은 신체 다른 부위에 손상이나 병변 발생시  뇌 스스로를 개선 시킴으로서(이것은 특별한 약이나 수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뇌를 개선 시키겠다는 생각에 따라 기존 사고 방식에서 좀 벗어난 간단한 재활 훈련을 반복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뇌 기능 뿐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위의 통증이나 불구 상태에서 회복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전 그린필드의 휴머 브레인에서 누구나 언제든 새로운 것을 공부할 수 있고 결코 늦는 법이 없다는 것을 이해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더 확신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많은 분과 그 가족들이 뇌병변이나 신경관련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금 희망적인 메세지 하나, 그것도 확신에 가득 찬.
역자 후기의 마지막 구절에도 이런 말이 있군요. 이 책의 주인공들을 만나고 나면 '할 수 없다'라는 욕은 입에 담을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끝에 수록되어 있는 부록 부분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뇌의 가소성을 십분 발휘하여 보다 열린,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음으로서 이른바 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균형 잡힌 시각이라는 게 필요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거든요. 세상은 점차 다문화 되어 가는데 또 한 그만큼 한 문화가 다른 문화에 대해 별 근거 없는 우위를 가짐으로써 획일화 되어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문화는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고수될 수도 있지만 섞여듬으로써 더 다채로와지기도 하며 그것이 바로 문화의 진정한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우리가 생각해 왔던 것 보다 더 즐겁게, 더 행복하게 더 보람되게 살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그리고 그에 따라 끊임없이 추구한다면.

이달의 사락 r*******n 2011.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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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화하는 뇌를 통한 희망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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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뇌'라는 존재를 잊고 산다. 뇌라는 것을 더 잘 알고 이해하기에는 눈앞에 떨어져 있는 현실들이 너무나 절박하거나, 그러한 것들에 투자하려는 것을 어려워 하며 사는것같다.   요즘은, 주로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특히 엄마들-에 의해 뇌에 대한, 그것도 학습법 위주의 다양한 책들이나 강연등이 많아서 이에 관심을 갖는 어른들이 예전보다는 훨씬 많은 듯하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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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뇌'라는 존재를 잊고 산다.

뇌라는 것을 더 잘 알고 이해하기에는 눈앞에 떨어져 있는 현실들이 너무나 절박하거나, 그러한 것들에 투자하려는 것을 어려워 하며 사는것같다.

 

요즘은, 주로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특히 엄마들-에 의해 뇌에 대한, 그것도 학습법 위주의 다양한 책들이나 강연등이 많아서 이에 관심을 갖는 어른들이 예전보다는 훨씬 많은 듯하다.

보통 일반 가정집에도 뇌에 관한 무슨 무슨 학습법이니, 아이를(책 표현에 따르면 아이의 '뇌'를) 천재로 만드는 방법이라든지,

여하튼 자녀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해주고 싶은 우리 아줌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제목의 책들이 한, 두권씩은 다 있다는 말이다.

 

대부분 어떻게 보면은 이제는 일반적이고 상당히 협소한 주제를 다루면서,

그 내용을 엄청 부풀려서, -마치 우리가 몰랐던 뇌의 이러한 기능과 특징을 이해하면 당신의 아이도 천재가 될 수 있다라는 식의 겉핥기 식의 책들이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알아보면 그러한 보편화된 이론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지나치게 과대포장하여 무슨 학습의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하는 것이다.

 

자신의 아이가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것이 싫어서, 심지어는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오해를 하고 싶어서,

이러한 두뇌 학습법에 엄마들이 목맨다.

 

노만 도이지간 쓴 이 책은 그러한 피상적인 뇌에 관한 이론 몇가지를 다루면서 장사치 같은 내용으로 채워진 책이 아니다.

저자 자신이 연구하고 직접 찾아다니며 눈으로 보고 들을 생생한 자료들을 일반인들도 보기 편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책의 내용들은, 곳곳에 어려운 의학 용어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정확한 주제로 나눈 사례별 내용과,

결국에는 책의 모든 내용이 몇가지 중요한 뇌에 관한 최신 이론으로 이끌면서 상당히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한다.

 

이 책은 읽기 전에는 나역시, 뇌는 고정된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뇌의 어느 부분은 어느 특정한 활동을 담당한다거나, 좌측 뇌가 손상을 입으면 몸의 우측에 장애가 온다는 그런식의 상식?에 쌓여 있었다.

 

그런데... 뇌가 변화한단다(이 책에서는 다소 생소한 '가소적'이라고 계속 표현하고 있다).

책에도 씌여 있었지만, 가소성이라는 말의 영어 표현이 plasticity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플라스틱은 보통 경화된 딱딱한 플라스틱 바가지나 그런 것들을 떠 올리기 쉽지만,

이런 플라스틱들이 어떠한 형태가 되기전의 흐물흐물한 상태 -책에는 '찰흙'에도 비교했다-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것 같다.

 

이 책에는 뇌의 가소성에 대해 많은 장점이나 희망등을 써 놓았지만, 그 가소성의 반대 효과-단점, 책에서는 가소적 역설-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써 놓고 있다.

당연한 말이다.

뇌 가소성이 책에서 써 놓은 여러가지 사례들처럼,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촉각을 통해서 앞을 볼 수 있고, 뇌의 충격이나 손상으로 인한 신체의 여러 부분들이 거의 정상에 가까운 회복을 보이고...

이렇게 가소적으로 변화 가능하다면, 당연히 그 가소성은 항상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나쁜 쪽으로도 변화할 수 있다는 양방향 통행과도 같은 특성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어쨌든,

뇌는 변화 가능하며, 지금도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도 얼마나 변화할 수 있는 지 모른다는 그 무한한 가능성을 확실하게 인식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희망을 느낀다.

 

전문용어들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언젠가는 원서로도 보고 싶은 책이다.

 

아쉬운 점은,

책값이 많이 비싸다.

또 종이 질이 좋지 않아서, 원래 페이지 수가 있는 책이지만 가뜩이나 부풀려 놨다.

좋은 질의 종이에 판형을 조금 키웠더라면, 비싼 책값에도 불구하고 좋은 내용과 더불어 만족할 수 있었을텐데...

펼쳐 보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은,

이 책의 원제는 'The Brain that Changes Itself' 즉, 스스로 변화하는 뇌이다.

왜 책 제목을 기적을 부르는 뇌라고 바꿨는지...

영어책에도, 이 책에도, 저 책에도 마구 써대는 기적이란 단어 때문에 이제는 기적의 원래 의미가 무언지도 희미하게 퇴색해 가는 느낌이다.

m*****9 2008.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