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7%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3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이 진실일까.
"무엇이 진실일까." 내용보기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국의 9.11 테러에 대해서는 어떠한 결론을 내리지도 못하고 있다. 그 배후세력에 대해 추측만이 무성할 뿐, 오사마 빈 라덴이 진짜 그 테러를 주도하였는지, 미국 정부가 그 사건에 대해 정말 몰랐던 것인지 등에 대해서 확답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미국은 9.11을 자국의 불량국가 응징을 위한 수단으로 삼았으며 그것은 9.11에서의 희생자들을
"무엇이 진실일까." 내용보기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국의 9.11 테러에 대해서는 어떠한 결론을 내리지도 못하고 있다. 그 배후세력에 대해 추측만이 무성할 뿐, 오사마 빈 라덴이 진짜 그 테러를 주도하였는지, 미국 정부가 그 사건에 대해 정말 몰랐던 것인지 등에 대해서 확답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미국은 9.11을 자국의 불량국가 응징을 위한 수단으로 삼았으며 그것은 9.11에서의 희생자들을 이용해 전쟁을 정당화한 것이었다. 하지만 세계는 그러한 미국을 비난하기 보다는 옹호했고, 다 같이 전범국가로 전락하는 길을 택했다. 세계의 프로파간다를 미국이 장악하고 있는 한 무시무시했던 9.11에 대한 진실은 밝혀지기 힘들 듯 하다.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삼을 뿐이다. 책에서 사용하고 있는 펜타곤에 대한 사진은 여러모로 많은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 듯 하다. 펜타곤의 무너져 내린 부분은 비행기의 머리 부분만큼의 너비에 해당했으며 그 근처에서는 비행기의 어떠한 잔해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부터 이 사건은 의야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이 모든 것에 주목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에 대한 접근을 제함으로써 미국이 지목하는 이들 이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의심할 수 조차 없게끔 만들었다. 그들은 미국인들이 지녔을 테러에 대한 공포감과 분노를 이용, 세계 정의를 위한 전쟁을 선포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견제 세력도 허용치 않았음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대통령의 절대적인 권한을 부시에게 부여하였다. 그와 함께 미국의 민주주의는 끝이었고, 세계의 평화 역시도 끝이었음은 자명한 일이었다. 테러가 분명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CIA 국장을 해임하기 보다는 예산 증가를 통해 보다 강력한 힘을 실어주었다. 자국에 협조치 않는 이들은 모두 테러집단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분을 통해 그들은 전 세계를 지배하는 전체주의 국가가 되길 갈망했고, 수많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민중들이 죽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죽음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자국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가 얼마나 최신형인지, 포로로 잡히었던 자국의 군인이 얼마나 용맹무쌍하게 적군을 죽이고 탈출에 성공했는지 등, 없는 이야기까지 만들어내면서 언론을 장악한 미국에 9.11에 대한 진실을 묻는 것은 어리석인 일이 되어버린 듯 하다. 작가는 9.11이 자국민을 이용한 국가의 조장 테러일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레 이야기하고 있다. 쿠바 등을 공격하기 위한 거짓 시나리오에 반대한 케네디를 암살했던 지난 역사는 미국이 자국민을 위한 국가가 아님을 보여준다. 자국의 대통령마저도 살해하는데 하물며 일반 시민들에 대해서는 오죽할지. 어쩌면 이는 강한 권력을 희망하는 모든 국가가 걸을 수 있는 가장 우경화된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사마 빈 라덴을 비롯, 이라크의 후세인 역시도 과거에는 미국의 보호를 받으며 절대적 권력을 행사하던 이였다. 미국은 그렇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하기 시작한 과거의 친구를 색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자국민 희생자가 1명이라도 포함된 테러에 대해서는 무조건 미국을 향한 테러라고 해석하면서, 모든 테러의 배후에는 이들이 존재한다고 지목하면서 말이다. 그들은 정의를 위해 전쟁을 한다고 하지만 그 정의는 너무도 많은 이의 희생을 담보로 한 것이었으며, 미국에 절대 순종하는-미국에 순종하기만 한다면 독재여도 상관없다-세계질서의 확립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다. 9.11 테러로 인해 희생된 많은 이들을 떠올리는 것이 9.11을 이슬람에 대한 분노로, 더 나아가 미국의 전쟁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국만의 질서를 세계에 강요하는 것은 고립을 낳고 더 나아가 또 다른 폭력을 낳는다는 사실을 미국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럴 때 비로소 미국은 9.11과 같은 끔찍한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을 위한 국가로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다.
q*****2 2003.07.1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실은 밝혀야 한다
"진실은 밝혀야 한다" 내용보기
9.11 테러 1주기를 맞아 전 세계의 여론이 다시 한번 들끓고 있다. 세계무역센타가 있었던 자리에선 유족들의 추모행렬이 재현되었고, 영국을 비롯한 여러 우방들은 마치 자신들의 비극인 양 머리를 조아렸다. 때를 맞추어 미 부시 정권은 악의 세력을 뿌리뽑는다는 미명 하에 이라크 침공을 선언하고 나섰다. 실로 지구 전역에 서늘한 9월의 한랭기류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
"진실은 밝혀야 한다" 내용보기
9.11 테러 1주기를 맞아 전 세계의 여론이 다시 한번 들끓고 있다. 세계무역센타가 있었던 자리에선 유족들의 추모행렬이 재현되었고, 영국을 비롯한 여러 우방들은 마치 자신들의 비극인 양 머리를 조아렸다. 때를 맞추어 미 부시 정권은 악의 세력을 뿌리뽑는다는 미명 하에 이라크 침공을 선언하고 나섰다. 실로 지구 전역에 서늘한 9월의 한랭기류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에선 미국의 과잉행동에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며 테러사건을 다른 각도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프랑스의 기자이자 인권운동가인 띠에리 메이상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단언한다. "내가 믿는 것은, 첫째 미 정부가 발표한 9.11 사태 관련 발표는 사실이 아니며, 둘째 내가 분석한 자료들은 진실과 멀지 않다." 고. 우선 그가 조사한 앙케트 내용을 들여다보자. 2001년 9월 11일 오전 9시 40분(현지시각), 워싱턴의 펜타곤을 덮친 아메리칸 에어라인 77(보잉 757-200)은 펜타곤에 추락하지 않았다. 추락 비행기의 동체는 총길이가 47.32m, 날개를 포함한 너비가 38m인데, 사고 직후 발표된 펜타곤의 손상부분은 너비 19m에 불과했다. 100톤 이상의 무게로 시속 400km 비행한 물체가 박살나며 만들어낸 피해치곤 지나치게 작다. 비행기의 앞부분만 건물에 부딪쳤다면 나머지 뒷 부분은 잔해로 남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미 국방성은 흔적도 없이 재로 사라져버렸다고 발표했다. 보잉기는 연료의 특성상 폭발성이 아닌 화염성이다. 앞부분만이 펜타곤의 아래층을 들이받았다면 연료가 실린 날개부분을 중심으로 대화재가 일어나야 한다. 하지만 국방성은 비행기가 박힌 부분이 심하게 폭발하였다고 밝히고, 이튿날부터 서둘러 사고지역을 자갈돌과 모래로 봉합해 버렸다. 그리고 이틀 뒤 블랙박스를 발견했지만 극비사항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더욱이 비행기의 뒷자리에 자리했을 승객들의 주검은 단 한 구도 발견되지 않았다. 안전을 위해 촬영이 금지되었으며 FBI의 수사조차 철수조치 당했다. 사건의 정황으로 볼 때, 9.11 펜타곤에는 아무런 비행기도 추락하지 않았고, 대신 펜타곤 내부에서 폭발물이 터졌을 뿐이다. 이는 명백히 비행기 테러를 가장한 위장 폭발사건이다. 그렇다면 세계무역센터의 비행기 테러는? 메이상은 비슷한 논지를 편다. 비행전문가와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 결과, 전투기 전문 조종사도 하기 힘든 자살테러를 비행 초보자인 몇 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완수하였다는 사실에 강한 의문을 제기한다. 목표물(세계무역센터)을 과녁 맞추듯 정확히 강타시킨 것은 원격자동장치에 의한 정조준 테러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수목적 달성을 위한, 잘 짜여진 조작극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사주한 빈 라덴의 실체는? 사건이 있기 두 달 전, 2001년 7월 4일부터 14일까지 오사마 빈 라덴은 심각한 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랍에미리에이트 두바이의 미국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입원하고 있는 동안 그의 가족뿐만 아니라 많은 인사들이 다녀갔다. 그 중에는 CIA의 지부대표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를 목격한 「르 피가로」의 보도내용이다. 그는 미국의 적이 아니라 여전히 미국의 공작원이었고, 그의 가족들은 부시 일가와는 근본적으로 사업파트너였다!? 그렇다면 9.11 사태의 전모가 모두 조작?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사기극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냉전시대 이래 미국이 꾸몄던 몇몇 자작극의 예를 들며 의심의 눈꼬리를 내리지 않는다. 또한 이 책은 전적으로 백악관과 미 국방부, 그리고 수많은 미국의 지도층 인사들이 국제 언론사들에 발표한 자료들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미국이 지칭한 가해자 빈 라덴은 색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미국이 막강한 정보력과 군사력을 총동원했음에도 아직 잡지 못하고 있으니 그의 신출귀몰이 돋보인다. 그러나 한편으론 의도적으로 잡지 않고 있음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메이상의 지적들이 모두 진실이라면, 미국은 빈 라덴이 스스로 병사(病死)할 때까지 알게 모르게 그를 보호하거나 방치할 수밖에 없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짜고 친 고스톱도 상대가 죽은 후에는 화투패를 흩어버리지 않는가. 9.11 사태의 후유증은 죽은 자에는 애도와 슬픔을, 산 자에겐 불신과 반목을 낳고 있다. 문제는 사건과 무관하게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뜻 모를 증오를 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해의 몸뚱아리는 어떤 형태로든 조속히 밝혀져야 한다. 그 가해가 만약 피해를 가장한 음모에 의한 것이라면 하늘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오늘따라 창 밖 구름이 어둡게만 느껴진다.
g*****a 2002.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국이 사기를 치고 있나? 작가가 사기를 치고 있나?
"미국이 사기를 치고 있나? 작가가 사기를 치고 있나?" 내용보기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 이미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책이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 빈 라덴의 소행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9.11 테러에 대하여 미국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접급하고 있다. 9.11 이후 전 세계인은 빈 라덴이 범인이라는 것, 그리고 서구와 이슬람의 갈등 정도로 이해했다. 때문에 이 책의 의미는 진실에 접근하기 위한 반론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이 사기를 치고 있나? 작가가 사기를 치고 있나?" 내용보기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 이미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책이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 빈 라덴의 소행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9.11 테러에 대하여 미국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접급하고 있다. 9.11 이후 전 세계인은 빈 라덴이 범인이라는 것, 그리고 서구와 이슬람의 갈등 정도로 이해했다. 때문에 이 책의 의미는 진실에 접근하기 위한 반론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거짓이 아닐지는 모르나 미국 측에서 얘기하는 모든 것이 진실은 아니다.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그 반대론자의 얘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을 무너뜨리고 이라크 후세인을 제거하고 북한의 김정일이 백기를 드는 것이 뉴욕 시민의 희생을 보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위 세가지는 뉴욕 시민의 희생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9.11을 핑계로 전쟁만을 하려 하고 있다. 적어도 미국은 뉴욕 시민의 희생을 담보로 자신들이 그동안 꿈꿔왔던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누가 보더라도 변하지 않는 진실은 바로 이것이다.

[인상깊은구절]
CIA와 빈 라덴 사이의 관계는 1998년에 단절되었던 것이 아니다. 심각한 병에 걸린 그는 2001년 7월 4일에서 14일까지 두바이(Dubai, 아랍 에미리트 연방)의 미국 병원으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갔다. ‘입원하는 동안, 그에게 많은 가족들과 사우디의 많은 인사들이 방문했다. 그 기간 동안, 두바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CIA의 지부 대표들이 오사마 빈 라덴의 병실을 방문하고 돌아가기 위해 VIP용 엘리베이터를 빌리는 것이 목격되었다’라고 「르 피가로」는 보도했다.
m******t 2002.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쉬운 번역으로 널리 읽히지 못한 911 사태의 진실
"아쉬운 번역으로 널리 읽히지 못한 911 사태의 진실" 내용보기
번역자와 출판사에는 미안한 말이지만, 어색하고 매끄럽지 않은 번역으로 인해 저자가 당시에 보여준 날카로운 취재와 고발이 한국에선 빛을 못 본것 같아 아쉽다.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펜타곤 항공기 추락사건의 의혹은 2006년 "루즈 체인지(911 - Loose Change)"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나 기타 매체를 통해서도 그동안 여러 번 조명된 바가 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아쉬운 번역으로 널리 읽히지 못한 911 사태의 진실" 내용보기

번역자와 출판사에는 미안한 말이지만,

어색하고 매끄럽지 않은 번역으로 인해 저자가 당시에 보여준

날카로운 취재와 고발이 한국에선 빛을 못 본것 같아 아쉽다.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펜타곤 항공기 추락사건의 의혹은

2006년 "루즈 체인지(911 - Loose Change)"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나

기타 매체를 통해서도 그동안 여러 번 조명된 바가 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음모론'에 불과한 것일까?

 

하지만, 대형 항공기가 펜타곤에 추락했다는데 그 추락 경로상에 있는

펜타곤 정면의 가로등이나 시설물 하나도 파손 없이 멀쩡하게 서 있다든지,

 

대형 여객기의 추락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날개나 동체, 조각난 파편과 시체 등

일반적인 여객기 추락의 잔해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충돌 직후의 사진들,

 

외벽만 조금 붕괴된 펜타곤 건물의 선명한 TV 방송 장면과 사진을 본 사람이라면

의문을 가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911 당시, 업무 시간임에도 TV 앞에 모여 충격적인 장면들을 내내 바라보던

나를 비롯한 회사 동료들도 마찬가지로 이상하게 여긴 부분이었고,

 

프랑스인 저자가 이 상식적인 의문을 가지고 집요하게 추적하여

펜타곤 여객기 추락 뿐 아니라 911 테러 자체가 미국 내의 정치적/경제적

이해관계 때문에 자국 내에서 조작된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까지

접근하는 것은 911 바로 다음 해에 이 책이 발간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참신하고도 위험한 내용을 담은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위험한(?) 내용이 많아서였을까?

번역자가 급하게 번역하여 글이 매끄럽지 않았다고 해도, 편집자가 어느 정도

다듬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내용들조차 거칠게 툭툭 끊어지는 본문들은

이미 대부분의 내용이 영화로도 공개되어 많이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읽어나가는데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하였다.

요즘 말로, '번역기 돌린 것'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라고나 할까?

 

 

이제 911 사태의 숨겨진 배경이나 그 의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 볼 때 21세기 초반에

전세계에 생중계된 이 사건은, 그 후에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라크 전쟁,

W.부쉬의 재선 등으로 이어지면서 전 세계에 '공포'에 의한 대중 조작과

폭력 정치의 정당성을 강화시켰고 아직까지도 세계 정세와 판도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 언론은 어떠해야 하는가? 그러한 언론을 통해 사건을 접하게 될

일반 대중들은 어떤 자세로 그런 자료를 판단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 대해

이 책은 최소한 "생각 없이 남들이 말하는 대로 휩쓸려 가면 안된다"는 사실을

충격적인 취재를 통해 잘 일깨워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P.S. 911 사태 이후 발발된 이라크 전쟁 또한 당시에 그 뒷배경에 대해

이미 '석유를 노린 전쟁'이라느니 '미국의 자작극'이라느니 말들이 많았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정부와 언론이 내세운 것도 냉소를 머금은 '음모론'.

 

하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화학무기나 핵무기 제조 시설이 발견되지 않음으로써,

당시 911 테러의 충격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던 미국에서조차 이제는

보수적인 언론을 통해 세계적인 인물들이 공개적으로 '명분없는 전쟁이었다'고

떠들어도 아무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언제나 권력집단에 의해 '무시무시한 사기극'이 일어났던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판적으로 사실을 바라보고 판단할 줄 하는 능력이 아닐까?

 

 

h*****w 2009.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9.11테러의 숨겨진 진실을 폭로한 책
"9.11테러의 숨겨진 진실을 폭로한 책" 내용보기
미국의 자작극이였는지 어떤지 이 책을 보고 나서도 잘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과연 어느 것이 진실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숨겨져 있는 진실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나온것 같습니다.    건물에 비행기를 날려서 폭파시킨 끔찍한 일이라고만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까 의심이 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일부러 그랬다면 정말 그래
"9.11테러의 숨겨진 진실을 폭로한 책" 내용보기

 미국의 자작극이였는지 어떤지 이 책을 보고 나서도 잘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과연 어느 것이 진실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숨겨져 있는 진실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나온것 같습니다.

 

 건물에 비행기를 날려서 폭파시킨 끔찍한 일이라고만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까 의심이 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일부러 그랬다면 정말 그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n*****9 2007.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국은 파시스트 국가이다.
"미국은 파시스트 국가이다." 내용보기
9-11 사태 당시 티브이로 지켜보면서 두가지 의문을 품은 사실이 있다. 첫째, 펜타곤에 비행기가 떨어졌다고 하는데, 왜 잔해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빌딩 윗부분에 비행기가 명중했을 뿐인데, 왜 빌딩 전체가 폭발한 것일까? 그리고 근처에 있던 작은 빌딩이 폭발한 이유는? 이런 의문들이 언뜻 언뜻 들었으나, 뉴스에 소개된 이유를 듣고는 대부분 수긍했던 것 같다. 그러
"미국은 파시스트 국가이다." 내용보기
9-11 사태 당시 티브이로 지켜보면서 두가지 의문을 품은 사실이 있다. 첫째, 펜타곤에 비행기가 떨어졌다고 하는데, 왜 잔해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빌딩 윗부분에 비행기가 명중했을 뿐인데, 왜 빌딩 전체가 폭발한 것일까? 그리고 근처에 있던 작은 빌딩이 폭발한 이유는? 이런 의문들이 언뜻 언뜻 들었으나, 뉴스에 소개된 이유를 듣고는 대부분 수긍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다시금 의문이 고개를 들고 일어난다. 결국 저자의 주장은 이것이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미국은 겉보기에는 완벽한 민주주의 국가로 보이지만, 사실은 대부분의 국가정책은 군산복합체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공룡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9-11사태를 계기로 자신의 목적을 합법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오로지 공개된 자료만을 이용하여, 9-11사태가 사실은 미국의 자작극일 수 있다는 사실을 파헤친다. 상당히 신빙성이 높은 이야기다..그런데..결정적으로 마음을 줄 수 없는 것은.."자국민 희생자가 3000명이나 발생한 것"이다. 설마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위해서 그것도 자국민을 3000명이나 죽였을까?이런 생각말이다..그러나, 저자는 2차세계대전 이후 무수한 많은 그런 사례를 보여준다. 결국 판단은 저자의 몫이다. 사족으로 번역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번역이다. 물론 불어번역이라 영어번역보다는 어렵겠지만 상당 부분 거칠고,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번역으로 인해 이 책은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 같다. (책 내용만으로는 별4-5개 정도는 될 것으로 생각한다.)
s*****9 2003.06.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