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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중학 시절은 68 + 13 이니까 81년경. 그 시절에 만난 이외수나 다른 성안작가들의 글은 세계명작 동화나 어린이 고전의 책 속 내용과는 엄청나게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난해 난잡 부조리한 이야기들만 있어서 속이 답답하고 매스꺼웠던 기억이 지금도 또렷하다. 2025년 지금은? 이외수의 글보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더 더럽고 복잡하고 난잡함을 알고 받아들이게 된 상태에서 이 글을 찾은 이유는 추억 땨문이었고 어린 시절의 충격을 날려버리고 싶어서였다. 결과는? 결말은 오픈으로 넘기겠다. 그래야 겠다. 뭘 정의하려고 내가 이 글을 읽은 건 아니었고 내 생각도 그때 그때 달라지니까. 더하기 이 세상에는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이상한 생각을 하거나 미친 넘들이 많으니까. 쉽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없게 된 세상이다. #연말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