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월간순정 노자키군 7권에서는무뚝뚝한 남고생 노자키 우메타로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사쿠라 치요의 속사정이 그려집니다 평범한 남고생인 줄 알았던 노자키 우메타로가 유명 순정만화의 작가였음이 밝혀집니다 사쿠라 치요는 노자키를 짝사랑하고 용기내어 고백을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노자키의 사인이었습니다 |
Tsubaki Izumi 작가님의 순정 만화 월간 순정 노자키군 07권 리뷰입니다. 순정 만화라지만 7권이 될 때까지 조연들까지 포함해도 단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다는게 재밌어요. 누구보다 노자키를 좋아하면서도 연애쪽으로는 영 발전이 없는 사쿠라가 귀엽습니다. |
후배가 우연히 세오의 약점을 발견해요. 강약 조절 잘 해서 적당히 놀리는 중이에요.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미야코가 학교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갖는데 친구들은 아직도 미야코가 수상쩍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오해하고 있어요. 잘 봤어요. |
이번 권에는 이어졌으면 하는 애들이 많이 나와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초반보다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와카마츠랑 세오가 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아니면 한쪽이라도 자각이 있는 노자키&치요쪽일지도? |
월간 순정 노자키군 7권, 이번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사쿠라가 노자키를 짝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개성 강한 주변 인물들, 예를 들어 호리 선배와 카시마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7권에서도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순정만화의 클리셰를 비트는 신선한 개그와 예측 불허의 전개 덕분에, 다음 권을 안 볼 수가 없게 만드네요. |
로맨스를 기대하고 보는게 아니라서 가끔 진전이 있으면 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성분 분석하면 개그가 먼저 오고 한 네다섯번째 줄에 로맨스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봐서 더 놀라게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호리 미간이 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미간 구긴채로 하는 모든 행동이 다 웃겨서요ㅋㅋ |
저의 첫리뷰는 월간순정 노자키군7이네요. 애니로 봤을땐 별 감흥 없이 봤는데, 우연히 만화책을 보고 치요가 너무 귀여워서 한권씩 모으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답답하단 생각이 들만도 한데 전혀 그런게 없고 치요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고싶단 생각만 들어요. |
노자키군 지금 만화책 조금씩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진짜 제 인생 러브 코미디 작품중 하나입니다. 진짜 개그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앞으로 열심히 살게요...!! 여기 나오는 모든 커플링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헤테로의 축복이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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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재미있는 노자키군입니다. 표지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애니로 처음에 접하고서 2기 기다리다가 영영 까먹을뻔했는데 재밌어서 언제 또 한번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서 책을 구매까지하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림도 귀엽고 살만합니다 ~! |
이 리뷰는 이즈미 츠바키 작가님의 월간 순정 노자키군 7권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니도 정말 잘 만들어져서 재밌게 봤는데, 역시 일본애니는 원작이 더 재밌는게 맞네요 ㅎㅎ 네컷만화라 더 신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