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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신부의 유쾌한 인생 사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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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얼굴이 있습니다. 온화하고 잔잔한 미소로 착하게 살면 다  좋아질거라고 얼굴이 먼저 말하는, 그런 얼굴 말입니다. 그런데, 홍창진 신부님 얼굴은 평소 그리는 신부님 얼굴과 조금 다릅니다. 장난꾸러기가 떠오를만큼   크고, 거기에 짓궂음까지 보이는   웃음이 먼저 다가오기 때문인데요. 인생 '척'하지 말고 솔직하게 살자는 신부님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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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얼굴이 있습니다. 온화하고 잔잔한 미소로 착하게 살면 다  좋아질거라고 얼굴이 먼저 말하는, 그런 얼굴 말입니다. 그런데, 홍창진 신부님 얼굴은 평소 그리는 신부님 얼굴과 조금 다릅니다. 장난꾸러기가 떠오를만큼   크고, 거기에 짓궂음까지 보이는   웃음이 먼저 다가오기 때문인데요.


인생 '척'하지 말고 솔직하게 살자는 신부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많은 질문에 역시나 그 웃음짓는 사람이라면 보일수 있는   돌직구 답으로,  듣는 우리를 당황시키게  됩니다. 살면서 사랑은 꼭 필요하다면서  자신에게도  생각나는 첫사랑이 있었다던가 제대로 화내는 법에서는 사랑할수록 분노를 드러내야 한다며 생각없이 말한 신도에게 너무 솔직하게 화냈던 일화를 꺼내기에  우리가  이렇게 답할것이다라는  추측과 다른 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생각을 하는지의 이유가 우리의 고개를 격하게 끄덕이게 하는 건 신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라면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세요... 가 될  줄 알았는데,   내 위주로   '싫으면 하지 마라.','그래도 괜찮다','진한 사랑을 해라' 등의    시원한 말씀을 먼저 해주시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어떻게 신부가 되고, 중국에서 어떤 선교생활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자율에 의한 자유가 뭔지 알기까지와 이태석 신부님이나 어느 주교님의 고백에서의 이야기, 이렇게  자신과 주변이  어땠는지의 이야기는  삶에서의 용기찾기와  게으름 없애기, 허세와  솔직함중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의  고민들은 누구나 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줍니다.  신부님이 날라리나 괴짜라는 별명을 두려워하지 않듯  쓸데없는 부담을 덜어낸다면,  우리 역시 내 인생에 두려워만 할 것이 무엇이겠느냐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데요.  


 

남편이나 아내로, 부모로, 내 마음 내가 왜 이런지 모르는 답답한 한 사람으로, 그리고  알 수 없는 삶과 죽음의 현명한 대처가 궁금한 사람으로써 누구나 할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신부님의  명확한 이야기가 내가 원하는 걸 위해  정당하고 그럴만하다면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고, 내 마음을 얼마만큼 줄 것인지 친구를 만들때도 규칙을 정하라는 등의   의외의 답들도  빠르지만 진지하게 '그럴지도'라는 생각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을 포기해서 생기는 외로움은 병입니다. 어느 날 내가 깊은 외로움에  빠져서 병처럼 아프다고 느껴지면 내가 사랑을 멈추고 있는 겁니다."-119

신부님이 말하는 건 그래도 사람들틈에서 나를  찾으라는 거 아닐까 합니다. 같이 하되, 나만의 공간과 거리 역시 지킬줄 아는 단단한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는 나의 행복을 솔직함과 당당함,그리고 진한 사랑에서 찾으라는데요. 그것이 남에게 상처주는 것이 아니어야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에  역시나 돌직구였지만 사람을 생각하는 신부님다운 답이 아닐까 합니다. 나의  부족함도 나라는 걸  먼저 보여주는 신부님의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마음을 가볍게 해주지않을까 합니다.

s****s 2016.07.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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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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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광명성당 주임신부로 계시는 홍창진 신부님은 사제서품을 받은지 27년이 지났습니다. 책에는 홍창진 신부님의 괴짜 인생 날라리 인생이 담겨져 있으며,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내 마음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말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는 것..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그 직업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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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광명성당 주임신부로 계시는 홍창진 신부님은 사제서품을 받은지 27년이 지났습니다. 책에는 홍창진 신부님의 괴짜 인생 날라리 인생이 담겨져 있으며,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내 마음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말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는 것..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그 직업의 틀에 맞추어 사람을 바라봅니다. 홍창진 신부님 또한 마찬가지이며, 신부는 근엄함을 가지고 있다는 편견, 그러나 홍창진 신부님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일상 속에서 행복과 유쾌함을 찾아가는 것,  미소를 잃지 않는다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홍창진 신부님을 통해서 느낍니다.


홍창진 신부님께서 신부가 된 것은 바로 친구 때문입니다.주변에 꿈이 신부인 사람을 찾아 오라는 말에 덜컥 친구 홍창진을 꼬십니다.. 여기서 친구가 한 행동에 괘씸함을 느껴야 하지만 홍창진 신부님은 그렇지 않앗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신부의 길을 걸어갔으며 예수님의 제자로서 모든 것을 다하였으며,27년간 지금까니 신부님으로서 한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로 떠나 이태석 신부님이 계시는 아프리카 수단의 툰즈에 머물면서 이태석 신부님의 위대함보다는 인간미를 먼저 느꼈습니다. 아프리카 오지에서 홀로 있으면서 고독과 외로움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그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냄새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품는 것은 그누구도 하지 못하는 일이며 한센병을 치료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이태석 신부님은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이기심에 모든 걸 내려놓고 아프리카가 아닌 고국인 한국으로 떠난다면 아프리카 아이들이 눈에 밟힐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62만원. 홍창진 신부님이 한달간 받는 월급입니다. 적은 돈으로 한달을 버티는 삶.적은 돈보다 더 힘든 것은 혼자서 밥을 먹는 것입니다. 신부로서 독신으로 27년간 버티면서 살아가는 것..변변치 않은 음식들을 올려놓고 혼자서 꼭꼭 씹어 드시는 것..밥투정하고 음식을 버리는 우리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감사함이란 여기에 있습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내가 누리는 것이 여전히 이곳에 있다는 걸 느끼는 것..그것이 바로 행복이며,감사함입니다. 


오래 산다고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건강한 마음과 유쾌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의 삶을 바꾸는 것..그 답은 홍창진 신부님의 인생에 답이 있습니다. 부족함에 불평하지 않고 내가 가진 콩 반쪽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재물에 매달리는 삶에서 벗어나는 것... 그것이 바로 홍창진 신부님이 말하는 참된 행복입니다.

이달의 사락 k*******2 2016.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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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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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책은 유쾌한 인생탐구라는 책이었다. 세상을 살면서 여러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몰라 답답할 때가 많다. 이런 때 속 시원하게 해답을 풀어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이 책이 그런 내용을 알려주고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현실의 문제들에 대해 진실된 답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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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책은 유쾌한 인생탐구라는 책이었다. 세상을 살면서 여러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몰라 답답할 때가 많다. 이런 때 속 시원하게 해답을 풀어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이 책이 그런 내용을 알려주고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현실의 문제들에 대해 진실된 답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에서는 한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스스로에게 솔직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현실을 인정하면서 살기를 결심하면, 그동안 답답했던 문제가 풀리기 시작하고 인생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만큼 현실직시가 중요한 것이다.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책을 자세히 읽어 내려갔다.

 

저자는 남의 시선 때문에 억지로 싫은 일을 하거나 안 되는 일에 계속 시간을 투입하는 건 결국 에너지 낭비 밖에 안 되고 결국 외로워지고 불행해진다고 한다. 다른 사람 눈치 보느라 자신을 학대할 필요는 없으며 그렇게 할수록 행복을 망치는 길이라고 한다.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은 곧 자기 자신이고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 삶의 방식이라 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돌직구 같은 조언 하나 하나에 많은 동의를 얻으면서 정말 생활을 이렇게 해야 되는데 실천이 안 되는 것에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저자의 조언 중 좋은 것을 몇 개 고르면 다음과 같다.

눈치 보는 삶에서 해방되려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열등감 때문입니다, 정해진 운명 대신 내 안의 비전을 믿으십시오 등이 좋았다. 욕심이나 열등감은 정말 없애야 하는 것이지만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 중 하나이다. 이런 것들을 없애야 위에서 제시한 내용을 조금씩 개선시킬 수 있으니 조금은 노력하도록 해야겠다.

이외에도 저자의 칼 같은 조언을 통해 생활 속에서 많은 도움을 얻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게 되어서 좋았다. 책의 조언들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잘 실천하고 응용하여 보다 나은 삶이 되도록 해야겠다.

 

g****0 2016.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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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책. 삶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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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이택석 신부님 밴드에 도움을 주신 분이 홍창진 신부님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장애인 합창단 에벤젤리, 독거노인 보살핌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점이 책 속에 녹아 있었습니다.생활하면서 관계형성이 가장 어렵고,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 데 명쾌한 해석을 해 주시고, 고민을 덜어주고 마음을 가볍게 이끌어 주는 책이었습니다.천주교 신자가 아니어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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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이택석 신부님 밴드에 도움을 주신 분이 홍창진 신부님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장애인 합창단 에벤젤리, 독거노인 보살핌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점이 책 속에 녹아 있었습니다.

생활하면서 관계형성이 가장 어렵고,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 데 명쾌한 해석을 해 주시고, 고민을 덜어주고 마음을 가볍게 이끌어 주는 책이었습니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어도 읽기 편하고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c*******1 2016.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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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신부의 유쾌한 인생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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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이 괴짜 신부, 날라리 신부, 조폭 얼굴한 신부라고 한다니 뜨끔했다. <오마이갓>이라는 신부님, 스님, 목사님이 나와 담소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보며 다른 신부님들도 많으실텐데 하는 아쉬움이랄까? ^^; 무늬만 천주교 신자인 나는 역시 속물이었던 것이다. 혜민 스님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그분의 가르침도 크지만 유수한 외모도 작용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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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이 괴짜 신부, 날라리 신부, 조폭 얼굴한 신부라고 한다니 뜨끔했다.

<오마이갓>이라는 신부님, 스님, 목사님이 나와 담소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보며

다른 신부님들도 많으실텐데 하는 아쉬움이랄까? ^^;

무늬만 천주교 신자인 나는 역시 속물이었던 것이다.

혜민 스님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그분의 가르침도 크지만 유수한 외모도 작용했으리라는

이 몹쓸 외모지상주의... ㅠㅠ

목사님들의 언변이 워낙 좋다보니 그리 돋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유쾌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감형의 외모가 아니라 처음에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역시 사람은 외모가 아니라 내면이 더 중요한 것이므로

신부님이 들려주는 명쾌한 인생지침서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역시 내 예상은 적중했다.^^

천주교는 너무 정숙하고 진지해서 부담스럽다는 지인들의 말처럼,

본당 신부님들 대부분이 경건하고 차분하신 편인데

홍창진 신부님은 명쾌하고 유쾌하셨다. 조용한 성당에 가서 기도는 하고 싶은데,

너무 진지한 게 부담스러웠던 사람이라면

홍신부님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성당이든 절이든 어느 사원을 가는 것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다 좋은 말씀이셨는데 세상살이에 대한 훈수 중 가장 맘에 와닿았던 것은

내 안의 허세를 벗고 솔직한 나를 드러내는 용기내면 버겁던 인생이 가벼워지고 따뜻해진다는 것이었다.

그냥 솔직해지면 얼마나 인생이 유쾌해지는지 정말 솔직하게 고백해주셨다.

 종교의 본래 기능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잘 들여다보게 해,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입니다. 신에게 의존해 마치 모든 일을 신이 다 해결해줄 것처럼 매달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가감 없이 받아들이고 순리대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즉,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의 정답이 실은 내 안에 있음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거지요.
페이지 : 133

 

 행불행은 타고난 환경이나 스펙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정의로운가, 내가 얼마나 사랑하며 사는가에 달렸습니다. 가난하다고 행복을 포기하진 맙시다. 더 정의롭게, 더 사랑하며 사는 것이 우리 흙수저들이 누려야 할 당당한 권리입니다.
페이지 : 193

 

인생 '척'하지 말고 잘 살아보자, 아자 아자~!!! 


 

이달의 사락 t******1 2016.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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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서평] 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내용보기
* '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탐구' 처음 제목을 보고 일단 신부님이라는 말에 멈칫했다. 할머니는 천주교시고 친한친구들은 독실한 기독교인, 그리고 때때로 절에 가기도하지만 정작 무교인 나로서는 일단 무언가 종교과 관련되면 조금 불편해지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뭔가 종교와 관련된 책은 본 적도 없었고, 왠지 모르게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하는 이야기는 다 종교적인 이야기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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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탐구' 처음 제목을 보고 일단 신부님이라는 말에 멈칫했다.

 할머니는 천주교시고 친한친구들은 독실한 기독교인, 그리고 때때로 절에 가기도하지만 정작 무교인 나로서는 일단 무언가 종교과 관련되면 조금 불편해지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뭔가 종교와 관련된 책은 본 적도 없었고, 왠지 모르게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하는 이야기는 다 종교적인 이야기일 것만 같아서 피해오기도 했다.

 그런데 책 소개에서 책의 일부를 발췌해 놓은 글을 읽어보고 내용이 괜찮아서 읽어보고 싶어졌다. 게다가 책 뒤에 소개된 지인들의 추천말을 보면 제일 처음에 있는 분은 교회 목사님에, 심지어 그 다음은 스님이시다. 뭔가 흥미를 끈다.



*

 책을 읽어보니 꽤나 속시원한 얘기들이다.

 신부님이 얘기하시니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실 것 같은데... 솔직히 생각보다 많이 속시원해서 놀랐다. 특히나 와닿은 얘기는 용서에 대한 부분이었다. 모두를 용서하라며 내탓임을 외쳐대는 것만 같은 종교의 말씀들은 간접적으로나마 접할때마다 항상 의문이 들곤 했다. 아니, 당한 것도 서럽고, 억울한데 용서를 해야하다니... 게다가 TV나 혹은 주위사람들을 보면 그들을 용서하지 못해서 고백성사를 하러 가고 자신이 속좁은 사람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니 아이러니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역시 그런 사람들을 보며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내가 속이 좁은 탓이요, 인간성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왠지모를 자책감에 시달리곤 했다. 아... 나는 그런 훌륭한 그릇은 못되나보다... 하는 생각? 그런데 이 신부님... 정말 공감가는 말을 하신다. '함부로 용서하지 말라'하신다. 용서보다는 상처받은 내 마음을 돌보는 것이 우선이니 지칠 때까지 미워하라고, 마음 안의 분노가 사라질 때까지 미워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죄가 아닌데 죄인 줄 착각하고 고백하는 경우가 많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잘못한 게 없는 사람이 왜 벌을 받냐고 말씀하신다. 상대를 응징해서 풀리겠거든 그렇게 하고 평생 배운 욕을 다 써서라도 욕이라도 실컷 하라고 말하는 신부님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그 흔한 '그래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하려고 노력하십시오.'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듣는 것보다 가슴의 응어리를 풀어줄 만한 말이지 않은가...?

 

  "잘못은 다른 사람이 했는데, 왜 이를 두고 용서하지 못해 괴로워합니까? 용서는 본인 속이 다 풀리고 상대가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빌 때,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용서는 스스로를 온전히 치료한 후에 할 수 있는 인격적 행위이지 화병 중환자가 할 일은 아닙니다. 화병을 치료하고 화를 푸는게 먼저입니다.

*
 정당한 욕심이라면 부려도 좋다, 아니 욕심이 없다면 조금이라도 부리는 게 좋다, 화가나면 화를 내야한다. 라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그저 듣기 좋은 얘기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합니다, 이렇게 하세요' 식의 이야기였다면 거부감이 들었을 것도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오히려 마음에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신부님이라고 하면 딴 세상 사람같기도 하고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인격을 지닌 사람들로 생각되기도 하는데 의외로 모두 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며 그 경험과 세월로부터 깨달은 것들을 유쾌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답답하기만 할 것 같은 신부님의 생활이나 그동안 품어왔던 신부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릴만한 이야기들도 있었다.
 특히 마지막 장인 '홍 신부의 유쾌한 인생상담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들려주는데 흔히 들어오던 그런 답은 아니었다. 그러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말들. 나에게 해당되는 고민도 있고 나와는 무관한 고민도 있었지만 누군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그런 말들.
 

*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름의 위로도 얻고 그 중에 스스로 깨닫는 몇가지도 있었다. 인생의 지혜랄까? 인생에 대한 태도랄까? 뭘하고 살아야할지가 아니라 그냥 내 인생을 어떤 태도로 마주해야할지... 조금은 알게 되는 것 같았다.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는 방법을 조금은 깨닫게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꽤나 괜찮게 읽은 책.  읽고나니 왜 '유쾌한 인생탐구'라는 제목이 붙었는지 알 것 같은 책이었다.
 신부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지만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나를 아주 아껴주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형제, 자매가 있다면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유쾌하게, 그러면서도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조언같이.

h********2 2016.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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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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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 lalilu 신부님께 물어보는 삶과 신앙의 문제인데 이 책의 저자 신부님은 유쾌하고도 즐겁게 삶의 문제에 다가선다. 그리고 큰 공감을 보내주신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부님이라는 이름에서부터 꺼려지는 마음에도 불구하고 홍창진 신부님에게로 찾아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오 마이 갓!’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홍창진 신부님을 알게 되었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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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 lalilu


신부님께 물어보는 삶과 신앙의 문제인데 이 책의 저자 신부님은 유쾌하고도 즐겁게 삶의 문제에 다가선다. 그리고 큰 공감을 보내주신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부님이라는 이름에서부터 꺼려지는 마음에도 불구하고 홍창진 신부님에게로 찾아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오 마이 갓!’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홍창진 신부님을 알게 되었고 더욱 개인적으로는 신부님께서 몸담고 계셨던 광명 성당이 우리 집 바로 뒤에 있어서 더욱 친근하게 여겨졌던 분이셨다(물론 한 번도 만나본적은 없었지만 말이다).


우리는 이 땅을 살면서 참 어려운 일들, 또는 황당한 일들, 또는 누구에게 쉽게 물어보지 못하는 문제들을 한 아름 안고서 신부님에게 찾아갈 때가 많다. 어떤 분들은 농담으로 신부님은 아내가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 나눌 분이 없어서 더 신뢰가 간다는 말도 들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읽었던 삶의 처세술 또는 교과서적인 심리적 이론이 아닌 우리 삶에 날리는 돌직구가 인상적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때로는 눈치만 보다가 인생을 끝내지 말고 한번 뿐이 인생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라는 것을 제안해주고 있다. 물론 그 삶을 신부님께서 책임은 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렇게 당당하게 살고 계실 수도 있고, 부양해야 할 가족이 없으니 그렇데 멋지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어쩌면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고 멋진 인생으로의 전환을 맞이할 수 있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 그렇기에 “그래 결심했어!”라는 유행어가 돌았던 인생극장처럼 우리는 날마다 결단의 순간 선택을 해야 한다. 이 책이 내리는 처방이 조금은 불안하고 아쉽다는 생각은 과연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 때 일어나는 비극은 과연 누가 책임질 것인가이다. 우리는 이 땅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끊임없이 관계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그런데 그런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어려움들 속에서 정말 나다움을 실천하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인가? 물론 서로에게 강요할 수 있는가는 차치하더라도 우리 스스로에게 과연 원하는 대로 살면 정말 끝인가? 라고 물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이것이 내가 진짜 원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것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때로는 단순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많은 경우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에 단순한 답을 제안 받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경우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서 읽는다면 고민하는 삶 속에 길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l****u 201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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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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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삶과 세상에 대한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있지만, 유쾌하게 즐겁게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그러하기에 유쾌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의 삶을 연구하고 그렇게 따라 살려고 많은 사람이 노력한다.책을 본다고 저자처럼 즐겁게 유쾌하게 살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독자들이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변경하지 않고서는 말이다.홍창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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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 탐구

삶과 세상에 대한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있지만, 유쾌하게 즐겁게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하기에 유쾌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의 삶을 연구하고 그렇게 따라 살려고 많은 사람이 노력한다.
책을 본다고 저자처럼 즐겁게 유쾌하게 살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독자들이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변경하지 않고서는 말이다.

홍창진 신부가 <유쾌한 인생탐구>를 통해서 자신이 느꼈던 삶을 고백하고 세상의 지혜를 선물하고 있다.
좀처럼 알 수 없었던 사제의 길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었다.
사제 또한 사람이기에 금기였던 사랑에 관하여 돈에 관하여 솔직하게 플어주고 있었다.
본인이 겪은 첫사랑을 언급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할 것을 제시한다.
사제는 사랑이 금기이기에 사랑의 감정을 느끼자 큰 신부님에 불려가 혼나며  큰 꾸지람을 듣는 등, 설레는 감정이 이런것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독자들은 설레는 감정을 느끼면 깊은 고민하지 말고 그 감정에 충실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월급을 공개함으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말한다. 진정한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더 이상 돈이 필요치 않은 사람임을 말하며 돈을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지 가치 있으며, 기쁨이 넘치는지 말한다.
'울지마 안톤'의 주인공인 신부님을 만나서 모금한 돈과 악기를 전달하는데, 그  과정은 힘들고 어려운 일정이었지만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되는 과정이었음을 말하고 있었다.

영원한 싱글남 일수 밖에 없는 신부의 삶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홍창진 신부는 당장 내일 죽어도 괜찮은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d***i 2016.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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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님의 인생살이 책!!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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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인생 사는대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여러방면으로 활동도 많이 하시고  좋은신것 같아요 .. 저도 많이 활동과  신앙생활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상아봐야 겠어요^^ 책 내용도 좋고  너무  좋아용^^ 사인회 갔는데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너무 좋습니다.  첫인상은 무서웠는데  얘기를 하다보니  좋더 라고여  귀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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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인생 사는대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여러방면으로 활동도 많이 하시고  좋은신것 같아요 ..

 

저도 많이 활동과  신앙생활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상아봐야 겠어요^^

 

책 내용도 좋고  너무  좋아용^^

 

사인회 갔는데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너무 좋습니다.

 

첫인상은 무서웠는데  얘기를 하다보니  좋더 라고여

 

귀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z****s 2016.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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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 신부의 유쾌한 인생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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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신부님의 삶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들 때가 있습니다.  종교가 천주교는 아니지만 386세대인 저에게 신부님하면 떠오르는 분은 딱 한 분, 대학시절 명동성당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하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이십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그 분의 인상은 강직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지셨을 거라 막연히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87년 6월 항쟁 때 대학생들이 명동에서 시위를 할 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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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신부님의 삶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들 때가 있습니다.  종교가 천주교는 아니지만 386세대
저에게 신부님하면 떠오르는 분은 딱 한 분, 대학시절 명동성당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하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이십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그 분의 인상은 강직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지셨을 거라 막연히 짐작하고 있었
습니다.
87년 6월 항쟁 때 대학생들이 명동에서 시위를 할 때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분.
그 후로도 민주화 운동에 열심히 목소리를 내셨던 분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대부분 강단이 있으면서도 인자하고 조용한 분이실 거란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쾌한 인생탐구 라는 제목과 신부님의 사진을 보고는 제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되었습
니다.  
일단 날개를 달고 계신 신부님의 모습에서 미소가 한 번, 개그맨을 연상시키는 모습에서 또 한 번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 이 신부님이라면 웃으면서  고민 상담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제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홍창진 신부님은
엉뚱한 이유로 성당에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당에 다니는 친구가 예쁜 누나들이 있다고 해서 한 번 와 봤던 성당.
왜 왔냐고 질문을 던진 신부님께 "예쁜 누나를 보려고 왔다"는 아주 솔직한 답을 하게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신부님은 장래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말에 "한 달 동안 신부가 절대
될 수 없는 이유를 찾아보라"고 제안하십니다.   
결국 그게 인연의 시초가 되어 27년 째 광명성당 주임신부로, tvN의 <오마이갓>의 고정패널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홍창진 신부님의 살아오신 인생 이야기와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들에게 신부님 만의 처방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k*****7 2016.07.10.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