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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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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베네룩스 3국으로 놀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사실 저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가야할까 망설이고 있었어요. 아마도 네덜란드가 가지고 있는 자유분방함이 살짝 부담스러웠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나라 이웃나라에 '네덜란드'편이 있길래 읽기로 했어요. 일반적인 관광 가이드보다는 네덜란드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었거든요.그런데 이 책은 '네덜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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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베네룩스 3국으로 놀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사실 저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가야할까 망설이고 있었어요. 아마도 네덜란드가 가지고 있는 자유분방함이 살짝 부담스러웠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나라 이웃나라에 '네덜란드'편이 있길래 읽기로 했어요. 일반적인 관광 가이드보다는 네덜란드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네덜란드'에 관한것만 서술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먼나라 이웃나라의 첫편이라서인지 초반에는 유럽의 전반적인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네덜란드에 관해서만 읽어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점점 유럽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되면서 네덜란드 역시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네덜란드에 관한 선입견이 없어졌습니다. 확실히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네덜란드의 자유분방함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게 되면서 오히려 그 자유분방함이 좋아진것 같아요.

유럽의 역사가 꽤 시간을 가진만큼 한권으로 이해하기에 부족하고 어려울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만화로 인해 흥미도 있고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 이유때문에 이 책이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b*****e 2009.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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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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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못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 책을 일주일동안 읽었다. 사실 중학교 2학년 시절 세계사를 배운 이후로 단한번도 세계지도도 보지 않았던것 같다. 중학교 2학년 세계사 시간에도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자주 딴짓을 많이 했다. 그래서 선생님께 자주 '지구를 떠나라'라는 말을 듣곤했다. 그리고 세계사가 없는 고등학교시절이 좋았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안타깝다. 몰라도 너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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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지 못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 책을 일주일동안 읽었다. 사실 중학교 2학년 시절 세계사를 배운 이후로 단한번도 세계지도도 보지 않았던것 같다. 중학교 2학년 세계사 시간에도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자주 딴짓을 많이 했다. 그래서 선생님께 자주 '지구를 떠나라'라는 말을 듣곤했다. 그리고 세계사가 없는 고등학교시절이 좋았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안타깝다. 몰라도 너무 모른다. 사촌동생이 뭘 물어본적이 있는데 적당히 얼버무렸다. 그러다 사촌동생 집에 '먼나라 이웃나라가'있는 것을 발견했다. 저거 재밌냐고 물어봤더니, 아직은 어려워서 못 읽고 있다고했다. (참고로 그 아이는 초등학생이다.) 그러면서 내게 어른이 읽어도 좋다면서 읽어보라고 권했다. 사실 속으로 고마웠었다. 만약 그아이가 중고등학생이아니라 초등학생이란 사실에 고마웠고, 이제라도 배우면된다며 학습만화를 권하는 아이가 고마웠다. 나처럼 세계사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 될테니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지금 모르면 평생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던것보다는 수월하게 읽히니 겁먹지마시길.. 이해되지않으면 여려번 읽어도 되니까..

 네덜란드편은 처음부터 네덜란드 얘기가 나오는건 아니다. 유럽 편을 시작하기 전에라고 해서 우리가 알아야할 유럽의 역사가 먼저 나와있다. 사실 처음엔 겁을 먹었다. 그냥 네덜란드엔 풍차가 있고, 튤립이있다정도로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게르만족 슬라브족이 나오니 겁부터 났다. 그래서 옆에 메모지와 볼펜을 들고 필기해가며 읽었다. 물론 만화니까 그냥 술술 읽는 것도 좋지만, 이부분은 확실하게 해둘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책에서도 한번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만약 우리가 예술작품을 감상할때 그 예술작품이 탄생한 역사라던가, 배경지식이 없다면 그냥 사람들이 명화라고하니까 명화인가보다하고 감흥없이 눈으로만 보게된다. 혹은 뭐 저런게 예술이야! 저런건 나도하겠다! 하면서 지나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것처럼 우리가 유럽의 역사를 모른다면 아무리 네덜란드에 대해서 배운다해도 그 껍데기만보고 알맹이는 보지못하고 지나칠것이다.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열심히 필기하며 읽었다. 물론 한번에 다 알순 없지만.. 이부분은 앞으로 유럽편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한번씩 읽어봐야겠다. 만화로 되어있고, 이러이러해서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하고 있어서 암기식 공부때문에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가 쉽다.

 네덜란드하면 가장 먼저 풍차가 떠오른다. 어린시절 풍차가 그저 밀가루나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풍차는 바로 네덜란드 땅을 있게 한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네덜란드는 낮은땅이라는 뜻인데, 즉 바다보다 낮은땅인데 그 이유는 땅이 없어서 그들이 바닷물을 퍼내어 땅을 만들었다고한다. 바닷물을 퍼낼때 쓰인것이 바로 풍차라고한다. 유금 시집에서 우리나라에서도 풍차가 도입될뻔했다는 얘기를 읽은적이 있다. 비록 실험단계에서 멈췄지만 말이다. 만약 성공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풍차를 문화재로 볼 수 있었을텐데.. 암튼 네덜란드 사람들은 대단한것 같다. 땅을 만드는 나라.. 우공이산이란 말이 바로 네덜란드에 어울릴것 같다. 그리고 인구밀도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분산되어있어서 어딜가도 똑같은 모습이라는것도 흥미로웠다. 그리고 그들의 역사 속 전쟁에서 그들도 프랑스의 식민지였고, 독립을 위해 싸웠던 점이 우리와 닮아 동질성을 느낄수있었다.

 물론 종교전쟁이라던가, 식민시대얘기가 나와서 어려울것 같지만 술술읽힌다. 그리고 그들의 정책 중에서 처방전만 있으면 마약을 팔게한다던가, 인도네시아인들을 위해 포용력있는 정책을 한다던가 하는것은 획기적이었고 우리가 배워야하진 않은가란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가장 가슴아팠던 얘기는 바로 안네의 일기편이었다. 간단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좀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여서 그런것까지 세세하게 신경쓴것 같다. 

 정말 재밌게 오랫동안 읽었다. 물론 여러번 다시 읽겠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인 학습만화여서인지 한번 만으로도 이해하기 쉬웠다. 게다가 역사적인 내용도 풍부하고, 네덜란드의 속에서부터 겉껍질까지 모두 알게된것 같아서 유용했다. 물론 관심이 더 생기면 다른 관련도서를 읽겠지만..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읽히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건 독자층이 따로 구분되어있지 않은 학습만화다.
 



n*******a 2011.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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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읽어도 전혀손색없는 역사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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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창시절에 역사에 대하여 참 많은걸 배웠고 사회에서도 많은 역사이야기를 읽었으며 대하역사소설도 읽으신분들이 많으리라 여겨진다. 하지만 어느 맥락에서 하나의 가치관으로 전개시킬 수 있을까 하나의 맥을 갖출 능력을 스스로 만들고 역사인식을 자주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이원복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는 내가 우연히 접한 책이다. 제일 처음에 접한 책이 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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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창시절에 역사에 대하여 참 많은걸 배웠고

사회에서도 많은 역사이야기를 읽었으며 대하역사소설도

읽으신분들이 많으리라 여겨진다.

하지만 어느 맥락에서 하나의 가치관으로 전개시킬 수 있을까

하나의 맥을 갖출 능력을 스스로 만들고 역사인식을 자주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이원복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는 내가 우연히 접한 책이다.

제일 처음에 접한 책이 먼나라이웃나라 영국편이다.

영국편을 보면 참 자세히도 설명했구나란 느낌만들었다.

왜냐하면 영국의 역사를 대충알았으니까

적을알고 나를 알라고 했던가 나는 어릴적 일본이 미웠고

일본에 관한 책이라면 눈에 띄는대로 다 사 보았고

특히 역사서는 그렇다.

일본사에 관한 느낌을 확실히 정립한 다음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판을 읽어보니 내용이 너무나 자세하고

알기쉽게 설명했으며 우리가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쓴게 참 아름다운 책이라 느꼈다.

이원복교수님은 어떻게 이렇게도 역사를 쉽게 재미있고 자세하게

풀어쓸 생각을 하셨을까 정말 훌륭한 책을 남기셨다.

앞으로 이원복교수님의 책이 무궁하게 만들어지고 팔렸으면 좋겠다.

이원복교수님의 먼나라이웃나라 많이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성인이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역사교양서 먼나라이웃나라

많이 권합니다.

저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6 2010.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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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역사가 한 눈에 들어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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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예전에 엄청 인기였는데, 만화책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지라 선뜻 구매하지 못했었다. 새로운 칼라판 시리즈가 나와서 읽게 된 1편 네델란드는 좀더 진작에 읽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을 주는 책이다.   유독 국사와 세계사 같은 역사가 어렵다고 느꼈는데 그건 아마 암기를 위주로 하는 교육에 익숙해졌던 탓인 것 같다. 역사적인 흐름에서의 종교와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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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예전에 엄청 인기였는데, 만화책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지라 선뜻 구매하지 못했었다. 새로운 칼라판 시리즈가 나와서 읽게 된 1편 네델란드는 좀더 진작에 읽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을 주는 책이다.

 

유독 국사와 세계사 같은 역사가 어렵다고 느꼈는데 그건 아마 암기를 위주로 하는 교육에 익숙해졌던 탓인 것 같다. 역사적인 흐름에서의 종교와 권력의 관계를 좀더 이해했다면 역사 공부가 좀더 재밌게 다가왔을 것이라 확신한다.

 

1편 네델란드에는 우선 유럽의 역사를 먼저 언급한다. 유럽인의 뿌리부터 시작해서 어떤 민족들이 서로 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그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로 잘 알려져 있는 신들에 대한 믿음과 그로 인해 발달된 문화와 문명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특히 늘 헷갈렸던 로마 신화와 유대교의 시작, 신교와 구교의 탄생, 가톨릭과 교회의 분리가 아주 쉽게 그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그 중간중간에 브루주아나 프로테스탄트 등 자주 들었던 단어들의 어원을 아니 역사가 더 재밌어진다.

 

네델란드, 우리나라의 반 정도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지만 우리나라 못지 않게 굉장이 오랜 역사와 복잡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나라였다. 네델란드 인들의 자유로운 사상과 문화가 서로 다른 종교가 공존할 수 있는 상태에서 시작된 것과 그들의 적극적인 상업에 대한 가치관은 먼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 하멜 표류기와 박연을 외웠던 기억만 가물가물한데 그 기억을 되살려 준다.

 

대단한 투쟁의 역사와 강대국 사이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지켜야 했던 나라, 그리고 한때 세계를 호령하는 해상강국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네델란드에 대한 이해가 역사적 흐름에 따라 만화의 친숙함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r*****1 2010.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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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머나라 이웃나라. 1 :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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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역사에 관심이 많아진건 올해부터였던것 같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각국... 그 안의 전쟁사까지....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유독 역사에 약했던 나는 흥미 위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였다. 그래서 고등학교때 재밌게 읽었던 먼나라 이웃나라에 손을 뻗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앞에 몇장만 컬러고 뒤에는 모두 흑백이였는데 21시에 개정판에는 올 컬러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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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역사에 관심이 많아진건 올해부터였던것 같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각국... 그 안의 전쟁사까지....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유독 역사에 약했던 나는 흥미 위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였다.

그래서 고등학교때 재밌게 읽었던 먼나라 이웃나라에 손을 뻗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앞에 몇장만 컬러고 뒤에는 모두 흑백이였는데

21시에 개정판에는 올 컬러다.. 오호....^^

 

가장 좋아하는 나라인 이탈리아편을 먼저 읽어 보려 하다가

1권부터 소장하자는 생각에 제일 먼저 읽게 되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네덜란드편을 시작하기 앞서 120페이지 가량은 유럽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토막토막 짧막짧막했떤 나의 지식들이.. 구체적으로 줄줄이 줄을 서고,

커다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앞에 이 이야기가 있었기에 네덜란드편이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었던것 같다.

네덜란드 여행을 다녀왔을때의 감동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밀려왔다.

안네의 생가도 생각이 나고, 버스를 타고 이동할때 바다가 도로보다 위에있었던 모습도

유난히 좁고 길다란 집들이 바람때문에 옆으로 살짝 뉘워있는 모습도.

왜그렇게 풍차가 많았는지... 그리고 커피숍이라 써 있는 마약을 할 수 있는 낯선공간까지도...

그때는 마냥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그들의 사고방식과

콧대 센 국민들을 위해 매니저를 자청하는 국왕의 모습이 부럽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권도 보장 받지 못하는 요즘...

다시 한번 가보고 싶게 한 네덜란드편..... 참 만족 스럽다...^^

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 벌써 부터 설레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9 2009.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