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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과연 우린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그저 눈으로 볼 수 없는 생물 정도이다. 그런데 미생물이 지구 생명체 무게의 60%를 차지하고, 화산이나, 산소가 없는 곳, 방사능으로 오염된 곳에서 사는 미생물도 있다. 또 몇억 년이상 어떤 영양분 없이 잠복하다 활동하기도 하며, 화성에서 온 운석의 미생물조차 살려냈다. 게다가, 밝혀진 미생물도 전체의 1%(저자가 책에서 언급한 것을 기준으로)로 추정하고 있고, 그 1% 안에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미생물인 '슈와넬라', 전자 전달에 획기적인 나노 굵기의 아주 작은 미생물 전기선을 가진 '지오박터'란 미생물이 있다. 또, 어는점의 온도를 높여주어 스키장의 눈을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슈도모나스'도 있다. 우리는 과연 이런 미생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또 다른 사실은, 컴퓨터에 유전체 정보를 등록해서 컴퓨터로 미생물 가상 배양·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망이 어두울 것이라 생각했던 미생물학자의 길은 참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의 상당부분이 미생물과 관련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감흥을 느낄 수 있었다.
언젠가는 방사능도 쉽게 처리할 수 있고, 환경오염 문제도 줄일 수 있으며, 더 나아가면 충전할 필요도 없는 배터리를 장착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게 되는 날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우주 중 또 다른 지구가 있을 것이라는 말처럼 아직까지 밝혀진 미생물이 1%라는 것이 참 즐거운 상상거리를 만들어준다. 앞으로 발견될 미생물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과학자가 쓴 책이라고 거부감이 들 필요가 없어졌다. '아무래도 일반인도 읽기 쉽고 재미있게 썼겠지….'라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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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학적인 내용이라 재미도 없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 대해 아주 쉽게 이야기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간간이 작긴 하지만 사진도 보이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참 좋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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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잘 모르고 있는 미생물에 대해서 간단하고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네여~
대장균과 식중독균같은 안 좋은 미생물만 알고 있었는데 좋은 미생물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게되었어여~ㅋ
읽는 동안 지루함도 없고 오히려 더 많이 알고 싶게 만들어 주는 그런 책~ㅋㅋ
초등학생이 읽어도 어려움이 없을 거 같아여~
더 좋은 책들 많이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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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인데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여름방학동안 과학도서를 많이 읽히려고 사줬는데 처음엔 읽기 싫어하더니 나중엔 너무 재밌다고 이저 저것 지식검색도 하고 그러네요^^ 책 구성도 지루하지 않게 되어있고 설명도 쉽게 되어 있어 아이들 보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