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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개인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내용보기
작가는 동성애적 코드를 무척 좋아하는 모양이다. 물론 그것이 바로 내 취미에 부합하기만. 먼저 그냥 평범한 환타지를 보고자 한다면 이건 권하고 싶지 않다. 바로 남성들이 싫어하는 동성애적 코드덕분에. 아해의 장은 여자들의 취미, 흔히들 말하는 야오이라고 하는 코드가 전반에 걸쳐 살짝(?) 깔린 판타지소설이기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사랑과 독점욕과 희생이 나오지만 거기에 여성
"개인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내용보기
작가는 동성애적 코드를 무척 좋아하는 모양이다. 물론 그것이 바로 내 취미에 부합하기만. 먼저 그냥 평범한 환타지를 보고자 한다면 이건 권하고 싶지 않다. 바로 남성들이 싫어하는 동성애적 코드덕분에. 아해의 장은 여자들의 취미, 흔히들 말하는 야오이라고 하는 코드가 전반에 걸쳐 살짝(?) 깔린 판타지소설이기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사랑과 독점욕과 희생이 나오지만 거기에 여성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주인공 무하는 이곳 현세에서는 여자였지만 이계로 넘어가서는 남자의 모습으로 있는다 그것도 전혀 다른 인물의 몸 속으로. 그리고 그녀는 그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많은 일을 격으면서 지극히 여성적인 모습이 아니라 어느새 독자들이 무하가 여자였나? 라고 느낄만큼 고독하고도 아름다운 남자의 모습으로 성장해 나간다. 지독히도 외롭고 슬프게..그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이 유시리안이라는 남자 그의 등장은 이 소설을 유쾌하게 만들어나간다. 제목은 사실 내용과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단지 이 리뷰를 보는 사람들. 특히 동성애적 코드가 들어가 있더라도 거부감 없고 혹은 더 보고 싶은 사람들 한번 본다면 이 책의 재미에 흠뻑 빠질거라는걸. 사실 위에서 누누이 말한 동성애적 코드가 아니더라도 책 자체는 무척이나 재밌다. 환타지다운 요소와 음모와 주인공의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멋지고 캐릭터성도 무척 뛰어나고. 주인공이 너무 잘났다는건 단점이 될 수 있으나 그 암울한 성격이 커버를 한다 그러니 시간을 들여 봐보는것도 즐거울것이라 생각이 된다.
x*****4 2002.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