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내용보기
처음 이책을 봤을때부터 읽고 싶었다 요즘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는 아이을 생각해서라도 꼭 읽고,읽히고 싶었다 책이 도착하자 두꺼워 보이는 책이나에게 부담을 주었다그런데 초5인 울딸이 먼저 읽기 시작하더니 손에서 책을 놓지않느거였다 그래 울딸이 다읽은 다음에 내가읽기 시작했다 첨에는 흑인들의 이야기로 알고 읽었는데 책내용이 아닌것 같았다 내가잘못알았나 했다 평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내용보기

처음 이책을 봤을때부터 읽고 싶었다

요즘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는 아이을 생각해서라도 꼭 읽고,읽히고 싶었다

책이 도착하자 두꺼워 보이는 책이나에게 부담을 주었다
그런데 초5인 울딸이 먼저 읽기 시작하더니 손에서 책을 놓지않느거였다

그래 울딸이 다읽은 다음에 내가읽기 시작했다

첨에는 흑인들의 이야기로 알고 읽었는데 책내용이 아닌것 같았다

내가잘못알았나 했다

평범한 남자 아이들의 개구장이짓들로 이어졌다

그런데읽다보니 흑인들의 이야기였다

여기서 나의 무식을 한탄했다

노예제도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고있어서 캐나다에 자유인들의 안식처가 있는줄 몰랐었다

흑인들하면 노예해방이 되기전까지는 어디서나 노예인줄 알았었다

자유민이된후 처음으로 태어난아이 엘리야

그의 커나가는과정을 정말 재밌게그렸다

그러면서 흑인들의 아픔에 대해서 그려졌다

식구들을 찾기위해 기를쓰고 돈을 모아 식구들 찾겠다는 돈을 탐욕에물든 자칭 목사라는 백인에게 속아넘어가 식구도 찾지못하고 결국 죽고마는 흑인 르로이씨

르로이씨를 돕는 과정에서 성장해가는엘리야

결국 어른들의 말을 이해하고 노예로 잡혀있던갓난아이들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엘리야의 성장과장을 그린아주 재밌고 생각을 많이하게해주는 책이였다

첨 책을받으면 두께와 작은글씨로 부담감을 가질수있는데 한번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수 없는 아주 재밌고 흥미진진한책임을알수있을것이다

 

 

 

 

l*****7 2008.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유를 향한 몸짓
"자유를 향한 몸짓" 내용보기
책의 시작은 개구쟁이 엘리야의 모험과 학교 생활로 빙그레 미소를 짓게 하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쟁취해야할 목표였고목숨바쳐 투쟁했던 흑인노예들과 노예 해방을 위해 헌신한 누군가의 거룩한 희생 덕분 임을 깨닫고는 절대 가볍게 읽을 수 없는 책이었다. 엘리야는 노예해방이후 벅스턴에서 태어난 첫 남자 아기, 엠마 콜리스는 벅스턴에서 태어난 최
"자유를 향한 몸짓" 내용보기

책의 시작은 개구쟁이 엘리야의 모험과 학교 생활로 빙그레 미소를 짓게 하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쟁취해야할 목표였고목숨바쳐 투쟁했던 흑인노예들과 노예 해방을 위해 헌신한 누군가의 거룩한 희생 덕분 임을 깨닫고는 절대 가볍게 읽을 수 없는 책이었다.

엘리야는 노예해방이후 벅스턴에서 태어난 첫 남자 아기, 엠마 콜리스는 벅스턴에서 태어난 최초의 여자아이이다.하지만 완전한 노예 해방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벅스턴이 흑인노예들에게는 유도피아 같은 곳이다.벅스턴으로 노예들이 도망쳐 오면 엘리야 학교에 있는 자유의 종은 울린다.내 귓가에도 종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일부상황이 작가의 각색이 있었지만 상당한 부분이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처음에는 책읽는 속도가 지진무진 했지만 중반에 이르러서는 가속도가 붙어서 마지막까지 한달음에 읽었다.

르로이아자씨에게 닥친 배신으로 아저씨는 복수를 결심하고 동반자를 엘리야로 지목한다.엘리야는 기꺼이 승낙하고 함께 떠나지만 캐나다를 떠나자마자 아저씨는 죽고

헛간에서 갇힌 노예가족을 만나 그들을 구해주고 싶지만 외면하는 어른들로 포기하고  아기만을 안고 도망친다. 아기이름은 희망이라는 뜻의 호프이다.

흑인 노예 가족에게는 아기가 그들의 희망이었을 것이다

자유를 갈구하는 희망

6학년 딸은 "엄마,이책은 무서워요 그리고 너무 슬퍼요.

그렇다 분명 어린이들에게도 이 책의 내용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무서운 이야기이며

너무 슬픈 이야기이다.

주인공 엘리야가 헤쳐나가는 일들은 어른들이 겪기에도 벅찬 일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d*****l 2008.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과 용기를 배운다.
"희망과 용기를 배운다." 내용보기
엘리야를 읽으면서 예전에 내 나이 12살, 아니면 13살 때 텔레비젼을 통해서 본 흑인노예들의 이야기 '뿌리'가 생각이 난다. 물론 엘리야는 노예제도 속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모토가 되는 이야기는 흑인노예와 인간차별에 바탕을 두고 있기는 하다. 겁장이면서 개구장이인 엘리야의 행동과 말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기도 하다. 그만큼 엘리야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태
"희망과 용기를 배운다." 내용보기

엘리야를 읽으면서 예전에 내 나이 12살, 아니면 13살 때 텔레비젼을 통해서 본 흑인노예들의 이야기 '뿌리'가 생각이 난다. 물론 엘리야는 노예제도 속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모토가 되는 이야기는 흑인노예와 인간차별에 바탕을 두고 있기는 하다. 겁장이면서 개구장이인 엘리야의 행동과 말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기도 하다. 그만큼 엘리야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예라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의 간절한 꿈은 미국에 두고 온 가족을 데라고 오는 것이니 그만큼 속박 속에서 사는 삶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결국 엘리야는 미국에 가서 보고 겪은 것들을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아직도 노예라는 이름 하에 인간으로서 생각하지도 못할 구속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으면서 용기를 가지고 영웅이 되는 성장소설이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 아래 사람이 없다'고 했던가. 하지만 오래전 이야기지만 실제로 유색인종을 노예로 사고 파는 비인륜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했다. 또한 그들도 그것을 그냥 숙명처럼 받아 들였던 것 같다. 사람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정말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흔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엘리야는 내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가지게 한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자유>는 누구에게도 구속되어서도 않되고 그런 일은 옳지 않으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자신의 힘으로 꼭 되찾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c*****1 2008.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1세 소년이 부르는 자유의 송가
"11세 소년이 부르는 자유의 송가" 내용보기
국민학교 시절 <검둥이 톰의 오두막집>을 읽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그보다 더 어릴적엔 늦은 밤 엄마 옆에서 텔레비젼 시리즈인 <뿌리>를 뭣도 모르고 재미있다 느끼며 본 기억도 있다. 머리가 크고 어른이 된 후엔 <컬러 오브 머니>라는 영화를 감동깊게 봤다. 이것은 내가 읽고 본 흑인 노예들의 이야기들이다. 어릴적에 봐서 내용이 희미한 뿌리를 제외하고 모두 감동을
"11세 소년이 부르는 자유의 송가" 내용보기

국민학교 시절 <검둥이 톰의 오두막집>을 읽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그보다 더 어릴적엔 늦은 밤 엄마 옆에서 텔레비젼 시리즈인 <뿌리>를 뭣도 모르고 재미있다 느끼며 본 기억도 있다. 머리가 크고 어른이 된 후엔 <컬러 오브 머니>라는 영화를 감동깊게 봤다. 이것은 내가 읽고 본 흑인 노예들의 이야기들이다. 어릴적에 봐서 내용이 희미한 뿌리를 제외하고 모두 감동을 선물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감동이 더해졌다. 바로 이 글, <Elijah of Buxton> (희망을 닮은 , 아이 엘리야)이다. 

 

<검둥이 톰의 오두막집>에서 엘리저의 가족이 목숨을 걸고 탈출했던 목적지인 캐나다. 바로 그 캐나다의 자유 노예들의 정착지인 벅스톤이 이 글의 주요 배경이다. 벅스톤에서 가장 처음 태어난 첫번째 자유 흑인, 엘리야. 처음으로 태어난 자유인이라는 의미는 목숨을 걸고 자유를 쟁취한 흑인들에겐 새로운 희망과 마찬가지이다. 주인공 엘리야는 열한살이 되가는 열살 소년이다. 겁많고 순진하고 착한 소년. 기가막힌 돌팔매질로 물고기 머리를 때려 물고기를 잡는 소년.그런 엘리야의 벅스톤에서의 생활은 활기차고 즐겁다. 이 책의 처음을 지하철에서 마주했는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개구리를 뭣보다 싫어하는 엄마를 놀린 엘리야가 엄마 아빠가 뱀을 넣은 쿠키 단지를  엘리야에게 주고 맛있는 쿠키 먹을 생각에 단지에 손을 넣었다가 뱀을 확인하고 멀리 달아나는 장면은 웃지 않을 수 없다. 돌팔매질로 잡은 물고기를 어의없게도 제파리야 목사에게 여섯마리를 빼앗기고 분해하는 장면, 친척 낳기 대회가 주는 교훈등도 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요소들이다. 

 

마치 전후 세대인 우리가 6.25전쟁의 참상을 전해듯고 막연히 상상하듯이 노예의 생활은 자유 흑인으로 태어난 엘리야에게는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일 뿐이다. 그들은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잔혹한 노예 생활을 들었고, 죽음을 무릎쓰고 탈출하는 또다른 흑인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하는 생활일뿐이다. 그런 엘리야가, 겁많고 순진한 친구 엘리야가 모험을 겪게 된다. 함께 오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돈을 모으는 르로이씨가 가족을 찾기 위해 제파리야 목사에게 모든 돈을 주면서 일을 맡기지만 사기꾼 목사 제파리야는 그 돈을 들고 미국으로 건나가 도박판에 쏟아 붓는다. 사실을 안 르로이씨는 분개하며 엘리야와 함께 제파리야를 찾으러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넘어가고 르로이씨는 노예 사냥꾼이 판치는 그 곳에서 엘리야를 남겨둔채 어의없게 죽고만다. 가족을 꼭 데려와 달라는 르로이씨의 마지막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엘리야는 제파리야 목사라도 찾기 위해 혼자서 그가 있다는 마굿간으로 찾아가고 그 곳에서 노예 사냥꾼에게 잡힌 여섯명의 노예를 발견한다. 제파리야는 이미 죽었기에 르로이씨를 위한 복수는 접어도 됐지만 겁많고 순진한 엘리야는 비참하게 잡혀 있는 여섯명의 노예를 보고 엄마 아빠가 말했던 노예라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똑똑히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엘리야에게 스스로도 어쩌지 못할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클로에를 포함한 여섯명의 흑인 노예들과 자유의 땅 벅스톤으로 가고 싶지만 권총 한자루와 말 한필이 전부인 열살 소년에겐 힘이 부족하다.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노예 생활이 어떤 것인지를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 거절한다. 클로에는 자신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고 자유로 빛나는 엘리야를 보면서 희망을 본다. 그리고 자신의 딸,호프를 엘리야에게 맡긴다. 엘리야는 호프를 안고 무사히 디트로이트를 빠져나와 벅스톤으로 돌아온다.

 

꽤 두꺼운 책이다. 처음 부분은 낄낄대며 즐겁게 읽다가 조금 지루함을 느낄때즘 르로이씨의 사건이 터지고 제파라야가 어떻게 됐을까가 궁금해서 책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가 곰을 잡는 개를 돌팔매질로 떼려 눕히고 호프를 구하는 엘리야에게 몰입했다. 사실 이 책에는 흑인 노예의 참상은 단 한줄도 언급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불쑥 불쑥 그들의 고달픈 삶이 느껴져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엘리야가 르로이씨와 대화중에 저도 모르게 검둥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다가 과묵한 르로이씨가 분개하는 장면, 죽은 홀튼 부인의 남편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현판의 글귀. 클로에 일행을 보면서 어떻게든 살려내겠다고 다짐하는 엘리야, 클로에가 자신의 아이를 데려가 달라는 말을 완곡히 돌려서 제안하는 장면, 벅스톤으로 돌아가다 클로에의 제안을 그제서야 이해하고 클로에와 마찬가지로 완곡하게 돌려서 호프를 잘 키워주겠다고 말하는 엘리야의 모습등은 때로는 엄숙한 감동으로 때로는 벅찬 환희로 다가온다.

 

자유의 의미를 모르는 벅스톤 최초의 자유 흑인 엘리야가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배우는 이 책은 책을 읽는 사람에게도 가만한 웃음속에 자유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해준다. 새삼 예전 중학교 시절에 배운 노래 한곡이 떠오른다. 열몇살 사춘기 시절엔 그저 참 좋다라고만 느꼈던 이 노래의 가사가 엘리야를 만난 오늘은 의미깊게 다가온다. 희망이 없는 흑인 노예의 꿈같은 희망같아서 마음이 애잔해지는 노래라는걸 오늘에서 알았다.    

 

♬ 포스터 / 나의 캔터키의 옛집 (My Old Kentucky Home)
로저 와그너 합창단 (Roger Wagner Chorale)
[Foster, Stephen Collins, 1826.7.4~1864.1.13]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길 노래를 부르자



♬ My Old Kentucky Home

 
j*******7 2008.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서평)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내용보기
처음 책을 읽기 시작 할때 지루함에 책을 덮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냥 엘리야와 쿠터의 생활 이야기로 내가 원하는 감동이 와 닿지 않았었다. 그런데 200페이지를 넘기면서 이제는 눈을 뗄수 없이 책 속으로 폭 빠져드는 느낌. 가슴이 아파오면서 며칠전에 읽었던 예전의 아프리카 사람들이 영국의 노예로 아메리카지역 지금의 미국에 많이 팔려갔었다는 내용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
"(서평)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내용보기

처음 책을 읽기 시작 할때 지루함에 책을 덮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냥 엘리야와 쿠터의 생활 이야기로 내가 원하는 감동이 와 닿지 않았었다. 그런데 200페이지를 넘기면서 이제는 눈을 뗄수 없이 책 속으로 폭 빠져드는 느낌. 가슴이 아파오면서 며칠전에 읽었던 예전의 아프리카 사람들이 영국의 노예로 아메리카지역 지금의 미국에 많이 팔려갔었다는 내용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우리들은 자유롭게 살고 있기에 자유라는것이 그다지 실감이 안나지만 엘리야를 비롯한 벅스톤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소중하고 귀중한것이였다. 또한 노예에서 해방하고자 하는 아프리카인들에게는 더욱더 그럴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노예에서 해방되어 첫번째로 태어난 엘리야를 돌팔매질을 잘하는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은 뛰어나지만 겁많은 아이에서 스스로 어른들의 행동과 말을 이해할수 있고, 자신들의 주체성을 찾아가는 씩씩한 아이로 희망을 그리고 있는것 같다.

 

읽으면서 노예살이로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던 그들이 너무도 애처롭고 불쌍하게 느껴졌다. 그러기에 벅스턴에 살면서 미국에 두고 온 가족들을 노예사냥군들로 부터 사 오려고 르로이씨 처럼 열심히 일을 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속에 선량한 탈은 쓴 목사가 있었으니...... 

돈이 많이 생긴 르로이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을 찾으러 엘리야와 함께 갔지만 죽음을 맞게 된다. 그곳 마구간에서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을 만나지만 엘리야의 힘으로는 그들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주질 못한다.그곳에서 투마히니라는 아이를 자신이 희망이라고 이름을 짖고 아이를 데리고 벅스톤으로 오면서 역시 엘리야는 해냈구나 하는 감동과 희망이 지금의 벅스톤 사람들을 있게 하는 원동력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작가 역시 우리들이 희망의 발생지 벅스톤을 한번 여행하길 원하지 않는가.

실존인물과 허구의 조화속에 노예생활에 얽힌 아픔들, 그들이 겪어야 했던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통해 우리 자라는 아이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이 가을에 추천하고 싶다.

l***4 2008.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기에 적당함을~~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기에 적당함을~~" 내용보기
미국의 노예로 생활하다가 캐나다로 도망을 나와 벅스턴이란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흑인들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이지만 자유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일깨우게 해주고 있다. 자유의 땅에서 태어난 아이 바로 엘리야. 그래서 희망을 가득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흑인노예였던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밝은 성격의 엘리야. 흑인과 노예라는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기에 적당함을~~" 내용보기

미국의 노예로 생활하다가 캐나다로 도망을 나와 벅스턴이란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흑인들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이지만 자유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일깨우게 해주고 있다. 자유의 땅에서 태어난 아이 바로 엘리야. 그래서 희망을 가득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흑인노예였던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밝은 성격의 엘리야. 흑인과 노예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 내용이라서 심각한 마음으로 읽어내려 갔지만 뱀을 싫어하면서도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개구리로 장난을 치면서 웃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

 

자유인의 몸으로 태어난 엘리야는 인기가 많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브라운 아줌마가 만들어준 따뜻한 쿠키를 좋아하며 쿠터와 돌팔매로 물고기 잡기를 더없이 좋아한다. 노예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르로이 아저씨는 온갖 잡일을 다하며 돈을 모으게 된다. 어느날 벅스턴에는 르로이 아저씨의 피와 땀으로 모아진 돈을 도둑 맞게 된다. 이 얼마나 황당한 사건이 아닐수 있는가. 엘리야는 책임을 느끼며 르로이 아저씨의 피 같은 돈을 찾기 위해 자유가 없는 속박의 땅 미국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뱀을 무서워하는 겁쟁이에서 역사를 위한 영웅으로 성장하는 엘리야에게서 우리는 벅찬 감동을 느낄수 있으며 가슴 아픈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게 된다. 크리스토퍼 폴 커티스는 우리에게 벅스턴으로 여행가기를 권한다. 자유와 꿈을 찾아 목숨을 걸었던 이들이 개간해 놓은 논밭을 보며 그들의 가슴 뿌듯했던 마음을 같이하라고 그리고 그들의 반짝이는 하늘을 보라고...우리 아이들의 감상력을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j*****7 2008.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내용보기
두툼한 책 두께를 보며 아이는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   내가 먼저 읽고 천천히 읽어주리라 마음 먹고 다 읽어낸 결과....   자유를 박탈당한다는 것이 무엇이고 글 속에서 영화속에서 어른들의 이야기 속에서 듣던 흑인들의 노예생활들   현실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인종갈등과 편견들.... 아직 그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책속의 엘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내용보기

두툼한 책 두께를 보며 아이는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

 

내가 먼저 읽고 천천히 읽어주리라 마음 먹고 다 읽어낸 결과....

 

자유를 박탈당한다는 것이 무엇이고 글 속에서 영화속에서 어른들의 이야기 속에서 듣던 흑인들의 노예생활들

 

현실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인종갈등과 편견들.... 아직 그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책속의 엘리야는 11살의 평범한 아이.... 아니 노예사냥꾼이 기승을 부리던 시대에 흑인들의 도피처였던 캐나다에

 

처음 자유의 몸으로 태어난 아이로 평범하지 않은 아이이다... 책의 첫머리는 아이의 재미있는 일상속에 내가 미리 예상했던

 

노예들의 험난한 생활들은 전혀 기술되어있지 않다....그저 늘 옆집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과 11살 소년의 성장소설인

 

듯한 이야기로 책의 3분의 1을 소비한다....  이는 책의 마지막에 나올 무거운 주제에 너무 가슴아프게 하지 않으려는

 

아니 더욱더 가슴깊이 아픔을 느끼게 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아니었을까? 흑인 자유거주지에 있던 목사의 배신으로 뜻하지

 

않는 여행을 하게 되는 엘리야 결국 모든 흑인은 구하지 못하지만, 작은 아이를 정착지로 데려오면 희망을 심는 흑인들의

 

이야기는 가슴에 무엇인가 진한 감동을 안게 한다.... 아이에게 천천히 한장씩 읽어주려한다....

g****8 2008.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평범하고도 당연한 삶~~
"평범하고도 당연한 삶~~" 내용보기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이 책은 크게는 인간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 자유를 위해 탈출한 노예들의 정착지 캐나다 벅스턴 마을에서 태어난최초의 아이.. 11살 겁쟁이 소년 엘리야으 성장 이야기 입니다.     처음 만나는 엘리야는 쿠터와 어울려 놀고, 부모님과 마을 어른들에게 골탕을 먹고, 물고기를 잡으며 평범하고도 재미있게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평범하고도 당연한 삶~~" 내용보기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이 책은 크게는 인간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

자유를 위해 탈출한 노예들의 정착지 캐나다 벅스턴 마을에서 태어난최초의 아이..

11살 겁쟁이 소년 엘리야으 성장 이야기 입니다.

 

 

처음 만나는 엘리야는 쿠터와 어울려 놀고,

부모님과 마을 어른들에게 골탕을 먹고,

물고기를 잡으며 평범하고도 재미있게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평화롭고 평범한 벅스턴의 일상에는 불안과 아픔이 수머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노예사냥꾼이 나타날지모르고,

여전히 노예살이를 하고 있는 가족들 때문에 눈물짓는 어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르로이 씨와 함께 위험한 여행을 떠났고, 결국 호프 즉 '희망'이라는 이름의

아이를 안고 벅스턴으로 돌아옵니다.

 

노예생활에 얽힌 아픔을 그저 말로만 듣다가 직접 목격하고 울분을 느낀 엘리야,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으며 성숙한 엘리야는 더 이상 약해 빠진 아이가 아니고,

르로이 씨가 죽으면서 그 위험한 여행은 엘리야의 몫이 되고,

엘리야는 노예였던 흑인들이 갈구한 자유의 삶, 평범한 삶을 일궈내는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범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당연히 누려야 "자유"에 목숨을 걸어야 했던 사람들의

노력과 가슴 아픈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네요.

 

아직 9살인 딸은 이 책을 읽지 못했지만

평범한 삶의 아름다움과,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알게 해 주고 싶네요.

 

y******4 2008.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을 닮은 엘리야
"희망을 닮은 엘리야" 내용보기
얼마 전 작은 아이 일기를 몰래 본 적이 있다. 제목은 '평범한 하루'였다. 그 일기를 읽으면서 웃어야할지 화를 내야할지 어이가 없었다. 일기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평범하게 일어나서 평범하게 밥을 먹었다. 그리고 평범하게 TV를 보고 평범하게 공부를 하고 기타 등등 결국 평범하게 하루를 마치는 이야기였다. 평범하다는 것, 살면서 그냥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희망을 닮은 엘리야" 내용보기
 

얼마 전 작은 아이 일기를 몰래 본 적이 있다. 제목은 '평범한 하루'였다.

그 일기를 읽으면서 웃어야할지 화를 내야할지 어이가 없었다.

일기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평범하게 일어나서 평범하게 밥을 먹었다. 그리고 평범하게 TV를 보고

평범하게 공부를 하고 기타 등등 결국 평범하게 하루를 마치는 이야기였다.

평범하다는 것, 살면서 그냥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 받은 삶인지

모르고 살 때가 많은 것 같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평범하다는 것은 지루하다는

것과 의미가 상통한 것 같다. 그래서 그 평범한 삶을 너무나 원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는데 마침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를 만나게 되었다.

엘리야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구쟁이다. 친구 쿠터와 함께 개구리를

가장 무서워하는 엄마를 놀라게 하고는 그 모습을 보며 웃음보가 터져라

웃는 그런 개구쟁이다. 여느 아이들처럼 엘리야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바로 뱀이다. 사실 뱀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나도 뱀을 가장 싫어한다. 그래서인지 엘리야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책을 읽다보면 평범한 열한 살 소년의 성장소설을 읽고 있는 듯 할 때도 있다.

하지만 크게 보면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는 소년의 성장을 통해

노예로 살아야 했던 흑인들의 고통과 그들이 너무나 원했던 자유, 그리고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한 끈임 없는 노력과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삶을

드려다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노예 이야기는 구시대 이야기라며 별 이슈가 되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은 과거의 삶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되짚어 보면서 다시는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알아야 한다.

엘리야가 살고 있는 곳은 벅스턴이다. 이야기 속 장소가 실제 있는 곳이라서

더 실감이 나는 것 같다. 그곳에서 노예 흑인들은 불안하지만 그들만의

자유를 만들고 지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평범하게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그들의 희망인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엘리야는 보통아이들과 조금은 다른 경험을 통해 진정한 자유의 가치를

느끼며 성숙하게 된다. 그리고 엘리야를 읽으면서 우리아이들도 너무나

흔해서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그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o*******8 2008.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한 감동과 교훈을 남겨주는 책!
"진한 감동과 교훈을 남겨주는 책!" 내용보기
책  띠지를 통해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남겨 준 책이라는 걸 눈치 챌수 있었습니다. 세계가 주목할 만큼 2008년 뉴베리 아너상, 코레타 스콧 킹 상, 스콧 오델 역사 소설상등 올해의 빛나는 다수의 상을 받을만큼 이 책의 내용은 충분하고도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큰아이가 아직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제가 읽고 건네주었을 때 어떤내용의 책인지 무척
"진한 감동과 교훈을 남겨주는 책!" 내용보기

책  띠지를 통해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남겨 준 책이라는 걸 눈치 챌수 있었습니다.

세계가 주목할 만큼 2008년 뉴베리 아너상, 코레타 스콧 킹 상, 스콧 오델 역사 소설상등 올해의 빛나는 다수의 상을 받을만큼 이 책의 내용은 충분하고도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큰아이가 아직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제가 읽고 건네주었을 때 어떤내용의 책인지 무척 궁금해 하는것을 말로는 다 설명 할수 없었어요.

결국 아이가 직접 읽어 내려가며  늦은 시간까지 책에서 손을 못 놓더군요. 그만큼 이 책은 독자 들로 하여금 책의 내용에 빨려 들게 하는 신비한 마력이 숨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다소 글밥이 많은 책이지만 초등 고학년도 흥미진진하게 접할 수 있던 책이었답니다.

책 제목에서 말해 주는 것처럼 엘리야는 희망을 닮았나봐요. 겁도 많고 우리 아이들 처럼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과 행동 속에서 아픈 현실이 다가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책 속의 배경이 벅스턴이라는 실제 있었던 지역이며 실제 인물과 몇몇 에피소드가 사실이라 하니 놀랍기도 하고 적절한 유머와 허구라는 요소가 가미 되어 감동으로 전해 지는게 이 책을 읽어본 처음 소감이었습니다.

줄거리 형식보다는 마치 연극을 보듯 생생함에 빨려 들게 하기도 하고 겨우 열한살인 나이에 노예생활의 아픔을 직접 목격하며 주변 등장 인물들과의 희망적인 존재로 부각 되는 엘리야. 결국 우리 아이들의 영웅적인 존재와 같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노예생활의 아픔을 간직 하고 있는 캐나다 벅스턴의 생활상을 이 책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도 알게 해주네요.

아이들에겐 지금 자유를 만끽 하며 살고 있고 누구나 자유로운 생활을 인정 받고 있는 현시대에  자유를 박탈 당한 흑인 노예들의 역사적인 사실을 접하면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깨닫게 해줍니다.

이 처럼 이 책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진한 감동과 교훈으로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만한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j***0 2008.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