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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교토에서 만난 카페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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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아내의 부탁으로 빌어 온 책입니다. 오사카와 교토에 관한 책을 고르던 것이었는데, 사실 여행사 상품으로 다녀올 여행에는 별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걷어치우고 동경에 1년간 머물면서 <카페 도쿄>를 낸 바 있었던 작가가 동경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다녀온 오사카와 교토 지역의 카페에 얽힌 추억을 추가취재를 더하여 책으로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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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아내의 부탁으로 빌어 온 책입니다. 오사카와 교토에 관한 책을 고르던 것이었는데, 사실 여행사 상품으로 다녀올 여행에는 별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걷어치우고 동경에 1년간 머물면서 <카페 도쿄>를 낸 바 있었던 작가가 동경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다녀온 오사카와 교토 지역의 카페에 얽힌 추억을 추가취재를 더하여 책으로 묶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작가의 전작은 도쿄생활이 외로울 때면 찾아들었던 작은 카페에서 만난 인연을 엮어냈던 것이라고 합니다. 전작이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이었던 반면 <카페 오사카, 교토>는 여행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것으로 여행에 방점이 찍힌다고는 합니다. 그리고 보니, 1장, ‘야간버스’에서는 오사카로 떠나는 과정을 담았고, 2장 ‘오사카’에는 오사카에서 만난 카페와 인연들을, 3장 ‘교토’에서는 오사카의 인연이 교토로 확대되는 과정을, 4장 ‘다시 도쿄로’는 취재여행을 마치고 도쿄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커피향 따라 고도를 걷다’라는 부제처럼 카페가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카페가 다는 아닙니다.


여행기를 쓰면서 이 책의 작가처럼 대화체를 섞어내면 읽어가기는 참 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 내용에서 새길 것을 얻기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래 전에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만, ‘오사카는 넘치는 에너지와 화려함을 간직한 도시’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할 수 있겠습니다. ‘대학시절 야간 기차를 타고 처음 오사카에 왔을 때는 외곽에 자리한 100년 전통 온천에서 피곤함을 훔쳐냈었다’라는 대목에서 이 책의 작가 역시 요즈음 젊은 작가 특유의 글쓰기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카페와 관련이 있는 주변인물들의 추천으로 꼭 가봐야 할 카페를 소개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사진도 넉넉하고 카페 주인의 경영철학 같은 것을 담았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보다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물론 카페에 관한 내용만 담은 것도 아닙니다. 같은 건물에 들어있는 디자인 회사 ‘그라프’, 시계점 ‘토케이야’, 헌책방 ‘기타호리에’ 등등 인연 따라 찾아든 장소에 대해서도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어서, 이 책의 기획의도가 흐려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기획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싶기도 하면서 여행자의 시선이라는 또 다른 목적을 잊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용서(?)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교토에서 만난 카페 ‘츠바메’에서 영화 <카모메 식당>을 떠올렸다는데, 그 이유는 단지 아라비아 찻잔 세트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지 않아서 쉽게 공감이 가지는 않습니다만, 소설에서는 아라비아 찻잔 세트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츠바메가 카모메식당을 닮았다는 작가의 주장이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식당과 카페는 엄연히 다른 분위기일테니 말입니다. 물론 카페 츠바메에서도 히가와리정식과 카레를 식사메뉴로 내놓기는 한답니다.


그리고 보니 오사카학회에서 당일 여행으로 교토에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교토의 대표적 유적을 돌아보는 정도였기 때문에 카페나 식당같은 곳은 들어갈 기회가 없기는 했습니다. 어떻든 재래시장이나 책방, 혹은 헌책방과 같이 작가가 좌충우돌 소개하는 장소를 따라가는 것도 조금은 짜증이 나는 책읽기였습니다. 이런 곳을 가볼 기회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면서 책읽기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역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작은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많지 않은 사진들에서 카페의 인테리어에 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겠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해석을 붙여보기도 합니다.


“내가 쓰는 책은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잖은가. 카페를 통해 만나게 된 사람들과 그곳에서의 추억을 적어 내려가는 것에 불과하니 이것으로도 족할 것 같았다.(70쪽)”라는 대목에서 작가가 책을 쓰는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색다른 여행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의 추억을 읽는다는 것은 누군가의 기억을 훔쳐보는 즐거움(?)이라고 해야하나요?

y*****2 2017.09.13.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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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사카, 교토: 커피향 따라 고도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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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1월 다운 한파가 찾아와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뜻밖에 뒹굴거리며 다독하고 있다. 일본 간사이 지역 탐방 후 며칠 더 남아 나도 '하루키를 찾아가는 여행'을 할 예정이라 사실 혼자 있을 때 루트를 짜야할 때가 임박했는데 이번 여행은 루트 짜기가 왜 이리 귀찮은지. 이런 저런 여행기들만 들여다보고 있다.  겨울에 일본 여행들을 많이 가는지 오사카 관련 서적이 대거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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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1월 다운 한파가 찾아와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뜻밖에 뒹굴거리며 다독하고 있다. 일본 간사이 지역 탐방 후 며칠 더 남아 나도 '하루키를 찾아가는 여행'을 할 예정이라 사실 혼자 있을 때 루트를 짜야할 때가 임박했는데 이번 여행은 루트 짜기가 왜 이리 귀찮은지. 이런 저런 여행기들만 들여다보고 있다.

 

겨울에 일본 여행들을 많이 가는지 오사카 관련 서적이 대거 대출 중인 가운데 도서관에서 업어온 이 책은 사실 2008년 출간이라 시의적절하지는 않다. 참 가보고 싶은 카페이지만 메모를 해두지 않은 이유는 없어져서 헛걸음을 할까 걱정이 되어서이다. 그저 50년이 넘은 교토의 카페들 이야기를 읽으며 '역시 일본 사람들은 마니아틱하군.'이라고 생각하거나, 감각적이어보이는 오사카 카페를 보며 '작고 소박하지만 예쁘군.'이라는 생각을 할 뿐이었다. 저자의 글발이 좋아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 생각나는대로 산만하게 써내려간 글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구성한 에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교토에 다시 갈지도 알 수 없지만 하루키의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를 좋아해 '앨리펀트 팩토리'라 이름 붙였다는 카페가 남아 있다면 가보면 어떨까 싶었다(현존하는지 검색하다가 예스블로그 작가블로그에 자리잡은 저자의 블로그를 발견했다 http://blog.yes24.com/document/6493668). 최근 읽은 여행책들에서 '혼자 여행'에 대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었는데 여기 저자도 밋짱과 함께하지 않은 때는 혼자 여행하고 있기에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일년 후 나는 다시 교토를 찾았다. 혼자가 되어서, 혼자 걷는 교토 거리는 둘이었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도 보였고, 둘이었을 때는 취향이 달라 가지 못했던 곳도 갈 수 있어 좋다. 그렇지만 좋은 것을 보아도 좋다고 말할 상대가 없으니, 이래서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202쪽.

 

YES마니아 : 플래티넘 o****2 2017.01.15. 신고 공감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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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사카,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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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여름 휴가를 계획할 시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일본여행에 관한 책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카페 오사카, 교토>는 책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의 간사이지방인 오사카와 교토의 카페 탐방기로유명한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 테마 여행기이다. 나도 커피나 홍차를 너무나 좋아해서 꼭 해보고 싶은 테마 여행인데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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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여름 휴가를 계획할 시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일본여행에 관한 책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카페 오사카, 교토>는 책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의 간사이지방인 오사카와 교토의 카페 탐방기로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 테마 여행기이다. 
나도 커피나 홍차를 너무나 좋아해서 꼭 해보고 싶은 테마 여행인데 
저자는 도쿄에 이어 오사카와 교토까지 카페 탐방을 다녔다니 너무 부러웠다.
작년 가을에 홀로 오사카 여행을 갔을때는 카페하면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떠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 들어갈 생각도 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카페란 공간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어서 이번에 일본에 가면 한 군데의 카페라도 가보고 싶어졌다.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여러 장식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
일본의 골목을 누비면서 독특한 카페를 찾아다니는 여행.
책을 보는 내내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꼭 저자처럼 일본의 카페를 두루두루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역사가 오래된 카페, 그리고 개성 가득한 오사카의 카페들. 
커피 맛이 모두 다를 정도로 독특한 카페들을 찾아다니며 그 곳의 멋과 향을 모두 느껴보고 싶다.
카페라는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일본의 관광지만 돌아다니는 여행에 질렸다면 이런 독특한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괜찮지않을까 싶다.

w******o 2010.06.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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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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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카페 도쿄라는 책을 읽었다 소장하고 싶었다 그리고 구입했다 그리고 틈틈히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곳을 여행하고 싶어졌다 실제로 가지 않더라도 대리만족을 하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지금도 가끔 책을 꺼내서 읽는다 그리고 흐뭇한 미소를 짓곤한다   그리고 시리즈 같은 오사카,교토 편이 나왔길래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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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카페 도쿄라는 책을 읽었다

소장하고 싶었다 그리고 구입했다

그리고 틈틈히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곳을 여행하고 싶어졌다

실제로 가지 않더라도 대리만족을 하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지금도 가끔 책을 꺼내서 읽는다 그리고 흐뭇한 미소를 짓곤한다

 

그리고 시리즈 같은 오사카,교토 편이 나왔길래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 망설였어야 했다 읽어 보고 살껄....

 

그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1을 가르쳐 줄려면 100을 알아야 한다고,

경험담이라기 보다 들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느낌이다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다

마치 정체성을 잃은듯한 ... 일관성을 잃은듯한 느낌

글쓴이도 말했듯이 그래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책도 아니고 여행기, 체험기 그런 느낌의 책이다.

근데, 둘다 아닌것 같다 양다리를 어설프게 걸친것 같다

 

글쓴이가 체류하면서 겪었던 것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던 1권(편의상)과 달리

2권은 수박 겉핧기라는 우리나라 속담이 너무 잘 어울리는 여행의 잔해 같은

느낌이다. 

 

솔직히.. 소개해준 카페도 .. 그렇게 감탄할만한곳은 별루 없었던것 같다

가보고 싶다 도쿄에 간다면 꼭 가보고 싶다 싶은 1권과 달리.....

 

왠지 속상하다 너무 좋아했던 책의 후속작이어서... 꽤 속상하다 ㅠ   

c****i 2010.04.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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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사카,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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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사카, 교토이 책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화려한 책표지와 칼라풀한 책페이지 이미지들이다.이미지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고 해야할까?이책을 잠깐 소개하자면 책 제목처럼 오사카와 도쿄를 여행하면서 다녀본 카페들과 그 주변카페의 관광정보등을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다. 재미있는점은 카페의 위치를 글로써 나타내거나 그림으로써 약도로 표시해주고 있다.일본의 도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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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사카, 교토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화려한 책표지와 칼라풀한 책페이지 이미지들이다.
이미지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고 해야할까?

이책을 잠깐 소개하자면 책 제목처럼 오사카와 도쿄를 여행하면서 다녀본 카페들과 그 주변카페의 관광정보등을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다. 재미있는점은 카페의 위치를 글로써 나타내거나 그림으로써 약도로 표시해주고 있다.
일본의 도쿄나 오사카 여행시 카페가 가고 싶다면 책에 소개해준 곳의 카페들도 어떨가 싶다.
책의 카페위치를 보면 대게 한적한 곳 쉽게 눈에 띄지않는 곳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그 주변동네의 경관은 그 이상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아차.. 이 책을 읽다보면 대화부분에서 특이한점을 찾을 수 있다. 보통 책들은 대화내용이 이어져 있다.
안녕? 그래 오란만이다. 이런식이거나 안녕? b는 말한다 그래 오랜만이다.  이어져 있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책은 분리를 해두었다
김영희와 이영수라는 사람이 대화를 한다고 하면 이름의 첫글자를 표시하여
김 : 안녕
이 : 그래 오랜만이다.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해두어 대화문장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게끔 되어있다.
다른 사람들은ㅇ ㅣ러한 형식 책을 많이 접했을지 모르겠지만 난 이러한 형식의 책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이 책을 통하여는 일본에 대한 문화를 자세히 느끼지 못하겠지만, 일본은 이런곳이다 이런 정도는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책이다. 일본여행시 이런책 한권 가져가서 읽는것도 괜찮지 않을가 싶다.
이 책의 여러장소 이미지를 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만의 전통과 현대미가 적절히 구성이 잘되어 있지 않나 싶다. 우리나라의 많은 카페는 현대미와 유럽풍이 대게 주를 이루고 있으며, 현대미와 우리나라만의 전통적인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
일본은 대체적으로 일본만의 전통과 현대미를 적절히 잘 구성하여진 모습을 보니 조금 본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c*********0 2010.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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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사카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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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기도해서 일본에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일본은 그리 멀지 않기에 도깨비 여행이라는 것도 존재하고 있지요.  <카페 오사카 교토>는 역사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오사카와 교토 방문시에 한번 찾으면 좋을 카페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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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기도해서 일본에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일본은 그리 멀지 않기에 도깨비 여행이라는 것도 존재하고 있지요.  <카페 오사카 교토>는 역사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오사카와 교토 방문시에 한번 찾으면 좋을 카페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h****2 2010.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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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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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느낌이 좋아서 이번에 교토를 천천히 둘러볼 생각으로 접했으나,, 내용이 계속 겹치고 3박4일 여행기를 보는 느낌.. 아.. 그다지; -_- 계속 같은 말 반복...딱 손으로 그린 약도만 기억에 남는다..뭔가 급하게 만들어진 느낌이 아쉽다..다른사람들도 카페 도쿄에 비해서 어쩌구 하던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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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느낌이 좋아서 이번에 교토를 천천히 둘러볼 생각으로 접했으나,, 내용이 계속 겹치고 3박4일 여행기를 보는 느낌.. 아.. 그다지; -_-

계속 같은 말 반복...
딱 손으로 그린 약도만 기억에 남는다..
뭔가 급하게 만들어진 느낌이 아쉽다..
다른사람들도 카페 도쿄에 비해서 어쩌구 하던데...
아쉽다..

f*******e 2011.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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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사카 교토] 짧은 여행에는 가볼 수 없어~
"[카페 오사카 교토] 짧은 여행에는 가볼 수 없어~" 내용보기
이번에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오사카라는 글자만 나오면 책을 손에 잡게 되었다. '카페 오사카' 콕 찝어서 나온 제목을 보고 특별한 카페가 있을까 하고 보게 되었다. 낯선 듯 조용한 듯 그런 느낌을 풍기는 책 속의 카페들을 따라가다보니까 왠지 이번 나의 여행에서는 이 책이 유용하지는 않을 것 같았다. 우선 오사카를 공부하기 전이라 이 곳에 나오는 전철의 이름들이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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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오사카라는 글자만 나오면 책을 손에 잡게 되었다.

'카페 오사카' 콕 찝어서 나온 제목을 보고 특별한 카페가 있을까 하고 보게 되었다.

낯선 듯 조용한 듯 그런 느낌을 풍기는 책 속의 카페들을 따라가다보니까 왠지 이번 나의 여행에서는 이 책이 유용하지는 않을 것 같았다.

우선 오사카를 공부하기 전이라 이 곳에 나오는 전철의 이름들이 낯설어서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속 내용의 분위기상 관광지는 아닌 듯 했다.

1박2일이나 2박 3일 짧은 여행 기간 중에 그 카페를 보자고 그곳까지 가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이 들고보니까 이 책은 왠지 그림의 떡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아무리 맛있어도 먹지 못하는..ㅠㅠ

내가 오사카에서 생활을 한다면, 일본어가 된다면 정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곳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건 이 지은이의 행로를 따라갔을 때여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한국에 살면서도 주인과 일상을 이야기하는 단골 카페를 만들다는 건 힘든데 일본에서는 어떻겠는가~

이 카페들은 지은이에게는 특별할지 모르지만 스쳐지나가는 관광객에게는 그냥 스쳐갈 수 밖에 없는 곳이었다.

책에서도 지은이는 그렇게 밝혔다.

이 책은 관광객을 위한 안내책자가 아니라고...

나도 어딘가에 단골카페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글쎄...^^;

g****z 2010.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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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사카 ·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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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분의 이전 책인 카페 도쿄도 읽었던 것 같은데... 도쿄에 이어 이번에는 오사카와 교토이다... 이미 두번 방문하여 어느 정도는 익숙해진 곳이지만, 카페에 들어갈 여유까지는 가질 수 없었던 이 도시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나도 한번쯤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아보고 싶다는 생각 뿐... 하지만 그럴 여유가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책 읽으며 간접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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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분의 이전 책인 카페 도쿄도 읽었던 것 같은데... 도쿄에 이어 이번에는 오사카와 교토이다... 이미 두번 방문하여 어느 정도는 익숙해진 곳이지만, 카페에 들어갈 여유까지는 가질 수 없었던 이 도시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나도 한번쯤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아보고 싶다는 생각 뿐... 하지만 그럴 여유가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책 읽으며 간접 체험하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할지도...  
c******e 2009.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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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는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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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커피를 무슨 맛으로 먹나 했습니다. 물론 달달하게 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설탕을 무수히 넣은 커피는 좋아했지만요.   어느덧 나이가 이제는 어린이라고 주장하지 못할 정도가 되고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할 무렵부터는 탄산음료나 쥬스같은 음료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잠을 쫒기위해서 마시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식후에 마시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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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커피를 무슨 맛으로 먹나 했습니다.

물론 달달하게 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설탕을 무수히 넣은 커피는 좋아했지만요.

 

어느덧 나이가 이제는 어린이라고 주장하지 못할 정도가 되고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할 무렵부터는

탄산음료나 쥬스같은 음료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잠을 쫒기위해서 마시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식후에 마시는 거라고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는 약간은 쓰디쓴 맛을 더욱 좋아해서 설탕을 적게 넣는 경우도 아니면 안넣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괜히 커피 전문점 앞을 지나가면 커피향에 향기 좋은데 하면서 지나가는데..

확실히 어릴 때 커피 냄새라고 말하던 때와 커피에 대한 인식이 확연히 변한 것 같습니다.

 

카페 도쿄를 보고 일본 여행을 하면서 나름 일본의 카페라는 곳이 아기자기하고 굉장히 재미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물론 오늘날 한국에서도 다양한 커피전문점이 생겼습니다만

카페라는 말을 넣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문매장이나 전문매장을 흉내내어 만든 커피전문점이 아니라.

왠지 일본의 카페처럼 인간미가 있고 친숙한 곳을 찾기는 힘드니깐 말이죠.(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찾으면 한국에도 있죠.)

 

카페 도쿄의 기억 이후 단순히 시리즈라는 의미에서 읽지도 않고 계산을 하고

역시 일본의 카페는 지역색이 강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왠지 또 가보고 싶어지는 일본의 기억...

 

이제는 커피에서 카페라는 자각이 재 머릿속에 새겨질 것 같습니다.

g****s 2010.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