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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꽃이 좋아서 10년동안 꿈만 꾸었던 플로리스트라는 직업. 직장 생활을 일과 병행하려니 그 길이 너무 막연 하게만 느껴졌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해서 어떻게 꾸려나가야할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플라워 레슨 책들은 플라워 레서피나, 아니면 전문 창업쪽으로 치우쳐 궁금한 것은 부족하거나 너무 어려워 쉽게 다가기기 어렵거나 했었는데 블레스유 플라워레슨은 친근한 문체로 일반인들이 플로리스트에게, 혹은 플로리스 준비하는 사람들이 선배 플로리스트에게 궁금했던 포인트들을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어서 볼거리 읽을거리 정보까지 채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사진도 꽃도 너무 예쁘고 재료들 꽃시장 팀까지 꼼꼼히 기록되어있었고, 실제로 오프라인 레슨을 받아야만 알 수 있었던 포맨더 같은 고급 기술도 책을 보면서 따라할 수 있겠더라구요. 책 한 권으로 여느 레슨 부럽지 않은 수업 듣고 온 기분이예요. 차근차근 하나씩 따라 해보면서 배우려고요. 초급 중급 고급 웨딩 이런 다양한 컨셉으로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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