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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술되어져 있는 내용이 진짜진짜 사실이라면
사후세계는 일단 존현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사후세계라고 통칭하지 않아도 일단은 다른차원이 존재한다는 가정이 깔려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다른 세계는 공간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이고
그곳에서도 더불어 지구에서와 같은 환경이 얼마든지 제공되어지고
있다는 말이 된다. 물론 지구처럼 살기좋고 꽃과 자연이 함께하진 않고
시체와 뼈와 괴기스러운 존재와 공포가 함께하는 공간이긴 하지만 말이다.
난 이 책의 저자를 물론 믿는다. 몇십년간의 심령학자이고 거짓을 설마 책으로
낼만큼 양심없는 사람이라고는 생각치 않기 때문이다.
우주에는 모든 차원과 모든 경우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기에
지구에서의 인간이라는 존재의 자살은 어쩌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이나
정말로 해서는 안 될 몹쓸짓일지도 모른다...
술술 잘 읽히는 흥미로운 사례들이었고..다소 소설틱하기도 했으나
나름 심령연구에 관심이 깊기에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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