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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지난지는 훌쩍이지만 요즘들어 새삼스럽게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애쓴 사람들의 책을 자주 읽고 싶어진다. 왠지 게으르게 보내버렸던 나의 지난 시간들이 넘 안타깝고..한편으로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기에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정을 다하여 공부하고 뭔가를 성취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자꾸 나태해져가는 나를 다독이며 일으켜세울 자극제가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어쩜 더 어울리겠다. 암튼 그런 나에게 이 책의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다. 내가 보낸 10대는 과연 어떠했을까? 물론 난 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방송반 활동에 연극반 활동같은 다양한 활동을 주로 하면서 10대를 보냈다. 막연하게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 들어가고 더 많은 기회란 것을 얻으면서 나의 꿈을 향해 더 전진할 수 있을거란 기대도 가지면서 보냈지만 결론적으로 난 노력부족형이었다. 뭔가에 열중은 했지만 제일 우선되는 것이 공부라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그랬기에 이 책의 주인공인 수지양의 이야기는 사실 나의 지난날을 후회하기 만들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끈질김과 인내..그리고 노력으로 뭔가를 항상 이루어내는 독스러움이 멋져보였다
그러나..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함이 드는건 어쩔수 없었다. 수지양은 자기 스스로는 참 평범한 학생이라고 했지만 내가 보기엔 결코 평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영국 보험회사의 한국지사장이고 엄마는 고등학교 교사인 집안이며 넉넉하게 생활을 해왔던 인물이었다. 수지양의 오빠는 골프유학까지 떠났던 것으로 봐서 집안은 꽤나 넉넉하고 풍족했다. 그러니 당시엔 조기유학이니 어학연수등이 활발하지 않았음에도 방학때마다 어학연수를 가고 결국 중학교때 유학까지 갈수 있었을 것이다. 이 부분에선 사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었다. 물론 수지양이 중간에 유학을 포기한 것이 집안의 경제력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처음 시작부터가 이미 다른 사람과 다른 환경등에 노출이 되어왔고 충분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분위기가 바탕이 되었다는 점에서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매일 딸에게 정성껏 편지를 써서 일기로 보관하는 아빠의 다정다감함과 민사고와 대학유학까지 다 뒷바침을 해줄 수 있는 가족의 경제력과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수지양의 노력의 결과가 더 빛이 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니 다소 씁쓸한 맛도 없지 않아 있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능력이 있어도 민사고는 사립고등학교로 등록금이며 기숙사비도 어마어마해서 일반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선 아이가 잘나서 간다해도 밀어주지 못할 판이기 때문이다.
암튼 수지양은 우선 그런 점에서 기본 바탕은 타고 난 것 같다. 그렇다고 이런 바탕이 모두에게 주어진다고 해서 모두가 수지양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것은 아니다.
누구보다 독하게 공부하고 노력하고 잠시도 쉬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에 이루어 진것이란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난..이 책을 통해서....그녀의 집안배경이나..유학을 갈수 있는 여력등은 모두 제하고... 순수하게 그녀가 가진 열정과 노력만큼은 박수를 쳐주고 싶다. 경제적으로 풍부하다고..부모가 능력이 있다 해서 자식들이 모두가 잘나게 되는 것은 분명 아니기에...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바탕이 되었기에 지금의 자신의 꿈에 더 한발짝 앞으로 갈 수 있는거니.. 그녀의 열정에...맘껏 박수를 쳐주고 싶다.
나도 집안이 없다는 핑계만 댈것이 아니라..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공부할걸.. 하는 후회도 밀려오면서 지금 나의 목표는 우리 아이가 자라서 맘껏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만들어놓기.. 그럴려면 나또한 지금도 쉬지 않고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무언가에 미칠만큼 열중한다는 것~~!!! 특히나 10대에겐 꼭 필요한 열정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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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한결같이 부모님들에게 듣게되는 소리 중 하나는 공부하라는 것이다. 요즘 엄친아라는 말이 있듯이 의례히 엄마 친구 아들은 똑똑해서 곧잘 공부도 전교 1등인 경우가 허다한데, 이 책의 저자 역시 엄마 친구 딸인 것인지 똑똑한 친구이다. 호주에서 전국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민사고 출신이며, 조지타운 대학에 입학을 한 공부 잘하는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을 천재가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국제 변호사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위해 호주로 유학을 갔고, 민사고에 입학했으며, 조지타운을 간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품은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것이라고 말이다.
이 책은 천재가 아닌 저자가, 꿈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한 것인지 그 실제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놓고 있어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뼛속까지 와닿는 글이 될 것이다. 단지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소망하고 있는 꿈이 있다면, 바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바탕이 되어줄 학교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학자가 될 것도 아닌데 굳이 공부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라고 말할지 모르나 가수나 배우가 되기 위해서 역시 공부는 필수 요건이 되어준다. 그러하기에 꿈을 이루고 싶다면 우선 10대시절 자신이 해야하는 공부에 충실하면 한층 꿈에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것이다.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꿈이 완성되어지기 위해서는 그 꿈을 이루어줄 요건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저자는 국제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서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으로 유학을 갔고, 중도에 유학을 포기해야 하는 사정이 생겼을 때는 자신의 꿈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절망에 허덕이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꿈을 향한 계획들을 세웠고 그 꿈을 향해 다시 공부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저자는 민사고에 입학하면서 똑똑한 친구들 속에서 자신은 그들보다 더 노력해야 좋은 성적이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는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열심으로 공부에 임한다. 나는 저자의 꿈을 향한 열정을 이 책을 통해 읽으면서 10대들이 꿈을 위해서 어떻게 인생을 계획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그 안내서를 소개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걸 확신하게 된다. 특히 매 꼭지마다 저자가 후배에게 질문을 받는 형식에 답변을 하는 부분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다. 또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그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천재가 아니기에 열심히 노력하여 우수한 학업 성적들을 이루었다고 한다. 노력을 당할 천재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고, 청소년들 역시 저자처럼 노력한다면 꿈을 향해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면 저자의 경험담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꿈의 문이 자신을 향해 활짝 열려지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기에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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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막연히 꿈꿔온 국제변호사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선 수지양의 체험수기로 천재표가 아닌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구어 낸 소중한 과정들이 한권의 책으로 담겨져 있다.
책장을 넘기며 처음엔 여느 수기와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었다.
나 역시 이제 초등1학년 남자아이를 두고 있는 입장에서 수지의 행보와 잠시 비교해보자면... 비교대상도 안되었다...
하지만 책을 깊이 있게 읽으며 눈여겨 보았던 것은 목표의식과 자립심, 도전정신이였다.
이러한 소소한 경험으로부터 앞으로의 삶에 있어 가치관 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모든 결실이 있기까지엔 항상 뒤에서 믿고 격려해주는 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특히 아빠의 줄기찬 편지는 수지양이 유학시절 어려움의 활력소가 되었던 것 같다.
그밖에도 이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각 제목뒤에 따라오는 “선배님!...“으로 시작하는 질문코너였다.
또 첨부된 CD는 책 다음으로 나에게 소중한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정말 내가 10대라면 공부에 미쳐보고 싶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것 또한 인생의 참맛을 느끼며 사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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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집안 환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공부의 힘만을 믿고 끊임없는 노력과 쉼 없는 열정으로 스탠포드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어낸 김현근씨의 자전적 이야기를 쓴 책이다.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고 그러한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선뜻 권했던 책이었다.
이번에 읽은 이 책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의 저자인 김수지씨도 김현근씨와 닮은 꼴인 모습이다. 어려서 막연하게 가졌던 꿈을 마음 속에 키우면서 그것을 자신의 현실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닮아있다. 또한, 공부를 통해서 꿈을 이루어야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한결같이 변함없는 모습과 열의로 실천하는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어린 시절 꿈을 실현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 든다. 어느 순간에는 좌절하기도 하고 현실과 타협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꿈은 접은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이 지금의 현실일텐데, 어릴 적에 당찬 꿈을 가졌던 두 사람의 이야기는 여러가지 의문을 갖게 한다. 꿈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그 어린 나이에 어찌 그러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열네살 그 어린 나이에 홀로 유학을 갈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내 입장에서는 과연 우리 아이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설사 자신의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유학을 꼭 가야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고 해도 쉽게 결정하기는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성장과정이 있었길래 그토록 당차고 야무지고 결연한 의지의 소유자가 되었는지 그 내막이 너무 궁금하다.
어려서 유학을 하고, 공부 괴물들만 모인다는 민사고나 과학영재고에서 최고의 공부 괴물이 되어 결국에는 공부의 신이 되어버리는 그들의 노력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하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지만, 그렇게 미칠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정신세계가 계속 의문으로 남는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천재가 아니기에 의지를 가지고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에는 공감이 가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면, 10대라면 한 번쯤 사춘기에서 허덕이기도 할테고, 방황의 시간도 있을법한데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한결같은 그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공부에 미쳤다기 보다는 그 공부를 즐겼다는 표현이 더 맞을런지도 모르겠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좌절의 시간도 겪었었지만 그러한 시련도 결코 김수지씨의 열정을 꺽을 수는 없었다. 공부와 더불어서 보냈던 10대의 모습보다도 앞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세계적인 국제변호사로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김수지씨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 자신의 꿈을 이루리라는 믿음을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는 김수지씨의 의지를 조금이나마 닮을 수 있는 내 아이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도 한 번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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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도 많고, 많이 놀고도싶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 10대 ..우리인생에서 이 중요한 10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많이 달라질것이다. 이 열정적인 10대에 어느한 분야에 미친듯이 매달린다면 틀림없이 훗날 성공하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본다 .무슨일이든지 성공하려는 굳은 의지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해 낼것이다.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 이 책은 지은이 김수지가 초등학교다닐때 국제변호사가 되겠다는 당찬 꿈을 꾸기시작하여 , 호주 전국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수상부터..민족사관학교입학 ,조지타운 대학입학해서 현재4학년 , 지금까지 공부해온 ..공부에대한 의지 ,꿈을 이루고 말겠다는 굳은 신념하나로 역경을 헤치며 공부해온 실제 경험담을 책으로 낸것이다.
지은이는 어릴때부터 머리가 비상한 천재도아니고 .그냥 지극히 평범한 아이였다. 그러나 여느 학생들과 다른점은 공부에대한 ,꿈에대한 의지만큼은 누구보다 강한아이였다. 어릴적부터 국제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그 꿈을 이루기위해 미친듯이 공부하며, 그꿈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하나로 열심히 살아온것이다 . 책 을 잠시 살펴보면 공부에 미치기 위해선 꿈을 가져라 라고 하고있다 . 꿈이 있어야만 그꿈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지않겠는가.. 그리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어야된다고도 하고 있다. 매 시련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극복하라고 하고..그리고 굳은 의지를 가지면 못할것이 없다고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열심히 노력하는자만이 성공할수 있다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향해 앞으로만 전진하라고했다.그리고 중간 중간 공부하는 후배들의 궁금한 질문을넣고 거기에 김수지가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을 후배들에게 해주고있다. 마지막 부분은 유학준비에 필요한것들을 간추려서 올려 놓았다.
꿈을 꾸며 그꿈을 이루기위해서 그 일에 미친다는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인것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무슨일이든지 미친듯이 한번 해보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무엇이든지 이루려는 굳은 의지와 자신을 믿으며 열심히 한다면, 아마도 이루고 싶은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 우리모두 공부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한번 미쳐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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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을 그어가며 읽던 나에게 큰 변화를 일으킨 책이다.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일을 일으키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내가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점심시간 같은 자투리 시간에 거의 딴 생각에 빠지거나 책을 읽고는 했다. 책을 읽는 시간은 학생으로서 보면 아침시간동안 읽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한데도 말이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와서도 공부에 전혀 손을 대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수업시간마저 설렁설렁 소홀히 듣는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 갑자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상투적이고 진부한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달리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콕 집어 느껴지는 느낌이지만 말로 표현하기에는 힘들다. 하여튼 나는 얻은 자신감을 바로 손에 잡은 펜으로 승화시켰다. 내가 실로 오랜만에 수업시간 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로 이틀째 점심시간에 암만 못해도 문제집을 펴놓고 한문제만으로라도 풀고 있다. 어쩌면 그렇게 잘 기억을 하던지 점심시간 종이 치자 퍼뜩 떠오른 게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이었다. 공부에 대해서만큼은 건망증이 더 심한 나에게 기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책에서처럼 작은 목표부터 꾸준히 이루어나가면서 결국 큰 목표를 향해 돌진할 생각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신감이 한 움큼밖에 안 된다면 이제 조금씩 그 자신감은 한 움큼씩, 더 열심히 한다면 두세 움큼씩 늘어갈 것이다. 작은 나의 변화, 그것을 나에게 일으킨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공부에 흥미를 잃은 10대를 깨워줄 딱 한 권의 책을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고를 것이다. 우리와는 전혀 다르지 않은 작가의 꿈을 향해 가는 그 평범하지만 놀랍도록 열정적인 여정! 어떻게 그 여정을 못 본 채 지나갈 수 있을까. 부록으로 있는 CD또한 굉장히 마음에 든다. ‘정신집중음악’! 나는 이제 꿈을 향해 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공부 그 걸음 뒤에 놓여질 나의 꿈을 향한 발자국.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내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던 이 책. 내 두 번째 걸음이 머지않아 놓일 것 같다. 이 책의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말이다. 똑같은 길을 가더라도 샛길로 빠지지 않으면서도 여유롭게 꿈을 향해 다가가기. 어쩌면 지름길일 수도 있다. 놓치고 싶지 않은 길을 나는 걸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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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수지라는 분의 학창시절 공부 일대기를 다룬 책이다. 책의 프롤로그에 "의지를 가지면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라고 시작되는 책이며, 어린시절부터 조지타운 대학의 입학까지의 경험을 쓴 책이라고 보면 된다. 김수지는 어릴적 부터 국제 변호사라는 꿈을 가지고, 유학다니는 오빠를 따라서 영어를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을 굳건히 하고, 차근차근 자신의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그 세운 목표들을 실천하려고 하는 정말 노력형 사람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읽음을 통해 누구나 알 수 있다.
나에게도 꿈이 있다. 과학자가 되겠다고 어릴적부터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큰 꿈을 가지고, 이루겠다고 목표는 세웠지만, 계획을 세우자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세워야 할지 좀 막막한 면이 있어서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집에서는 거의 노는 식(?)이였는데... 이 책을 보고, 나에게 차근차근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도와줬고, 공부할 의지까지 생겨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책에서의 어린 수지처럼 내가 가장 못하는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현재는 몇 일 지나지 않아 공부가 이렇게 하니까 재미있구나 라는 느낌을 주었다. 또, 책이 한 사람의 실제적인 경험담으로 서술해 나가는 것이다 보니 다른 책들처럼 어체가 불확실(?)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기보다, 자심감있고, 분명하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인지 나도 확신과 자부심을 느꼈고, 다른 책들처럼 읽다가 중간중간 실증이 나지 않아 책을 펴 들자 단숨에 읽어버린 이유가 되겠다.
외국어 분야라서 뒷쪽에 외고라던가 미국유학과 관련된 내용과 정보가 있어서 왠지 관심이 가게됐다. 또, 한 챕터의 소단원 마지막쪽에, 후배와 선배(수지)와의 질문과 답변이 있어서 읽으면서, 나름대로 "아, 내가 앞으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은책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단점을 따지자면, 한 사람의 경험이야기다 보니, 한 과목에 치중하여 설명해 놓은거 같은 느낌이다. 물론 뒷쪽에서 다른 과목들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어쨌든, 이 책을 읽으므로써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책에서 항상 강조하던 "의지"가 생긴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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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김수지를 두고 한 말 같다. 공부에 뛰어난 두뇌를 가진것도 아니지만 공부에 대한 의지 하나만으로 8살때 꿈꾸기 시작한 국제변호사를 향한 힘든 여정을 거침없이 달려나가는 김수지 학생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부모들은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가기만을 바라며 영어때문에 어학연수나 조기유학을 위해 기러기 아빠를 양상하고 있는 교육현실을 볼때마다 아이에게 뒷받침을 해 주지 못하는 내 현실을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지는 부모의 조기유학 반대에도 어릴때 키워 온 꿈을 위해 유학계획서를 통해 부모를 설득해서 스스로 호주로 조기 유학길에 오른다. 그 당시에는 생소한 조기유학길을 14살 소녀가 혼자서 떠난 것이다. 낯선 땅, 전혀 다른 언어 속에서도 수지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하나하나 실천해 간다. 독종이란 별명을 칭해 줄 만큼 수지의 땀과 열정은 주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첫시험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 내고 유학을 반대해 오던 아버지의 칭찬까지 듣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IMF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수지는 유학을 중단하게 되지만 결코 그녀의 국제변호사의 날개를 접지는 못한다.
세계 5위안에 드는 민사고에 특수전형으로 입학하면서 그녀의 꿈도 한단계 올라가고 수재들만 모여있다는 민사고에서 코피를 흘려가며 잠을 줄여가며 노력하나로 원하던 조지타운 월시 국제관계학부에 입학하는 영예를 얻게 된다.
한마디로 열정이 대단하다는 찬사밖에 나오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꿈을 위해 어려움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쌓고 도전해 가면서 결국 성공의 문을 열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수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들도 하기 힘들다는 고난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간것이다.
수지는 특히 부모님의 도움이 없었다. 국제변호사가 되기 위해 스스로 찾아 다니며 정보를 얻고 계획을 단계별로 세워가며 실천한 소녀였다. 부모님이 그녀에게 준 것은 학비뿐이었다.
이 책은 오로지 대학 입시라는 관문 하나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학교성적과 씨름하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 그 길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수지는 전해주고 있다. 딸아이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책이다. 수지 아빠의 딸에게 전해주는 편지도 인상깊었다. 수지가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한국을 떠나 머나먼 호주에서도 혼자서 씩씩하게 버티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아빠의 일기편지 때문이었다. 수지의 아빠는 매일 딸과 편지로 마음을 주고 받는다. 편지에는 아이에게 항상 격려의 메세지와 함께 수지가 좋아할 한국의 뉴스도 함께 전해주는 센스까지 발휘하는 멋진 아빠였다. 수지에게는 자상한 아빠와 함께 언제든지 수지의 든든한 지원군이 엄마가 있었기에 힘든 유학과정도 견디어낼 수 있었던 에너지원이었을 것이다.
항상 조급한 마음에 아이를 많이 다그쳤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아이의 꿈을 말살시키는 부모가 되었다는 것을 깨다고 섬짓했다. 아이들은 부모의 잔소리보다 힘이 되어주는 말한마디가 몇배의 엔돌핀을 생산해 내고 그 엔돌핀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다는 것을 또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미루어만 왔던 아이와의 편지를 지금이라도 하루에 한편씩 써볼까 생각하며 이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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