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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에 관련된 영화나 외화시리즈를 본적이 있다. 참 어이 없게도 당하는 사람에 대해 측은지심이 생겼다.
우리나라의 현실상, 성폭행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면 수근대거나 손가락질하는것에 견디지 못하여 골방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많고, 그 부모들도 쉬쉬 없던일처럼 피해당한 사람에게도 잊으라고만 한다고 한다. 나역시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절대 간과할수 없는 내용들이다. 나는 내 아이를 철저하게 지키고 싶지만, 나도 모르게, 아이도 모르게 이런 상황이 생길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의 친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이 이책에 나오는 선생님처럼.. 아이의 마음을 다 들어주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단걸 알기에... 엄마로서, 옆집 아줌마로서,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어떻게 해야할까를 다시 한번 생각케 한다.
이책의 선생님은 평소에 뚜렷한 교육관으로, 일관성있는 행동이나 말로 아이들에게 충분히 믿음을 주었던것 같다.
여기서 나의 모습을 한번 되돌아봐야 할 것 같다. 아이에게 충분히 믿음을 주는지.. 우리 아이나, 아이의 친구들에게 말이다.
내 마음을 열고 다가서야 가능한 일일것 같다.
이책에 나오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찾고 싶다.
세상에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 아이를 지키고, 세상을 지키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다.
유아부터 읽을 수 있는 쉬우면서도, 전달하는 메세지가 많은 책이다.
새로운 성교육책으로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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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딸아이의 학교에서 완전 소중한 성이야기 라는 책자를 바탕으로 성교육을 하고 있는 시기에 이책을 만났다. 그래서일까. 딸아이는 뒷쪽에 나와있는 아동 안전 의식 체크리스트에서 9개를 맞췄고 한문제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처음 보는 아저씨와 단둘이 서 있을때 어떻게 할까 하는것을 물어보는건데, 살고 있는 곳이 3층이어서인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간다에 체크를 해서 틀렸다.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성교육안전테스트는 제대로 알고 있지만, 실제상황이 되면 아이가 정말 알고 있는데로 할까 싶어 여전히 조심스런 마음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은 놀라울만큼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는것과, 대부분의 성폭력 가해자가 낯선 사람이 아니라 가족이나 친척, 또는 가까운 이웃사람처럼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조금은 깐깐하게 비치는 살바도르 선생님이 우리곁에 있다면, 학부모들은 아이를 차별하고, 뭔가 바라고 있는 선생님으로 여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주변에서 흔하게 아이들의 교육을 바로잡느라 엄마에게 편지를 보내는 선생님을 만나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오바를 하게되는 경우를 종종 봐서인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이 믿고 말할수 있는 선생님, 부모에게 털어놓을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어줄수 있는 선생님을 만날수 있는것은 큰 행운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서 내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먼저 시키는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폭력 안전 교육에 앞서 엄마와, 아빠, 선생님과 친구들 처럼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꼭 알려주고, 아주 드물게 가끔은 어린이에게 나쁜 행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으므로ㅡ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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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와 있었던 어려움을 말하면 우선 자기 감정이나 기분을 확실히 말하고 그래도 계속하면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한다. 그러나 작은아이는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한다는 거다. 1학년 1학기에 선생님께서 많이 하시는 말씀중에 하나가 일르지 말라는 것이다. 2학기 때에는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하시는 건지 아니면 작은아이가 많이 일르는 새침떼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어른의 개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한다. 전에는 선생님께 도와달라고 말씀드리면 다 해결 될 줄 알았는데 상담 경험이나 큰아이의 말을 들어도 내 생각이 틀린 것 같다. 그래서 며칠 전에는 친구 엄마랑 조심스럽게 전화 통화를 해서 잘 해결된 일이 있었다. 작은아이가 들려준 말을 그대로 해 주며 우리 아이는 여기까지만 말하는데 친구 입장에서는 우리 아이가 어떻게 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한 것이 서로를 따뜻하게 이끌어 주었던 것 같다. 어느 강의에서 들은 말이 생각난다. 한 사람이 한 번만 일러 바쳐도 30번인데 할 일도 많고 바쁜 선생님이 어떻게 다 들어주겠냐고-. 그러면서 한 마디 덧붙였다. 선생님은 그게 내 팔자이려니-하고 들어줘야 한다고. 많은 엄마들이 이 말에 흔쾌히 박수를 보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에게 일르지 마라, 일르면 고자질생이다 그러는데 독일에서는 선생님께 일러라, 일러라 그런다고 한다. 선생님이 알고 있어도 학교에서 많은 문제들은 해결된다는 말씀에 공감한다. 친구와의 관계, 서로에 대한 예절, 내가 맡은 일에 대한 성실과 책임감, 자기에 대한 존중감 등 ‘기본’이 제대로 지켜지도록 자꾸 말해주고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선생님은 책 속의 선생님이지만 마냥 믿음직하다. 선생님이 정말 지금껏 도와줬던 것처럼 성폭력 문제도 잘 도와줄 거라는 믿음이 레지나에게 생긴 것은 그래서 자연스럽다. 이런 선생님이 현실에는 얼마나 있을까? ‘선생님,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며 느낌표로 끝나는 제목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내 마음에서는 ‘선생님, 정말 도와주실 거죠?’라는 표현이 꿈틀거리고 있으니 말이다. 책을 읽어주기 전에 아이들과 ‘아동 안전 의식 체크리스트’를 하나하나 풀어 나갔다. 구체적인 상황마다 아이의 대답을 듣고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이 때 엄마로서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 4학년 큰아이의 경우는 안전수칙과 구체적인 대처 방법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1학년인 작은아이는 일반적인 안전수칙은 알고 있었지만 방법 면에서는 도움이 필요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할 때 처음보는 아저씨랑 단 둘이 있을때는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간다’,학원 계단에서 중학생 오빠가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화장실 문 앞까지만 데려다 주고 빨리 피아노 학원으로 간다’고 했을 때는 마음이 철렁했다.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절실히 다가온다. 또한 누군가가 도움을 청할 때 꼭 도움을 줘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아는 사람이나 권위있는 사람에 대해 쉽게 경계를 푸는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큰아이는 문제를 다 맞췄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라는 말에서 지금까지 말 못한 것을 들려준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모르는 아저씨를 따라갔다고 혼낼까봐 말못하고 있었던 거다. 그 사람은 ‘바바리맨’이었다.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힘들었을까-. 이 책 덕분에 두 아이랑 많은 이야기와 마음이 오갔다. 레지나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모두 말을 잃기도 했다.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책으로 자리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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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폭력 예방을 위하여
혹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 까기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얘기에 귀 기울이는 여학생 레지나가 있다. 레지나는 어딘지 모르게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 어쩌면 레지나도 옆집 아저씨에게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들과 똑같았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레지나는 그런 아픔을 감추려고만 하다 보니 말하는 것이 점점 싫어졌을 것이다. 가족인 엄마에게까지 말이다. 하지만, 레지나의 선생님은 그 부분을 정확하게 잡아주셨고 레지나 스스로 선생님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힘을 주셨고 따스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기에 레지나는 그 아픔을 선생님께 말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바로 이 부분이다. 쉽게 말할 수 없는 부분을 아이가 말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 힘~
성폭력과 관련된 책은 많이 나와 있다. 물론, 이 책도 본문 뒤에는 성폭력 예방법이라든지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지만 성폭력을 당한 아이의 마음에 포커스를 맞춰 그 아이가 누군가에게 먼저 말을 꺼내도록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내용의 책은 접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엄마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따스한 관심을 보여주는 선생님의 태도에 힘을 얻은 레지나의 행동을 보며 혹시 아이들에게 이상한 징후가 나타난다고 해서 추궁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상대방의 따스한 마음을 먼저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먼저란 것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깊이 새기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어린 시절 성폭력을 경험했던 저자는 어쩌면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두려움에 대한 마음을 이렇게 책을 통해서 우리의 부모님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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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말못할 고민은 가장 가까운 존재에게도 너무나 가깝기에 털어놓기가 쉽지 않겠구나 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저는 막연히 엄마는 아이들한테 어떤 상황에서도 비밀이 없는 존재가 되겠지, 하며 아이들을 어쩌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어요!
남에게는 결코 말할 수 없어, 고민하다 우울해지는 문제는 아직 세상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더 심각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약점 삼아서 나쁜 본보기나 행동을 하는 어른들에게 더 분개하게 되었고요. 아직 몸도 마음도 미숙하기에 어른들의 애정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아이들에게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키워줘도 부족한 어른들이 상처와 아픔을 준다는 현실이 참으로 부끄럽고 미워집니다. 어릴 때 상처를 입고 자라는 아이들은 그만큼 큰 불신으로 세상을 마주하지 않을까요,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더 큰 문제라고 회자되는 이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로서, 또 어른으로서 씁쓸하게 반성하는 마음이 깊어졌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상처를 입고서 자신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을 때, 분명하면서도 따뜻하게 아이의 아픔을 판단해주고 어루만져줄 선생님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자신의 상처가 결코 부끄럽거나 숨겨야할 일이 아님을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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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아이가 7살때의 일이다. 동네 엄마들과 아이들과 함께 공원 산책을 나섰던길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아이에게 했던말로 나를 비롯한 그 여자아이의 엄마는 많이 놀랬던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런 행동을 하고있는 남자아이 엄마의 반응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신체적 차이를 그다지 느끼지 못했던 당시이지만 특정부위를 지적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내밷고 있는말로 소스라치게 놀란 우리들과는 달리 너무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던것이다.
딸만 키우는 엄마들과 아들만 키우는 엄마였기에 더욱 민감하고 둔감하게 반응했을수도 있었겠지만 성폭력 문제가 붉어질때마다 당사자의 태도에서 한번더 충격을 받는 현실을 미루어보면 그렇지만도 않았던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현실이기에 근절될수 없다면, 사람마다의 사고가 다르다면 스스로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야하는것이었다.
성이라는 주제가 이렇듯 수면위로 올라왔다는 것만도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는 현실에서 정리정돈,책임감, 친구, 예의, 싸움등 아이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모습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조심스럽고 무거운 문제인만큼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되었건만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무겁게만 느껴진다. 살바도르 선생님의 캐릭터 또한 특별했는데 엄한선생님 좀 특이한 선생님에서 부드러운 선생님으로 레지나의 복잡한 마음을 전해주는듯하다.
또한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을 미주알고주알 떠벌이는것을 참으로 좋아한다. 그런 아이들에게도 성이라는 문제는 비밀스럽게 감추어여만 하는 문제였으니 더 큰 상처가 되기전에 그것을 일상적으로 들춰내는것은 어른들의 몫으로 부모와 아이의 유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한다. 그랬기에 실제 상황에 입각한 다양한 사례와 대처방안 안전체크리스는 아이와 함께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었다
성폭력이란것이 거의 대부분이 아는 사람에의해 발생되고 있으며 하루에 3명의 피해범이 속출되고있는 현실속에서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큰아이는 자신의 신체변화에 마냥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그 행복을 지키기위해서라도 스스로 지켜나가기 위해서라도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고 스스로 소중히 여기며 대처할수 있도록 평상시 이런책을 통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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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아동 성폭력 문제를 종종 접하게 되네요. 성폭력과 성추행...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남의 이야기같지가 않이요.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이런 일들로 얼룩지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네요.
<선생님, 도와주세요>는 조용한 성격의 레지나가 옆집 아저씨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예요. 아이들의 성폭력은 주변사람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한테 말하지마'라는 식의 협박이라고 하면 아이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네요. 정말 자신의 아픔을 부모님이나 선생님 혹은 친구에게 말하기는 힘든 것 같은데, 이 책은 '선생님, 도와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예전에 어린이 성폭력에 관련한 자료를 조사하다가 성폭력 관련 사례를 본 적이 있었어요. 정말로 의붓아버지부터 사촌, 이웃집 오빠 등등 아는 사람들에 의한 성폭력이 대다수이고 피해어린이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말로 할 수가 없었어요. 법적인 제도도 미비한대다가 아직 어린 아이들의 너무나 힘겨운 싸움에 눈물만 흘렸던 적이 있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부비고 아프게 하려고 하면 "싫어요!! 안돼요!! 만지지 마세요!!"라고 크게 소리치고 수영복으로 가려진 곳을 절대로 만지지 못하게 한다는 부분이 좋았어요. 먼저 아이들에게 우리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몸이 소중하듯이 타인의 몸도 소중하므로 서로 아껴주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도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성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선생님과 부모님께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하여>란 글을 통해 성폭력을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 성폭력 피해 여부 확인, 성폭력 발생시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동 안전 의식 체크리스트로 아이와 함께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해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려줄 수 있었어요. 성폭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되지만 미리 알아둔다면 비슷한 상황이 되면 아이 스스로도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옛날에는 성을 감추고 숨기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당당히 알려주고 교육을 시키고 예방해야 할 것 같아요.
또한 우리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두 형제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우리 몸은 장난치거나 흉보는 것이 아닌 귀하고 소중한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성정체성을 지닐 수 있도록 엄마도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이지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미래에는 이런 걱정거리가 사라졌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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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폭력을 다룬 이야기로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루지는거 같아요.. 특히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사건이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아는 사람으로부터 성폭력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딸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걱정이 아닐수가 없어요.. 첨엔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주기위해서 동네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 등.. 인사하곤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조심하게 되드라구요.. 제가 없을때 저랑 다니면서 인사했던 사람들에게 아무꺼리킴없이 따라가고 대할까봐.. 지금은 조심 하고 있네요.. 또 그런 일이 비일비재 자주일어나는 사건들이라 덜~컥 겁도 났구요.. 이책의 주인공 레지나 역시 혼자서 책을 읽거나 얌전한 아이였지만 옆집 아저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던터라.. 더욱더 말이 없어졌네요.. 엄마는 그런 레지나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눈치 채지도 못했네요.. 레지나에게 관심을 보였던 사람은 2학년 4반 담임선생님이셨지요.. 어느날, 선생님은 낯선 사람을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어주셨죠.. # 낯선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마세요 # 낯선 사람의 차에 절대 타지 마세요 # 수영복으로 가려진 곳을 낯선 사람이 만지지 못하게 하세요 싫어요(아주 크게 외친다) 정말 싫다는걸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 " 여러분 중에 누구라도, 혹시 그런일을 당하게 되면 선생님에게 꼭 말해주세요.. 선생님은 그런 어린이를 도와줄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레지나는 용기를 내어 선생님께 본인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선생님은 레지나의 손을 꼭 잡으며 너는 참 용감한 아이라고 칭찬을 해주네요.. 오랜만에 레지나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피어 올랐네요..
6살인 딸은 치마입기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바지보단 치마입는 날과 옷중에 치마가 많네요.. 남자아이의 이름을 대며 딸이 말하더군요.. 일명 아이스케키.. 치마속을 보려고하는건지 장난삼아 하는건지.. 남자아이가 치마를 들춘다하더라구요.. 그아이가 그러면 싫다라는 말을 하라고했고.. 우리엄마한테 혼나.. 이렇게 말을 하라고 하긴했는데.. 두 딸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고싶은 맘은 굴뚝같네요..
**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꼭 얘기하라네요.. 세상에는 엄마와 아빠, 선생님과 친구처럼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하지만 가끔은 어린이에게 나쁜 행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 어린이 성폭력을 막고, 성폭력 여부를 인지하고 책임감을 느끼며 대처해야할 사람은 세상의 어른들이다
**아동 안전 의식 체크리스트 ** 맨 뒷장엔 부록으로 성폭력 예방법에 관한 문제가 있네요..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알려줄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는 상처받고 마음을 닫은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이 땅에서 성폭력으로 고통받지않고 늘 활기차게 뛰어노는 아이들이였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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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뉴스나 언론매체 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 주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성폭력은 쉽게 넘겨서는 안될문제이다. 하지만, 노출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아이가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서 때로는 부모의 입장에서 넘겨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또한 여아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가 자신의 몸을 지킬수 있을때까지, 소중하게 잘 자라주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닐때 성교육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해서 배웠다. 최근에는 딸아이와 함께 성교육 뮤지컬등을 함께 관람하면서 우리몸에 대해서 아이에게 인지 시켜주었다.
낯선 사람이나 혹은 아는 분들이 말을 시키면 응대하지 않고, 몸을 만지는 것은 안된다고 하였다. 어느정도 아이가 인지를 하고 있지만, 늘 아이혼자 두는 것이 두려워 항상 동행을 하고 있다. 성범죄. 성폭력은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을 통해서도 이루어진다고 했다. 참으로 무섭고 각박해져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레지나 또한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했다. 비로서 레지나는 새롭게 삶을 개척해 나가게 된다.
아이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이유가 어리고 힘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보다 약한 존재에게 더구나 살아가면서 지울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준다는 것은 용서받지 못하는 죄악이라고 생각된다.
좀 더 밝은 세상이 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부모들의 통제없이 맘껏 뛰어놀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자신의 몸이 소중하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인지시키고, 대처방법을 알려주며, 피해를 입었을때 도움을 요청하는 용감한 행동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평소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평소와 다른 행동을 통해서 피해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우리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