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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특성때문에 '트렌드'가 들어간 책은 모두 찾아보는 편이다. 특히 이 책은 몇번의 일본 여행동안 몇 번 가보았던 이세탄 백화점에 대한 책이라 어떤 내용이 쓰여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책을 구입하였다.
'세상에 없는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세탄백화점의 MD에 대한 책이다. 이세탄은 국내 백화점으로 보면 긴 기간이지만, 일본에서 메이저급이라고 하기에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전통이나 규모로 봤을때 비교우위가 적은 백화점이 일본 최고 수준의 백화점으로 평가받기까지 새로운 MD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가며 설명하고 있다.
책의 제목에 대해 말하자면, 솔직히 제목은 실제 내용보다는 좀 거창하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상에 없는 트렌드라기보다.. 이세탄은 일본에 없는 트렌드를 만드는 백화점이 맞다. 하지만, 내 주변에 있는 세상이 진짜 세상이고 현실이라는 측면에서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말한다면 맞다고 볼 수도 있겠다.
어쨋든, 다른 모든 걸 떠나서 일본에서 알아주는 이세탄 백화점 그리고 MD에 대한 책이라는 점에서 국내에 들여온 책으로서는 레어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레어라면 한번쯤 장착해줘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특히 본인은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백화점 MD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손자 병법에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태라고 하지 않았던가!’ 여러가지로 이쪽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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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1년 유통가의 Hot Issue 플레이스는 단연 오사카 지역이다. 작년에 도쿄 긴자 미쓰코시 이세탄의 증축 리뉴얼, 비너스포트의 아울렛 입점, 동경역 마루노우치 지역의 브릭스 스퀘어 등이 주목을 받았다면, 금년은 4,5월에 신규 오픈하거나 증축 리뉴얼한 오사카 우메다 지역의 미츠코시 이세탄, 루쿠아 쇼핑몰, 한큐백화점과 함께 아베노지역의 큐즈몰 등이 관심의 대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