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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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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신기하고 멋지다! 이 작은 요리사들은 처음에 어떻게 빵, 우유, 포도주, 콩 속으로 들어갔을까? 책을 읽다보면 이내 궁금증은 사라지고 미생물과 함께신나는 세계여행을 하게 된다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에, 락토바실루스, 테르모필루스,그들은 힘이 너무 세다. 공기 중에 둥둥 떠다니던 사카로미세스 딱딱하고 납작한 빵을 빵빵하고 부드럽게 만들다니!우유를 변신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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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신기하고 멋지다!

이 작은 요리사들은 처음에 어떻게 빵, 우유, 포도주, 콩 속으로 들어갔을까?

책을 읽다보면 이내 궁금증은 사라지고 미생물과 함께신나는 세계여행을 하게 된다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에, 락토바실루스, 테르모필루스,그들은 힘이 너무 세다.

공기 중에 둥둥 떠다니던 사카로미세스 딱딱하고 납작한 빵을

빵빵하고 부드럽게 만들다니!
우유를 변신시키는 락토바실루스, 테르모필루스우유를

새로운 맛으로 우유에 마법을 건다.

해마다 가을이면 포도주를 담그면서도 포도주를 발효시키는사카로미세스를

이제야 알게 되다니..사카로미세스는 빵에서의 마술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자주 발효시켜 먹는 우리의 청국장과 비슷한 낫토.

이 책을 읽은 초등생인 딸아이는 어서 낫토를 만들어 맛보고 싶다고 자꾸 조른다.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는 과학책 같지 않은 과학책이다.
아니 과학과 친해지는 책이다. 정말 그렇다.
마치 요정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이 생동감이 있고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어릴 때 읽었던 동화 구두장이와 요정이 생각난다.
아무도 모르는 밤사이에 쉬지 않고 구두장이를 도와 구두를 만들어 놓았던
요정처럼 미생물들은 부지런히쉬지 않고 마술을 부린다.



책을 다 읽고 덮으면 책속에서 미생물들이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이 아니라 아주 거대한 공룡처럼 크게
느껴지는 것은 미생물이 하는 일이 너무도 크기 때문이 아닐까?
요작은 미생물들이 같은 것이라도 어떤 나라에서는

요쿠르트로, 치즈로. 낫토로 각각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무척 흥미 있는 일이다.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는 미생물들의 우연한 발견이 우리 주변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생물들에 대한 탐구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파스퇴르, 매치니코프 박사가 유산균을 밝혀냈듯이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우리 주변에서 미생물들이 일으키는
변화를 찾아 밝혀 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h******9 2008.09.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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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첫 표지제목인 미생물이란 단어를 접하며 먼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영역이라 호기심이 자극되었고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접근했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우리가 즐겨먹는 우유, 치즈, 요구르트, 빵 등 많은 것에 들어있는 미생물은 친근감이 있게 풀이해 주고 미생물의 어려운 이름들을 박스로 만들어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주어서 하나하나 이해가 증가되었다. 과학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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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첫 표지제목인 미생물이란 단어를 접하며 먼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영역이라 호기심이 자극되었고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접근했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우리가 즐겨먹는 우유, 치즈, 요구르트, 빵 등 많은 것에 들어있는 미생물은 친근감이 있게 풀이해 주고 미생물의 어려운 이름들을 박스로 만들어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주어서 하나하나 이해가 증가되었다.

과학책하면 어렵고 따분한 책일것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었는데 이책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 어렵고 지루함이 없이 대화식으로 전개되어 지루하고 딱딱한 과학책이라는 느낌을 느끼지 못한 점이 좋았고, 각 단락이 끝날 때 마다 만드는 요리법 또한 아이들 수준에 맞게 잘 전개된 것 같다.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들이 발효식품이라는 것과 미생물에 대한 궁금증을 잘 풀어주는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2*******a 2008.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도 아닌 것이 식물도 아닌 것이, 이런 굉장한 일을!
"동물도 아닌 것이 식물도 아닌 것이, 이런 굉장한 일을! " 내용보기
한 손에 가뿐히 들리는 그리 두껍지 않은 양장본의 책(나는야 미생물 요리사-세계 발효 음식 이야기 벼릿줄 글 이량덕 그림 창비)을 처음 봤을 때,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다. 큼지막한 그림이 많겠군. 그런데 웬 걸? 책장을 펼치자 3~4학년은 돼야 읽음직한 다소 빼곡한 글이 담겨 있었다.    차례를 보니 말랑말랑 빵빵, 미끌매끌 송송 등 재미난 소제목을 가진 다섯 가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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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에 가뿐히 들리는 그리 두껍지 않은 양장본의 책(나는야 미생물 요리사-세계 발효 음식 이야기 벼릿줄 글 이량덕 그림 창비)을 처음 봤을 때,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다. 큼지막한 그림이 많겠군. 그런데 웬 걸? 책장을 펼치자 3~4학년은 돼야 읽음직한 다소 빼곡한 글이 담겨 있었다.

   차례를 보니 말랑말랑 빵빵, 미끌매끌 송송 등 재미난 소제목을 가진 다섯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그 말 맛 나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빵과 치즈, 요구르트, 포도주, 낫토였다. 첫 장을 펼치니 동물도 아닌 식물도 아닌, 바로 미생물이 말을 걸어온다. 현미경으로나 겨우 보이는 아주 작은 효모와 균, 곰팡이들이 해내는 엄청나게 큰일을 아주 가볍고 쉽게 들려준다. 마치 옛날이야기를 해주듯.

   홍수가 나길 기다리는 이집트 사람들과 빵, 갓난아기의 장에 사는 유산균, 두드리면 통통 소리가 나는 치즈, 사람들이 발로 으깨는 포도와 폭발하는 포도주, 끓이지 않고 먹는 낫토 이야기 등.  

   표지에 나타난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글씨체처럼 본문의 활자도 가끔은 자유로운 활자였다면, 미생물이 건네는 친근한 말투가 더 생생하게 전달되었을 것 같다.

   경쾌하게 잘 읽히는 글과는 달리 그림은 대체로 어둡고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요구르트를 전해주는 천사 등 몇 얼굴만 표정이 밝다. 미생물이 행한 기적과 같은 음식의 변신, 그 부드럽고 향기로운 음식을 맛보는 표정을 보여줬다면 주제를 더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그림의 배경을 단순화하고 간결한 선으로 표현했다면, 글과 더욱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발효가 되자, 악령의 짓이나 불량품이라고 생각했던 당시 사람들의 표정을 살렸기 때문일까?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과학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에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책. 그래서 어린이 스스로가 과학이 만만해지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친절하고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