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5%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2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스릴러 소설
"따뜻한 스릴러 소설" 내용보기
따뜻한 스릴러 소설 스릴러 소설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긴박한 상황이 계속되어야 할 것 같지만 이 소설은 스릴러 소설임과 동시에 가족 소설이다. 작가가 각 장이 시작할 때 인용한 문구를 보면 인간의 만남과 어울림에 대한 이야기를 스릴러 형식을 빗대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번역이 어색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때문에 이 책의 진가가 빛바래지는 않을 것
"따뜻한 스릴러 소설" 내용보기
 

따뜻한 스릴러 소설

스릴러 소설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긴박한 상황이 계속되어야 할 것 같지만 이 소설은 스릴러 소설임과 동시에 가족 소설이다. 작가가 각 장이 시작할 때 인용한 문구를 보면 인간의 만남과 어울림에 대한 이야기를 스릴러 형식을 빗대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번역이 어색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때문에 이 책의 진가가 빛바래지는 않을 것 같다.

딘 쿤츠가 쓴 후기도 상당히 재미있다. 자신의 책에 대해서 상당히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타고난 이야기꾼임을 느끼게 해준다.

c******e 2008.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낯선 눈동자 [상권]
"낯선 눈동자 [상권]" 내용보기
누군가가 쫓아온다.  본능적인 공포감에 사로잡히며 뒤도 돌아보지 못한채 오로지 앞만을 바라보며 숨이 턱에 차도록 달려가고 있다.  그렇게 달려갈 수 밖에 없다.  멈추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 같은 두려움을 견딜 수가 없다.  앞서가는 저 리트리버를 따라서 그렇게 세워둔 자동차가 있는 곳까지, 가야한다.  이 숲속을 벗어나야 한다.     트래비스는 한때 군인이었고, 한때
"낯선 눈동자 [상권]" 내용보기

  누군가가 쫓아온다.  본능적인 공포감에 사로잡히며 뒤도 돌아보지 못한채 오로지 앞만을 바라보며 숨이 턱에 차도록 달려가고 있다.  그렇게 달려갈 수 밖에 없다.  멈추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 같은 두려움을 견딜 수가 없다.  앞서가는 저 리트리버를 따라서 그렇게 세워둔 자동차가 있는 곳까지, 가야한다.  이 숲속을 벗어나야 한다.

 

  트래비스는 한때 군인이었고, 한때는 아버지의 뒤를 따라 부동산업자였다.  그리고 지금은 삶의 의욕을 잃은 한 사람이다.  그의 우울함은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 죽게 되고만다는 것에 있었다.  그래서 이제는 절대 누군가를 사랑할 수도 사랑하고싶지도 않은 그, 오로지 홀로라는 외로움 속에 숨어들어가야 하는 그인 것이다.  그가 리트리버를 숲속에서 만났다.  자신에게 본능적인 공포감을 느끼게 해주는 무엇인가로부터 도망칠 수 있게 도와준 리트리버종의 개를 키우게 되는 트래비스, 이 개가 무척 특출난 능력을 가진 듯 하다.  사람 말귀를 알아듣는 능력을 말이다.  해서 똑똑한 그 개의 이름을 아인슈타인이라고 지었다.

 

  노라는 이모에 의해 세상과 단절된 채 서른 해를 살아왔다.  이모가 죽고 남긴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티비 수리공이 그녀에게 집적된다.  그를 제대로 다룰 줄 모른 채, 무서움에 떨기만 하는 노라, 어느 날 공원에서 트래비스와 그의 개 아인슈타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로 인해 도움을 받게 되면서 서로는 가까워진다.

 

  킬러 빈센트, 그는 의뢰받은 사건으로 과학자 4명을 죽이게 된다.  그리고는 호기심이 생겨 그 의뢰의 공통점을 찾게 되는 빈센트, 알고봤더니 과학자들은 바노다인 연구소의 프란시스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다.  거액의 돈벌이가 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레뮤엘과 월트는 바노다인 연구소의 프란시스 프로젝트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  그 연구소에서 개 한 마리와 괴물 하나가 탈출을 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개는 선하지만 괴물은 악마와 같은 성향의 존재이다.  그리고 곳곳에서 안구가 파헤쳐진 잔혹하게 죽은 시체와 동물들이 발견된다.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똑똑한 개 아인슈타인과 악마적인 성향으로 잔인한 살인을 저지르며 아인슈타인을 쫓아오고 있는 괴물, 그들을 둘러싼 사건들 속에 있는 트래비스와 노라와 수사관들, 킬러, 재밌는 이 이야기를 마저 읽어보기 위해 빨리 하권을 찾아 나서야겠다.

m******i 2009.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낯선 눈동자
"낯선 눈동자" 내용보기
추리와 스릴러는 흔히 여름에 보아야 더위를 날려준다고 한다. 그만큼 여름에 각 출판사들은 추리/스릴러 장르를 집중적으로 출판한다. 여기서 고민이 시작될 것이다. 책은 많은데 돈은 없고, 무엇을 봐야 가장 만족할 수 있을까? 실제로 아 무렇게나 고른 책을 보고 만족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유명작이라면 모를까, 새로운 것을 접하고 싶을 때 적어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작가 이름을
"낯선 눈동자" 내용보기

추리와 스릴러는 흔히 여름에 보아야 더위를 날려준다고 한다. 그만큼 여름에 각 출판사들은 추리/스릴러 장르를 집중적으로 출판한다. 여기서 고민이 시작될 것이다. 책은 많은데 돈은 없고, 무엇을 봐야 가장 만족할 수 있을까? 실제로 아

무렇게나 고른 책을 보고 만족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유명작이라면 모를까, 새로운 것을 접하고 싶을 때 적어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작가 이름을 보고 사는 것이 제일 안전한 선택이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우면서도 추천할 작가를 뽑으라면 단연 "딘 쿤츠"를 뽑을 수 밖에 없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미 전 세계에 3억2천만부를 팔아치운 진짜 베스트셀러 작가다. 오죽하면 그 스티븐 킹이랑 비교가 될까. 국내에 이런 작가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이다. 이 책은 완전히 새로운 책이 아니다. 80년대 작품이라 그런지 현재와 다른 시각(유전공학에 대해)이나 지금은 살짝 진부할 수도 있는 클리셰들이 간간히 보인다. 게다가 왠지 익숙한 캐릭터들도 보인다. 보통사람인줄 알았지만 사연도 있고 못하는 것도 없고 알고보니 전직 군인, 인간만큼 똑똑한 개, 그들을 추적하는 킬러,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 미녀, 정체불명의 괴물 등이 왠지 과거 미국드라마 혹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떠오르게 만들기도 한다. 새로운 충격을 주진 못하더라도 이 책을 보면 잘 쓴 책은 세월을 뛰어넘는 재미를 준다는 것을 느끼게 만든다.

 

트래비스는 어느날 고향에 갔다가 신비로운 개를 만난다. 알고보니 지능이 인간에 가까운 개였고 정부의 유전자조작에 의해 태어났다가 도망친 것. 그 개를 괴물(아웃사이더)과 정부와 돈을 쫓는 킬러가 동시에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모든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며 입체감을 살린다. 조연마저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달까. 그리고 개와 인간사이의 우정, 국가와 개인 사이에서의 갈등, 창조자로서의 인간의 자세, 잘못된 피조물에 대한 연민 등 생각할 거리도 많다. 게다가 두꺼운 책 두께를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빨리 읽히는 속도감이란 스릴러의 모범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굳이 말하자면 이 책은 스릴러 종합 선물 세트에 가깝다. 여름의 막바지에, 이 책과 함께 더위가 날라간 것 같아 즐거웠다.

y***1 2008.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설] 와처스 를 읽고
"[소설] 와처스 를 읽고" 내용보기
[!!] 제목은 달라도 같은 내용의 작품이기에 리뷰를 등록합니다. 제목 : 와처스 Watchers, 1987 저자 : 딘 R. 쿤츠 역자 : 신상윤 출판 : 우남미디어 작성 : 2008.11.17. “인격은 만들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가는 것인가?” -즉흥 감상-   한동안 너무 영화만 본 것 같아 이번에는 소설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번 저자의 작품 중 가장 인
"[소설] 와처스 를 읽고" 내용보기

[!!] 제목은 달라도 같은 내용의 작품이기에 리뷰를 등록합니다.

제목 : 와처스 Watchers, 1987

저자 : 딘 R. 쿤츠

역자 : 신상윤

출판 : 우남미디어

작성 : 2008.11.17.



“인격은 만들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가는 것인가?”

-즉흥 감상-



  한동안 너무 영화만 본 것 같아 이번에는 소설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번 저자의 작품 중 가장 인상 깊게 남아있던 작품이 이것밖에 없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버렸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하는군요.



  작품은 서른여섯 번째 생일을 맞이해 새벽에 집을 나와 산행을 시작한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의 장을 열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 기뻐해야 할 그 날.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모든 상징물들로부터 별다른 감흥을 받지 못하고 있던 그는 숲속에서 불쑥 튀어나온, 방금 전까지 험한 여행을 한 듯한 지저분한 개와 만나게 되는데요. 자신의 소중한 하루에 방해받고 싶지 않던 그는 그 개와 작별을 고하고 싶었지만, 그런 그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그와 함께하고자 하는 개를 통해 ‘무엇’으로부터의 위협을 감지하게 되었다는 것으로서 본론으로의 장이 열리게 됩니다.

  한편, 이모의 죽음이후 홀로 살고 있던 한 처자가 이야기의 바통을 나눠받는 것으로서 TV를 수리하러온 남자와의 불쾌한 만남을 보이게 되는데요. 그녀가 홀로 살고 있다는 것 때문인지 그 강도가 심해지는 간섭이 마침내 그 정도를 넘어서버린 어느 날. 산책 중이던 개와 남자의 등장으로 고비를 넘기게 되고, 그 개를 중심으로 두 남녀는 자신들의 인생에서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문제의 ‘개’에 대한 상상을 초월하는 비밀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는 과정에서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죽음으로의 추격들이 마침내 그들을 자극하게 되자, 그들은 목숨을 담보로 한 도주에 이은 반격을 준비하게 되지만…….



  사실, 그동안을 참지 못하고 소설 ‘미드나이트 Midnight, 1989’를 읽기 시작했다지만, 정말 이 저자 분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분의 책 중에 ‘베스트 셀러 소설 이렇게 써라 How to Write Best Selling Fiction, 1981’라는 책이 있을 정도로 현재 소장중인 저자의 책들은 정말이지 하나같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편인데요. 그러면서도 어느 하나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다는 사실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뭐랄까요?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어떤 근원적인 자극이 아닌 표면적인 자극이 중심이 되었다는 점에서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스티븐 킹 님을 더 좋아하지만, 스티븐 킹 님 식의 어떻게 보면 그저 산만해 보이는 작품보다는 다방면의 장르를 혼합한 듯 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이 있기에 감히 ‘완벽’이라는 딱지를 붙여드리고 싶을 필력을 가지셨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작가님이 되겠습니다.



  인간에 대해 정의를 내릴 때. 인격과 사유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같은 동물인 동시에 상위 개념으로서 분류되는 인간. 하지만 외모만 봐서는 그냥 똥개인데 하는 행동을 보면 고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리로 된 언어서통이 안될 뿐이지 다른 방식으로 인간과 의사소통도 할 수 있는데다가, 함께하는 자들과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면 그것 과연 그냥 멍멍이일까요? 아니면 하나의 인격을 가진 인격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농담 삼아 ‘이누야샤’와 같은 요괴나 괴물들을 언급할 수 있겠지만, 아아. 중간 중간 주인공들과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번역가분과 그 원안을 제공해주신 작가 분께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보는 바입니다.



  저도 예전에 집에서 개를 한 마리 길렀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이 녀석의 귀가시간이 늦어진다 싶어 줄로 묶어놓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훼손된 줄과 함께 사라져버린 다음부터는 딱히 이렇다 할 동물을 길러본 적이 없었는데요. 흐음~ 멍멍이라. 모르겠습니다. 어디 참한 처자나 만나서 2세를 부양하는 것이 좋을지 혼자 살면서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는 것이 좋을지는 앞으로도 흘러갈 시간의 강을 따라 가봐야 알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치는 바입니다.



Ps. 시중에서 혹시 ‘망가진 바이올린’으로 책을 만나셨다면 같은 작품이며, 현재 확인된 것만 네 편의 영화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n*****g 2008.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