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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학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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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아름다워' 라는 책을 읽으면서 역시 수학의 묘미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학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수학에는 관심이 많은 나였던 만큼 이 책에 대한 기대도 컸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정도로 이 책에는 자세한 풀이와 해설이 적혀있어서 읽는데는 딱딱하는지 몰랐지만 나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교과서랑 병합해서 본다면 최고의 책이
"역시 수학은 아름답다." 내용보기
'수학은 아름다워' 라는 책을 읽으면서 역시 수학의 묘미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학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수학에는 관심이 많은 나였던 만큼 이 책에 대한 기대도 컸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정도로 이 책에는 자세한 풀이와 해설이 적혀있어서 읽는데는 딱딱하는지 몰랐지만 나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교과서랑 병합해서 본다면 최고의 책이 될지도 모르겠다. 교과서에 없는 부분이 많이 나왔다고 책에는 소개되어있지만 전부 교과서와 연관이 있는 내용들이었다. 그렇다 보니까 이해가 빨랐고 흥미로웠다. 수학사에 대해서 많이 나와있다 보니까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려운 부분도 적잖아 있었던 것 같다. 중학생인 나로서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이해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지만 수학사에 대해서 궁금했기 때문에 딱딱한 책과는 달리 재미있게 꾸며진 점이 너무 좋았다. 이 책을 통해서 수학의 참맛을 느끼게 되었다. 방학숙제로 나온 덕분에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게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수학사가 까다롭고 어려운 것만이 아닌 깊고 얽혀있는 사연들이 숨어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궁금하게 생각했던 데카르트, 탈레스 등 많은 수학자들에 대한 설명 덕분에 지루하지도 않았다. 각 수학자들이 발견한 법칙 같은 것도 많은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글을 읽어가듯 풀이를 읽어가면 원리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고 그 수학자에 대해서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그런 책이었다. 지루하지 않고 쉽게 풀이해주는 덕택에 이번 방학을 통해서 수학과의 지루함과 쌓아놓은 담을 조금씩 낮추는 느낌이었다. 다른 방학숙제 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수학 숙제 역시 하기 싫긴 마찬가지였지만 읽는 나름대로의 얻는 것은 방학 동안의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수학과 관련된 책들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솔직히 방학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인지 이 책밖에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수학은 어렵기만 한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더더욱 느꼈다. 개념을 이해하고 그 과정을 이해한다면 어려운 것은 아닌데 전체적인 면만을 대충 보고 내가 너무 급하게 본 것 같다. 그런 나를 위해서 이 책은 꼭 필요하지 않을 수 없었던 책인 듯 싶다. 수학은 지옥같은 세상이 아니고 풀면 풀수록 미궁같은 세상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물론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어려운 부분들도 많이 다루고 있었다. 그렇지만 받아들이는 마음에 따라서 달라서 그런지 크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수학은 역시 아름다운 과목이었다. 뭔가 다른 과목과 다른 깊이가 느껴지고 전율이 느껴지는 과목, 수학. 이 책을 읽고 나면서 느낀 점이 있었다. 이 책에 나와있듯이 먼저 원리를 알고 모르는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야 겠다는 점이다. 수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깨뜨려준 책이었기 때문에 뭔가 더 남는 게 있었던 것 같다. 전체를 보되 그 원리와 풀이과정을 꼭 이해해가면서 앞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점이다. 수학은 쉬운 과목은 물론 아닐 것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어느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쉬운 과목이 되도록 내 의지대로 만드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이런 책들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j****7 2004.02.08. 신고 공감 1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