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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구 목사님의 책에 조금은 실망을 느꼈다면 분명히 이 책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지난번에 나온 습관과 영적성숙이 제공한 감동과 교훈이 너무 깊었기 때문이라고 말해야 될 것이다. 이 책은 너무 많은 항목들로 인해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분량에 비해 많은 항목들이 결과적으로 수박 겉핥기식이라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분명하게 시의 적절하고 옳은 지침을 주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원론적으로 경제생활의 타당한 기을 제시하는 책들은 간혹 있어왔지만 이처럼 상세하게 부분부분을 다루는 책은 정말 시기적절하다고 할 수있다. 경제생활을 지혜롭게 하지 못함으로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는 보도가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이 시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경제생활 지침이 되었음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은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경제학자가 쓴 것이 아닐지라도 분명한 진리를 통해 다듬어진 경제생활은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현금을 사용할 때 가장 먼저 얻게 되는 유익은 소비에 대한 마인드가 변하는 것이다. 현금으로 지불하면 충동 구매를 억제시킬 수 있다. 뉴욕 대학 경영학 교수인 론 블루는 신용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불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지출을 33%나 줄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