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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너무많어서 외전만구입하네요 책표지는 별루지만 ;; ㅎㅎ 내용 정말재밌네요 ㅋㅋ 애니보고반해서 책샀는데 잘산것같습니다. 소설이원작이라 애니에안나오는 편 상당히나오더군요 ㅇ_ㅇ;; 또특이한점이치도리가 검은머리로나온다는.. 어쩃든 책너무잘산것같네요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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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은 가볍다. 평화로운 세상에 떨어진 전쟁만을 알고 자란 소년 그
래서 평화로운 세상을 결코 알지 못하고 제대로 적응하지도 못하는 소년의 이
야기는 그 어긋남만으로도 가볍고 즐거운 이야기다. 풀 메탈 패닉은 그렇게 가
볍고 즐거우면서 나름대로 밀리터리한 군사물을 보여준다. 그리고 풀 메탈 패
닉은 그 가벼움에 더 큰 가벼움을 더한 외전을 보여준다. 풀 메탈 패닉의 외전
은 그렇게 너무나 가벼운 그래서 더 즐거운 농담같은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시트콤이 개그 콘서트가 됐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라고 할 수 있다. 그 속에는 그 나름대로의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새로운 관계
그리고 새로운 사건이 일어난다. 그 속에서 전쟁광이라고 오해받는 평화가 익숙
하지 않은 소년과 자신이 원한 것은 아니지만 묘하게 세상의 가장 중심적인 사건
에 끌려들어간 소녀는 엄청난 소동을 벌인다. 그리고 그 소동을 통해서 그들은
풀 메탈 패닉의 기본 스토리 라인과는 또 다른 특별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마치
오래전 토요명화에서 보았던 엄청난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일어나는 그래서 마
지막에는 대소동으로 결말이 나는 그런 이야기를 이 풀 메탈 패닉 외전에서 만나
게 된다. 물론 외전이라고 해도 그 이야기는 어느새 다시 기본 스토리 라인과 다
시 합쳐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풀 메탈 패닉 3권은 나름대로 진지하게 펼
쳐지는 전쟁광 소년과 세상의 중심에 갑자기 내던져진 소녀의 이야기에 작은 즐
거운 휴식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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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 재밌다. 작가의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부업으로 개그맨이라도 하고있을까 의심될 정도로 대단하다. 1~2권은 스토리 전개를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아니, 원래 목적이 스토리 전개겠지만, 3권은 빠른 전개를 쉬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듯 하다. 작가가 그 동안 발산하지 못한 개그를 여기에 다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재미있다.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 권 사면 부족하다 두 권 사라.
이건 세 권 사도 안부족할거다. |
| 이번 풀메탈패닉 3권은 1,2권과는 다르게 사가라 소스케와 치도리 카나메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물론 사가라 소스케에게 있어서는 사소한 일이겠지만 주위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민폐가 끼쳐지지만요. 외전은 총 6개로 이루어져있고 제 기억에는 <애인은 스페셜리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미즈키는 얼마전 헤어진 남자친구 때문에 낙담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평소 자신의 남자친구를 엄청 자랑해놨던 친구들에게 애인을 소개시켜주기로 약속해버립니다. 어쩔수 없이 미즈키가 알고 있는 남자 가운데 사가라 소스케를 고용하게 됩니다. 졸지에 킹카의 행세를 해야하는 사가라 소스케... 평소의 소스케를 잘알고 있는 카나메는 물론 걱정에 휩쌓이게 됩니다... 역시 예상대로 소스케는 철저한 군사 밥통 매니아의 진면목을 미즈키의 친구들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이 <애인은 스페셜리스트="">에서 상식과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사는 소스케의 모습을 잘 알수 있습니다.애인은>애인은> |
| 풀 메탈 패닉 3권이 나왔습니다. 앞의 2권과 달리 이번 권은 외전 격인 단편들을 모았습니다. 애니메이션만 본 사람들의 경우 이번 3권이 꽤나 부담스럽다거나 혹은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데 저는 오히려 이번 권이 풀 메탈 패닉의 진짜 모습인 것같습니다. 평화스러운 일상에 젖어있는 평범한 학생들 사이에 분쟁 지역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위험한 일상과 각종 무기에 익숙해져있는 주인공 사가라 소스케가 들어와 사소한(?) 오해를 일으켜 저지르는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작가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며 서로의 생각과 문화가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면서 받는 일종의 컬쳐 쇼크를 묘사하면서, 한편으로 너무 행복한 나머지 평화스런 일상이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지켜지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하는 현대인에 대해서 풍자를 시도합니다. 사실 이 소설이 일본이 아닌 중부 아프리카나 체첸,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분쟁 지역에 출판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호의적인 반응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무겁게만 생각하려고 들면 한없이 무거운 풀 메탈 패닉은 다음 4권에서 애니메이션 방영분은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이번 3권과 같은 유쾌한 외전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