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한서(後漢書)》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로, 위(魏)나라 조조(曹操)와 촉(蜀)나라 유비(劉備)가 한중(漢中) 땅을 놓고 싸울 때, 조조는 진격이냐 후퇴냐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곤경에 빠져 있었다. 부하 한 사람이 내일의 일을 묻고자 밤늦게 조조를 찾아가니 조조가 다만 계륵(鷄肋) [닭의 갈비] 이라고만 할 뿐 아무 말이 없었다. 부하는 그대로 돌아와 계륵이 무슨 뜻이냐고 막료들과 의논을 하는데 아무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가운데 단지 주부(主簿)로 있는 양수(楊修)만이 조조의 속마음을 알아차리고 내일은 철수명령이 내릴 테니 준비를 하라는 것이었다. 그의 해석은 "닭의 갈비는 먹음직한 살은 없지만 그대로 버리기는 아까운 것이다. -------------------------------------------------------- 삼국지에서 ------- 이렇게.... 이 책을 70% 정도 읽고난 후에 떠오르는 딱하나의 단어가 있었다... , 계륵!... 벌써 눈치 채신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왜 이런 생각이 떠올랐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을 위해 이제 말하고자 한다... 이책은 분명 디자인패턴의 바이블로써 , 디자인 패턴계의 최고의 서적이라 불리고 있지만 한국어판에는 많은 부족함을 들어내고 말았다 물론 지금 생각에도 디자인패턴의 최고의 서적임에는 이의를 달지는 못하겠지만 한국어판으로써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나에게는 큰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고, 한번 그 문제점을 지적해보겠다 첫째로 번역의 어색함! , [이건 대부분의 번역판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원어 표시를 거의 안해주고 있으며 문맥이 매끄럽지 못했다, 번역의 질을 따지자면 중-하 정도? 둘째로 내용면에서의 이질감..... ! C++만 다루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스몰토크도 꽤 많이 다루고 있고 , 게다가 전혀 알지 못하는 문서의 내용을 매우 자주 언급하면서 그걸 참고하라는 식의 글들은 매우 거부감이 느껴질정도로 읽기 힘들었다 특히 외국의 여러 시스템를 대상을 예로 들고 있어, 우리나라 실정과는 안맞는점이 너무 많았다 그것뿐이면 좋겠지만 예를 들은 내용 자체도 , 매우 수준이 높아 왠만한 수준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고 만약 내가 디자인패턴 입문서를 보지 않고 이책을 보았다면 20-30% 조차도 이해 하지 못했을거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냥 원문 그대로 번역하는것은 번역자의 성의 문제인것이다 역자주 한번 안붙어 있고 우리나라와 전혀 안맞는 외국 시스템에 대해 조금이라도 설명할려고 노력한 흔적이 전혀 없었다.... 이런 내용을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이 읽어서 얼마나 이해를 할수 있을까? 번역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다시 번역되고 수정되어야 할것인데 그냥 원문을 그대로 번역만 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에도 굴하지 하고 읽어본 느낌에는 ...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므로써 , 입문서와 다르 무게가 있는 서적이라는것은 틀림없다는 것과 디자인패턴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이 보기에는 바이블로 써도 괜찬다는 느낌인것이다 그리고 수준이 높아 지금은 조금 읽기에 고달펐지만 일정수준이 된다면 상당히 괜찬은 책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디자인 패턴 입문서들과는 수준이 다르기떄문이다 이렇게 좋은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판으로써는 원서의 명성에 누가 될만큼 번역이 매끄럽지도 충실하지도 않아........ 출판사와 번역자의 좀더 성의 있는 태도가 아쉬웠다 다시 말해 수준급인 디자인패턴 설계자가 아니라면 이책은 계륵과 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다 끝까지 다 읽자니 별로 남는게 없을거 같고 다 안 읽자니 내 완독 스타일에 흠짓을 내는거 느낌이고 또 디자인패턴계의 거장인 이책을 안 읽어보고 디자인패턴을 논할수도 없을거 같아 그야 말로 "계륵" 표현밖에 말할길이 없다 후한서, 양수전에서 한중 전투중 , 조조의 계륵의 말을 듣고, 양수가 철수를 준비하고 출수를 했듯이 나도 더이상 계륵 같은 이 책에 더이상 미련을 두지 않고 70% 읽고는 책을 덮었다 결론을 내리자면, 이책은 한국어판으로는 너무 부실하였고, 고급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지도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디자인패턴의 고급자가 아니라면 이책은 권해 주고 싶지 않으며 입문서로는 절대 피해야 할 책중 하나로 꼽고 싶다 하지만 디자인패턴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고급 독자들에게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도 생각된다... 나중에 피어슨에서는 이런 대작을 다시 번역할때는 좀더 성의를 보였으면 하는 바램을 남긴다 |
| 다른 분들이 적어 놓으신 서평으로 보니까.. 꽤나 전문적으로 페턴을 공부하고서.. 이책을 보아야 한다고 적어 놓으셨던데.. 글쎄요.. .. 뭐.. 저도. 그리 책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여러 책에서.. 자신의 책을 보기 전에 GoF의 Design pattern을 먼저 보기 바란다라고.. 적혀 있더군요.. 글고.. 저자들 서문에서 인가도 보면.. 자기덜은 뭔가 새로운것들을 적립하려고 한거가 아니고 기존에 나와있던 객체 지향적인 방법들을 페턴이라는 이름으로 분류한거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개중에는 여러 사람들이 이미 생각해 봤음직한 것들도 많다구 하더라구요.. .. 글고.. 거진. 페턴의 효시가 된 책이라고.. 알고 있는데.. 처음 단계에서 나온 책이 그 이후에 나온 책들에 비해서.. 내용이 그렇게 더 깊을 가능성이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 하는데요.. 물론 페턴을 나누고, 그것을 페턴에라는 데로 정리 한것은 정말 새롭고 대단한 일이지만.. 이것이. 평범한 사람들이 읽지 못할 만큼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거든요. 흠흠. (사실.. 패턴의 입문서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 뭐.. 서평에 이런말 적기는 뭐 하지만.. 그냥.. OOP에만 관련된, 뭐.. Effective C++이나.. 뭐 여타의 책들 제외 하고. 디자인 페턴 전에 초급으로 읽어야 할 책들이 있어야.. 이 책이 중급 이상 책일텐데.. 흠흠.. 전 별로 그런 책을 못본거 같아서요.... 글고.. 개인 적으로는.. Pattern oriented software architecture나.. 아님.. 다른 책들.. pattern languages of design pattern.. 뭐.. 등등.. 여러 가지 책들에 비해서는.. 확연하게.. 디자인 페턴 책이 초보자용 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글고.. 디자인 페턴에 관한 서평을 적자면.. 번역서 자체도.. 저는 왠만치 만족하고. 있거든요.. 사실 원서 사놓고 일년 넘게 안읽고 썩히고 있다고.. 번역서 덕분에 내용 다 봤으니까요.. 내용 자체로 따지면.. 실무에 적용할것도 무척 많구요.. 회의 할때도 끼고 하는 책이니까.. 뭐.. 많이들 사서 읽으세요.. 별로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그냥.. 객체지향에 나오는 객체라는 넘이 어떤 넘인지.. 좀.. 개념 잘 잡고 있음.. 별생각 없이 볼수 있을 것 같던데.. 글고.. 이벤트 참여 할라고.. 서평 적은 거였는데.. 그냥.. 적게 되는 군여.. 험험.. |
| 본 책의 저자는 이 책 한권으로 '패턴'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혁명을 이끌었다. 이후 많은 패턴 책이 있지만 항상 원본을 읽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내용이나 구성이 쉽게 쓰여있지 않아 초보가 읽기에는 어렵고, 더구나 원서는 영어이기 때문에 책을 모두 떼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 번역서가 나왔다고 해서 부랴부랴 책을 구매했다. 편역이 아닌 번역이어서 원서의 구성을 그대로 따랐다. 좀더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어렵든 그렇지 않든 소프트웨어를 한다면 꼭 한번은 정독을 해야할 책이다. 좀더 견고하고 구조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라이브러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책 한권을 아끼는 후배에게 선물할 만큼 가치 있는 책이다. =========== [이벤트 참가] 도서명: [SW 공학] GoF의 디자인 패턴 ISBN: 89-450-7106-7 |
| 디자인 패턴에 있어서 기념비적이고 역사적인 책임에는 틀림에 없지만, 이 책 이후 쏟아져 나온 디자인패턴 책에 비교해서도 내용이 가장 낫다. 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아주 유명한 책이라는 것(대부분의 디자인 패턴 서적에 GoF라는 단어가 등장하죠.)과 자바가 아닌 언어로 디자인 패턴을 다룬 얼마 안되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그에 비해서 단점은 각 패턴에 대한 설명이 어렵게 되어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예제 또한 와닿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번역의 문제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패턴에 대한 이해가 있은 후에 이 책을 통해 완전한 개념을 잡는 것은 좋겠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디자인 패턴이라는 것을 더더욱 어렵게 느끼게 할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어느 정도 디자인 패턴에 대한 개념을 익힌 후에 이 책을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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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의 디자인 패턴을 설명해 놓은 책 중 가장 좋은 책이라고 추천받았다.
처음 공부하는 나에겐 조금 힘들지만 ..
다양한 분류별로 패턴들을 정리해 놓고 각각 개별로 설명을 해놓았다.
외국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나온거라 확실히 다른 번역본과는 설명이 틀리다.
내가 산건 본판이고 , 최근 개정판이 나왔는데..
아직 어떤 점이 바뀐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은 개정판이 더 났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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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한 이 책은 내 프로그래머 인생의 지침서가 되었다. '무엇이 좋은 설계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 책은 확고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놓는다. 패턴을 하나를 읽을때마다 10년넘게 품고 있었던 궁금증들이 하나씩 풀려갔고, 다른 어떤 책에서도 이런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지금도 소프트웨어 설계를 의뢰받으면 나는 이책을 펼친다. 이제는 손때뭍고 책장사이가 갈라지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내가 사는날동안 내 손에서 떨어질것같지는 않다.
한편으로는, 패턴을 어디까지, 언제, 얼마만큼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이 책은 침묵하고 있다. 단지, '리팩토링의 목표는 패턴'이라는 다소 모호한 한마디를 던질 뿐이다. 이로인해, '패턴 중독증'에 쉽게 빠져들고, 이를 헤쳐나오기는 쉽지않다.
패턴을 잘(?) 사용하면 프로그램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해지지만, 잘못 사용하면 패턴을 유지하기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만큼의 노력을 들여야 할 수도 있다. 과유불급은 아마도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설계의 최종 지침서이다. 이는 명백하다. 단지, 어떻게 잘 사용할 것인가는 독자에게 전달하는 저자의 숙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
| 한양대 전산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입니다. 저희 학과에서도 이 책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원본도 독해하기 그리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한글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법이죠.. ^^ 번역도 생각보다 깔끔하고(원서의 명성을 갉아먹는 번역서도 많은데 말이죠..) C++로 프로젝트 많이 하시는 분이면 꼭 한번 사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패턴의 이름들로 인해 헷갈리지만 차츰 읽어가다보면 각 패턴들의 이름만으로 개발자들의 대화가 서로 쉬워집니다. UML 표기법에 대한 Overview도 책 전반부에 있습니다. 원본의 명성으로 인해 더욱 빛나는 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 원래 원본을 소장하고 있지만 번역본이 나왔길래 구입했습니다. 저의 영어 실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 ^^;; 번역본도 있었으면 상당히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때문에 출시 되자 마자 바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내용이야 이책을 보지 않고는 개발에 대해 논의 하지 말라할정도로 정평이 나있는책이므로 내용면에선 머라 더이상 드릴 말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번역본이라는게 언제나 그렇지만 상당히 난해하고 엉터리 번역이 많아서 오히려 한글을 이해 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매달리게 되어 많은 분들이 차라리 번역번 볼바에는 원서 사서 독해 하는게 더빠르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들을 하시더군요. 다행이 이책은 잘된 번역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용어를 억지로 한글로 번역 하지 않았고 한문장 한문장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면서 번역을 했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간만에 재대로된 번역서 한권 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약간 어색한 번역이 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요. . . 이책의 중요성을 아시면서도 원서뿐이 없어서 보지를 못하셨던 분들에게 이책을 강력히 권합니다. . . . . |
| GoF의 디자인 패턴이야 워낙에 유명한 책이고, 이제는 고전의 반열에 올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번역입니다. 물론 번역하시는 분 나름대로 사정과 관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원서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 책의 여러 개념들은 상당히 난해하고, C++이나 Smalltalk에 대한 중급이상의 사전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저자의 사상적인 배경도 깊이 녹아있는 부분도 많고요. 그러나 이 책의 번역은 지나치게 기계적이다보니, 번역상의 오류는 최대한 피할 수 있었겠지만, 저자의 의도나 개념이 살아나지 않는 우를 범하고 만 것입니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원서보다 번역서의 내용을 더 이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책에는 각종 패턴에 대한 예제들이 있으니까, 설명보다는 예제위주로 본다면, 번역서도 그냥저냥 볼만한 것 같고, 만일 저자의 의도와 사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해보고 싶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원서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