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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홍보에 많은 것을 투자하는 요즘, 공식 홈페이지 제작은 필수적인 사항이다. 영화 못지 않게 화려한 모습과 다양한 자료, 이벤트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만 정작 1년도 안되어 계정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영화 개봉당시 관심이 없었다가 뒤늦게 보게되었다던가 영화에 대해 알고 싶어져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실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홈페이지 에 거는 어느 정도의 성실성이 배반당한 경우랄까......
자자, 잡소리는 그만하고 취화선 홈페이지이다. 취화선이 개봉당시 어느 정도의 흥행과 성과를 올렸는지 그 결과는 알 수 없지만 홈페이지만은 일품이다. 정말 붓으로 모니터를 긋고 지나가는 듯한 움직임과 구성, 소리의 조화는 플래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한번쯤 뜯어보고 싶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다. 어딘들 그렇지 않겠냐만은 컴계에서도 내공은 필수이다. 내공이 부족한 자, 정보가 부족한 자 어떻게 만들었는지 뜯어봐도 아는 방법이 없....아니 있다. 이 책을 보면 된다.-_-;;;
취화선의 플래쉬가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졌는지 상세히 설명해준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CD도 상당히 공들여 만들어졌다. 단,완전 플래쉬 초짜에게는 무용지물이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인 것을...... 하계에서 내공을 더 쌓고 올라와야 한다. 얇은 책인데 비해 구성은 알차게 짜여 있다. 벤치마킹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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