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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물결과 늙은파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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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두께만큼이나 글자 분량도 적다. 그래서 단숨에 읽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책인데 막상 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 내 마음이 가라앉는것 같은 차분함이 밀려왔다.  작가가 전해 주려는 메시지를 정확히 무엇일까를 깨닫기 위해 눈과 마음과 머리가 삼위일체가 되는 책읽기였다.  겉모습이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시대이다. 사람의 내면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잔물결의 유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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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두께만큼이나 글자 분량도 적다. 그래서 단숨에 읽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책인데 막상 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 내 마음이 가라앉는것 같은 차분함이 밀려왔다.  작가가 전해 주려는 메시지를 정확히 무엇일까를 깨닫기 위해 눈과 마음과 머리가 삼위일체가 되는 책읽기였다.  겉모습이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시대이다. 사람의 내면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잔물결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석양속에서 반짝이는 물거품을 움켜지려 애써보지만 결국엔 아무것도 손에 넣지못하는 허무함과 소용돌이 치는 폭풍우 속에서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었던 어린 물결을 보면서 우리 인간의 어떤것과 너무도 닮았다. 

 

늙은 파도는 어린파도의 어리석음과 좌절에도 어떤 꾸중이나 가르침 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냥 묵묵히 어린 파도가 필요로 할때 곁에 있어주기만 할뿐.  단지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 오는 소리에 귀기울이는 방법을 깨우칠것을 조용히 주문해 본다.  한번 두번 실패를 거듭한 끝에 느낀 그것은 어린파도를 좀 더 자라게 한것이 틀림없다.  어린파도는 늙은 파도의 가르침에서 무엇을 얻은 것일까?  파도의 운명이라 불리는 육지에 온몸을 부딪히고 산산이 부서져서 더이상 파도가 아닐때, 젊은 파도는 또다른 부서진 파도들을 만나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린다. 아마도 끝이라고 생각했을때 또다른 시작을 만나고 희망을 만났을때 느끼는 기쁨을 만났을지도 모른다.  젊은 파도가 흘린 눈물이 무엇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시련을 만날때 마다 젊은 파도의 눈물을 떠 올리게 될지도 모른다.

 

늙은 파도가 말하고 싶은 "운명"은 무엇이었을까를 생각 해 보았다. 죽음을 말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러기에는 인생이란 것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늙은 파도가 말하고자 하는 운명은 "인생의 무게" 라는 결론을 내어본다.  젊은 파도가 유혹을 이기고 결국엔 운명과 만난것처럼 사람들도 매일 매일 내가 책임져야 하는 일들과 내가 돌보아야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때로는 너무 미워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래서 어깨가 무거워 올때, 그것을 내려 놓고 싶은 유혹을 만나 비록 돌아가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쉬어갈지언정, 그래서 남들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더 힘이 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짊어지고 가는 것이 바로 운명이란 것이 아닐까... 

h****1 2008.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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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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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은 꽤 유명하다. 켄 블렌차드와 짐 발라드가 쓴 칭찬의 힘을 강조하며 쓴 책이다. 그 중 짐 발라드가 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제목이 눈길을 끈다. 비슷해 보이는 물결과 파도를 구분하더니 급기야는 물결과 파도에 나이까지 매겨 놓는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제목을 한 책은 펴는 순간 ‘뜨악-’했다. 그 이유는 글자가 몇 자 안 된다는 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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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은 꽤 유명하다. 켄 블렌차드와 짐 발라드가 쓴 칭찬의 힘을 강조하며 쓴 책이다. 그 중 짐 발라드가 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제목이 눈길을 끈다. 비슷해 보이는 물결과 파도를 구분하더니 급기야는 물결과 파도에 나이까지 매겨 놓는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제목을 한 책은 펴는 순간 ‘뜨악-’했다. 그 이유는 글자가 몇 자 안 된다는 데 있었다. 아동용 도서라 해도 믿을 만큼 몇 줄 되지 않는 짧은 글이다. 하지만, 내용은 문장의 수 이상의 깊이와 철학을 담고 있다.


하나의 명상집이다.  책을 읽으면서 드는 묘한 무언가로 빠져들었다. 잔잔한 뉴에이지 음악이 흐르는 곳에 앉아, 마음을 집중시키는 기분이다. 약간은 어두운 곳에서 하나의 조명을 친구 삼아 마음의 경건을 향해 노력하는 수도승이 되는 것 같다. 멋모르고 수도승이 된 어색한 구도자는 어느새 어린 물결이 된다. 방황과 고독 속에서 힘겨워하지만 그의 곁에는 항상 늙은 파도가 함께 한다. 늙은 파도는 마치 헤르만헤세의 ‘데미안’과 같다. 친구이자, 스승이자, 영혼의 목소리이다. 


늙은 파도의 가르침대로 어린 물결도 ‘마음 닦는 일’을 하려 노력한다. 깊이 귀를 기울이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온갖 잡념과 유혹 탓에 방황도 수차례 하게 된다. 햇볕을 모으려고 물거품과 경쟁하는 장면은 헛된 욕심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따지고 보면 인생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에, 정작 중요한 것을 뒤로 한채, 그것만을 몰두한 때가 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럴지도 모른다. 정작 중요한 그것을 깨달아야 한다. '깨달아야 한다.'라고 여러 번 되뇌어본다. 

 

'고요해 진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묻고 대답하는 과정이 인상 깊다. 고요함이란 무엇일까? 그렇다. 겉모습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겉모습은 단지 그림자일 뿐이라는 가르침은 흔들리는 촛불의 불만큼이나 불명확한 마음 속 하나의 심지를 바로 잡아 준다. 그렇다면, 고요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거라." 파도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가르침이 아닐까 싶다. 살면서 너무 서두르지는 않았는지, 너무 멈추지는 않았는지. 삶에서 힘의 균형의 지점을 잘 맞추고 있는 것인지. 마음 속 고요를 얻는 파도의 길에 동참해 보려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의미의 고요를 맛보고 싶다.

h********0 2008.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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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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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9일 오후 4시 5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관심도서 2008/08/19 17:25 http://blog.naver.com/mombest/80055085669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이야기 짐 발라드 지음 | 안호종 옮김 씽크뱅크 2008.07.30 평점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106쪽의 아담한 양장본의 책은 책표지부터 신선하다. 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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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9일 오후 4시 5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관심도서

2008/08/19 17:25

복사 http://blog.naver.com/mombest/80055085669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이야기

짐 발라드 지음 | 안호종 옮김
씽크뱅크 2008.07.30
평점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106쪽의 아담한 양장본의 책은 책표지부터 신선하다. 뫼비우스의 띠 모양을 떠올리는 파도를 표현한 그림때문일까? 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라는 특별한 주인공들때문일까?

지혜가 담긴 동화 한 편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 책을 신청했었는데 몇 번을 펼쳐 보면 생각이 거듭날 수 있는 기대 이상의 책이 될 것 같다.

우리의 삶은 출생에서 출발하여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거쳐 사망으로 마치는 직선형으로 흔히들 나타낸다. 시작이 있는 만큼 끝도 있는 것이 인생이기에 우리가 목표하는 것들이 돈이 되고 명예가 되며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남을 밟고 올라서는 경쟁도 무릅쓰는 것인지 모른다.

어린 물결이 떠나는 여행에서 처음 만난 육지를 스승인 늙은 파도는 운명이라고 말한다. 스승은 마음 닦는 일에 몰두하곤 하는데 그것은 깊이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한다. 깊이 귀 기울일 때 들리는 소리는 어떤 것일까?

어린물결의 여행에 '잔물결'은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잔물결의 유혹은 어린물결을 흥미롭게 만든다. 잔물결의 권유로 물거품과 햇볕 모으기 놀이에 빠져든 어린 물결은 햇볕을 모으는 만큼 재미 만끽한다. 그러나 처음의 재미는 오로지 '더 많이'만을 외치는 욕심으로 변질되며 물거품이 모은 햇볕은 질투를 불러왔고 물거품을 이기려는 경쟁심만 남는다.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재우고 싶은 어린 물결은 깊이 귀 기울이고 싶었지만 스승은 우선 고요해져서 네 마음을 겉에서 안으로 향하게 하라고 한다. 자신의 속마음을 바라본 어린 물결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게 된다.

또다른 재미라는 유혹으로 잔물결은 어린 물결을 폭풍우로 안내했고 또 하나의 부끄러움을 안고 돌아온 어린 물결은 스승으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다. "두려움과 성냄, 욕심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허락할 때, 그들은 우리들의 매우 잔인한 주인이 된단다. 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라."

어린물결은 마침내 깊이 귀 기울일 때 들려오는 경쟁이나 도피가 아닌 순응에 의해 진정한 자신으로 변화하게 되고 스승은 '젊은 파도'라고 새롭게 그를 부른다.

젊은 파도가 스승과 함께 만난 운명은 여행의 끝이 아니었다.  그들이 만난 모래위에서 자신의 몸이 조각조각 부서졌지만 다시 지극한 깊이의 물과 뒤섞여 여전히 파도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상당히 철학적이고 사유적인 내용이었고 '지극한 깊이'로 표현된 말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우리들 인생에는 잔물결같은 유혹들이 널려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들이 가져다주는 즐거움과 재미보다는 잔물결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상처가 너무 깊을지 모른다.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나의 존재를 살피는 일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그런데 가끔 목적때문에 나를 상실하는 순간에 서기도 한다. 짧은 이야기 그러나 긴 생각으로 삶을 풍요로움 속으로 빠져 들고 싶다.

m*****t 2008.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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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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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 이야기」를 읽고 정말 100쪽 안팎의 조그마한 책자이다. 페이지마다 그림이 절반 이상이 들어가다 보니 글씨도 정말 몇 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 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필요한 모든 진리가 들어 있는 것 같았다. 읽기도 쉽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 번 읽으면서 저자가 이아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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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 이야기」를 읽고


정말 100쪽 안팎의 조그마한 책자이다. 페이지마다 그림이 절반 이상이 들어가다 보니 글씨도 정말 몇 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 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필요한 모든 진리가 들어 있는 것 같았다. 읽기도 쉽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 번 읽으면서 저자가 이아기하고자 하는 것을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경이로운 숨결과 목소리가 들려오면 그것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은 더욱 더 멋진 신세계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연령층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쉽게 읽힐 수 있는 책이다.

바다에서 어린 물결이 겪는 경험들을 통하여 우리 인생에서의 여러 역할들, 즉 각 개인의 삶을 움직이는 요소들, 유혹, 옳은 것을 행하고 싶은 욕구, 방해꾼들 및 현명한 조언자들을 존재와 운명의 시각에서 엮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어린 물결에게 옆에서 늙은 파도는 명상과 반성하는 태도 등을 갖게 하여 어린 물결이 평화를 찾고, 두려움을 없애며, 인생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물결에게는 바로 지침이 되고 이런 모습을 직접 살펴 교훈을 삼아서 자기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이라면 그냥 쉽게 절대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겪어야 하는 다양한 유혹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까딱하면 궁지의 나락으로 떨어질 때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 차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바른 힘들이 역시 좋은 스승이 옆에 있다는 것일 것이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런 여러 유혹에서 버텨낼 수 있었던 그 힘도 바로 좋은 스승의 직접적인 체험의 활동들 속에서도 보고 배웠던 제자들의 바른 모습이 아니었는가 생각을 해본다.

그러다보니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의 입장에서 갑자기 책임이 많이 무거워짐을 느낀다. 내가 하는 일거수일투족이 결국은 학생들이 바라보고 있으면 그대로 생각하고 행동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바른 자세로 적극적인 모습으로 남은 교직생활에 임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다양한 인생행로에서 부딪히는 여러 난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나름대로 지혜를 위한 부단한 공부를 해야 되리라 생각한다. 역시 모든 사람들의 인생은 스스로만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멋진 인생을 위해서 말이다.

m***3 2008.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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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과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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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순하기만 보이던 이 책은 의외의 극적인 요소들이 가미되어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는 책이다. 동화처럼 마냥 착하고 행복한 결말인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동화보다 더 생각많은 뜻들이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어쩌면 동화 속에 꼭 하나쯤은 숨겨져있을 것 같은 잔인한 뒷이야기들을 생각하지 못할 만큼 깨끗하고 순결해 보이는 책이다. 그러나 그 안에 우리 내면대한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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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순하기만 보이던 이 책은 의외의 극적인 요소들이 가미되어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는 책이다. 동화처럼 마냥 착하고 행복한 결말인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동화보다 더 생각많은 뜻들이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어쩌면 동화 속에 꼭 하나쯤은 숨겨져있을 것 같은 잔인한 뒷이야기들을 생각하지 못할 만큼 깨끗하고 순결해 보이는 책이다. 그러나 그 안에 우리 내면대한 날이 선 독기는 이 책을 보면서 당당히 드러내보이고 있어 쉽고 그리고 강하게 우리는 그것을 깨달아 낼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 스스로 그 답을 찾는 데에 시간을 쓰다보면 이 얇은 책이 얼마나 생각이 깊은 책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린 물결의 모험담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왠지 모를 시원한 느낌은 괜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바다를 배경으로 물의 그 끝없는 바닥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바다에 어린 물결의 감촉 속에서 책을 읽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바로 옆에서 어린 물결이 젊은 파도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도 젊은 파도가 되어야 될 것이다. 어린 물결의 티를 벗어버리고 젊은 파도가 나아가 늙은 파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물결이 되고 파도가 되고 늙어가면서 시원하고 맑게 변해갈 것이다. 부담없고 담백한 모험담을 듣고 있으려니 여름은 갔지만 느껴지는 시원함이 좋고 가을의 높다란 하늘에서 느껴지는 빛깔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이 책을 표현하라고 한다면 입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가슴 속에 그려지는 그림들은 참 많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표현에도 담대하지만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클래식을 듣는 기분으로 차분하게 나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되짚어보는 좋은 책이었다.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할 때 이 책을 보게 되면 그런 마음도 싸악 파도가 쳐서 데려갈 것 같다.

파도가 부서져 다시 모여 새롭고 더 큰 몸의 혹은 같은 크기의 몸을 만들어내는 파도의 모습처럼 이 책을 덮었더라도 지혜로운 파도가 끊임없이 나의 마음 속에서 철썩거릴 것 같다.

그렇게 이야기도 내가 느끼고 안 것들도 계속된다. 네버엔딩스토리처럼. 그리고 수면 위로 올라와 나에게 어쩌면 조언을 해줄 것 같은 기분 좋은 상상이 든다. 이것또한 이 책의 힘이 아닐까?

d********5 2008.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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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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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정을 물결에 비유하여 말하고 있다. 늙은 파도란 삶을 살아 본 노인을 말하고 있고 어린 물결이란 우리 아이들을 말한다. 어린물결은 항상 늙은 파도와 함께 바다를 여행한다. 항상 어린 물결은 고요하다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어느 날은 잔물결들이 어린 물결에게 놀자고 한다. 햇빛웅덩이에 가 보자고도 하고 폭풍우가 치는 곳에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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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정을 물결에 비유하여 말하고 있다. 늙은 파도란 삶을 살아 본 노인을 말하고 있고 어린 물결이란 우리 아이들을 말한다. 어린물결은 항상 늙은 파도와 함께 바다를 여행한다. 항상 어린 물결은 고요하다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어느 날은 잔물결들이 어린 물결에게 놀자고 한다. 햇빛웅덩이에 가 보자고도 하고 폭풍우가 치는 곳에 가보자고 유혹하기도 한다. 어린 물결은 호기심 반 권유반에 잔물결을 따라 가 본다. 하지만 놀면서도 불안한 어린 물결은 늙은 파도에게 돌아가면 혼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늙은 파도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다 때가 되면 알게 되고 잔물결들과는 어울리지 말라고 한다.

우리 아이들도 함꼐 어울리지 말아애 할 것들에 유혹을 많이 받는다. 가장 많은 유혹은 컴퓨터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 놀자고 부르는 친구를 뿌리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못하게 하면 할수록 더욱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보다.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를 알지 못한 채, 이리 기욱 저리 기웃하는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는 것에 너무 빠지지만 않앗으면 하는 것이 부모된 마음이다. 나쁘다고 못하게 해도 스스로 겪어보지 못하면 왜 못하게 했는지 알지를 못하니 너무 큰 상처를 받지 않은 채 경험을 통해서 아는 것이 가장 큰 교훈이 된다.

어린 물결이 청년 물결이 되어 늙은 파도가 말하는 고요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처럼 아이들도 스스로의 갈 바를 알아가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을 옆에서 다 지켜봐야하는 것이다. 아이가 어른이 되면서 스스로 빨리 깨달음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잔잔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이 엄마인 내가 할일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옆에서 아무리 안달 복달을 해도 성장에는 과정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나또한 어른이 되기까지 그 성장의 고통을 가졌던 것처럼 말이다. 그저 넘어져서 너무 크게 다치지 않기를 바라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기만을 기도할 뿐이다. 판단은 스스로 하고 바른 어른이 되는 것도 아이의 몫이 아닐까 한다. 부모의 그런 마음을 아이가 안다면 아이는 엄마의 마음을 등불 삼아 어른이 되는 길에 밝은 빛을 비워 주어서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것도 생각해 본다.

c*****1 2008.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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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파도의 성장을 따라가면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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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작가가-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짐 발라드라는 것에 먼저 호감이 갔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가 자라면서 부족했던 것, 아쉬웠던 것, 그리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기억하면서 그렇게는 안되게 해야지 하는 생각들이 나도 모르게 강요아닌 강요로 아이들에게 주입을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요즘음.. 귀한 책을 선물받았다. 탈무드의 깊은 지혜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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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작가가-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짐 발라드라는 것에 먼저 호감이 갔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가 자라면서 부족했던 것, 아쉬웠던 것, 그리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기억하면서

그렇게는 안되게 해야지 하는 생각들이 나도 모르게 강요아닌 강요로 아이들에게

주입을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요즘음..

귀한 책을 선물받았다.

탈무드의 깊은 지혜도 아니고, 꼭 읽으라고 강요해야되는 필독서도 아닌데

이 책이 주는 감동은 잔잔한 파도로 내 가슴을 연주한다.

책이 너무 가벼워서 좀 있다가 읽어야지 하다가, 평소에 늘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를 동경하는 자신을 이기지 못해

화장실로 가지고 들어갔다가 그만 손에서 놓지 못하고

저녁놀이 기웃거리는 시간이 되어서 쇼파 깊숙이 파묻혀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진정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왓는가?

내 존재의 드러난 것들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사람의 일생은 神의 바다에서 일어났다가 쓰러지는 물결과 같다'.는 요가난다의 비유를 통해 제기된다는

 <짐 발라드>의물음이 [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이야기] 라는 이 책을 통해  명상을 완성한다.

'성장한다는 것은 키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크게하는 것' 임을 누구나 알수 있듯

이 책에서 어린파도가 넓은 바다에서겪는 자잘한  이야기들은 우리네 인생의 성장을 축소시켜 놓은 것들이다.

테어나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에 뭐지? 왜? 라는물음으로 자라나는 우리네들도,

어린파도가 겪는 호기심으로 인해 

여행, 놀이, 교훈, 폭풍우, 새로운 이름, 운명 이라는 소리없는 단계를 거침면서 ,

실패와 여러가지 어려움에 늙은 파도의 이야기를 늘 기억하면서, 그리고 인정하고 배워가는 과정을 통해

큰 파도로 성장해가는 이 책의 흐름과 다르지 않다.

 

"두려움과 성냄, 혹은 욕심이 우리를 지배도록 허락할때, 그들은 우리들의 매우 잔인한 주인이 된단다."

"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거라."

어린아이에서 성장하여 학생으로, 청년으로 ,그리고 어른으로 아니면 또 다른 여러모습으로 변해가는

우리네 인생조차도 누구도 그 모습이 어떻게 될것이라 정하여진 것은 없을 것이다.

다만 꿈을 꾸고, 내 모습을 그리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땀흘리는 여러모습들이 또 다른 나를 만들어 낼 뿐이다.

이 책에서 '나'는 만물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표현한다.

그것은,  내 삶의 모습은 내가 살아온 발자욱 그것으로 표현되어지는 그림자로 해석하고 싶다.

갑자기 옛날 어른들이 하신말이 생각난다.

-어른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어렵고 힘든 나날의 목슴이 그저 끼니를 때우면 그것이 다 이었던 시절,

요즘아이들에게 혹여나 '보리고개'나 '검정고무신' 이야기 들려주면, 재미있어는 하지만

자기들이 그곳으로 동화되어 이해하려는 모습은 말그대로 꿈도 꾸지 말라다.

그럼에도 어른들은 이야기 한다.

그 배고픈 시절을 잊지 말라는듯, 그러니 너희는 그런 시절 겪지 말고 보란 듯이 잘 살아라 하고

아이들에게 헌신한다.

왜 그러는지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아이들은 제게 주어진 권리마냥 많은 것들을 당연히 누리고,

그것이 안되면 , 또 다른 행위들로 자신들을 정당화한다.

이 책이 정말로 마음이 가난한 나같은 사람에게 출렁이는 금빛을 선물했 듯,

아직도 많은 길을 걸어가야 하는 우리 청소년 들에게 귀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o******4 2008.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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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한 시간간도 책을 읽을수 없는 사람들을위해 지어진 책이다.또한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나이가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걸까? 이 질문에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것이다.   나이와 정신이 비슷하게 성장하긴 하지만 어떤 이는 정신이 나이를 앞서기도 하고어떤 사람은 나이가 정신을 앞서기도 한다.그러나 과연 어떤 것이 현명한지는 아무도 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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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한 시간간도 책을 읽을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지어진 책이다.
또한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나이가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걸까?
이 질문에 대답은 사람마다 다를것이다.

 

나이와 정신이 비슷하게 성장하긴 하지만
어떤 이는 정신이 나이를 앞서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이가 정신을 앞서기도 한다.
그러나 과연 어떤 것이 현명한지는 아무도 알수없다.

 

앞서한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사람의 마음이 성장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길 바래서이다.

굉장히 짧은 글이기에 반복적으로 계속 읽었다.
그러다가 이 책이 참 쉽고도 어려운 책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 책은 인생의 전반적인 가르침이다.
어찌이리 쉽게 표현했는지 보는 내가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어린 물결을 나에 비추어 보고, 또 보니 나 또한 이 글의
어린 물결처럼 젊은 파도로 커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여기서의 성장에 관해 잘 표현한 글이 있다.
"너는 비로소 도피나 경쟁에 의하지 않고 순응과 깊이 귀 기울임에
의해서 진정한 네 자신이 되어가고 있구나!"
그렇다. 진정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우리는 너무나 모르고 사는지 모른다.
정말 나는 무엇인가? 나는 나의 정체성을 정말 온전히 알고 있는가?

이 책에서 자신을 알기위해 계속적으로 이 책에 전반에 걸쳐서
늙은 파도가 이야기 해주는 말이 있다.
고요해져라!
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거라!
이 말의 의미는 이 책을 보지 않고서 과연 느낄수 있을지?

나의 내면을 온전히 바라본적이 얼마나 있는지 반성해보았다!

이 책은 종교적인 책이 아니다.
다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 앞에서 난 어떤 자였는가?
되돌아보고 올바른 모습으로 되돌아 가려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말들을 다 표현할 수가 없다.
웬지 알지못하는 말을 함으로써 저자의 표현을 내가 왜곡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 예로 여섯번째이야기 운명의 이야기는 정말 읽고서 판단하기 바란다.
참으로 30분안에 한 권의 책을 읽으므로써 이렇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책을 찾을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켄 블렌차드의 말처럼 이 이야기를 즐기면서 여러번 읽는다면
그것의 가치는 과연 말로 표현이 가능할지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운명을 과연 어떻게 대할 것인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한 책이었다.

 

인생은 매우 특별한 사건이다.

b******7 2008.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잔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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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며 우편함에서 꺼내 읽었다. 오고 가는 지하철에서 연거푸 두 번을 읽은책...한번만 읽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있었다.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라 내 손안에 들어오는 느낌으로 읽었다. 어린물결과 늙은 파도의 대화로 새로운 사실과 깨우침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소통하고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느낄수가 있는데 우리네 사는 모습과 닮아 있는 내용이라 부담이 없다..별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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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며 우편함에서 꺼내 읽었다.

오고 가는 지하철에서 연거푸 두 번을 읽은책...한번만 읽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있었다.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라 내 손안에 들어오는 느낌으로 읽었다.

어린물결과 늙은 파도의 대화로 새로운 사실과 깨우침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소통하고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느낄수가 있는데 우리네 사는 모습과 닮아 있는 내용이라

부담이 없다..별거 아닌 파도속에서 이런 멋진 진리를 찾아낸 글쓴이가 존경스러워졌다.

파다에 가면 멀리 수평선이나 하늘과 맞닿은 바다의 끝을 보기 바쁜 사람들..

물결치는 파도속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못한걸 생각했다.

우리 사는 세상속에 숨어 있는 진리...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느낄수 있는 받아들임을 잊고 있는거 같았다.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그리고 많은걸 느끼게 한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고 늙은 파도의 가르침이 나에게 교훈이 되어돌아왔다.

꾐에 빠져 멀리 갔다가 다시 돌아오며 배우는 과정을 성장이라 부른다.

늙은 파도의 곁에서 떠나지 않고 배우겠다고 했지만 유혹에 이끌려 여행을 가고 그속에서 무서움과 두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읽으며 책은 아이나 어른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줄의 글로 느낄수 있는 감동과 교훈이 중요하다면 이 책이 제격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어리지만 성장해 가는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다.

어른에게만 시련이 있는게 아니고 삶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삶을 살고 여유가 있는 늙은 파도보다 어린 물결의 행동들이 눈에 더 들어오는건 아이를 키우고 있어 그럴것이다.

어린물결이 세상밖으로 나갈수 있는 교훈과 격려를 멋지게 해주고 싶다..늙은 파도처럼...

그래서 갈등속의 세상속에서 중심있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고 싶다.

책은 인간 내면의 숨은 사고와 감정과 생각들을 담고 있다.

보이지 않는 내면을 잘 표현하고 있다...마음을 성장하게 한다.

단조로워 보이는 그림도 생각하게 하는 힘을 지녔다..

물결의 의미를 알게 하며 뫼비우스의 띠가 생각나게 하였다.

돌도 돌아 제자리에 오는 .. 내가 살아가는데 내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느끼게 한다.

r******n 2008.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 물결과 늙은 파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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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깜짝 놀랐다. ㅎ   이렇게 얇을수가 ㅎㅎ 약 10분만에 다 읽었다.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끝이 날수록 더 붙잡고싶었다.   어린물결이라는 바다와 늙은 파도라는 바다를 통해 무엇인가 알려주려고 하였다. 그것을 잡고싶었다.   지금의 나와 굉장히 비슷했다.   어린물결은 늙은 파도와 함께 여행을 한다. 육지라는 운명을 향해, 늙은 파도라는 멘토가 있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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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깜짝 놀랐다. ㅎ

 

이렇게 얇을수가 ㅎㅎ 약 10분만에 다 읽었다.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끝이 날수록 더 붙잡고싶었다.

 

어린물결이라는 바다와 늙은 파도라는 바다를 통해 무엇인가 알려주려고 하였다. 그것을 잡고싶었다.

 

지금의 나와 굉장히 비슷했다.

 

어린물결은 늙은 파도와 함께 여행을 한다. 육지라는 운명을 향해, 늙은 파도라는 멘토가 있었음에도 어린물결은 잔물결이라는, 그리고 거품이라는

 

유혹에 항상 넘어간다. 그러고 다시 늙은 파도를 찾고 반성하고 또다시 넘어가고, 그러다 어린물결은 유혹에 자꾸 넘어가는 자신이 싫어져

 

늙은 파도에게 다시 돌아가 반성을 하게 된다. 늙은파도는 그를 맞이하면서 말한다.

 

" 두려움과 성냄, 혹은 욕심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허락할 때, 그들은 우리들의 매우 잔인한 주인이 된단다."

 

그러면서 늙은 파도는 고요해지라고 얘기한다.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 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거라."

 

그렇게 어린물결은 젊은 파도로 성장한다.  그러고 육지라는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데 운명을 통해 자신이 산산히 부서질지언정 사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라고 하는 것은 만물의 그림자에 불과할뿐, 나라는 존재는 단지 지극한 깊이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머랄까. 어린물결이 성장하면서 격는 그런 아니 모두가 격는 그런 유혹과 어려움에서도 결국 이겨냄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유난히 요즘 난 잔물결들이 내 주위에 많은것 같다. 요것을 과감히 물리칠수 있는 고요함을 가져야 하는데.ㅎ

 

m****6 2008.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