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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의 슬픔.. 자식농사에 실패한 왕이 이렇게나 비참합니다. 그러나 자식을 시험하는것도 잘못아닐까요?! 꼭 공주들의 잘못일까요?! 기대와 의심이 이렇게나 사람을 망치니, 어찌보면 셰익스피어 비극중에 제일 비참한것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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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에 일렬로 꽂아놓으면 요즘말로 정말 간지나는 책입니다. 도서관 서고에 꽂혀있는 걸 보고 반했었는데. 전 이상하게 점점 작은 판형의 책들이 좋아요. 한 손에 쥐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 독서하기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책 뿐만 아니라 연극으로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에 읽은 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덕분에 기억을 되살려가며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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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의 햄릿을 보고 그 특유의 운율이 아름다웠던 기억에 리어왕을 아침이슬에서 담았습니다만 리어왕은 다른 출판사에 비해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읽기가 좀 힘드네요.. 셰익스피어는 출판사마다 번역에 장단점이 있어서 여러 군데를 두고 비교하면서 읽어보고 있는 중인데 참 어렵네요....다들 비교해 보고 취향에 맞춰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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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예전에 주문해서 사놓았으나 요즘에 직장에서 일이 많고, 집에 돌아오면 공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통 읽을 시간이 없어서 쌓아놓고만 있다. 변명뿐이지만 어쨌든 YES24 포인트는 얻고 싶어서 어떻게든 시간을 쥐어짜내서 부랴부랴 리뷰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재밌는 독서 라이프 화이팅! 아침이슬 판형은 원본에 가까운 번역이다. 첫 문단부터 시작해서 중간까지 쉴틈없이 읽은 아침이슬 버전의 리어왕. 원본에 가까운 문장은 아름답기까지 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 입문자가 읽기엔 너무나도 어려운것이다. 종장에 가까워질수록 난해한 문장이 늘어난다. |
| 가장 미운자식이 결국 효녀였다는 이야기. 다른 자식들은 입발린 소리만 하지만 사실을 말하는 자식이 사실은 가장 효녀라는 스토리다. 이로 인해 리어왕은 미쳐가고, 땅을 물려 받은 자식 두명 또한 각자의 욕망에 의해 몰락해간다. 셰익스피어 4대비극 책으로 아침이슬책이 전부 있는데, 원문에 충실했다고는 하지만 의미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