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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 열하
가히 팩션(팩트 + 픽션)의 전성시대이다. 팩션이라는게 역사적 이슈가 되는 사건을 중심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읽는이로 하여금 마치 그 현장에 와 있게끔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는 장르이다. 이번 소설은 1780년 그러니까 정조4년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을 치하하는 사절단의 북행을 소재로 하여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내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열하일기에 감춰진 다른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소설로 재구성하였다.
연암의 열하일기에 나오는 인물들이 고스란히 등장한다. 연암자신과 정사, 부사, 서장관, 그리고 연암과 같은 입장인 또 다른 자제군관 정진사, 그리고 연암의 노복인 창대와 장복등이 두루 등장하고 청나라의 인사들 또한 등장하게 된다. 열하일기를 읽은 독자라면 내용파악이 더 수월하리라 본다.
단지 열하일기의 주인공은 연암이지만 이소설의 주인공은 정진사이다. 열하일기에서는 실제로 비중이 없는 인물로 등장하고 다소 의기소침하고 내성적인 인물로 묘사됐지만 소설상에는 정조의 밀명을 받은 그야말로 희대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설정 또한 남다른 재미일 것이다. 아마도 작가는 그런 열하일기의 정진사에 대한 묘사를 소설의 전제로 삼았는지도 모르겠다. 열하일기에서 너무나 비중이 없었던 인물이었기에 군주의 밀명을 받은 인물로 설정하기에 제격이었을 것이다. 사실 연암의 경우 청의 선진문화에 너무 심취해 있고 말이 많은 인사라는 느낌이 강한만큼 우직한 주인공으로 정진사가 딱 어울릴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역사가 말해주듯이 1780년을 시작으로 해서 중국의 청제국이나 조선의 국운은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청의 경우 강희, 옹정의 뒤를 이는 건륭황제의 치세를 끝으로 제국으로 부르기엔 다소 무리가 있듯이 서서히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조선의 경우도 20년 뒤 정조의 사망으로 사실상 조선이라는 나라가 해체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런 와중에서 정조나 건륭제나 두 뛰어난 군주의 머리속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걱정거리가 무엇인가 하는 점이 이 소설의 큰 맥락인것이다. 두 사람 공히 향후 세상을 변하게 하는 원인을 서방에 두고 있었다는 생각이다. 그런 면에서 양국의 절대군주는 건륭유보라는 가상의 조약에 조인을 하고 이 문서는 서태후을 마지막으로 청제국의 멸망과 동시에 세상에 묻히고 만다. 그 조약의 내용은 가히 핵폭탄같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의 청제국의 후손인 만주족이나 조선의 후애인 대한민국이나 중국에게는 일대혼란을 가져 올 수 있는 문서인것이다.
팩션의 재미는 마치 그런 역사적 사건이 존재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는 점과 픽션이 가지고 있는 상상을 나래를 맘껏 펼쳐볼 수 있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의 경우도 1780년과 현대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마치 그 당시 실제로 그런 사건이 존재한다는 착각을 갖게끔하여 마지막을 읽지 않고는 못견디게 하는 점이다. 당시의 역사적 배경이나 인물들에 대한 묘사 또한 정교하게 서술이 되었고 현대의 가상의 인물들에 대한 묘사 또한 작가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중국의 내재적인 문제인 소수민족간의 갈등과 이를 봉합하려는 중국정부의 아킬레스건이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현실에서도 풀어나갈것인가 하는 점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바이기도 하다.
항상 소설은 소설로서 끝이 나야 하지만 다빈치코드나 외규장각도서의 비밀등의 팩션을 읽다보면 왠지 정말 그럴것 같다는 의구심도 가지기 마련이고 실은 존재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마치 이 소설의 건륭유보처럼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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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80 열하>를 쓴 저자입니다. 먼저 제 소설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책을 내고 난 뒤 제 소설에 오탈자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실수가 많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때 저는 이미 책이 발간이 되었으니 나중에 수정할 기회가 오면 고쳐야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야 제가 대략 확인한 것보다 훨씬 많은 교정상의 문제가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소설을 읽어주신 어떤 독자 분께서 너무나 친절하게도 지적해 주시지 않았으면 저도 모르고 넘어갈 뻔했습니다. 우선 그 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정말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오자의 연속은 제3자가 본다면 저자가 어떻게 이런 책을 낼 수 있는지 양식을 의심하게 만들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출판사를 믿고 제자 직접 교정을 보지 않았지만 원고를 집필할 때부터 올바른 맞춤법을 써야했는데, 그러지 못한 저자의 잘못이 큽니다. 혹시라도 지금이라도 책을 구매해 읽으실 분이 있을 듯하여 이렇게 정오표를 만들어 올립니다. 읽으시는 분들께서 이 정오표를 참조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혹시 제가 찾아내지 못한 오류가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쪽, 행, 틀린 단어-맞는 단어 순입니다]
1권 - 47, 20, 노인을 - 노인은 - 55, 17, 당겨 - 댕겨 - 70, 4, 애닯퍼라 - 애달파라 - 82, 20, 일해 - 일행 - 83, 1, 좇아온 - 쫓아온 - 83, 11, 뺐기는 - 뺏기는 - 84, 6, 에…… - 에……”(따옴표) - 87, 12, 간간히 - 간간이 - 91, 21, 아시기 - 알려주시기 - 94, 21, 잠궜다 - 잠갔다 - 105, 19, 장 진사 - 정 진사 - 106, 8, 그리고는 - 그러고는 - 107, 7, 익숙치 - 익숙지(한글맞춤법 제40항) - 118, 12, 피살되었던 - 피살되었단 - 119, 11, 아무기 - 아무리 - 123, 14, 모자르리라는 - 모자라리라는 - 125, 16, 반증 - 방증 - 133, 10, 찰라 - 찰나 - 148, 7, 패였다 - 패었다, 파였다 - 148, 12, 앉았다 - 안았다 - 150, 8, 확 트인 - 탁 트인 - 152, 21, 치루고 - 치르고 - 156, 19, 차비 - 채비 - 162, 1, 잠궜다 - 잠갔다 - 166, 18, 그리고는 - 그러고는 - 171, 10, 진 - 지은(줄여 쓸 수 없음) - 175, 1, 12, 차비 - 채비 - 178, 18, 차비 - 채비 - 181, 10, 비춰 - 반사돼 - 192, 15, 녹록치 - 녹록지 - 194, 5, 사행관들이요 - 사행관들이오 - 200, 3, 무엇이요 - 무엇이오 - 206, 7, 수자 - 숫자 - 207, 9, 다행이 - 다행히 - 215, 2, 운저사의 - 운전사의 - 225, 11, 이래뵈도 - 이래봬도 - 225. 17, 초초하게 - 초조하게(초조하게가 더 맞음) - 227, 1, 4, 뒤좇아 - 뒤쫓아 - 228, 7, 삐졌나 - 삐쳤나 - 230, 4, 어릴쩍 - 어릴 적 - 232, 21, 담배갑 - 담뱃갑 - 233, 1, 담배갑 - 담뱃갑 - 241, 15, 회의을 - 회의를 - 246, 12, 방 안인 - 방안인(띄어쓰기) - 250, 9, 띠는 - 띄는 - 265, 18, 뒤덮혔어야 - 뒤덮였어야 - 268, 13, 누르면 - 누르며 - 270, 16, 상채기 - 생채기 - 276, 11, 되요 - 돼요 - 276, 16, 마지막 <황제의 무대>가 - <마지막 황제>의 무대가 - 278, 12, 시간 - 시각 - 278, 15, 뒤좇고 - 뒤쫓고 - 279, 21, 난 귀 - 난 뒤 - 280, 7, 않습니까? - 않습니까?"(따옴표) - 280, 8, 자빠졌다." - 자빠졌다.(따옴표) - 280, 18, 확인했습니다. - 확인했습니다."(따옴표) - 280, 20, 내질렀다." - 내질렀다.(따옴표) - 281, 12, 검찰에 - 법원에(영장은 법원에 신청함) - 284, 5, 맛장구 - 맞장구 - 284, 15, 재려보았다 - 째려보았다 - 291, 5, 안절부절 못했다 - 안절부절못했다(띄어쓰기) - 295, 1, 어떻게 하던 - 어떻게 하든 - 297, 16, 머리속 - 머릿속 - 313, 6, 일에 - 일이 - 314, 11, 크랙슨 - 클랙슨 - 314, 20, 그리고는 - 그러고는 - 317, 5, 것이었습다요 - 것이었습니다요 - 317, 15, 뱉아 - 뱉어 - 322, 3, 벌떡 눈을 떠보니 - 번쩍 - 322, 9, 말이요 - 말이오 - 325, 6, 않습니다 - 않습니까 - 333, 6, 밖의 - 밖을 - 342, 3, 세울 - 새울 - 345, 1, 닫았다." - 닫았다.(따옴표) - 354, 4, 저승자사 - 저승사자 - 355, 18, 빠꼼이 - 쭈뼛 - 359, 13, 애끊을 - 애끓을 - 365, 12, 볼멘 소리 - 볼멘소리 - 367, 11, 젖는 - 젓는 - 367, 16, 독곡을 - 독곡은 - 374, 10, 웬지 - 왠지 - 376, 21, 반증 - 방증 - 384, 4, 출현했던 - 출연했던 - 386, 20, 부처져 - 부쳐져 - 413, 4, 쾡하게 - 퀭하게 - 417, 4, 조건 - 조선 - 420, 3, 재대로 - 제대로 - 445, 13, 시치미를 때자니 - 떼자니 - 446, 1, 하면 - 하며 - 452, 8, 진 - 지은 - 457, 6, 부셔서라도 - 부숴서라도 - 458, 2, 어딘지로 - 어딘지, 어딘지도 - 459, 하단, 1권끝, 2권으로 계속은 없어야 함 - 460, 하단, 쪽수가 적혀 있지 않음 - 462, 20, 조금 빈정이 상했다 - 조금 기분이 상했다 - 462, 21, 무리를 - 우리를
2권
- 목차, 오른쪽, 10, 밀담을 엿들다 - 엿듣다 - 29, 4, 체 해 - 체해(띄어쓰기) - 29, 9, 차비 - 채비 - 42, 3, 그리고는 - 그러고는(그렇게 하고는) - 44, 9, 안절부절 못하고 - 안절부절못하고 - 44, 10, 걷어부쳤고 - 걷어붙였고 - 45, 14, 것이요 - 것이오(이 ‘-오’와 ‘-요’는 너무 자주 나오는데 상당수는 틀렸다.) - 49, 17, 말씀이요 - 말씀이오 - 53, 3, 휑하니 - 힁허케(곧장 빠르게 가는 모양) - 53, 17, 앳되 -앳돼(앳되어) - 58, 6, 법(法)에요 - 법(法)이에요 - 58, 7, 14, 김매화 - 김매란 - 59, 12, 김매화 - 김매란(주인공 이름마저 이렇게 틀리다니!)(집필 중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67, 5, 피붙이가 - 피붙이와 - 69, 13, 아니요 - 아니오 - 69, 16, 만의 하나 - 만에 하나 - 69, 21, 간간히 - 간간이 - 72, 15, 다행이 - 다행히 - 75, 3,(시) 기성모오연 - 기성오오연 - 76, 18, 아뿔사 - 아뿔싸 - 77, 20, 발자국을 - 발소리를 - 78, 6, 수놓여져 - 수놓아져 - 84, 10, 문화재가 - 문화재를 - 88, 6, 십구공교 - 십칠공교 - 92, 15, 오는 - 오고 - 95, 4, 무엇이요? - 무엇이오? - 101, 18, 말이요? - 말이오?(이하 ‘-오’의 잘못은 계속 나오지만 줄입니다) - 102, 2, 닳을 듯이 - 닿을 듯이 - 105, 18, 순망치한(脣齒寒亡) - 순망치한(脣亡齒寒)(한자 순서!) - 108, 9, 몸이 흠칫 굳어졌다 - 몸이 얼어붙듯 굳어졌다 - 116, 2, ‘마지막 열쇠 조각 - “마지막 열쇠 조각 - 123, 13, 종이일수도 - 종이일 수도(띄어쓰기) - 141, 10, 선잠에 들었다 - 선잠이 들었다 - 141, 15, 진 - 지은 - 141, 17, 놈이렸다 - 놈이렷다 - 143, 19, 차비 -채비 - 145, 5, 짊을 지고 갈 - 짐을 - 153, 18, 듣자 오니 - 듣자오니 - 158. 6, 움츠려드는 - 움츠러드는 - 160, 17, 웬지 - 왠지 - 161, 8, 달려 올 - 달려올 - 164, 18, 어염집 - 여염집 - 172, 11, 차비 -채비 - 173, 3, 안절부절하고 - 안절부절못하고 - 181, 12, 씌인 - 씐, 쓰인 - 182, 1, 다른 - 다들 - 186, 6, 설레임에 - 설렘에 - 186, 16, 짐작컨대 - 짐작건대 - 200, 13, 말발굽에 밝혀 - 밟혀 - 207, 16, 남매 - 자매 - 210, 20, 많데 - 많대 - 214, 12, 번데 - 번대 - 214, 13, 부쳐온데 - 부쳐온대 - 216, 제목 나침판 - 나침반 - 216, 7, 담당 - 담장 - 222, 20, 좌판을 벌려 놓고 - 벌여 - 223, 3, 관경 - 광경 - 229, 11, 오해가 있었습니다. - 오해가 있었습니다.” - 231, 8, 저자거리 - 저잣거리 - 236, 15, 아닐런지요 - 아닐는지요 - 236, 16, 광 내리쳤다 - 쾅 내리쳤다. - 237, 18, 불길을 당겨주기만 - 댕겨주기만 - 240, 13, 서슴치 - 서슴지 - 240, 15, 결단 - 결딴 - 248, 7, 죄값- 죗값 - 250, 1, 삼가해야 - 삼가야 - 251, 14, 그리고는 - 그러고는(여러 번 나옴) - 257, 12, 탐탁치않게- 탐탁지 않게 - 260, 7, 보완 상태를 유지했다 - 보안 - 265, 13, 내가 묻지도 않은 - 이 소설에서 ‘나’는 정문탁임. 조 형사는 ‘그’임 - 274, 1, 왠 정신 나간 - 웬 - 276, 12, 그런 것을 다질 - 따질 - 277, 8, 떠돌면 - 떠돌며 - 279, 10, 세상의 이 풍진 근심이 - 이 풍진 세상의 근심이 - 279, 19, 들이킨 - 들이켠 - 283, 14(시) 만엽지만지 - 만엽거만지(去) - 287, 3, 석연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 보통 ‘석연찮은’으로 씀. 참고하십시오. - 287, 9, 맴돌면 - 맴돌며 - 289, 7, 입을 땠다 - 뗐다 - 293, 5, 서광이 비추기 시작하고 - 비치기 - 303, 15, 새벽 네 시 쯤 - 인시(寅時, 새벽 3-5시 사이)가 지난 뒤에 - 303, 18, 차비 - 채비 - 304, 5, 빚으로 - 빗으로 - 307, 17, 밤을 세신 게요 - 새신 - 309, 21, 담궈 - 담가 - 310, 1, 담궜다 - 담갔다 - 312, 20, 말이렸다 - 말이렷다 - 314, 5, 짐작컨대 - 짐작건대 - 315, 7, 볼 맨 소리 - 볼멘소리 - 316, 20, 되가는 꼴을 - 돼가는 - 320, 21, 절구공이 - 절굿공이 - 330, 21, 어떻하죠 - 어떡하죠 - 331, 12, 젖 먹던 힘까지 다 짜내 생각에 골몰했다 - ? - 335, 18, 패여 - 파여, 패어 - 344, 제목, 밀담을 엿들다 - 엿듣다 - 344, 7, 휑하니 - 힁허케 - 345, 18, 짐작컨대 - 짐작건대 - 346, 18, 곰팡이가 쓸 - 슬 - 357, 7, 그가 감숙성 - 자신이 감숙성 - 359, 19, 뿐이예요 - 뿐이에요 - 360, 13, 저녁 8시 - 저녁 10시(저자의 착각, 서울이 북경보다 1시간 빠릅니다.) - 362, 4, 목소리가 떨리까봐 - 떨릴까봐 - 362, 16, 어딜 갔데요 - 갔대요 - 383, 12, 찾아뵈고 - 찾아뵙고 - 388, 11, 대청으로 - 대청을 - 390, 10, 방 안도 - 방안도(方案) - 394, 18, 공무에 좇기다 보니 - 쫓기다 - 398, 20, 석방이 된다 말인가 - 된단, 된다는 - 399, 3, 그렇니까요 - 그렇다니까요 - 399, 10, 송장이 되도 - 돼도 - 411, 2, 개다가 - 게다가 - 412, 18, 어떻하든 - 어떡하든 - 416, 15 죽으면서 곡 - 죽으면서 꼭 - 419, 20, 필획이 살아 마치 움직이는 것 같았다 -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 422, 3, 천하의 개세가 - 대세가 - 434, 2, 안절부절 못하고 - 안절부절못하고 - 434, 5, 담배(答杯)도 부탁합니다 - 답배 - 436, 13, 잠자코 되가는 - 돼가는 - 440, 3, 놈이야 말로 - 놈이야말로 - 448, 8, 등짐 - 뒷짐 - 448, 19, 살지웠다지만 - 살찌웠다지만 - 456, 19, 설마 - 설령 - 460, 16(시), 만기훙륭 - 만기흥륭 - 461, 16, 효력을 갖는 데 아닌가요 - 갖는 게 - 472, 14, 들렸다던 - 들렀다던(여기서부터는 페이지 표시가 없습니다.) - 476, 13, 문제반정 - 문체반정 - 476, 19, 바로잡기 보다는 - 바로잡기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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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열하 장편역사소설이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느낌은 한편의 드라마이자 영화같은 느낌을 받는 소설이었다. 우리의 역사와 중국의 역사속에 숨겨졌던 그 베일을 풀어가는 전개가 반전의 반전을 겪게 되어 역사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고 흥미로움을 느끼지 못한 독자들에게도 금새 빠져드는 마법의 역사소설이었다. 꽤나 묵직한 두권의 책속에 우리 조선 제22대 왕 정조와 중국 청나라 제6대 황제였던 건륭제와의 역사속 비밀에 숨겨놓았던 것을 찾아가고 있는 탐정소설같은 느낌 또한 드는 소설이었다. 땅도 크고 인구도 많고 화려한 원색을 좋아하는 민족성을 갖고 있는 중국 요즘 우리나라의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나라이다. 우리의 식생활에 커다란 죄를 짓고 있는 중국, 또한 숭고한 베이징 올림픽에서 그들이 보여주었던 관중들의 자세 잊을 수 없는 그 순간들 동북공정을 통해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면서 중화패권주의의 야심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우리내 역사에 가장 큰 획을 그은 일본뿐 아니라 중국 또한 우리에게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역사적 충격들이 하나 둘씩 전개되고 알려지고 있다. 1780년 북경의 여름 건륭제의 고희연 축하사절단으로 임하는 정진사,박지원과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2008년 송민주와 정문탁이 역사적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그들 사이에서 독곡, 이소정, 이소연, 화신, 옹염, 송지명, 조동찬, 진묘화, 김매란, 조극성, 선글라스, 누르하치와의 인물들 속에서 벌여지는 사건들 하나하나가 하나의 연결고리로 엮여지고 있다. 그들 간의 만남속에 이루어지는데 축하사절단은 만수절 행사가 열리는 열하의 피서산장으로 가는 도중 자신들을 호위하던 청의 관리가 변발이 잘린 채 누군가에 의해 피살된 채로 발견되는 의문의 살인사건과 성문을 지키는 청나라 장수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씌게 된다. 그 역사속 사건과 현실에서는 건륭제가 남긴 ‘건륭유보’를 둘러싼 사건에서 송민주와 정문탁 교수가 베이징에서 고군분투를 하게 된다. 그러한 역사적 사건 속에 우리의 조선 왕 정조와 청나라 황제 건륭제와의 비밀 프로젝트가 펼쳐진 것이다. 두 나라의 왕 모두 그내들의 나라를 위해 멀리 세상을 역사를 볼 줄 알았기에 그러한 역사적 사건이 만들어 졌을 것이다. 우리의 선조들의 그러한 지혜와 슬기속에 이렇게 하나의 민족이 역사가 숨쉴 수 있었을 것이다. 반면 우리 후세에 남겨진 우리들은 아직도 조상의 열정과 지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재 실정이다. 많의 희생과 시간이 흘러 갔지만 그때 그 역사적 시간과 사건만큼 값진 인생의 참된 길을 걷고 있지 못하는 우리는 많은 편안함과 여유로움만을 위해 발벗고 뛰고 달려가고 있다. 바른 삶속에서의 값진 땀방울 보다는 자신의 안위와 편안함 그리고 나약한 정신력, 타인의 배려가 뭍혀진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아마도 어쩌면 우리의 삶을 역사를 힘들고 전진할 수 없게 만들지 모르겠다. 하루하루 들려오는 새로운 사건과 사고들 지금도 우리의 대중매체를 흔들고 있는 멜라닌과 연애인들의 자살 참으로 안타까움을 노여움을 울분을 토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 조선의 왕 정조가 중국의 황제 건륭제가 이러한 사실을 보고 계신다면 과연 무어라 어떻게 대처하셨을까? 다시금 우리의 역사속의 왕들과 선조들에게 묻고 반성하고 새롭게 새로운 혜안으로 지혜를 감싸 나아가고 싶다. 비록 우리의 역사를 진실 그대로 쓰여진 것이 아진 역사 소설이지만 그 속에 담고 있는 진실과 지혜만큼은 허구와 재미가 아닐 것이다. 다시한번 진실과 지혜로움을 찾는 순간이 되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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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역사를 배경으로 하면서 마치 실제인것처럼 역어내어 흥미를 가미한 작가의 상상력으로 독자들앞에 내 세우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사실 가상 소설이기 때문에 허구(fiction)이다. 이 책은 흡입력과 독창력이 독자들을 매료 시키지만 그러나 진실성의 결여된 작품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조로 하여금 할수 있다는 우리의 희망을 다시한번 엿볼수 있으며.과거와 현대들을 넘나드는 것들이 또다른 새다른 묘미를 찾아볼수 있다.
얼마전 [색.샤쿠라]라는책속에 정조의 명으로 일본을 정복하기위해 화가로 위장된체 접보활동을 벌리는 신윤복 역시 우리의 희망이었다. 1780 열하1.2는 조선시대의 학자 연암이 쓴 열하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열하일기는 조선 정조때 박지원이 청나라를 다녀온 연행일기는 중국기행문으로 26권 10책.필사본으로 이루워 졌다. 그는 열하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그들의 문물제도등을 자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그당시 사회들을 풍자한거으로써 조선시대의 걸작이라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었을것이다. ![]()
조선의 제22대왕 정조와 중국 청나라 왕 건륭제에 대한 미스테리한 밀약들이 담은 이야기이다...1780년 그들은 청나라의 땅 북경에서 무엇일이 일어났을까? 표지의 이야기속으로 독자를 사라잡기 충분하다. 1780년(정조4)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 더불어 비밀특사로 건륭에게 보내지는 밀명으로 시행중 중국관리가 피살되고 또한 수문장이 살해되는위기속에서 휘말리는 과정에서 정진사과 연암 그리고 괴승독곡과 함께 사건을 실마디를 파해치면서 서서희 청나라 내부에서 벌어지는 암투들의 사건들...그들은 모든것을 우리 조선의 탓으로 돌리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열하일기속에 감추워진 정조와 건륭제의 밀약인 건륭유보의 비밀들을 알아보려는과정에서 과거과 현대가 넘나드는 와중 2008년 송지명교수의 논문발표후 변사체로 발견이되고 강의들은 정문탁에게 걸어온 송민수의 전화 들.. 그리고 그들은 북경으로 비밀을 파해치지위해 떠난다.
픽션은 흥미 진진하지만 때로는 현실처럼 착각으로 나를 혼돈으로 빠지게 하는단점이 있다. 작가의 상상력마법에 빠저 내 자신이 부정적인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이 호기심과 열망을 소멸할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것들로 우리가 암흘한것들이 희망으로 자리매김한다면 더 큰 반전의 효과를 가저올수 잇을것이다.
정조의 밀명이 정진사손에 들이여 보내 나라를구하고자 하는 열망은 쇠퇴해 가고 있다는것을 정조나 건륭은 공동으로 관심속에 알아차렸을것이다.
정조의 눈에 변해가는 동북아 정세들이 우리가 하지않으면 안되는 야심찬 계획들이 문서에 전해졌을것이다.
열하는 북경의 자금성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강이름으로 정식이름은 무열하라고 한다..
팩션과 픽션이 어울어진 소설들은 흥미속에서 나를 들뜨게 만들며 의미는 배가되는것 같다. 우리가 이런 소설들은 흥미로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일본인들의 극후파들을 보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국익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되어저야 할 문제인듯 싶다. 우리를 둘어쌓고있는 미국.일본.그리고 중국.러시아 등등...그들은 분명 그들의 국익을 위해 일할테니깐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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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1780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올림픽이 열렸던 2008년의 베이징과 열하에서 정문탁과 송민주라는 인물이 1780년 정조와 건륭제가 맺었던 협약에 관한 비밀을 담고 있는 "건륭유보"를 찾아 역사적 진실을 파헤치는 역사소설이다. 비록 허구를 담고 있는 역사 소설이긴 하지만 실제 "건륭유보"가 존재하길 기대해 보았다. 만약에 실제로 "건륭유보"가 존재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나 하는 흐뭇한 상상도 함께...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도 충분히 대박이 날 소재의 소설이 아닐까..
청나라 건륭제의 고희연을 축하하기 위해 열하로 떠난 조선사절단의 여행 이야기인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다루고 있다는 것만 해도 흥미로운데, 이 [열하일기] 속 인물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으니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작품 구성에 박수를 보낸다. 다만, 단순하고 약간은 허무하게 끝나버린 결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소설의 처음부분부터 팽팽했던 긴장감이 결말 부분에 와서 와르르~~
1780년과 2008년을 넘나드는 이 소설은 정진사, 정진사의 직계손인 정문탁을 주인공으로 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왜? 정문탁이 송교수의 손녀인 송민주와 동행하여 건륭유보를 찾는 거지?에 대한 정진사와 관련이 있을거라는 나름의 추리가 맞아들어가기도 했지만, 역시나 반전부분이 흥미롭고 재미있듯이 조선의 불온한 세력을 박지원이나 정사에게서 찾는게 아닐까? 했던 나름의 추리는 완전 빗나가 버리기도 했다. ㅎㅎ
작가의 글을 통해 1780년 열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책의 1,2권 앞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사진들 또한 책에 몰입할 수 있는 배경지식을 주는데 한몫을 했다. 또, 이 작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자료수집과 문헌 공부를 했을지, 저자의 노고가 컸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한문학을 연구했던 그답게 완전 쉽게 쓰여진 소설은 아니지만 책 속에 쓰여진 단어들의 범상치 않음을 느끼며 색다른 맛으로 즐겁게 읽었다. 지나간 역사의 사건을 소재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흥미진진하게 쓰여진 소설을 읽으며 역사를 되새기며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해 볼 수도 있었다.
요즘 국제 정세가 많이 어지럽다. 불안도 종종 느끼기도 한다. 가뜩이나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체계적이고 올바른 대처가 필요한 때이다. 멀리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정조의 탁월한 세계관을 이 시대의 지도자들도 가지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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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 지금으로부터 228년전 북경. 대체 그곳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리고 2008년 베이징. 역사의 강물은 아직도 물 웅덩이를 채우며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고 말한다. 역사는 그렇게 순환하고 반복된다. 2008년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 반토막난 한반도, 아침 시간 울리는 알람처럼 반복되는 일본 극우세력들의 도발, 베이징 올림픽을 필두로 세계 중심에 우뚝 서려는 중국의 중화주의와 반한감정, 언제나 세계의 중심에선 경찰국가 미국, 지하자원을 기반으로 다시 세계무대로 나서려하는 러시아, 그리고 EU... 한반도 를 둘러싼 이런 거센 격랑의 파도속에서 대한민국호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새로운 변화의 시기 1780년, 개혁군주 정조의 조선을 위한 지혜와 결단은 현대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 것인가? <1780 열하>를 통해 그렇게 과거와의 대화를 시작하려 한다.
건륭제, 중국 청나라의 6대 황제로 '강희, 건륭' 시대 최고의 문화적 전성기를 이끈 중국의 황제이다. 정조, 힘겹게 왕의 자리에 오른 후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조선 최고의 개혁군주로 우리에게 기억된다. 대륙의 지배자였던 건륭제와 조선의 새시대를 연 정조대왕, 그들이 꿈꾸던 19세기 동북아의 밑그림은 그리 화려한 색상으로 채워질 수 없었다. 1780년 건륭제의 고희연을 축하하러간 연암을 위시한 사절단이 휘말리게 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 2008년 열하일기와 관련된 송지명 교수의 살해사건. 시공을 넘나드는 이 두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조선 정조와 청나라 건륭제의 역사속 숨겨진 비밀을 풀어놓게 된다. 정조와 동북아 주변정세, 그리고 국제 관계속에서 펼쳐지는 역사 팩션 소설들이 자주 등장하는 요즘이다. 정조의 밀명을 받은 조선통신사 의 이야기를 다룬 [왕의 밀사]나 정조의 명으로 일본에서 첩보활동을 벌이는 신윤복 의 활약을 담은 [색, 샤라쿠]와 같은 작품이 역사 팩션소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1780 열하>에서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려하는 동북아 정세를 타계하려는 새로운 파트너로 청나라와 건륭제가 등장하게 된다. 바로 그런 조선과 청의 비밀스런 파트너쉽이라는 주요 테마를 담고있다. ![]()
열하일기로 유명한 박지원,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그가 아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유명한 그가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 정진사란 인물을 전방에 내세우고 있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이중구조, 작가가 이런 구성을 택한 이유는 바로 앞서 언급했듯이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의미와 관련이 깊어 보인다. 과거는 현재를 바라 보는 거울이다. 그렇게 역사는 순환하고 반복된다. 우리가 처해있는 2008년의 대한민국, 1780년 조선의 르네상스를 구가했지만 정조와 건륭제 이후 쇠퇴의 일로를 걷는 조선과 청나라의 모습이 그렇게 투영된다. 시공을 넘나드는 이중구조를 통해 서로 간에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예측과 단서들이 조금씩 비춰짐으로써 이야기 속으로 깊숙히 빠져들게 만드는 재미를 담아낸다. 또한 이중구조를 통해 이야기의 빠른 전개가 돋보인다. 사건이 벌어지고 시공을 넘나들면서 놓여진 퍼즐조각들이 아주 빠르게 하나씩 제 자리를 찾아간다.
정말 역사 팩션 장르의 붐(BOOM)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2007년에는 숨겨진 1인치, 조선 다시보기가 많은 사람들의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면 요즘은 백제, 고구려 등 다양한 시대와 더불어 기존의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고 숨겨진 인물을 우리 눈높이로 올려 세우는 한편, 더 넓은 대륙,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기에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역사를 보잘것없는, 나약한 것이라고 단정지었던 생각들이 대륙을 호령하고 만주와 저 아래 열도까지 경영 하던 찬란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는 변화된 새로운 인식과 함께 역사팩션소설의 인기가 더 커져만 가는것같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별볼일 없다고 믿었던 우리 역사와 문화의 자긍심을 되돌아보게 만든 계기가 된 것 같이 이런 문학적으로 가치있는 작품들의 등장이 우리의 비스듬했던? 역사의식과 열등적 사고를 바로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또한 많은 외세 침략과정에서 잊혀지고 유출된 역사관련 문화재와 역사서의 새로운 발굴과 올바른 역사정립을 위한 수많은 노력으로도 번져나가길 희망한다. 단순히 과격하고 편협한 민족주의 를 부추기고 옹호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잊혀진 과거를 되찾고 바로세우며 과거 역사와의 수많은 대화를 통해서, 반복되는 愚가 아닌 新과 望이 가득한 오늘과 내일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인것이다. <1780 열하>를 통해 그런 새로움과 희망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꿈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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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으로 되어서 있어서 그런지...
열하 상권의 전체적인 구성은...
뭔가 감추려고 하고 비밀의 느낌이 많이 느껴지면서...
책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읽을수록 하나씩 비밀이 벗겨지는데...
그것도 흥미진진하도록 가르쳐 주네요.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열하일기를 제목만 들어 보았던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역사 추리 소설로써 참 재미있는 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