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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 피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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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 피어는 세계 최고의 영국 극작가 이며 4대비극으로 유명하다. 그의 원작을 각색한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본적이 있고,햄릿을 일부분을 읽은 적도 있다. tv프로에서 셰익스피어가 실재인물이 아니고 여러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을 보고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기도 했었다. 내가 알던 사실들을 다 뒤집어 엎을 만한 내용이었으니까..내가 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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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 피어는 세계 최고의 영국 극작가 이며 4대비극으로 유명하다. 그의 원작을 각색한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본적이 있고,햄릿을 일부분을 읽은 적도 있다. tv프로에서 셰익스피어가 실재인물이 아니고 여러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을 보고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기도 했었다. 내가 알던 사실들을 다 뒤집어 엎을 만한 내용이었으니까..내가 셰익스 피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잘 알려져있는 단편적인 이야기들 뿐이었다. 하지만 포스트 폴리오를 읽어나가면서, 내가 잘 알지 못하던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인 포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 사후 그의 후원자들이 출판한 셰익스피어 작품집 초판본의 이름이다. 주인공 캐서린은 글로브 극장에서 햄릿을 연출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함께 일했던 로즈교수가 어느날 와서는 작은 상자를 주었고, 이후 밤에 만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그날 글로브 극장은 타 버렸고, 로즈의 시체가 극장에서 발견된다. 로즈의 상자에서 시작하여 여러 단서들을 찾아가보니, 퍼스트 폴리오와 셰익스피어의 잃어버린 희곡 「카르데니오」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어져 있었다.

 

이 책은 흡사 이전에 읽었던 다빈치코드를 연상케 했다. 여러가지 수수께기같은 암호에서 출발한 남녀가 있고, 여러 실마리들을 따라 이곳저곳을 누비며 점차 진실에 다가가는 동선,그것에 다가갈 수록 목숨을 위협하고 쫓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까지..처음에는 다빈치 코드 만큼 재미있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읽으면 읽을 수록 흥미를 더해갔다. 여러가지 추측을 함께 해 보게 되었고, 누가 적일지도 아군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등장하는 인물들을 나도 모르게 의심하게 되었다. 이런 팩션에선 항상 진정한 적은 가장 믿을만한 사람이거나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현재의 그들 이야기 속에 셰익스피어 시대의 이야기들도 간간히 함께 실려있어서 셰익스 피어의 이야기들도 즐길 수 있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사실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지, 그들을 쫓았던 암흑속의 사람들은 누구였는지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을 죽여가면서 까지 지키고 가지려 했던 것이 문학의 가치가 깃든 셰익스피어였는지 그에 상응하는 재산적 가치였는지는 아마 2부에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후에 셰익스 피어의 문학들과 그에 대해서  밝혀질여정의 이야기가 더욱 더 기대된다.

t******m 2008.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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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들의 내용이 녹아있는 역동적인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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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중에서 최근들어 가장 많은 주제로 등장하는게 세익스피어가 아닌가 싶다. 얼마전 읽었던 소설책 바람과 그림자의 책에서도 세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을 주제로 하였고, 이번에도 역시 잃어버린 희곡을 주제로 삼고 있다.   나는 모든 스릴러를 읽을 때 대략의 등장인물이 소개된 후 먼저 직감으로 특정 등장인물을 범인으로 정해놓고 읽는다. 스릴러나 추리소설을 워낙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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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중에서 최근들어 가장 많은 주제로 등장하는게 세익스피어가 아닌가 싶다.

얼마전 읽었던 소설책 바람과 그림자의 책에서도 세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을 주제로 하였고, 이번에도 역시 잃어버린 희곡을 주제로 삼고 있다.

 

나는 모든 스릴러를 읽을 때 대략의 등장인물이 소개된 후 먼저 직감으로 특정 등장인물을 범인으로 정해놓고 읽는다. 스릴러나 추리소설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경험에 의해 대략 이런 사람이 범인일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맞아떨어진다.

 

이 책의 20% 정도를 읽었을 때 직감으로 한명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유는 주인공이 너무도 의심의 여지없이 순식간에 그에게 사건에 대한 배경을 노출하고 그역시 적극적으로 내일처럼 도와주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는 나의 직감은 뒤로 하고 책의 줄거리에 빠져 보기로 했다.

 

기존의 책들에도 세익스피어의 전작들에 대해서 많이 나와있지만 이 책은 팩션의 형태를 따라 사실을 바탕으로 소설을 전개해 가고 있다. 소설속에 등장하는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의 내용을 분석하고 사건과 연결되는 것을 보면서 고등학교 때나 읽었던 4대 비극이나 돈키호테 등의 책을 다시한번 회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모두 책장에 꽂혀 있지만 한동안 잊고 지냈던 책들이고 또 읽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별로 눈길을 보내지 않았던 것 같다.

 

팩션이면서 스릴러의 장르인만큼 책장을 넘기는 것이 무척이나 수월했다. 한장을 읽고 나면 다음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지고, 드러나지 않는 그림자가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살인을 저지를 때는 소름이 끼치곤 한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자주 인용하는 고전의 한 문장들이 어쩜 그리 잘 들어맞는지 감탄한다. 점점 궁지에 내몰리고 있는 주인공 케이트의 모험심과 그를 지원해주는 벤(어디서 갑자기 나타났는지 모르지만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미묘한 흐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의문 투성이로 시작되어 독자들을 자극했던 살인의 정체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이 마치 주인공과 함께하고 있는 느낌을 준다.

 

이 소설의 묘미는 과거 세익스피어의 작품에서의 사건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동일한 선상에서 연결된다는 점이다. 글로브 극장이 불탄 날, 죽은 사람, 죽은 방법들이 신기하게 일치한다는 점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사건이 과거의 이야기에서 튀어나올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아직 범인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직감적으로 지목했던 그가 범인이 맞는지 틀린지 아직은 실마리도 잡지 못했고, 그래서 더욱 다음의 이야기가 간절하다. 과연 주인공은 어떻게 모험을 헤쳐나갈까?

r*****1 2008.10.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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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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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죽음을 부르는 책 <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를 둘러싼 미스테리 추리극이다. 셰익스피어라는 이름만으로도 흥미진진할 거 같은 책이지만, 그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 책 읽는 건 당분간 미뤘으면 한다. 그의 다른 작품들을 본 후에 이 책을 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나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깊게 다양하게 읽어보지 못했는데, 그래서인지 이 책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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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죽음을 부르는 책 <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를 둘러싼 미스테리 추리극이다. 셰익스피어라는 이름만으로도 흥미진진할 거 같은 책이지만, 그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 책 읽는 건 당분간 미뤘으면 한다. 그의 다른 작품들을 본 후에 이 책을 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나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깊게 다양하게 읽어보지 못했는데, 그래서인지 이 책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졌다. 알듯 모를듯한 아리쏭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에 관해 10%를 알고 있는 사람과 8~90%를 알고있는 사람 각각이 이 책을 읽는다면 그때의 느낌이란 참 다를테니 참고해서 읽도록!

 

1권의 내용은 친분이 있던 교수 로즈가 어느날, 케이트에게 찾아옴으로 시작된다. 로즈는 작은 상자 하나를 건네주며, 케이트가 이 일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로즈의 죽음으로 인해 그녀는 이 상자속 모험을 시작한다. 위험천만한 일들의 연속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그녀는 하나씩 작은 단서를 찾아가는데 [...]

 

책의 초반부는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갈수록 정신이 흐릿해지는 기분이 드는 책, 지금의 나에게는 잘 읽히지 않지만, 훗날 시간이 지나 셰익스피어에대한 정보를 나름 많이 알았다고 느꼈을 때 다시금 읽어봐야겠다. 끝으로, 셰익스피어에 대한 당신의 열정이 무궁무진하게 넘쳐 흐른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흥미로운 책이 될 듯하다.

 

"적의 불행에 같이 슬퍼해서 소마운 마음을 갖게 하는 게 훨씬 더 재미있지. 그러면 너를 의심하더라도 그 이유를 말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 p13

 

"비밀이라는건 약속이기도 하지만, 또한 감옥이기도 하지" p68

n*********2 2008.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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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당신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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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역사와 관련된 소설을 읽다보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인지 구분이 모호해질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치밀하고 근거가 뚜렷해보이는 작품들은 허구조차 진실로 착각하게 되곤 한다. 특히나 그 주제에 대해 문외한인 경우는 특히. 이와 같이 퍼스트 폴리오도 역사적인 사실들과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탄생한 셰익스피어 작품집에 얽힌 이야기이다.   셰익스피어를 연구하다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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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역사와 관련된 소설을 읽다보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인지 구분이 모호해질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치밀하고 근거가 뚜렷해보이는 작품들은 허구조차 진실로 착각하게 되곤 한다. 특히나 그 주제에 대해 문외한인 경우는 특히.

이와 같이 퍼스트 폴리오도 역사적인 사실들과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탄생한 셰익스피어 작품집에 얽힌 이야기이다.

 

셰익스피어를 연구하다가 연극연출로 진로를 바꾼 케이트앞에 어느날 그녀의 스승이었던 로즈가 나타난다.

로즈는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아냈다고하며 그녀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부탁을 거절한 케이트앞에 주검으로 나타난다.

그때부터 그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그녀를 돕기 위해 로즈가 고용했다는 벤이 등장한다.

벤과 케이트는 로즈가 건네준 상자속의 이야기들을 따라 결국 쉽지않은 모험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셰익스피어의 미발표 작품. 그것이 발견되면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난 한번도 셰익스피어가 작품을 쓴 진짜 작가가 아닐거란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록 그게 허구일지라도 그럴 가능성도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지금 2편을 읽고 있지만 읽고 있는 와중에도 다시 한번 1권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겐 조금 쉽지 않았던 작품이다.

전체적인 흐름이 어렵다기 보다는 중간 중간 등장하는 편지내용들, 극의 내용들 그리고 셰익스피어가 살던 시대상황들이

읽을수록 점점 복잡하게만 느껴졌다. 읽고 있으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몰라 뱅뱅 도는 느낌이랄까.

 

 

k******8 2008.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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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사라진 원고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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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는 시에라 모레나 산맥에서 〈흉한 몰골의 누더기 기사〉 카르데니오를 만난다.카르데니오와 루스신다의 사랑 이야기는 100여 쪽이나 되는 제법 긴 에피소드다. 셰익스피어는 《돈키호테》의 카르데니오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희곡 〈카르데니오〉를 썼다고 알려져 있다.〈카르데니오〉는 셰익스피어와 킹스맨 극단의 차기 극작가, 즉 셰익스피어의 후계자 존 플레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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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는 시에라 모레나 산맥에서 〈흉한 몰골의 누더기 기사〉 카르데니오를 만난다.

카르데니오와 루스신다의 사랑 이야기는 100여 쪽이나 되는 제법 긴 에피소드다. 셰익스피어는 《돈키호테》의 카르데니오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희곡 〈카르데니오〉를 썼다고 알려져 있다.

〈카르데니오〉는 셰익스피어와 킹스맨 극단의 차기 극작가, 즉 셰익스피어의 후계자 존 플레처와의 합작품이었다고 전해진다. 공연된 기록은 남아 있으나, 작품은 현재 전해지지 않는다. 1728년 〈이중거짓〉(double falshood) 또는 〈고통받은 연인들〉(distrest lovers)으로 개작, 번안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카르데니오〉는 킹스맨 극단이 ‘카르데노’와 ‘르데냐’라는 이름으로 1612년에서 13년 사이에 궁중에서 공연하고, 다시 1613년 6월 8일에 공연했던 희곡으로 추정된다.” - 201쪽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는 동시대의 인물이었다. 세르반테스가 나이가 17살 더 많았지만, 사망 일시는 희한하게도 똑같았다(1616. 4. 23).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를 발표한 것은 나이 57 때인 1605년. 영어로 번역된 것은 1613년, 《돈키호테》 의 속편이 나온 것은 1615년. 이 10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과연 셰익스피어는 〈카르데니오〉를 썼을까? 그렇다면 그 원고는 어디에 남아 있을까?

극단에서 셰익스피어 극을 연출하기도 했던 저자는 단 한 줄의 단서에서 이토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셰익스피어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더없이 즐거운 지적 모험이 반겨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5.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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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폴리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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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에 나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읽은 지도 오래고 그 뒤로 딱히 떠올린 만한 일도 없어서 나는 그 유명한 작가를 잊었던 것이다. 오랜만에 셰익스피어를 들었을 때는 내게 단지 들었다는 기억만 있었을 뿐이었다. 그런 면에서 이 소설 ‘퍼스트 폴리오’는 내 기억에 셰익스피어를 더 이상 잊지 않게 단단히 못 박은 소설이다. 뼈대부터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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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에 나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읽은 지도 오래고 그 뒤로 딱히 떠올린 만한 일도 없어서 나는 그 유명한 작가를 잊었던 것이다. 오랜만에 셰익스피어를 들었을 때는 내게 단지 들었다는 기억만 있었을 뿐이었다. 그런 면에서 이 소설 ‘퍼스트 폴리오’는 내 기억에 셰익스피어를 더 이상 잊지 않게 단단히 못 박은 소설이다. 뼈대부터 탄탄하고 그 위에 풍부한 문장력으로 살을 불인 한 장을 넘기는 재미부터가 벌써 쏠쏠한 내가 그토록 다시 읽고 싶어 목말라 했던 즐거운 읽음, 거장의 마지막 작품을 파헤치는 스릴러이다.

과거 거장들이 남긴 작품을 파헤쳐 들어가는 소설 작품들은 하나같이 흡인력이 강하다. 호기심이 먼저 든다. 그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붙는 작품은 얼마만큼의 가치를 가지기에 이토록 사냥꾼들이 노리는 것일까. 그런 질문들 틈으로 책을 읽다보면 정말 숨 한 번 몰아쉴 겨를도 없이 푹 빠져들어 계속 읽어나간다. 거장은 마지막마저도 대단하다. 사람들은 알지 못할지라도 그만큼 더 귀한 것들이고 이렇게 한 소설의 소재로도 손색없다. 그리고 그 결과 탄생한 작품들은 읽기 시작 전부터 기대감으로 책을 펼치고 책을 다 읽고 덮을 때면 기대에 넘치는 독자로서의 후한 대접을 받음에 기분이 좋아진다.

퍼스트 폴리오.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안다. 당장에라도 누군가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이 작품을 내가 얼마만큼 알지 모르지만 충분히 책을 읽으면서 느낀 즐거움을 황홀감에 젖어 설명할 수 있다. ‘퍼스트 폴리오’라는 소설이 가진 효과는 대단하고 나는 말할 것 같다.

양파껍질을 벗겨나가듯 거대한 음모의 알맹이로 조금씩 그러나 바쁘게 다가가는, 책 안에 담긴 퍼스트 폴리오를 향한 모험! 그 실체를 지금 보길 바란다.

d********5 2008.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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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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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하면 떠오르는게 햄릿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더이상 아는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만큼 이 소설의 소재인 셰익스피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관심을 가지고 책을 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 이야기가 사실일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눈을 뗄수가 없어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 모두 2권으로 되어 있어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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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하면 떠오르는게 햄릿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더이상 아는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만큼 이 소설의 소재인 셰익스피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관심을 가지고 책을 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 이야기가 사실일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눈을 뗄수가 없어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 모두 2권으로 되어 있어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서 빨리 책을 펴보고 싶어집니다.

왜 이책의 제목이 퍼스트폴리오인지 조금 궁금하고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셰익스피어 사후 그의 후원자들이 출판한 셰익스피어 작품집 초판본의 이름이 퍼스트 폴리오라고 합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캐서린인 하버드에서 셰익스피어에 대해 공부했지만 대학시절에 우연히 경험했던 연극 연출에 매력을 느껴 영국의 글로브 극장에서 햄릿의 연출을 맡게 됩니다. 공연을 앞두고 있어 연습이 한창인 어느날 그녀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로즈가 갑자기 찾아옵니다. 로즈는 무언가를 찾았다고 하면서 상자를 캐서린에게 건네고 바쁘다고 말하는 캐서린에게 그럼 나중에 어느 장소에서 만나자고 한 후 사라지지만 약속장소에는 나타나지 않고 화제가 난 글로브 극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햄릿의 아버지가 죽은 방법과 동일하게... 로즈가 죽자 캐서린은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비밀이 조금씩 파헤쳐 지는데... 1권의 전체적인 배경은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영국에서부터 누군가 캐서린을 쫓고 있는데 아직 정체는 나오질 않는군요...

소설을 읽다보면 추격장면과 살인... 모두 스릴이 있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비밀을 쫓는 캐서린과 관련된 사람들이 한명씩 살해되는데 누군지 짐작이 잘 가지 않더군요... 또한 로즈의 연구실과 하버드 대학의 도서관들의 묘사가 아주 섬세하게 잘 되어 있어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상상으로 대충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하버드 대학의 도서관에서 정체모를 사람에게 쫗기고 있을 무렵 로즈의 사촌이라면서 갑자기 나타나 여러면에서 캐서린을 돕고 있는 벨이라는 남자의 정체가 궁금해 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벨이라는 남자가 이 소설의 한 획을 긋지 않을까는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고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아님 어쩔 수 없죠...ㅋ 추리소설의 묘미는 읽으면서 자신이 결과를 상상하면서 읽는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1권 밖에 읽지 않았지만 읽으면서 아주 많은 추리를 해 보았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팩션을 읽다보면 소설속으로 빠져들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가 궁금해질때가 많습니다. 이 소설의 소재인 셰익스피어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이러한 궁금증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2권을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8.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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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와의 또다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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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작가 "세익스피어"를 둘러싼 미스테리 추리극이라는 설명만으로도 관심을 끌 수 있는 소설이다. 제목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던 나는 "퍼스트 폴리오가?  셰익스피어 사망 7년 후인 1623년, 그의 친한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로버트 헤밍과 헨리 콘델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한데 모은 첫 번째 전집을 편집하였다. 이것이 바로 <퍼스트 폴리오>인데, 1천 부 한정판으로 발매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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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작가 "세익스피어"를 둘러싼 미스테리 추리극이라는 설명만으로도 관심을 끌 수 있는 소설이다.

제목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던 나는 "퍼스트 폴리오가?  셰익스피어 사망 7년 후인 1623년, 그의 친한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로버트 헤밍과 헨리 콘델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한데 모은 첫 번째 전집을 편집하였다. 이것이 바로 <퍼스트 폴리오>인데, 1천 부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희극, 사극, 비극으로 나누어 총 36편의 작품을 수록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230권이 남아 있다" 세익스피어하면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등 만 생각하다보니, 뭔가 새롭다는 느낌이 더 책에 대한 구미가

당겼다.

 

그렇다고 이책이 세익스피어가 쓴 소설은 아니다. 단지, 그를 모태로 한 내용이다.

많이들, 다빈치 코드와 비교를 많이 하고 나또한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다빈치 코드 보다 더 추리적인 측면이 강조되어 미스테리성이 강했던 다빈치 코드보다는 더 재미있는

구성이다.

 

 책의 줄거리는?

  전 세계 최고의 셰익스피어 권위자인 하버드 대학의 로즈 교수가 <햄릿> 연출가로 데뷔를 앞둔 옛 제자 케이트를 찾아와 황금으로 포장한 상자를 건네면서 시작된다. 막이 오르기 직전 연극 무대는 화염에 휩싸이고 로즈 교수는 그 안에서 햄릿의 아버지와 똑같은 형상으로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고, 스승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그녀가 남긴 상자를 조사하던 케이트는 모든 미스터리의 뒤에 셰익스피어의 초판본 『퍼스트 폴리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이어지는 미스테리와 추리적 요소를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이책은 다빈치코드가 다빈치에 대한 다양한 것을 볼 수 있고 알수 있는 것처럼
이책에서도 세익스피어의 다양한 작품의 등장과 세익스피어의 다양한 개인적 내용을 옆볼 수 있어
그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작품의 작가로만 만나는 세익스피어가 아니라
세익스피어라는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데 더 재미있는 책이다.
 
1편만으로 부족할만큼 2편이 더 궁금해지는 "퍼스트 폴리오"
 
당신이 세익스피어의 새로운 작품의 세계와 그와 둘러싼 미스테리를 따라가고 싶다면
선택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s*****7 2008.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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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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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7 ~"내가 로즈보다 더 깊이 있게 아는 셰익스피어 관련지식은 그뿐이에요. 셰익스피어의 작품 전체에 흩어져 있다고 하는 금지된 지혜들을 되살리려는 시도는 역사가 길고 오래되었어요. 그런 시도들 중 대다수는 [퍼스트 폴리오]에 숨겨져 있다고들 하죠"~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왕성한 작품에 비해 그 개인에 대한 정보는 분명치가 않다. 셰익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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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7 ~"내가 로즈보다 더 깊이 있게 아는 셰익스피어 관련지식은 그뿐이에요. 셰익스피어의 작품 전체에 흩어져 있다고 하는 금지된 지혜들을 되살리려는 시도는 역사가 길고 오래되었어요. 그런 시도들 중 대다수는 [퍼스트 폴리오]에 숨겨져 있다고들 하죠"~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왕성한 작품에 비해 그 개인에 대한 정보는 분명치가 않다.

셰익스피어라는 작가의 존재 자체까지도 부정하는 說들도 있다.

[퍼스트 폴리오]라는 제목을 가진 이책은 셰익스피어 작품의 진정성과 진실성을 찾는 과정의 소설이다.

절묘한 시기인 로즈교수의 살인시점..

그리고 그 살인을 파헤져나가는 제자이자 극연출가로 활동하는 케이트..

주변인물들의 죽음이 퍼스트 폴리오와 무관하지 않음을 짐작케하는 사건의 연속들..

그리고 로즈의 조카라는 벤이라는 사나이까지..(난 사실 1권만 읽은지금 벤이 회색분자일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건을 풀어내는 힘은 참 흡입력있게 긴장감의 연속이다.마치 '다빈치코드'나 '호박방'을 읽었을때의 느낌이 다시든다.

가끔 찾아오는 고민이지만 추리소설이기에 이야기의 줄거리는 상세하게 말하지 않는편이 좋을듯하다.

다른 독자들의 스릴감과 긴장감을 내가 상쇄시킬수는 없으니까.

 

p.141~"인간사에는 다 때가 있나니. 즉, 밀물을 타면 행운으로 이어지지만 놓치게 되면 삶의 항해는 모래톱에 빠져 불행에 묶이게 되는 것이다." -줄리어스 시저 4막 3장

 

~"내 마음속에 넣고 자물쇠를 잠가두었으니,열쇠를 잘 간직하세요" -햄릿 1막3장

 

이외에도 셰익스피어의 많은 연극의 대사와 소네트의 구절들이 나온다.

 

고전문학과 추리소설의 어울림이 참으로 맛있는 비빕밥처럼 살 섞여져 있는 책이다.

2권의 내용도 많이 기다려진다. 멋진 반전이 기대된다.

 

f******n 2008.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퍼스트 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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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국사책을 좋아했다. 그리고 세계사 책도 좋아했는데.. 딱히 역사를 좋아했다기 보다는.. 거기에 얽혀있는 여러가지 얘기들을 좋아하곤 했다. 연대순을 외우는 것보다는, 그 당시에 있었던 비화라던가, 전설이라던가.. 그리고 세계사 같은 경우는 왕궁이 너무도 황홀하게 지어져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그곳에 또 예쁜 공주와 왕자님의 얘기가 나오니..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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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국사책을 좋아했다. 그리고 세계사 책도 좋아했는데..

딱히 역사를 좋아했다기 보다는.. 거기에 얽혀있는 여러가지 얘기들을 좋아하곤 했다.

연대순을 외우는 것보다는, 그 당시에 있었던 비화라던가, 전설이라던가..

그리고 세계사 같은 경우는 왕궁이 너무도 황홀하게 지어져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그곳에 또 예쁜 공주와 왕자님의 얘기가 나오니.. 안 좋아할수가 없었다.

사실 이 공주와 왕자의 얘기는 만화책의 영향이 더 컸던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대학 학과를 결정할 즈음에는 역사학과에 가고 싶었지만. 비전이 없다는 소리에 절망.

내가 발굴을 하러 다닐것도 아니고, 거기에 한평생 뼈를 묻고 싶지 않아서..(사실 단순히 돈이 안돼서였다.)

지금 역사는 그저 흥미의 일부분일 뿐이다.

아직까지 좋아하고, 그 분야에 관한 책이라면 다 읽고 싶지만, 딱딱한 것은 또 싫어지는 게.. ㅎㅎ

나는 아무래도 공부쪽은 아니었던가보다..

 

'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의 작품이나 일대기에 관한 것이 아니라.. 추리소설답게 그의 이면에 담겨져 있는

일들을 적고자 한 것 같다.. 적어도 내 생각으로는.. ㅎㅎ

물론 소설이다보니, 사실에 기초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셰익스피어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와 빠져들면 들수록 위험해지는 책.. '퍼스트 폴리오'

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 사후 그의 후원자들이 출판한 셰익스피어 작품집 초판본의 이름이란다.

 

초판본. 다른건 몰라도 책을 읽다보니 요 초판본의 값이 엄청나다는 것은 알겠다.

희귀도서일수록 값을 매기기가 어렵고.. 보지 않고, 소중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 이 초판본들.

지금 나오는 책들을 보면서.. 언젠가 이 책들도 가격을 매길 수 있게 될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ㅋ

사람의 욕심이란 정말 끝이 없다.

 

잠깐 줄거리를 보자면, 주인공 케이트는 이제 막 자신의 연극을 무대에 올릴 참이었고, 이때 스승인 로즈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녀가 찾아낸 엄청난 보물을 찾고자 케이트의 힘을 빌리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로즈는.. 케이트에게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얘기를 해주기도 전에 죽음을 맞이했고, 이제 케이트는 그녀가 알고있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그 보물을 찾아나설 수 밖에 없는데..

이 일에 위험천만한 상황이 따라다닌 다는걸 처음에는 몰랐다. 그리고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것도..

굉장히 방대한 이야기이다. 셰익스피어의 책 하나를 찾기 위해서 각국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모아야 하고.. 그 안에 숨겨진 암호까지 해독해야 하는.. 책을 읽는데 정말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 걸 느꼈다.

단순히 문학이라는 건 좋은데.. 이것이 또 역사와 결합돼서 연대가 나오기 시작하면 정신이 없다.

상황도 긴박하고.. 무엇보다도 추진력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2권을 읽어보지 않아서 끝이 매우 궁금한.. (2권도 주셨으면 좋았을.. ㅋㅋ)

조만간에 끝이 어떻게 나는지 읽어봐야겠다.

 

약간은 어렵기도 했지만. 책에 나오는 하버드의 도서관이라던가.. 희귀본이 따로 보관되어 있는 곳.

그리고 각국을 돌아다니는 주인공을 보면서 정말 부러웠다. 나도 책을 좋아하고, 그런곳엘 한번 가보고 싶었으므로.. 게다가 지금 좋아하는 일까지 하고 있다는것도..

추리소설에서 이런 걸 느낀다는게 좀 이상하기도 하겠지만.. 그게 젤 부러웠다!

y******0 2008.09.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