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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스톤이라는 이름이 아직 낯설다. 하지만 왠지 제목에 끌려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직 2번 정도 훑어본 것이라서 세세한 것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책에 대해 몇 자 적어보려고 한다.
순수의식이란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를 말하다. 그런데 순수의식을 경험함으로써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결할 수 있다.
그렇게 순수의식을 경험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감정은 치유를 받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그런 순수의식에 접근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것에 대해 5가지 기술을 전해주고 있다.
첫 번째, 코어(CORE)로 남아 있는 에너지의 중심부에 집중하는 것이다. 남아 있다는 것은 감정의 찌꺼기가 있다는 것으로 그 안에 집중할 때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될 수 있다.
두 번째, 갭(GAP)은 더 거대한 공간으로 생각과 생각사이의 틈에 집중함으로써 순수의식에 도달하게 하는 방법이다.
세 번째, 아가페(AGAPE)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거대한 의식 공간에 접근하는 것으로 갭에서 찾은 순수의식을 확장하는 단계이다.
네 번째, 웨이트(WAIT)는 기다리면 직관적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시점에서 순수의식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한마디로 분명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다섯 번째, 원더(WONDER)는 극단적인 방응이 일어나는 동안 중립 상태에서 기다리는 것으로 상황에 대해 중립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자극에 대한 반응에 대해 중간에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과 같다.
이렇게 다섯가지 기술을 설명해주고 있다. 결국 순수의식이 충만하여 온전하면서 모든 것이 실현된 상태를 항상 경험하면서 살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이 책을 읽으며서 저자에게 부여된 영적 지도자라는 말이 딱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책의 내용 중간중간에 저자가 직접 순수의식에 도달하기 위해 직접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개방했기 때문이다. 순수한 저자의 의식이 느껴진다고 할까?
이 책을 읽는 순간, 마치 명상처럼 순수의식의 5가지 기술을 사용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상황에 처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의식적으로 사용해서 무의식적으로 5가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면 마치 도인과도 같은 사람이 될 것 같다. 마치 논어에서 나오는 중용이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이 책은 조직적으로 회사에 아침마다 명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개인적은 성장을 위해서 이 책을 읽고 직접 실천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쉽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만약 우리나라가 영어를 잘 사용하는 나라였다면 이 책을 좀더 빨리 만나고, 또한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직접 해볼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났다는 것만으로 감사한다. 또한 9월에 저자가 직접 한국에 온다고 하는데 그 때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욱 감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