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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세상에서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11가지 비밀
"외향적인 세상에서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11가지 비밀" 내용보기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서 아이를 훌륭히 키워낸 부모님들의 이야기나 유아교육을 공부하신 분들의 책들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많은 육아서들을 볼 계획인 저에게 '내 아이에게 숨겨져 있는 재능'이라는 말이 와닿았고 교육학 박사이면서 심리 치료사이신 작가분의 책이라서 이 책을 선택하였지만 실제로 그 속의 내용은 저의 의도와는 다른 내성적인 아이들이 외
"외향적인 세상에서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11가지 비밀" 내용보기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서 아이를 훌륭히 키워낸 부모님들의 이야기나 유아교육을 공부하신 분들의 책들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많은 육아서들을 볼 계획인 저에게 '내 아이에게 숨겨져 있는 재능'이라는 말이 와닿았고 교육학 박사이면서 심리 치료사이신 작가분의 책이라서 이 책을 선택하였지만 실제로 그 속의 내용은 저의 의도와는 다른 내성적인 아이들이 외향적인 세상에서 성공하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어야 한다는 방법들을 제시해 놓은 책이었네요.

 

내성적인 아이가 크게 성공한다는 필두로 시작된 이 책의 내용은 아이가 내성적이어야 와닿는 내용들이 많은데 솔직히 저도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초등학교때는 거의 이 책에서처럼 친구들을 여러명을 두지 않고 친한 친구 두세명하고만 어울려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서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기초에는 교실에서 없는 애처럼 얌전히 있다가 반학기쯤 되면 반 친구들의 성향을 다 파악하고 내가 사귀고 싶었던 아이들과 친분을 쌓았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굉장히 내성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전 제가 굉장히 내성적이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사회생활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내 판단으로 인해 나의 성격을 깨기위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은 대학생때는 저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학교에서 유명인사인적도 있을 정도였고, 남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면서 남앞에 서서 강의하는 것이 가장 행복할때가 있을 정도였네요. 그래서 대학교이후로 절 아는 사람은 제가 내성적이었다는 말을 믿지를 않을 정도였죠. 그러다보니, 이 책의 내용을 보면서 아이가 내성적이다라고 해서 큰 문제가 될까라는 생각과 그런 부분이 걱정인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구나라고 생각하였네요.  전 제가 성격개조를 했던 장본인으로서 이 책에서의 아이의 내성적인 부분을 무척 우려하는 부분도 있지만 다 읽고 느낀 것은 웬지 이 책을 읽다보니 내성적인 아이들이 대기만성형이라는 건 있지만 혼자서 책 읽기를 좋아하고 창의성도 뛰어나고 생각도 깊고 외향적인 아이들보다 훨씬 낫던데 전 차라리 우리 아이가 내성적인 것이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우리 아이도 아기일때는 굉장히 외향적이었다가 지금은 조금 내성적인것 같기도 하고 글쎄 아직 성격을 뭐라고 단정짓기가 좀 그렇던데 아무튼 이 책에서는 내성적인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어떻게 해줘야 되는지와 외향적인 세상에 어떻게 적응할수 있는지를 알려주더군요. 너무나 아이가 내성적인것이 걱정인 분들은 참고해서 보시면 좋은 정보가 될 내용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내성적인 아이를 가진 부모는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야 하며 그들의 재능을 일찍 알아냄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특히 내성적인 자녀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요시 여기고, 자식이 부모를 신뢰하게 만들어야 하며, 가정의 변화가 적은 환경으로 안정적이어야하며, 아이의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실어주어야 하며, 아이의 속도에 부모가 맞추어야 하며, 부모가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역경에 맞설 용기를 주어야 하며, 아이의 실수를 인정해 주어야 하며, 많은 격려를 해 주고, 아이를 기쁘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정말 부모되기 힘들죠..ㅎㅎ 웬지 외국분들이 쓴 육아서는 저에게 큰 감흥을 주지 못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번 책도 좀 저하고는 크게 와닿았던 부분이 많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육아서들에서 조금씩 배우는 부분들은 있기에 오늘도 또 다른 육아서들을 펼쳐보네요.

r****y 2009.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