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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실력이 과학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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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지은 최상용 박사님은 동양철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브레인한자라는 책을 예전에 대강 본 적이 있어요. 당시엔 지금보다 이런 유형의 책들이 많지 않아서 특별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 몇년사이, 한자교육업은 경기가 영 좋지 않습니다. 각종 시험에서 한자가 점점 소외되고 있거든요. 게다가 점점 영어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고요. 최근 이쪽에서 가장 핫한 단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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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지은 최상용 박사님은 동양철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브레인한자라는 책을 예전에 대강 본 적이 있어요. 당시엔 지금보다 이런 유형의 책들이 많지 않아서 특별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 몇년사이, 한자교육업은 경기가 영 좋지 않습니다. 각종 시험에서 한자가 점점 소외되고 있거든요. 게다가 점점 영어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고요. 최근 이쪽에서 가장 핫한 단어는 '교과서 연계'입니다. 국가교육정책에서 논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파생상품이 등장했는데요. 한자도 이런 트렌드에 맞추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한자어들을 익히는 책들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년간 두자리 이상의 교과서 한자 교재들을 살펴보았지만, 대개 비슷합니다. 노력(또는 자본)이 투자된 정도에 따라 수준이 갈릴 뿐이지, 참신한 교재는 특별히 없더군요. 사실, 교과서 한자라는 분류 자체가 참신하게 엮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쪽 교재를 선택할 때는 일단 읽어보고 일러스트나 설명방식이 가장 편한 것을 고르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 책에 대해 짧게 소개할게요. 이 책의 퀄리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자면 중상정도 됩니다. (낮은게 아닙니다. 상정도 줄 교재는 보기힘들거든요. 한자수요가 적다보니 상정도 투자해서는 손해보기 십상이라서요) 일러스트나 설명, 교과서 연계 등등 무난한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전류. 전기. 전파. 한자를 아는 학생이라면 '전'이라는 글자가 '전기'의 뜻으로 유추할 수 있는 '번개 전'이라는 것을 써먹을 수 가 있을거에요. 흐르는 전기 / 전기의 기운 / 전기의 물결 이런식으로 유추가 가능하죠. 물론 이 방식이 백퍼센트 정석은 아닙니다. 오해의 여지가 충분하니까요.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개념을 얻기까지 훌륭한 인식(또는 기억)의 도우미가 되어주겠죠.

 표제어 끝부분에 각 한자에 대한 어원적 설명이 붙어 있는데, 이건 읽고 싶으면 읽고 넘기고 싶으면 넘겨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날 한자를 둘러싸고 각종 논쟁이 자주 벌어집니다. 저는 한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자를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다른 것은 분명합니다. 한자교육의 적기가 어린시절이라는 것도 그렇고요. 수천자를 외워야겠다는 욕심보다, 한자어의 구성방식과 부수의 원리 같은 핵심정도는 이해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사람마다 다르겠고요. 다행히 최근 10년사이에 좋은 교재가 많이 나왔습니다. 많은 투자없이도 기초정도는 잡아줄 수 있어요. 선택은 가정의 몫이라고 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2016.08.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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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알면 과학어휘가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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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학책을 보면 온통 한자가 뜻일 이룬 단어들 투성이 입니다. 아이들은 공부를 하다 어려운 단어를 만나면 곧 잘 좌절하곤 하지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보면은 영어의 뜻이 한자라서 단어의 뜻을 알려줘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그래서 매번 아이들에게 국어어휘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매번 이야기한 답니다. 과학을 하다보면 많은 한자 어휘력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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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학책을 보면 온통 한자가 뜻일 이룬 단어들 투성이 입니다. 아이들은 공부를 하다 어려운 단어를 만나면 곧 잘 좌절하곤 하지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보면은 영어의 뜻이 한자라서 단어의 뜻을 알려줘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그래서 매번 아이들에게 국어어휘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매번 이야기한 답니다.

과학을 하다보면 많은 한자 어휘력에 발목 잡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한자실력이 과학실력이다] 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아이들이 과학공부를 잘 하려면  한자 어휘를 잘 알아야 한다는 건 부모님들이라면 미루어 짐작 할수 있는 일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어휘력을 늘려주는 게 쉬운일은 아니란건  제가 말씀 안드려고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재미있께 읽으면서 과학에 대한 지식을 늘려주면서 한자도 늘려주는 책입니다. 한자어휘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어휘에 대한 지식도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학 어휘 및 지식을 거의 다 알게 될거하는 생각이 드네요.내용은 물리, 지구과학,화학, 생물 이렇게 4파트로 나뉘어져서 알려주고 있는 데요, 중학교에 들어 가기전에 모두 알아 두면 참 좋겠네요.

 

저학년 아이들은 어려운 내용도 있어서 4학년정도 부터 읽기 좋다는 생각도 들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가볍게 읽기 시작해도 좋을 듯합니다.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지루할지도, 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외운다기 보다는 가볍게 두어번 읽어보면 과학공부를 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중등가기전에 기초를 튼튼히 해놓으면 중등가서도 쉽게 넘어 갈 수 있겠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이들이 알게 된 단어들을 복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간단한 십자말 풀이나 단어넣기 정도만 있어도 아이들이 알게 된 단어를 복습할 수 있어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텐데 하는 부모다운 아쉬움이 남아요. 우리아들은 그냥 읽기만 하는게 부담이 없어서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부모맘이랑 아이맘은 다르네요. 우리아이가 과학을 어려워한다면 또는 아이가 물어보는 과학용어를 잘 설명하기 힘들다면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뭐라고 말할까? 초등과학용어사전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j***a 2016.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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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실력이 과학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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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말을 쓰고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단어들이 한자를 빌어 쓰고 있다.그렇기에 한자를 잘 알 수록 새롭게 배우는 단어들의 의미를 쉽게 알 수 밖에 없을 것이다.그리고 그 배우는 내용이 국어나 사회와 같은 인문 쪽의 것이 아니라 수학과 과학과 같은 이과 쪽의 학문일지라도 해당 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용어들은 대다수가 한자다.결국 각각의 교과에서 정말 깊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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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말을 쓰고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단어들이 한자를 빌어 쓰고 있다.

그렇기에 한자를 잘 알 수록 새롭게 배우는 단어들의 의미를 쉽게 알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배우는 내용이 국어나 사회와 같은 인문 쪽의 것이 아니라 수학과 과학과 같은 이과 쪽의 학문일지라도 해당 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용어들은 대다수가 한자다.

결국 각각의 교과에서 정말 깊이 있게 들어가서 전공으로 다루어지고, 해당 용어들을 영어의 원서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교 과정까지 배우게 되는 대부분의 교과 용어는 한자를 얼마나 잘 아느냐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갈림 기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4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위로 5~10전에는 한자세대라고 표현을 할 수 있었으나,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당시만 해도 그저 한자 수업시간 이외에는 특별히 한자를 쓰지 않고 수업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수학선생님께서는 매 단원이 시작될 때 꼭 해당 단원과 처음으로 나오는 새로운 수학용어들을 한자로 적어주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것이 무척이나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 시리즈에도 <한자 실력이 수학 실력이다>라는 책이 있듯이 아주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과학의 용어들을 한자로 기록하고 각각의 뜻을 한자의 훈을 이용하여 풀어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한두번은 학원가에서 실시하는 강연을 들었을 것이다.

그 내용중 과학에 관한 것을 듣다보면 정말 한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어느 강의나 설명회든 결국 과학에서는 용어의 정의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들은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고,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도 있다고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리라 확신한다.

그만큼 용어의 뜻을 정확히, 그리고 확실히 구분해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단 과학뿐일가만 그래도 과학이 그런 성향이 가장 두드러지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듣는 각자의 몫이지만 말이다.


어떻든 이 책에는 물화생지 과학의 네 영역에서 나오게 되는 약 190여개의 용어를 한자와 정확한 용어의 설명, 그리고 함께 기억해야 할 과학적 공식이나 실생활에서의 예등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과학에 관심이 있는 아이든, 그렇지 않은 아이든 늘 곁에 두고 넘겨 보게 하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된다.

c******6 2016.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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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실력이 과학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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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과서 속 핵심 과학용어를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용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공부하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과학용어 대부분이 한자로 되어 있으므로 각 한문의 뜻을 파악하여 한자의 뜻을 알게 되면 과학 공부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중력中力 무게 중, 힘 력’과 같이 큰 제목을 한글 용어와 한자 용어 그리고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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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과서 속 핵심 과학용어를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용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공부하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과학용어 대부분이 한자로 되어 있으므로 각 한문의 뜻을 파악하여 한자의 뜻을 알게 되면 과학 공부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중력中力 무게 중, 힘 력과 같이 큰 제목을 한글 용어와 한자 용어 그리고 한문의 음과 뜻을 나란히 표기하고 용어의 뜻을 설명하고 각 한문의 뜻을 설명하고 있다. ‘중력이라는 용어에 이어 중력가속도와 같이 연결되는 용어도 설명해준다. 물리 편에서는 식을 설명해줄 때도 있는데 가끔 짧은 예시 문제가 덧붙여져 있기도 하다.

  

   

사진 자료, 그림 자료, 그래프 자료 등으로 재미있는 삽화들로 이해를 돕고 있어서 언뜻 보면 어린이 사전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사전처럼 가나다순은 아니라서 찾고 싶은 과학용어가 있다면 차례를 보고 찾아봐야 한다.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 책의 차례 순서대로,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의 순서에 맞게 찾아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다.

 

정부에서는 앞으로 교과서에 한자 병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요즘 학생들이 한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학습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한자로 된 과학용어의 본뜻만 헤아려도 학습용어의 개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에 중학생 아이들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일상이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1 2016.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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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자 실력이 과학 실력이다 [일상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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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초증등 교과서 한자어 시리즈로 국어, 수학, 사회에 이어 4번째로 과학을 내용으로 출간된 책이다.우리나라 교육정책 중, 한자에 대한 이슈는 아직도 논쟁중이고 아마 앞으로도 논쟁의 대상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2018년부터 다시 한자 병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결론이 나기전까진 한동안 이슈가 될것으로 보이네요.한글이 표음문자인데다 한자 문화권에 있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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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초증등 교과서 한자어 시리즈로 국어, 수학, 사회에 이어 4번째로 과학을 내용으로 출간된 책이다.
우리나라 교육정책 중, 한자에 대한 이슈는 아직도 논쟁중이고 아마 앞으로도 논쟁의 대상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2018년부터 다시 한자 병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결론이 나기전까진 한동안 이슈가 될것으로 보이네요.
한글이 표음문자인데다 한자 문화권에 있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말에 동음이의어가 꽤 많다는 생각이 든다.
문장내에 있는 단어의 의미는 문맥의 흐름으로 어느정도 파악이 되지만, 단순이 단어만 열거되어있다면 그 단어의 뜻이 정확히 어떤 뜻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뜻을 전달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필히 한자를 병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에 한자 병기를 하여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 보다는, 한자 공부는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굳이 과학이 아니더라도 학문적인 내용으로 정의되는 단어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한자음을 기준으로 정의되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 한자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해 이해의 정도나 속도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한자와 한글을 동시에 활용하는 사람은 뇌력을 발달시키는데 상당히 유리하다고 하네요.
교과서에 등장하는 과학 용어를, 한자를 기본으로 하여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반복적 학습을 통해 익힌다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리, 지구과학, 화학, 생물 교과서에 등장하는 용어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용어의 정의에 대해 단어에 등장하는 한자어를 기반으로 하여 설명하고 있어, 왜 이 단어가 과학 용어로 쓰이게 되었는지 스스로 알게되는 것 같다. 그리고 각각의 한자어에 대한 의미나 유래에 대해 설명도 하고 있어 한자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 주고 있어, 혹 처음들어보는 단어라도 그 의미가 어떨지 유추하는 능력도 배양해줄 것 같다.

이 책의 뒷표지에 한자를 알아야 교과서가 보인다는 주제로 '한자를 아는 학생은 용어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학생은 무조건 달달 외울 수 밖에 없습니다.'라는 문장이 눈에 띄는군요.
모든 공부의 시작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용어의 이해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단순한 암기에 의해서가 아닌 용어에 내포된 단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면 공부를 좀 더 흥미롭게 접근하리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처럼 한자의 필요성에 대해 부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느냐 마느냐를 떠나, 한자를 배워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게 되네요.

초등학생인 둘째와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을 한자공부와 함께 지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또 공부할게 늘어서 놀 시간이 없어서 큰일이네요.
부모의 욕심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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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상 / 한자 실력이 과학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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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결하고 확실하게 학습용어를 한자로 풀어낸 책이 내 학창시절에 있었다면 공부에 훨씬 흥미를 가졌을 텐데..."   본 책의 서문에 나온 저자의 글로 학창시절을 보낸 많은 학부모들이 한 말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나 또한 이 말에 동감했다. '나의 학창시절 이런 책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절로 났기 때문이다.     한자 병기 교육이 필요한 이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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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결하고 확실하게 학습용어를 한자로 풀어낸 책이 내 학창시절에 있었다면 공부에 훨씬 흥미를 가졌을 텐데..."

 

본 책의 서문에 나온 저자의 글로 학창시절을 보낸 많은 학부모들이 한 말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나 또한 이 말에 동감했다. '나의 학창시절 이런 책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절로 났기 때문이다.

 

 

한자 병기 교육이 필요한 이유

 

서문에서 한자 병기 교육에 대해 저자는 당연히 찬성의 입장에서 그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설하고 있는데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 졌다. 우리말이 한자어가 70% 이기 때문에 나의 평소 생각도 한자병기가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예를들어 '조류' 라는 단어를 제시하며 무슨 뜻인지를 물었다. 나는 제일 먼저 '새의 무리'가 떠올랐는데 이 외에 '물속에 사는 식물', '바닷물의 흐름' 이라는 뜻도 있다며 한자 병기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소리글자인 한글과 뜻글자인 한자를 동시에 활용할 때 뇌력과 창의력 발달을 주장하고 있다. 이어서 "교과서의 과학 용어를 한자로 풀이한 이 책을 통해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한 뒤 반복적으로 공부하면 할수록 잊지 않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학용어의 개념부터 정복!

공부에 자신감을!​

 

학창시절 과학이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가 용어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라는걸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았다.

본문의 처음에 나오는 '속도'와 '속력' 한자어 개념을 보고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핵민망이다. 아들녀석과 차로 이동할 때 아빠가 지금 몇 km로 달리고 있냐고 물어보면 속도와 속력 구분 없이 "지금 (속도or 속력)이 몇 키로야." 라며 내키는데로 말했기 때문이다. 아이가 방향을 포함해서 물어볼때는 '속도', 빠르기만 물어볼때는 '속력'이라고 정확하게 말해야 겠다고 깨달았다. 단어의 개념 정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 순간이었다.

 

따지고 보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용어들이 거히 99% 한자어인 듯하다. 현실이 이러하니 한자를 무시하다가는 큰 코 닥칠 상황인 것이다. 그렇기에 한자 병기 교육은 꼭 필요하고, 교과서의 개념을 똑똑하게 알려주는 이런 책이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용어의 개념만 정복해도 수업시간에 잠자는 일은 없을 것이다. 개념 정복으로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 수업이 즐거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어학사전처럼, 백과사전처럼 필요할 때마다 봐야할 책

 

"물리, 지구과학, 화학, 생물"

이렇게 4부로 구분하여 각각 교과서에 나오는 해당 용어를 1~2 페이지의 분량으로 설명하는 구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구성으로 반복하고 있다.

상단에 주제단어를 제시하고 관련하여 질문이나 상황을 먼저 던진다. 이어서 단어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실사, 그림, 그래프, 기호 등을 이용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단어 하나의 개념 설명이 끝나면 <교과서 한자어 뿌리> 코너를 이용하여 단어의 의미를 기억하기 쉽도록 한자어를 풀어서 설명한다.

 

이렇게 과학 교과서의 단어 개념을 하나 하나씩 설명하는 방법은 어학사전과 같지만, 개념과 관련하여 그림, 그래프, 수식, 기호, 실사 등을 이용하여 좀 더 자세하게 풀어나간 점은 백과사전과 같은 방식이다. 어학사전과 백과사전의 방식을 합친 듯한 구성이 돋보인다. 큼직한 자료화면과 적당한 호흡의 문장 덕분에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다. 물론 전체적인 핑크베이지의 칼라와 문단간의 넓직한 구성도 한 몫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학습용어의 어원부터 익히고 그와 관련된 교과 상식을 공부하다 보면, 교과서 학습용어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부의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내년이면 3학년이 될 아들녀석에게 중요한 학습서로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할 듯하다. 이와 같은 시리즈인 국어, 수학, 사회도 함께 꼭 봐야겠다.

 

s*****u 2016.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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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실력이 과학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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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실력이 ~" 시리즈는 한글위주의 교육의 한계점을 인식하고 상위학교로 진학해 공부하게 될 교과목 수준이 요하는 각 교과의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력, 변별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 아래 출간의 의의가 있다.2018년부터 초등3학년 교과서에 한자 병기를 검토하는 가운데 한글 전용의 한계가 많이 지적되는 가운데 한글의 70%이상이 한자어이고 한글의 특성상 한자에 대한 교육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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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실력이 ~" 시리즈는 한글위주의 교육의 한계점을 인식하고 상위학교로 진학해 공부하게 될 교과목 수준이 요하는 각 교과의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력, 변별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 아래 출간의 의의가 있다.



2018년부터 초등3학년 교과서에 한자 병기를 검토하는 가운데 한글 전용의 한계가 많이 지적되는 가운데 한글의 70%이상이 한자어이고 한글의 특성상 한자에 대한 교육은 그 가치가 적지 않다. 근대 학문의 학습용어나 개념은 한자어로 이해되는 특성이 있고 교육의 단계가 올라가 고등학문에 있어서는 한자어를 모르면 공부 자체가 어렵고 길을 헤매게 한다.



<한자실력이 과학실력이다>는 "한자실력이~" 시리즈의 4번째로 국어,수학,사회를 이은 것이다. 책을 보면 기본 개념으로 중요한 한자를 중심으로 반복하고 핵심개념으로 중요한 한자 또한 수록하고 있다. 초등 과학과목을 중등교육 이상에서는 물리, 지구과학, 화학, 생물로 분화, 전문화되는데 이에 따라 책을 4파트로 구성했고, 각 한자용어는 용어의 용례를 통해 과학원리까지 설명한다. 덤으로 한자의 어원(뿌리)도 알 수 있게 했다.



공부는 개념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는데 한자을 앎으로 해서 한자어 개념을 확실하게 잡는 것은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는 부분이다. 우리 말의 특성을 감안한 "한자실력이~" 시리즈는 한글, 한자 융합교육에 있어서 돋보이는 책이다. 

i*****2 2016.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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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자 실력이 과학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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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를 배운다 하더라도 어휘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면 그 분야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성인이 돼서야 깨닫기 시작했다. 한국어는 절반 이상이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고 들었다. 어떤 용어에 한자어가 쓰였다면 그 한자어를 빨리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그 분야에 대한 이해력도 좋아지고, 흥미도 생기게 된다. 필자(서평쓰는 이) 뿐만 아니라 조카에게 도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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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를 배운다 하더라도 어휘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면 그 분야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성인이 돼서야 깨닫기 시작했다. 한국어는 절반 이상이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고 들었다. 어떤 용어에 한자어가 쓰였다면 그 한자어를 빨리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그 분야에 대한 이해력도 좋아지고, 흥미도 생기게 된다. 필자(서평쓰는 이) 뿐만 아니라 조카에게 도움 될만한 책을 살피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초중등 과학교과서에 실린 한자용어에 대한 이해를 위한 책이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생물에 관한 용어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이 부분이 약간 아쉽긴 하다. 

 그래도 다른 부분에 대한 용어풀이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필자는 성인이지만 아직도 모르는 용어에 종종 있긴 한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어 기분 좋았다. 예를 들어 유기물과 무기물의 용어 차이, 그리고 양서류 등 이런 용어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히 용어만 해설한 것이 아니라 그림이나 실사진도 같이 나와서 이해를 도왔다. 용어만 단순히 설명하였다면 단조로웠을 수도 있을 텐데, 용어와 함께 과학적 지식을 조금이라도 살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칼라판이라서 지루하지도 않고 좋다.


 필자 같은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을 한번에 훑어볼 수 있지만, 어린 초등생 입장에서는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건 필자가 그 동안 살아오면서 한자를 접하거나 다른 용어를 이해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일 수도 있으며, 만약 어릴 때부터 한자를 공부한 아이라면 이 책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시리즈인데, 필자의 경우 수학 용어를 다룬 책과 이 책 두 권을 갖고 있는 셈이다. 필자는 일단 이 두 권의 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 아이가 공부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놀이를 통해서 자기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흥미를 느끼는 것이라고 들었다. 이 책이 시험공부마냥 느껴지면 이 책의 눈에 잘 안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에게 부담주지 말고 이 책에 대한 접근이 거부감이 덜하게 만들어서 어휘이해를 잘 하여 관련된 과목을 공부하는 걸 즐거워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b*****v 2016.08.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