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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한 작가. 찰스를 시로 접한 뒤 소설은 성장순으로?있기에 차례로 읽었다. 유년시절이었던 호밀빵.. 사실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헛웃음도 나곤 했다. 부모의 폭행으로 인해 생기는 자괴감과 희한하게 그럼으로써 커지는 감수성과 내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친구의 선물로 한번 더 구매했는데 감상이 궁금해진다 이 책을 시작으로 할리우드까지 강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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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으로 웃음이 터져 나오는 소설을 아주 오랜만에 만났다. 찰스 부코스키의 자전적 유년기 소설 《호밀빵 햄 샌드위치》는 빈곤한 가정에서 자란 방탕아 '헨리 차나스키'를 주인공으로 한 1인칭 시점의 소설이다. 주인공의 유년 시절부터 20대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다루고 있는데,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걸작이다.
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다른 소설을 읽던 중, 작품 내에 부코스키의 소설 《우체국》이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그게 그렇게 웃기다고 묘사되어 있길래 직접 찾아 읽어보기로 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체국》은 현재 절판 상태이고, 중고 시장에서 10만 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그래서 아직 절판되지 않은 찰스 부코스키의 다른 소설 《호밀빵 햄 샌드위치》를 먼저 구매했다. 처음 펼쳤을 때는 남발하는 비속어와 주인공의 극도로 부정적인 태도를 보며 '이게 뭐지?' 싶었다. 잠시 책을 덮어두었다가 한두 달쯤 지나서 다시 꺼내 읽어보니, 꽤 중독성 있는 문체와 끊이지 않는 에피소드, 그리고 기가 찰 정도로 웃긴 대사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어느새 깔깔거리며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헨리에게 깊이 몰입되어 그의 인생을 따라 흘러가기 시작한 것이다!
주인공 헨리는 어릴 때부터 세상에 불만이 가득한 염세주의적 성향을 띠었으며, 스스로 고립을 선택하기도 하는 분노 조절 장애 소년이었다. 이런 인격이 형성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책장을 넘기다 보니, 그 바탕에는 지독한 가난과 가혹한 아동학대가 자리 잡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헨리는 단 한 번도 온전히 사랑받지 못한 소년이었다.
헨리는 스스로를 망가뜨리기도 하고, 타인과 어우러지는 관계 자체를 거부한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혼자다. 그저 살게 되었으니 살아갈 뿐, 그 이유를 찾을 필요는 없다.' 그의 내면이 그렇게 읽혔다. 실재론자이자 염세주의자, 그리고 냉소주의자인 작가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들을 서슴없이 활자로 발화한다. 마치 알몸으로 춤을 추며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삶을 살아왔다. 너희들은 뭐가 다르냐?"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헨리는 글쓰기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업턴 싱클레어, 조세핀 로런스, D.H. 로런스, 올더스 헉슬리, 존 도스 패소스 등등 많은 작가들의 책을 섭렵하면서 그들을 비판하기도 하고, 무엇이 좋았는지 일러주기도 한다.
10대 중반부터 온몸과 얼굴에 호두알 같은 부스럼이 생겨 피고름을 짜내는 고통을 겪고, 외관상으로도 흉측해졌을 때, 나는 헨리가 속으로 앓던 슬픔이 피부 밖으로 터져 나온 것처럼 느꼈다. 부스럼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 오랫동안 몸에 달고 살아야 했지만, 성장통을 모두 겪어내고 나서는 비로소 사라졌으리라.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햇빛사냥》, 《광란자》의 '제제', 그리고 《호밀밭의 파수꾼》의 '홀든 코필드'가 떠오르면서도, 그들보다 훨씬 더 추악하면서 동시에 서글프게 느껴지는 인물이 바로 '헨리 차나스키'였다. 《호밀빵 햄 샌드위치》라는 제목을 두고 설왕설래가 많은데,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따온 오마주라는 설도 있다. 내 생각으로는 이 소설은 특별해 보이는 이야기지만, 사실 이런 고통을 겪는 소년은 어디에나 흔하게 존재한다는 뜻을 담아 가장 흔한 미국 도시락 메뉴의 이름을 붙인 게 아닐까 싶다.
절판된 《우체국》과 《여자들》이 하루빨리 복간되길 희망한다. 어쩌면 성격 급한 나는 조만간 비싼 값을 치르고서라도 중고 책을 구해 읽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헨리의 이야기에 지독하게 매료되어 버렸으니까. #찰스부코스키 #호밀빵햄샌드위치 #열린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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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달픈 환경에서 자랐구나 싶다 담담하게 적어냈지만 어딘가 나와 비슷해서 읽기가 괴롭다 그냥 모든 내용을 솔직하게 적어냈다 몇개는 너무 싫을 정도…. 쉽게 읽히지만 딱히 읽고 싶지 않기도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를 읽고 읽으니 더 흥미진진하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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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책을 많이 구입했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잘 읽을께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책을 많이 구입했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잘 읽을께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책을 많이 구입했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잘 읽을께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책을 많이 구입했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잘 읽을께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책을 많이 구입했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잘 읽을께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책을 많이 구입했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잘 읽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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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산문집인줄 알고 샀는데 소설이었다. 근데 또 재미있어서 술술 읽음. 제목은 여전히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으나 소년의 성장기를 아주 잘 묘사했다. 누구나 한번 쯤 겪는 성장통, 좋아했던 첫사랑, 부모와의 불화 등등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주 잘 나타났다. 그래서 또 슬프기도 했고 이입이 되기도 했다. 유명한 작가라던데 나는 처음 알아서 앞으로 다른 작품들도 찾아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