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생의 무덤(?) T대에서 화려하게 튀는 그녀 히로미. 그러나 그녀는 겉만 번지르르한 편범하지만 재밌는 여자였다!!! 읽는 내내 배를 잡고 뒹굴수있는 만화다. 이 작가만의 감각이 살아 숨쉰다. 언제 히로미가 사고를 저지를지 엄청 기대된다는 말이다. 고로가 쓰러져 있는 걸 집으로 옮기면서 분필로 도로에 그려놓지를 않나, 구급차를 부르려는 와중에도 공중전화의 긴급 버튼을 누르고 싶은 희망을 생각해내는 히로미!!! 정말 사랑스럽지 않은가? 고로의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여자겠지만 그는 점점 히로미에게 중독되어 가고있다! ( 순전히 내 생각--;;) 한족의 입장에만 치우쳐지지 않고 밉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의 입장도 균형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더욱 맘에 드는 작품으로 급부상중이다. 마치 전대물을 연상시키는 구성에...히로미가 레드 ㅋㅋㅋ 마지막 장면이 고로( 블랙)가 나가겠다고 하는 거 였는데 다음편에서 이 멤버들의 구성은 바뀔까? 오늘 들어와보니 4권이 나왔던데 사봐야겠다. |
| < 천연소재로 가자> 로 인해 이 작가의 팬이 되었다. 이제 그림은 완전히 수준급이라 할 수 있겠고.. 내용도 여전히 천연처럼 가볍지 않아 좋다. 이 작가의 작품은 많지 않아서 얼마나 반갑던지.. 천연의 치즈를 연상케 하는 황당하도록 씩씩한 도쿄대생인 히로미.. 보상이라도 받듯이 멋진 대학생활을 만끽해보려 하지만.. 어쩐지 너무 튀기만 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만의 솔직함으로 점점 주위가 넓어지는데.. 아직까지는 친구인 쿨한 히데키와 정체불명의 스피드맨 고로와의 공동생활까지 경험하게 되고.. 세 사람의 감정은 아직 무르익지 않고 있지만.. 어떤 식으로 작가가 전개해 나갈 지 자못 기대된다. 가는 선과 섬세한 배경처리 .. 심리적인 대사들.. 볼수록 맘에 드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