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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악평들을 반박하면서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악평들을 반박하면서" 내용보기
벌써 184개의 리뷰가 있는 책에 이렇게 리뷰를 쓰는 것이 뒷북을 치는 감은 없지 않지만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나에게 무척이나 유익했던 이 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보면서 뭔가 변호하고 싶은 말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이곳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이 펼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이 책에 대한 그들의 혹평은 정당하며 또한 이해할만 하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악평들을 반박하면서" 내용보기
벌써 184개의 리뷰가 있는 책에 이렇게 리뷰를 쓰는 것이 뒷북을 치는 감은 없지 않지만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나에게 무척이나 유익했던 이 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보면서 뭔가 변호하고 싶은 말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곳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이 펼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이 책에 대한 그들의 혹평은 정당하며 또한 이해할만 하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리뷰 때문에 정작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선입관이 생기지 않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먼저 언급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은(누구나 아는 사실이긴 한데) 어떤 대상에 대한 사람들의 주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결코 같은 생각을 할 수 없으며, 그것이 이 책에 대해 어떤 이는 별 다섯을, 어떤 이는 별 하나를 주게 된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상을 받아들이는 긍적적인 자세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때, 우리가 대상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책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일단 이 책에 대한 우리의 주관적인 관점을 벗어나 바라볼 때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책의 내용 자체'일 것이다. 즉, 책의 내용은 그 자체로서 우리에게 정말 유익할 수도 있고, 반대로 비유익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책의 내용이 유익하다고 가정 했을 때 우리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누어 진다. 즉, 유익한 책의 내용을 작가의 의도에 맞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스스로 왜곡시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반대로 책의 내용이 비유익하다고 가정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즉, 비유익한 내용이일지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그 가운데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내거나 혹은 그저 쓸모없는 내용으로 치부해 버리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좋은 것을 좋게', '좋은 것을 나쁘게', '나쁜 것을 좋게', '나쁜 것을 나쁘게' 받아들이는 네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것인데,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좋은 것을 좋게 여기며 나쁜 것마저도 좋게 여길 수 있는 긍정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다. 생각해보자. 같은 내용을 보고서 이 책이 절판되었으면 할 만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단순히 상술적인 책으로 치부하며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더 유익한 독서를 한 것일까?

이제 긴 사설은 이쯤에서 끝내고 내가 생각하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나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섯 가지 원칙들을 보면서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 원칙들을 뒷받침하고 있는 논리는 객관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굉장히 ‘설득력’있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저자 역시 사람이기에 완벽히 객관적일 수는 없었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 책이 제시하는 원칙들이 국가나 문화의 벽을 뛰어넘는 인류의 공통적인 심리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각각의 원칙들은 실제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것인데 이것이 이 책의 강점 중 하나이다. 실제로 나는 내가 아는 사람이 상호성 법칙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비록 가난했지만 언제나 사람들에게 베풀기를 즐기며, 필요하다면 희생을 해서라도 남을 돕는 넉넉한 사람이었다. 그래서인지 이 사람 주위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끊이질 않으며 어려운 일을 당할 때면 일부러 구하지 않아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즉, 이 사람은 상호성의 법칙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었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했던 것이다.

이렇게 제시된 상호성의 법칙 외에도 다른 모든 법칙들 역시 모두 유익하고 실용적인 것이며, 비단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것이므로 우리들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글을 마치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원하는 독자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준다' 의 미래형은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에 어느 학생이 이런 답안을 제출했다.
'나는 받는다'
그 아이가 미래 시제에 대한 문법적 규칙에는 틀린 답을 썼다 하더라도 사회적 규칙의 입장에서는 분명 정답이었다.
w***y 2005.04.21. 신고 공감 8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책을 읽고 누구를 설득할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 누구를 설득할수 있을까?" 내용보기
사실 이 책은 누가 보더라도 장점보다도 단점을 많이 이야기할만한 책이다. 외국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책인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몇년전에 초판이 한국에 상륙했을때 한국 사람들은 술렁거렸다. 외국에서만큼 이 책이 과연 효과적일까? 어떤 내용이길래 외국에선 붐이 일었던 것일까? 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어느정도 실패한 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누구를 설득할수 있을까?" 내용보기
사실 이 책은 누가 보더라도 장점보다도 단점을 많이 이야기할만한 책이다. 외국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책인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몇년전에 초판이 한국에 상륙했을때 한국 사람들은 술렁거렸다. 외국에서만큼 이 책이 과연 효과적일까? 어떤 내용이길래 외국에선 붐이 일었던 것일까? 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어느정도 실패한 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분명히 배울점도 또한 많은 책이다. 하나씩 짚어가면서 살펴보자. 이책의 내용을 단 한줄로 요약하자면, '상호성, 일관성, 사회적 증거, 호감, 권위, 희귀성'이라는 인간의 6가지 심리적 법칙을 통해 제시하는 설득의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상호성의 법칙은 이미 화장품 방문판매 등에서 많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어떤 상품의 샘플을 받아서 사용해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그 물건을 구매하게될 확율이 높다는 법칙이다. 일관성의 법칙이란, 어찌되었건간에 내가 선택한 상품과 서비스가 최고라고 믿고 싶어한다는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이다. 그러한 심리를 십분 이용해서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등에서 전자제품을 파는 이들이 바로 속된말로 '용팔이', '테팔이'들이다. 이들은 전자제품을 사려고 하는 구매자들에게 여러가지 복잡한 전문적인 지식을 늘어놓으면서 소비자를 부추긴다. 그리고 결국은 손님이 선택한 제품이 최고의 상품이라고 믿게 만든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바가지를 써도 고객은 망설임없이 물건을 구입한다. 사회적 증거의 법칙은 단순하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앞으로도 더 많이 팔린다는,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믿게 되는 인간의 심리이다. 호감의 법칙은 겉모습이 그럴듯 하면 그 상품은 동일한 품질이나 가격의 다른 상품보다는 더 호감을 갖게 된다는 심리이다. 권위의 법칙은 상을 받은 제품이랄지, 멋진 외모의 상대방이랄지, 높은 직책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주눅이 들거나 그 사람을 무의식중에 신뢰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영화 'Catch Me If You Can' 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묻는다. '양키즈가 왜 항상 우승을 하는지 아느냐?' 그 해답은 무엇인가? 그건 바로 '양키즈의 줄무늬 유니폼이 상대방에게 두려운 존재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양키즈는 우승을 가장 많이 한 미국역사상 가장 대단한 야구클럽이다. 그런팀의 트래이드 마크 유니폼, 어떤 팀이든지 그런 양키즈와의 경기에서 어느정도 주눅이 들어서 경기에 임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희귀성의 법칙은 말그대로 희귀한 상품일수록, 한정품일수록, 당장에 마감이 다가올것 같은 느낌의 상품이 잘팔린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홈쇼핑에서도 많이 쓰는 방법이다. 쇼핑호스트는 늘 이런식으로 말한다. '지금 전화판매가 쇄도하고 있네요!', '한정판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서두르세요!', '이 제품을 100분께만 특별한 가격으로 드립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미 희귀성의 법칙에 말려들어서 전화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이다. 다 맞는 말이다. 이 책의 장점이다 단점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너무 맞는 얘기만 기술해 놓았다는 것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가려면 국어, 영어, 수학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라는 어드바이스와 다를바가 없다. 또 다른 단점은, 이 책의 저자가 외국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나도 우리의 정서와는 맞지않는 예시의 설명이 많다.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정서와 심리는 확실히 다르다. 외국사람이 '아임쏘리' 라고 말하는 것과 한국사람이 '미안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그 의도나 느낌이나 할것없이 전혀 다르다. 외국인들이 하는 아임쏘리는 정말 미안해서 하는 말은 아닌 경우가 많다. 한국사람이 미안하다고 말하면 그런 경우는 어느정도 미안한 마음이 있기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다. 이것은 한 예에 불과하지만 이 책에는 이렇게 외국과 한국의 정서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경계선을 적절하게 나누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다. 책에 나와있는 예시를 따르다가는 설득에 패배하기 쉽상일수가 있다. 또 다른 단점은 이 책에 나와있는 예시 자체가 택도없이 오래된(심지어는 몇십년전에 유행했던 이야기를!) 이야기들 일관이라는 것이다. 책에 나와있는 예를하나만 들자면, '신호를 무시하고 걷는 사람이 만약에 양복을 차려입고 있다면 타인도 그걸 보고 배운다' 라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에서 양복이라는 것이 부를 상징하던, 그리고 007영화의 제임스 본드가 멋진 양복을 입고 여성들을 유혹하던 60년대의 이야기다. 지금은 전혀 통하지 않는 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부모님과 떨어져 먼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딸의 이야기가 나온다. 딸은 성적이 좋지 않아서 F학점을 받은 것을 어떻게 부모님께 알려야 할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했을 것이다. 그리고 편지를 쓴다. 처음부터 대단히 심각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편지의 3분의 2를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자신의 생활이 최악이라는 것이다. 이상한 놈팽이와 사귀다가 애까지 배고, 심지어는 (그 남자가 어떤 병에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의 병에 전염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 편지의 3분의 1을 남겨놓고 지금까지의 내용은 모두 것짓말이니 놀라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이 학교에서 F학점을 받았다는 말을 가볍게 적고 끝난다. 저자는, 이 편지를 받은 부모는, 앞쪽에 심각한 내용때문에 뒷쪽에 나오는 F학점 얘기는 상대적으로 그 충격이 작아져서 이 학생은 위기를 모면했을것이라는 말이다. 역시 이 예시도 60년대 미국에서 한창 동부에서 서부로 어린 학생들이 유학을 떠나고 또한 락앤롤이 판치고 미국의 성적인 문화가 문란했을때 나온 예시다. 지금은 어떤 부모님에게도 먹혀들어가지 않을만한 예시이며 이것을 응용해서 다른 것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일 뿐이다. 사람들은 60년대 보다는 확실히 영악해졌기 때문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이 책에서 나온 6가지의 법칙은 대단히 유용하며 우리가 알아야할 인간의 심리임에 분명하다. 이러한 법칙을 우리 몸에 익숙하게해서 실제적으로 생활에 활용한다면 우리는 많은 이로운 점이 있을것이다. 물건을 사거나 팔때, 중요한 회의에서 다른 사람을 설득할때,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탈출할때 등등...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한 것은 이론에 불과하다는 것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대학에 가려면 국어, 영어, 수학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것을 모를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은 초판이 나왔을때 그런 단점과 지적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재판이 나왔을때는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예시들을 곁들이는 듯 책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시도를 보였다. 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내용과 특히 예시들이 현대화된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면 세번째 에디션에서는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용이 필요할 것이다.
w***e 2004.07.05. 신고 공감 6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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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가 아까운 책 - 상술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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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달전즈음에 사두었다가 보지못한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최근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마다 책을 보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절감했다. 현재 yes24에서 이 책은 131명의 독자가 별4개/5개만점을, amazon에서는 120여명의 독자가 역시 별4개반/5개만점을 주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별 4개를 "줄 뻔 했다" 도입부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인상적이었기때문에....
"별 하나가 아까운 책 - 상술의 심리학" 내용보기
한 두달전즈음에 사두었다가 보지못한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최근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마다 책을 보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절감했다. 현재 yes24에서 이 책은 131명의 독자가 별4개/5개만점을, amazon에서는 120여명의 독자가 역시 별4개반/5개만점을 주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별 4개를 "줄 뻔 했다" 도입부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인상적이었기때문에.... 한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책 중간부터 다시 읽어보다가... 순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초고속 훑어보기 모드에 돌입했다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은 원 제목이 influence로서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다소 애매모호한 한글판 제목과는 상이하다.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다소 모호한 말 대신 influence라는 원제목에 한정해서 보면 이 책은 소책자로 편집되어도 무방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전하고자 하는 message는 6개다. 설득의 법칙 1 상호성의 법칙 설득의 법칙 2 일관성의 법칙 설득의 법칙 3 사회적 증거의 법칙 설득의 법칙 4 호감의 법칙 설득의 법칙 5 권위의 법칙 설득의 법칙 6 희귀성의 법칙 얼핏 보면 아 뭔가 있어보이는 것같지만 알고보면 너무나 간단한 이야기들.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책 한권에 길게길게 이어 쓴 것일 뿐이었다. 얘를 들어볼까? 희귀성의 법칙은 상점 점원의 "아 이거 몇개 안남은건데 빨리 사셔야겠네요."로 간단히 요약할 수 있다. 과연 이게 상술인지 트릭인지 말그대로 "설득"인지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이런 것을 "설득"이라고 배워야할지... 이런 것을 "설득"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야하는 우리가 어쩌면 서글프기도 하다. 1차적으로는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서점에서 확인도 안해보고 구매버튼을 누른 나에게 책임이 있다.
k***a 2004.06.19. 신고 공감 4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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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빨리 절판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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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스24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서 책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 말고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여기 '독자리뷰'입니다 여기 독자리뷰를 살펴봄으로써 제가 좋아할만 한데 미쳐 알지 못했던 책들을 찾게 됩니다 제가 지금 소개하려는 이 '설득의 심리학'도 여기 예스24 독자리뷰에서 찾아낸 정말 멋진 책이죠 솔직히 탁 깨놓고 말해서 이 책이 많이 안알려지고 안팔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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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스24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서 책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 말고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여기 '독자리뷰'입니다 여기 독자리뷰를 살펴봄으로써 제가 좋아할만 한데 미쳐 알지 못했던 책들을 찾게 됩니다 제가 지금 소개하려는 이 '설득의 심리학'도 여기 예스24 독자리뷰에서 찾아낸 정말 멋진 책이죠 솔직히 탁 깨놓고 말해서 이 책이 많이 안알려지고 안팔렸으면 좋겠습니다 왜냐구요? 여러분이 지금 고교생이고 정말 좋은 수학, 영어 참고서를 구했다고 가정해 보죠... 그 참고서는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잘되어 있으며 그것만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성적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할 때 여러분 같으면 그 참고서를 반 친구들한테 막 추천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집에 고이모셔놓고 혼자 보며 공부하겠습니까!!! 그거랑 마찬가지라고 봐주세요 이 책은 총 360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말 물 흐르듯이 다 읽어버렸습니다 국민윤리 교과서를 보는 것 마냥 지루하지도 않았고 정반대로 아주 재미가 있으면서도 얻는 정보가 정말 엄청 많았습니다 설득!. . .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 입니다 '설득'없이 과연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가' 상황일 때는 어떻게 해라 '나' 상황일 때는 저렇게 해라는 식으로 꾸며지지 않았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완제품 장난감을 여러분한테 주는게 아니라 '레고'같은 장난감을 여러분한테 주고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서 가지고 놀게끔 꾸며졌습니다. 비교가 적당한지 모르겠군요 사람 마음을 알고 조종을 한다는 것... 나름대로 매력이 있으면서도 정말 무서운 겁니다 남을 설득시키는 건 둘째치고 다른나람이 어떤 나쁜 목적으로 '나'를 '설득'시킬려고 할 때 거기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정말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 ! hakkyun, candy76, jypower님 정말 감사합니다(너무 고마워서 눈물 흘림..) 여러분 덕분에 정말 좋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나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라는 카드를 1년에 열두번 시계 바늘처럼 정확하게 13000명의 고객들에게 도착하게 만드는 지라드의 행동의 결과를 한번 생각해 보자. 그 카드는 성의없이 인쇄된 것이고 그가 카드를 보내는 이유도 차를 팔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 명백한데도 이러한 행동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최소한 지라드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는 인간 본성에 관한 매우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우치고 있었는데 그것은 우리가 칭찬에 너무도 굶주려 있다는 점이었다. 그리하여, 상대방이 우리를 칭찬하는 이유가 우리의 행동을 조작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너무도 확실할 때를 제외하 고는 (Jones & Wortman, 1973), 일반적으로 우리는 우리를 칭찬하는 말이 진실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으며, 비록 사람들의 칭찬이 명백한 사탕발림일지라도 그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k****w 2001.04.06. 신고 공감 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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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이지 어처구니없는 최악의 메모꺼리다
"이건 정말이지 어처구니없는 최악의 메모꺼리다" 내용보기
그래 난 여기서 책을 많이 사고 또 읽고 주위에게 빌려도주며 사는 인간형이다 세달치 월급에서 한번씩 거하게 사는 형이며 또 책 사는것에 돈 아깝다 생각안한다. 근데 이책은 읽으면서 다 읽고서도 내가 샀다는것에 후회막급이다 첫째 이 책을 쓴 저자가 사는 환경 즉 문화적 환경은 외국이다 한국이 아니다 그 나라 사람들은 아임 쏘리를 우리처럼 미안해서 하는 소리도 좋아서
"이건 정말이지 어처구니없는 최악의 메모꺼리다" 내용보기
그래 난 여기서 책을 많이 사고 또 읽고 주위에게 빌려도주며 사는 인간형이다 세달치 월급에서 한번씩 거하게 사는 형이며 또 책 사는것에 돈 아깝다 생각안한다. 근데 이책은 읽으면서 다 읽고서도 내가 샀다는것에 후회막급이다 첫째 이 책을 쓴 저자가 사는 환경 즉 문화적 환경은 외국이다 한국이 아니다 그 나라 사람들은 아임 쏘리를 우리처럼 미안해서 하는 소리도 좋아서 하는 소리도 아니다 솔직히 자신과 관련없고 관심없는 사람들 한테 하는 소리로 아임 쏘리 마니도 한다 그런 문화적 환경적으로 봤을시 거기서 이야기 하는 상대편이 나를 꼬실때 하는 말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특히 나의 경우에는 어이 없는 상황연출대사나 대본밖에 해당안된다 둘째 그런 문화적 환경을 생각해서 외국인이라서 감안하다 해도 이 책을 쓴 아저씨는 우선 그 예로 든다는 증거가 택도 없이 몇십년전에 있었던 경험담이나 소수의 사람들의 (습관적인 행동철학이라고 할까?) 액션 플랜에 대해 대중이 이렇게 움직인다 하며 떠벌거리고 있다. 신호무시하고 걷는 사람이 양복입으면 타인도 보고 배운다나? 그 예가 내 기억으로 60년대 라고 한거 같다 60년대 길건너는 사람보고 2000년대를 준비하고 살아갈 우리가 배우기에는 조금이 아닌 좀 확실하게 심각하게 돈주고 살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하는게 아닌가 한다 셋째 책이 두께에 비해 너무 지루하며 했던 이야기 했던 소재 했던 지시어등을 너무나도 안일하게 계속 독자들이 읽다가 질릴정도로 우려먹고있다 좀 정리 해서 부피로 해결할게 아니라 건더기 나 엑기스가 충분하다고 느껴질수가 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본 독자들은 그런 생각 안 드는가? 저자는 우리보고 이 책을 읽고 사기 당하지 않게 스킬 따위를 배워 교화되어 다시는 남한테 속는 일따위 없도록 하란다 그런 저자가 쓴 책은 우리에게 어떤 보이지않는 사기를 쳐서 사게 만든다고 말이다 물론 나도 논리정연하게 이야기 하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책 많이 읽어 쫌 똑똑해지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은 아니다 그건 확실히 이야기 하겠다......
8*****2 2004.02.07. 신고 공감 3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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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Science(과학) and Practice(실습)‥ 감탄, 아니 공포가 절로 나는
"원제가 Science(과학) and Practice(실습)‥ 감탄, 아니 공포가 절로 나는" 내용보기
책장을 덮으며 이 책이 하필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얼굴을 찡그렸다. 많이 팔리면 나로선 곤란하니까. 그러면서도 어째서 역자가 서문에서 이 책을 그토록 번역하고 싶었는가 그 절절한 심정이 느껴졌다. 역자의 애착이 담긴 번역서가 있으니만큼 꼭 읽을 필요는 없더라도, 그 원서 역시 영어권 주민이 아닌 나라면 아주 흥미롭게 읽었을 것 같다. 보통 인문/사회 과학 역서는
"원제가 Science(과학) and Practice(실습)‥ 감탄, 아니 공포가 절로 나는" 내용보기
책장을 덮으며 이 책이 하필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얼굴을 찡그렸다. 많이 팔리면 나로선 곤란하니까. 그러면서도 어째서 역자가 서문에서 이 책을 그토록 번역하고 싶었는가 그 절절한 심정이 느껴졌다. 역자의 애착이 담긴 번역서가 있으니만큼 꼭 읽을 필요는 없더라도, 그 원서 역시 영어권 주민이 아닌 나라면 아주 흥미롭게 읽었을 것 같다. 보통 인문/사회 과학 역서는 원서가 아무리 잘 쓰여졌고 번역자가 훌륭하다하더라도 그 고유의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수입 통조림을 먹는 기분이다. 그러나 "설득의 심리학"은 역서조차 잘 읽힌다. 원서는 오죽할까 ? 사실 책의 내용은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살아간 사람으로선 별로 새로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로선 감탄하게 되는 것은 몰랐던 사실을 접한다기보다는, 체득한 인간관계의 법칙이 '과학적인 실험'으로 정리되었다는 사실에 있지않나 싶다. 거꾸로 말하면 이 책에서 설명한 원리가 새로운양 받아들인 독자들은 대부분 미성년이거나 세상물정을 모르고 편히 살았단 얘기가 되겠다. (* 그렇다고 내가 세상사에 닳고 닳았단 얘기는 아니다. ^-^) 우리 한국인들이 우물 안 개구리에서 정체되어있을 동안, 유럽/미국권의 심리학자들은 실험과 실습을 통해 인간 관계를 좌우하는 심리적인 법칙이 무엇인가를 과학적으로 검증해나갔다는 것이 대단하면서도 공포스럽다. 또한 그것이 현재 이라크 공격 중인 미/영 연합군이 구사하는 심리전의 기초가 아닐까 생각하면‥ 돈 되지않는(?) 인문학에 투자를 하고 안 하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 상상이 가지 않는가 ?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 즉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그랬구나"라고 감탄하게되는 원동력은 설득과 심리의 '법칙'을 새로 알았다는데에 있지 않다. 대강대강 알고 있던 <인생의 진리(?)>가 <과학적 법칙(!)>으로 구체화되었다는 것을 주목해야한다. 조선 후대 실학자들이 서구의 과학을 접할 때, 개화기 시대 신지식인들이 매일 선교사를 만날 때‥ 동서고금 많은 선각자들이 "과학"을 접할 때에 느꼈던 경이와 공포를 우리들은 똑같이 체험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는 이 책이야말로 유명서점의 <자연/과학> 코너에 꽂혀있어야하지 않을까한다. 기존 자연/과학 코너의 잘난 척 하는 자연과학서적들은 독자들에게 그런 경이/공포를 전달하긴 커녕 "이런 진리가 있다. 알아두면 교양으로 좋아"라고 설파하는 수준이니까. 나의 이런 해석에 동의할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의 '원제'를 살피시길 바란다. 과학(Science)과 실습(Practice)"이라고 적혀있으니까. 이현우씨의 정성어린 번역이 지닌 결정적인 문제점이 그거다. 이런 중요한 제목을 옮기지도 않았고 또한 강조하지 않았던 탓에 이 베스트셀러의 많은 독자들이 핵심을 놓치기 쉽다는 것을‥. 이 책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서적임을. "Influence: Science and Practice,4th edition" 결론부에서 저자들은 불로소득자에게 속지말라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맞서싸우라고 설파한다. 담담하게 쓰여진 사회과학서적 방식의 문체가 이렇게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경우‥ 드물지. 무엇보다 시대적 통찰에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정보화 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이 접하는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졌다고 한다. 게다가 사회 환경과 흐름은 각 개인이 견딜 수 없는 정도로 빨라지고 정신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한 개인은 "의사결정"의 지름길을 찾기 위해 단순한 정보에 의존하게 되고 고로 짐승처럼 멍청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얘기다. 사실 본론부에서 증명한 여섯가지의 "설득심리의 원칙"이야 타 논문/저서에서 인용한 것도 많다. 그리고 그런 식의 설명은 물론 대단하긴 하지만 유수 경영 서적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결론 부에서 "정보의 시대"일지언정 "지식의 시대"라 불리지 않는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어째서 불로소득자의 야비한 설득기술에 속아넘어가게 되는가 간단명료하게 시대적 통찰로 증명한 부분에서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물론 속으로 질렀다. (* 버스에서 읽어서, 큰소리지르단 잡혀가지 않겠는가.^^ 물론 이 책에서 증명한 법칙을 써먹기 좋은 기회라 쳐도) 이 책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대부분 긍정적 평가이지만‥ 다만 나로선 여러분들이 이 책의 원제(Influence - Science and Practice)를 잊지않았으면 하는 바이다. 읽고 느낀 경탄과 공포는 우리가 '과학'을 진정 접했을 때 느끼는 그것과 같은 것임을 분명히 깨닫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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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씁쓸하면서도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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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책들을 보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거나 일반적인 것들을 어려운 말들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도 물론 처음에 나온 여섯가지 법칙의 요점이 책 내용의 전부를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 재미있는 일화나 예를 들어서 설명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나갈 수 있다. 점점 읽어가면서 아하! 하고 무릅을 칠 수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책 속에서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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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책들을 보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거나 일반적인 것들을 어려운 말들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도 물론 처음에 나온 여섯가지 법칙의 요점이 책 내용의 전부를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 재미있는 일화나 예를 들어서 설명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나갈 수 있다. 점점 읽어가면서 아하! 하고 무릅을 칠 수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책 속에서 예를 들은 일화들은 대부분 우리들도 한번 쯤은 경험했던 것들이 많이 있다. 대개의 경우에 사람들은 경험적으로 혹은 상식으로써 설득의 법칙들을 이용할 것이다. 그러나 혹시 책에서 언급하는 불로소득자들이 나쁜 의도로 그 법칙들을 우리에게 사용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의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조금은 씁쓸하지만 추천할 만한 책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이 글에서도 설득의 법칙을 적용하였는데 이 글을 읽고 혹시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이 책이 적중한 것이겠죠?
YES마니아 : 로얄 n****p 2001.11.12.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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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나쁜책은 기준은 읽은사람의 이해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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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나쁜책은 기준은 읽은사람의 이해량의 차이^^;;;; 어느분의 코멘트에서 말씀하셨던건데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저도 가끔 이책이 어째서 베스트셀러라는거지? 하면서 의아해할때가 있는데...ㅎㅎㅎ 사람마다 가치관이 틀리고...똑같은 책이라도 학창시절에 읽었을때와 나이들어 직장인이 되어서 읽었을때의 느끼게되는 점은 많이 틀리게 되잖아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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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나쁜책은 기준은 읽은사람의 이해량의 차이^^;;;; 어느분의 코멘트에서 말씀하셨던건데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저도 가끔 이책이 어째서 베스트셀러라는거지? 하면서 의아해할때가 있는데...ㅎㅎㅎ 사람마다 가치관이 틀리고...똑같은 책이라도 학창시절에 읽었을때와 나이들어 직장인이 되어서 읽었을때의 느끼게되는 점은 많이 틀리게 되잖아요^^ 그래도...제경우...<설득의 심리학> 너무나 재미나게 읽었고 정말 보고 느끼고 배운점도 많고 많이 웃기도 했답니다. 제 입장에선 너무도 좋은책이라고 강추하고 싶은책이랄수있습니다. 참...어느분말씀이 이건 외국의 경우에 해당되지 우리나라랑은 안맞는 이야기라고 화?까지 내시던데....^^;; 모...그점을 부정하고 싶진않지만... 우리나라의 정서로는 이해가 조금 힘들수있는 부분도 있긴했으나...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는 저에겐 정말...많이 잼있게 느껴지더군요. 베스트셀러일수로? 리뷰평은 극과 극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몇분님의 지독한 악평을 담은 리뷰보고 감짝 놀라?...평소 소심한 제가 감히 몇자 남겨봅 니다. 이책...전 개인적으로 넘 재있게 잘봤지만...객관적으로 절대 형편없는 책 아니예요~ 분명 도움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아...오늘부터 이말을 더 명심해야겠습니다. 좋은책과 나쁜책의 차이는 읽은사람의 이해량의 차이라는 말...^^;;;
a****4 2005.09.03.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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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판단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에 대한 해답
"내 판단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에 대한 해답" 내용보기
나는 기본적으로 화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내가 컨설팅업에 종사하고 있는것도 아무래도 그러한 능력평가에 영향을 받은바가 크지 않나 싶다. 하지만 아무리 화술과 언변에 능하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상황과 마주했을 때 그 모든 경우에 다 화술과 언변으로 해결하기에는 늘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논리적이면서 공격적이지 않게...라는 마음으로 늘 상대를 설득하려고 노
"내 판단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에 대한 해답" 내용보기
나는 기본적으로 화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내가 컨설팅업에 종사하고 있는것도 아무래도 그러한 능력평가에 영향을 받은바가 크지 않나 싶다. 하지만 아무리 화술과 언변에 능하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상황과 마주했을 때 그 모든 경우에 다 화술과 언변으로 해결하기에는 늘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논리적이면서 공격적이지 않게...라는 마음으로 늘 상대를 설득하려고 노력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과 늘 만족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서적들, 그중에서도 대화와 심리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는 편이다. "설득의 심리학"은 오래전에 나왔던 책이다. 그러나 책을 한 페이지씩 읽어갑면서 참으로 이상스러운 느낌이었다. 예전에 내가 이 책을 보았던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거의 모든 내용이 낮이 익었다. 하지만 그 궁금증은 내 방의 책장을 쳐바보면서 바로 이해가 되었다. 예전에 읽었던 "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책과 내용면에서 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기억했던 것이다. 단어의 선택만 달라졌을 뿐이지 내용에서 언급되고 있는 <도어 인더 페이스 테크닉><로 볼 테크닉><데드라인 테크닉> 등 양쪽에서 같은 시각으로 언급하고 있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다. 설득의 심리학에서는 상호성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사회적 증거의 법칙, 호감의 법칙, 권위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 등 총 여섯가지의 설득의 법칙을 이야기 하면서 그러한 법칙들이 어떻게 증명되어지고 사용되어져 왔는가를 학술적인 증거와 실용적인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내 나름대로의 느낌으로는 "이제는 심리전에서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 시리즈와 비교해 볼때, 설득의 심리학은 주제를 좁혀서 깊이있는 설명을 했고 독자의 이해력을 위해 노력한 반면, 심리전에서~는 좀더 폭 넓은 다양한 테크닉과 법칙들을 나열식으로 설명하고 있고 상대방의 심리를 짐작하는 프로파일링 테크닉과 사기당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두가지의 책 중에서 어느것을 선택할지는 독자들의 선택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책 "설득의 심리학"을 권유하고 싶다. 너무 많은 테크닉을 나열식으로 언급한 심리전에서~ 보다는 이 책이 독자의 이해력에 대한 배려에 충실한 것같고, 또한 읽고 난 후의 느낌도 훨씬 만족스럽다. 솔직히 그것은 아마도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권위의 법칙에 따른 것일지도 모른다. 심리전에서~는 단순히 테크닉을 언급하며 다양한 사회적 예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지만, 이 책 "설득의 심리학"은 여섯가지 법칙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언급함으로써, 상당히 전문성이 있는 책으로 인식되어지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협상을 하면서 사는게 인생이고 사회생활이니 만큼 그 사회적 만남속에 어떠한 법칙들이 작용하고 있는지 상식적으로, 또는 활용적인 지식으로 갖추어 두는것을 권하고자 한다. 당하지 않기 위해서나, 써먹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무의식적인 내 판단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것인지 정도는 알고 사는것이 내 삶을 보다 알차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인상깊은구절]
어떤 대상에 대한 이용 가능성이 줄어들수록 그 대상에 대한 선택의 자유도 줄어들게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그리하면 우리는 이미 누리고 있는 자유가 상실된다는 사실에 견디지 못해 그 특권을 되찾기 위해 행동하게 된다. 이러한 심리적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론이 바로 심리학자 브렘에 의해 제기된 '심리적 저항 이론'이다.
n****t 2003.02.02.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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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 기저를 알고 싶다면 읽기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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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평가: 중 요사이 설득/협상 관련 도서들을 읽고 있는데 무척 재미있다. 책이 나에게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내용이라 그런가 보다. 다만 성공학 책들과 마찬가지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써먹을 기회가 많아야 할 것이다. 협상의 테이블에 앉기 전에는 반드시 이런 책들을 읽어 볼것이다. 포인트는 실전에 닥쳐서 어떻게 당황하지 않고 써먹느냐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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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개인평가: 중 요사이 설득/협상 관련 도서들을 읽고 있는데 무척 재미있다. 책이 나에게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내용이라 그런가 보다. 다만 성공학 책들과 마찬가지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써먹을 기회가 많아야 할 것이다. 협상의 테이블에 앉기 전에는 반드시 이런 책들을 읽어 볼것이다. 포인트는 실전에 닥쳐서 어떻게 당황하지 않고 써먹느냐와 돌발 상황시에 이책의 내용이 얼마나 더오를지 일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겉 표지는 일반 실용서 처럼 생겼지만 내용이 거의 학교교재 수준이라는 점이다. 예전에 '티핑 포인트' 라는 책을 읽을때도 느꼈는데 그냥 일반적 책이 아니라 많은 연구와 사례가 예로 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장점은 협상의 근본이 되는 심리변화의 원인이 나온다는 점이고 단점은 실전 적용력이 다소 약한 느낌이 아쉽다. 다른 책들이 '이렇게 하면 전투에 이길수 있다' 를 다루고 있다면 이책은 '전투를 분석해 보았더니 이런 원인이 있더라' 식이다. 행동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 기저를 알고 싶다면 읽기 좋은책
c*******5 2005.04.03.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