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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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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풀꽃.책의 제목도 표지와 함께 아주 시적이다. 샘터하면 괜시리 정채봉 선생님이 떠오르는 출판사인데 2001년 선생님이 작고하신 이후로 나 또한 결혼 후 아이들로 인해서 책들을 가까이 하지 못하다 작년부터 책들을 다시 만나고 있는데 이번에 선생님의 작품을 모은 동화집이 재 출간 되어 반가운 마음에 만나게 되었다. 3~4학년을 위한 동화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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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풀꽃.책의 제목도 표지와 함께 아주 시적이다.


샘터하면 괜시리 정채봉 선생님이 떠오르는 출판사인데


2001년 선생님이 작고하신 이후로 나 또한 결혼 후 아이들로 인해서 책들을


가까이 하지 못하다 작년부터 책들을 다시 만나고 있는데 이번에


선생님의 작품을 모은 동화집이 재 출간 되어 반가운 마음에 만나게 되었다.


3~4학년을 위한 동화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아주 행복감에 젖어 책을 덮었다.


권장 연령이 딱히 필요없는 어른이 읽으면 더욱 좋은 책인것 같다.


오늘 왠지 마음이 무겁고 삶이 무겁게 자신을 짓 누르는것만 같은


고통이 느껴진다면 시원하고 달콤한 선생님의 약수 한잔 마셔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어린시절 우리 말의 아름다움에 대해 눈뜨게 된 계기가 선생님의 작품들 이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마음으로 글을 읽는 법을 느끼게되었다.


책을 읽고 잠자리에 누워 아이에게 요즘 교과과정에서 은행나무에 대해 배우고


있길래 천 년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 주었더니 한 참을 듣고 있더니


엄마 나 그 이야기 아는데...


우리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들려주신 이야기인데 나도 내일 읽어 볼테야라고 해서


선생님 작품의 진면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이 왜 그리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는지..


15편의 단편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메말라가네,난폭해져가네 예의가 없네


하는 요즈음에 한마디의 말보다 가슴이 따듯해지는 선생님의 작품을 읽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삶이란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우리는 자연에서 무수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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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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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풀꽃 정채봉 선생님의 5번째 동화예요 아름다운 동화가 이책한권에 15편이 실려있네요 요즘아이들처럼 학원에 컴퓨터에 자연과 멀어진 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잠시나마 이책을 읽는동안만큼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모든걸 내려놓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늘 아이들이 시간이 나도 컴퓨터 앞에서 게임하고 또 만화책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정서가 매말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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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풀꽃

정채봉 선생님의 5번째 동화예요

아름다운 동화가 이책한권에 15편이 실려있네요

요즘아이들처럼 학원에 컴퓨터에 자연과 멀어진 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잠시나마 이책을 읽는동안만큼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모든걸 내려놓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늘 아이들이 시간이 나도 컴퓨터 앞에서 게임하고

또 만화책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정서가 매말르는것 같아

속상했는데 이책이 엄마의 속상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활짝 비가 개인날

전화기 고장으로 밖에 나오는길에

어떤 아이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같은 얼굴로 골목 구석 구석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어른들은 지페나, 보석을 잃어버린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찾던것은 지페도 아닌 금붙이도 아닌 아이의 손에 있는것은 대리석 조각이였습니다.

전화기는 혼선

그런데 동전을 빼내어도 계속 다른데의 말소리만 들렸습니다.

내 동무 풀꽃이 왜 예쁜지 알려고 하지 않아요

그저 어른들은 겉화장에 길들여져 있어요

풀꽃의 어여쁨은 들녁을 나는 나비들을 위하여 피어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잖아요

그 가냘픈 몸으로 거센 비바람을 이겨 내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 ............

 

 

d****7 2008.08.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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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람과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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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동심은 까맣게 잊은줄만 알았는데 나에게도 따스한 마음이 남아있다는걸 다시금 일깨워준 책이다. 아이의 베겟머리위에서 한편씩 읽어주며 아이도 나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역시 정채봉님의 동화들은 가슴을 따스하고 훈훈하게 만드는것 같다. 책에 수록된 짧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 15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오랫만에 풍요로운 마음가짐으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
"[도서]바람과 풀꽃" 내용보기

어른이 되어 동심은 까맣게 잊은줄만 알았는데

나에게도 따스한 마음이 남아있다는걸 다시금 일깨워준 책이다.

아이의 베겟머리위에서 한편씩 읽어주며 아이도 나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역시 정채봉님의 동화들은 가슴을 따스하고 훈훈하게 만드는것 같다.

책에 수록된 짧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 15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오랫만에 풍요로운 마음가짐으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수 있는 정말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j*****4 2008.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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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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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쓰신게 분명합니다... 글을 읽으면 내마음도 동화속주인공처럼 아련해집니다... 삶에 찌들어 버린 우리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소중한것을 깨우치게 해주네요. 하나님께서도 감동한 착한 토끼의 마음씨..... 그누군가를 위하여 자기몸까지 바칠만큼 어진 마음을 가진 토끼는 대대손손 작은동산까지
"아름다운 마음..." 내용보기

정채봉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쓰신게 분명합니다...

글을 읽으면 내마음도 동화속주인공처럼 아련해집니다...

삶에 찌들어 버린 우리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소중한것을 깨우치게 해주네요.

하나님께서도 감동한 착한 토끼의 마음씨.....

그누군가를 위하여 자기몸까지 바칠만큼 어진 마음을 가진 토끼는

대대손손 작은동산까지 자손이 미치는 번영을 누린다고 하였습니다..

엄마의 형편없는 속옷을 보고 모아둔 돈으로 엄마속옷을 사주겠노라고 했던

준이의 마음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글을 보고 있노라면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작은일에 감사하고 특히 건강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사람과 사물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과 생명을 대하는 겸손함으로 글을 쓰신

정채봉 선생님의 멋진 작품을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삶에 찌든 우리들에게 쉬어가라고 여유를 만들어 주셨어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었으면 좋은 책입니다..~

 

 

k******0 2008.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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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바람과 풀꽃>
"아름다운 이야기 <바람과 풀꽃>" 내용보기
"아니야, 따서 가져가 버리면 안 돼. 우리는 이미 보았으니까 행운을 지니게 된 것이나 다름없어. 그런데 우리가 이 네 잎 클러버를 독차지해 버리면 우리만의 행운으로 그치고 말 게 아냐." - '그리고 또 나머지' 중에서 -   "아니야, 할머니. 할머니한테서는 구수한 튀밥 내음이 나. 나는 할머니의 이 내음이 엄마의 화장품 내음보다 더 좋은 걸." . . "정말이고말고, 흙은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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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따서 가져가 버리면 안 돼. 우리는 이미 보았으니까 행운을 지니게 된 것이나 다름없어. 그런데 우리가 이 네 잎 클러버를 독차지해 버리면 우리만의 행운으로 그치고 말 게 아냐."

- '그리고 또 나머지' 중에서 -

 

"아니야, 할머니. 할머니한테서는 구수한 튀밥 내음이 나. 나는 할머니의 이 내음이 엄마의 화장품 내음보다 더 좋은 걸."

.

.

"정말이고말고, 흙은 더러운 것이 아니고 소중한 것이란다. 흙에서 곡식도 나고, 채소도 나고, 과일 나무도 나고, 풀나무도 나고, 꽃나무도 나고, 흙이 없으면 우리는 살지 못해요."

- '흙 한 줌' 중에서 -

 

정채봉전집동화5권 <바람과 풀꽃>입니다.

정채봉 선생님의 동화를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참 편해집니다. 많은 단편 동화가 실려 있지만, 동화의 제목처럼, 바람과 풀꽃, 그리고 자연과 대화하듯, 아주 편안한 동화가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내음이 가득한.

 

고등학교 시절에 읽었던 시집 중에서 보랏빛 새벽을 노래하던 시가 있었습니다. 작가도 책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작가의 직업이 변호사였던 것 같은데, 아마도 새벽에 출근한 적이 많았나 봅니다. 정채봉 선생님도 어려서부터 자연과 함께 지낸 적이 많았지요. 바람 한 줌,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와 함께 지내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았나 봅니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말을 들려주고 싶어지네요. 읽는 내내 아름다운 상상만 가득했답니다.

 

 

k******0 2008.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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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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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은 어떤 느낌일까?.. 고여 있는 물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강아지 풀로 얼굴 가렵게 하는 느낌... 책을 읽고 있는데 흙 냄새가 나고 꽃 냄새가 나는게 감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난 책 밖에 있는데 어느순간 책속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 그런 느낌..그게 감동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좋은 내용으로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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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은 어떤 느낌일까?..

고여 있는 물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강아지 풀로 얼굴 가렵게 하는 느낌...

책을 읽고 있는데 흙 냄새가 나고 꽃 냄새가 나는게 감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난 책 밖에 있는데 어느순간 책속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 그런 느낌..그게 감동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좋은 내용으로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 생각이나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을까..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나의 엄마 마음도 들어 있었다.

큰 나무 아래 나는 아이가 되기도 하고 할머니 손안의 한 숨 흙이 되기도 한다.

정채봉님의 오세암의 동화처럼 지금 바람과 풀꽃처럼 모든 책이 그렇게 잔잔하게 다가와 감동을 주면 좋겠다.

요즈음 아이들 이기적이다는 말..자기 밖에 모른다는 말.예의 없다는 말..

그 모든 말이 사라지게 마음의 변화를 줄수 있는 아름다운 책인거 같다.

바람을 느끼고 햇빛을 눈부셔 하고 어둔 밤을 캄캄하게 느끼게 하는 자연을 이야기하는 아름 다운 책이다.

 

4학년 아들에게  교과서에 실린 <흙한줌>을 제일 먼저 읽게하였다.

재밌다며 처음부터 읽는 모습이 좋았다..

책에는 자연이 숨어있다..옛 이야기도 숨어 있고 돌과 흙냄새도 깃들어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솔솔 그 느낌이 다가와 감동으로 남는다.

 

자연속에 바람을 쐬며 먼 미래를 생각하는 분위기는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라 생각된다

r******n 2008.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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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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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은 어떤 느낌일까?.. 고여 있는 물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강아지 풀로 얼굴 가렵게 하는 느낌... 책을 읽고 있는데 흙 냄새가 나고 꽃 냄새가 나는게 감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난 책 밖에 있는데 어느순간 책속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 그런 느낌..그게 감동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좋은 내용으로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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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은 어떤 느낌일까?..

고여 있는 물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강아지 풀로 얼굴 가렵게 하는 느낌...

책을 읽고 있는데 흙 냄새가 나고 꽃 냄새가 나는게 감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난 책 밖에 있는데 어느순간 책속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 그런 느낌..그게 감동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좋은 내용으로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 생각이나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을까..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나의 엄마 마음도 들어 있었다.

큰 나무 아래 나는 아이가 되기도 하고 할머니 손안의 한 숨 흙이 되기도 한다.

정채봉님의 오세암의 동화처럼 지금 바람과 풀꽃처럼 모든 책이 그렇게 잔잔하게 다가와 감동을 주면 좋겠다.

요즈음 아이들 이기적이다는 말..자기 밖에 모른다는 말.예의 없다는 말..

그 모든 말이 사라지게 마음의 변화를 줄수 있는 아름다운 책인거 같다.

바람을 느끼고 햇빛을 눈부셔 하고 어둔 밤을 캄캄하게 느끼게 하는 자연을 이야기하는 아름 다운 책이다.

 

4학년 아들에게  교과서에 실린 <흙한줌>을 제일 먼저 읽게하였다.

재밌다며 처음부터 읽는 모습이 좋았다..

책에는 자연이 숨어있다..옛 이야기도 숨어 있고 돌과 흙냄새도 깃들어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솔솔 그 느낌이 다가와 감동으로 남는다.

 

자연속에 바람을 쐬며 먼 미래를 생각하는 분위기는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라 생각된다

r******n 2008.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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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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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은 어떤 느낌일까?.. 고여 있는 물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강아지 풀로 얼굴 가렵게 하는 느낌... 책을 읽고 있는데 흙 냄새가 나고 꽃 냄새가 나는게 감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난 책 밖에 있는데 어느순간 책속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 그런 느낌..그게 감동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좋은 내용으로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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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은 어떤 느낌일까?..

고여 있는 물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강아지 풀로 얼굴 가렵게 하는 느낌...

책을 읽고 있는데 흙 냄새가 나고 꽃 냄새가 나는게 감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난 책 밖에 있는데 어느순간 책속 주인공들과 함께 있는 그런 느낌..그게 감동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좋은 내용으로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 생각이나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을까..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나의 엄마 마음도 들어 있었다.

큰 나무 아래 나는 아이가 되기도 하고 할머니 손안의 한 숨 흙이 되기도 한다.

정채봉님의 오세암의 동화처럼 지금 바람과 풀꽃처럼 모든 책이 그렇게 잔잔하게 다가와 감동을 주면 좋겠다.

요즈음 아이들 이기적이다는 말..자기 밖에 모른다는 말.예의 없다는 말..

그 모든 말이 사라지게 마음의 변화를 줄수 있는 아름다운 책인거 같다.

바람을 느끼고 햇빛을 눈부셔 하고 어둔 밤을 캄캄하게 느끼게 하는 자연을 이야기하는 아름 다운 책이다.

 

4학년 아들에게  교과서에 실린 <흙한줌>을 제일 먼저 읽게하였다.

재밌다며 처음부터 읽는 모습이 좋았다..

책에는 자연이 숨어있다..옛 이야기도 숨어 있고 돌과 흙냄새도 깃들어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솔솔 그 느낌이 다가와 감동으로 남는다.

 

자연속에 바람을 쐬며 먼 미래를 생각하는 분위기는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라 생각된다

r******n 2008.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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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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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함이 느껴지는 표지의 예쁜 책 한권~ 바람과 풀꽃이라는 가을내음이 느껴지는 예쁜이름의 책한권입니다. 오세암, 생각하는 동화등으로 친근한 정채봉님의 책입니다.   "은행 나무야, 나는 곧 죽으나 너는 내 눈물의 뜻을 키우면서 천년만년 살아다오. 차면 넘치는 것이란다. 모으기 위해서가 아니라 베풀기위해서 살아 다오. 그리고 오래오래 살기위해서는 적을 갖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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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함이 느껴지는 표지의 예쁜 책 한권~

바람과 풀꽃이라는 가을내음이 느껴지는 예쁜이름의 책한권입니다.

오세암, 생각하는 동화등으로 친근한 정채봉님의 책입니다.

 

"은행 나무야, 나는 곧 죽으나 너는 내 눈물의 뜻을 키우면서 천년만년 살아다오.

차면 넘치는 것이란다. 모으기 위해서가 아니라 베풀기위해서 살아 다오. 그리고 오래오래

살기위해서는 적을 갖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가슴 속 깊이 새겨 두기 바란다"

용문산 자락에다가 지팡이를 꽃으며 하신 왕자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 은행나무~

20살이 되던해에 용문산을 갔던 적이 있었는데 웅장하고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가 내 눈을

사로잡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이가 은행나무를 보러 같이 가자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같이 은행나무를 만나러 가보고 싶어집니다.

 

"아니야. 따서 가져가 버리면 안돼. 우리는 이미 보았으니까 행운을 지니게 된 것이나 다름없어.

그런데 우리가 이 네 잎클로버를 독차지 해버리면 우리만의 행운으로 그치고 말 게아냐"

" 내가 만일 따지 않는다면?"
" 한사람이라도 더 행운을 나누어 가질 수 있지. 생각해봐. 우리보다 더 절망에 바져 있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그분들한테 또다시 발견된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잎이 하나 더있는 못난이 잎과 그잎을 발견한 엄마를 잃은 다리가 없는 한소녀와 동생과의 대화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잎이 하나 더있기에 클로버들에게는 병신소리를 듣는 클로버는 우리에게

행운을 준다고 믿는 네잎클로버입니다. 소녀가 밟고 지났지만 다리가 없기에 밟히지 않았고 병신됨으로

오히려 남에게 덕을 베풀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네잎클로버의 이야기는 나만, 우리만 잘살길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나에게 뒤를 돌아보게 하네요.

네잎 클로버를 본적도 없지만 발견하면 그즉시 따서 책갈피에 꽃아 두고 행운을 바랬을 텐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행운을 나누어 주고 싶어하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바람과 풀꽃에 실린 열다섯편의 동화는 아이들 보다 어른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마법에 걸린 책인듯합니다. 어렸을때 추억도 떠오르며 내가 살아온 삶을 생각해보며 내 자신도

마음을 비우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마음 따뜻한 책입니다.

세상살기 참 각박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같은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기분좋은 책이였습니다.

 

7********g 2008.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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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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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들을 읽다보면 정채봉 선생님의 감성이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름다운 정서와 이야기가 있는 바람과 들꽃.. 이 가을 찬바람이 불어서일까.. 글들이 읽는 내내 마음속을 울린다. 그리고 그 내 마음을 헤집고 들어와 감동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순하고 예쁜 이야기로 가득한 동화책이 흔하랴... 용문사 은행나무에 관한 예쁜 이야기, 우리에게 귀여운 토끼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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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들을 읽다보면 정채봉 선생님의 감성이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름다운 정서와 이야기가 있는 바람과 들꽃..

이 가을 찬바람이 불어서일까..

글들이 읽는 내내 마음속을 울린다.

그리고 그 내 마음을 헤집고 들어와 감동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순하고 예쁜 이야기로 가득한 동화책이 흔하랴...

용문사 은행나무에 관한 예쁜 이야기, 우리에게 귀여운 토끼가 어떻게 되었나 하는 아주 옛날 이야기, 우리들의 축복, 바람과 풀꽃의 네잎 클로버 이야기, 마음속을  찍는 이상한 사진기 이야기,  나의 별, 그리고 내마음 성냥개비 하나에 실어,첨성대 아저씨등..

동화 하나하나가 참 이쁘다..

글의 결이 느껴진다고 할까..

 

아이가 커가면서 사회도 그렇고 아이의주변을 감싸는 주변 환경들이

참 팍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그래도 정서순화를 할려고 해도  많이 부족한 편이고..

이 바람과 풀꽃은 읽다보면 읽는 사람 마음의 눈을 뜨게 한다..

글이란 이렇게도 힘이 있나보다..

칼보다 강한 펜의 위력을 느낀다..

아이들이 읽어도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동화들..

정채봉 선생님이 남긴 글들에서 느껴지는 향기들..

선생님이 남긴 글들이 있어 행복하다..

f******n 2008.09.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