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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콜린과 생쥐 버넌이 서로 그림자가 바뀌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밌게 엮은 책이였어요 만화 톰과 제리가 생각나더군요.. ^^ 예쁜그림과 곳곳에 만화처럼 글들이 써져있어서 만화책을 보는듯 했어요.. 흥미와 재미를 듬뿍 선사하는 즐거운 책입니다.. 고양이 콜린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죠..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네요.. 꿈속에서 커다란 그릇에 콜린이 좋아하는 우유가 가득했었거든요.. 그속에서 첨벙 첨벙 헤엄도 쳤거든요.. 그런데 무언가 가벼운 느낌.. 허전하고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거예요.. 이유는 알수없지만 콜린의 그림자가 뒤바뀌어있네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거죠.. 그런 콜린의 모습을 본 다른 고양이들은 비웃으며 놀리네요.. 새들도 콜린이 와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노느라 정신없네요.. 콜린은 자기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생쥐인건 아닌가??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생쥐처럼 콜린도 치즈 부스러기를 좋아했던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봐도 콜린은 분명히 고양이였어요.. 다만 웃기게도 생쥐 그림자가 달린 고양이 였죠.. 그 와중에 콜린은 좀더 거대한 그림자로 바뀌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콜린은 우울해도 가만히 웅크리고 있을수만은 없었어요.. 자신의 그림자를 되찾아야했거든요.. 그때였어요.. 아주 익숙한 것이 눈에 띄었어요.. 바로 콜린의 그림자였죠!!~~ 콜린은 그림자를 따라가 보기로 했어요.. 그 그림자의 주인은 분홍 생쥐 버넌이였어요.. 어떻게 된일인가 버넌에게 묻기시작했고.. 콜린이 낮잠을 자고 있을때 콜린의 그림자가 심심해서 몸을 비틀다가 네 결을 떠났고, 생쥐 버넌은 콜린의 그림자를 데려 왔는데 콜린의 그림자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대신 내 그림자를 준거라며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콜린은 그림자를 되찾아오고싶었지만.. 버넌은 그림자를 바꾸기 싫었어요.. 집 입구가 작고 너무 큰 그림자때문에 버넌은 들어갈수가 없어서 결국 콜린과 그림자를 바꾸기로 결심하죠.. 남들에게 비웃음 당하고 놀림 당하고 무시 당하는건 즐거운 일이 아니라는 걸 콜린은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죠.. 그래서 버넌의 기분을 헤아릴수가 있었고.. 고양이와 생쥐는 뗄레야 뗄수없는 앙숙사이지만.. 이책속에 콜린과 버넌은 늘 사이좋은 친구로 우정을 자랑하며 행복한 일들만 생길것같아요.. 아이들이 책을 보며 꿈을 키워나가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며 살아가길 바래요...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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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과 그림자 대소동 - 입장이 바뀌었다면?
야옹야옹 콜린과 그림자대소동은 귀여운 야옹이 콜린의 이야기에요.
다채로운 색감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귀여운 야옹이 콜린은 아주 좋은 꿈을 꾸고 기분이 참 좋았어요.
하얀 우유가 가득한 커다란 그릇에서 첨벙첨벙 헤엄을 쳤거든요.
그런데~ 좀 이상한 점이 생겼어요.
뭐가 이상한거지? 이런~~ 콜린의 그림자가 바뀌었던 거예요.
콜린은 좋은 꿈을 꾸고 기분이 좋았지만, 그날 오후 콜린의 기분은 그리 좋지 못했어요. 왜냐면, 콜린의 그림자가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그림자가 바뀌자 친구들이 콜린을 비웃고 꼬마 고양이마저 콜린을 놀렸어요.
너무 속상한 콜린은 그림자를 찾아야 했어요. 그드디어, 발견했어요! 콜린의 그림자를..
그런데, 콜린의 그림자는 근심걱정 많은 콜린과는 달리 근심 걱정 하나 없이 살랑살랑 걸어다니고 있었어요.
콜린의 그림자를 가져갔던 건 바로 작은 쥐였어요.
아마도, 작은 쥐는 콜린의 커다란 그림자를 가지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왜? 커다란 그림자를 가지고 싶었을까요?
콜린은 그림자가 바뀌기전에는 몰랐어요.
남들에게 비웃음 당하고, 무시당하고, 놀림 당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울하고 쓸쓸한 일인지를...
하지만, 그림자가 바뀌고 난 후에 콜린은 알게 되었어요. 그런 기분이 얼마나 우울하고 슬픈일인지를...
그리고, 자신의 작은 그림자보다 커다란 콜린의 그림자를 가지고 싶었던 작은 쥐고 알게 되었어요. 남들에게 크다고, 힘이 세다고 으시대는 것보다 내자신이 소중하고 나 그대로가 참 좋다는 것을요..
콜린의 커다란 그림자를 가지고 처음에는 큰 힘을 얻은 것처럼 기분이 좋았지만, 여러가지 불편하고 또,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크다고, 힘이 세다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놀리기도 하죠.. 그리고, 다른 사람이 가진것을 부러워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콜린과 그림대 대소동을 보고 난다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과 또, 내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이 생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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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콜린이 달콤한 낮잠에서 깨어나서 보니 자기의 그림자가 아주 작은 생쥐 그림자로 바뀌어 있었다. 좀 허전하긴 했지만 하루를 망칠 수 없어 밖으로 나가 놀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이란 말이가! 친구 고양이들은 콜린의 작은 그림자를 보며 비웃고 놀렸다. 게다가 새들조차 콜린을 본체만체 했다. 콜린은 그림자를 보며 점점 자기가 생쥐인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고양이 인것은 확실했다. 좀 이상하긴 하지만 생쥐 그림자가 달려 있을 뿐이었다. 콜린은 그럴 거면 차라리 보다 거대한 걸로 그림자가 바뀌었다면 좋았겠다 생각해지만 현실은 자그마한 생쥐 그림자였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익숙한 자신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자신의 그림자를 따라가 보니 그림자를 달고 다니는 건 작은 분홍 생쥐 버넌이었다. 콜린이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콜린에게서 떨어져나온 그림자를 버넌이 데려온 것이었다. 버넌은 고양이의 그림자를 달고 나니 아주 우쭐한 기분이 되었다고 했다. 버넌은 버넌대로 작은 생쥐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겪었던 비웃음, 놀림, 무시로 인해 멋진 콜린의 그림자를 얻게 된 것이 기뻐서 남의 그림자를 제자리로 돌려놓지는 못했던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서로의 그림자를 다시 바꾸게 되었다. 버넌은 덩치 큰 콜린의 그림자를 끌고 다니느라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콜린은 자신의 그림자를 되찾아 기쁜 마음에 몸이 가벼웠다.
이 그림책에서는 고양이와 생쥐가 서로의 그림자가 바뀜으로써 각자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나누고 있다. 작아진 그림자로 인해 무시를 당했던 고양이 콜린. 반대로 덩치 큰 콜린의 그림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우쭐함을 느끼긴 했지만 무척이나 힘겹고 고단했던 버넌. 언제나 사람들의 외적인 조건들을 보며 판단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특히 덩치가 꽤 중요한 시절인 어린 아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고 자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발견하고 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어른들, 더 나아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생의 문제이다.
그림책의 표현들을 살펴보자면, 그림자가 바뀐다는 설정, 그림자에서 무게를 느낀다는 표현, 그림자를 통해 자신을 인식하게 되는 것, 전통적으로 서로 대비되어 왔던 고양이와 생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기존의 틀에서 약간 벗어난 대비, 그림자의 행동을 보며 뻔뻔함을 느낀다는 표현 등이 아주 마음에 든다. 그리고 또 하나 이런 저런 논란과 고민들보다 정말 중요한 일에 대한 추구가 매력적이다. 그것은 바로 ‘즐겁게 노는 일’이다. 즐겁게 노는 일은 콜린에게도 버넌에게도, 나와 우리 아이들에게도,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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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바뀌는 사건을 그린 귀여운 동화 낮잠을 자고 일어난 고양이 콜린은 뭔가 허전함을 느낀다. 자신의 그림자가 바뀐 거다.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모든 고양이들이 놀리고 작은 고양이까지도 무시하고, 심지어 새들도 콜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외로워진 콜린 앞에 익숙한 그림자가 지나가고 따라 가보니 분홍 생쥐 버넌이었다. 버넌은 당당하게 걸어가지만 그림자가 너무 커서 자신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고 둘의 그림자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콜린은 쥐구멍 밖에서 버넌은 쥐구멍 안에서 차를 마시며 우정을 나눈다. 콜린은 이제 덩치가 작다고 무시하지 않고, 버넌은 자신이 작다고 움츠러들지 않는다. 작은 아이에게는 용기를, 큰 아이에게는 작은 아이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너그러움을 슬며시 알려주는 교훈적인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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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깜찍하고 귀여운 콜린과 버넌을 만나 즐거웠던 날!
국민서관에서 출간된 '야옹야옹 콜린과 그림자 대소동'은 예쁜 그림들로 꽉꽉 채워져 있고,귀여운 콜린과 버넌이 엮어가는 그림자 대소동은 너무나도 재미 있었다. 보는즐거움과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속으로 빠져볼까요?
하얀 우유가 가득한 커다란 그릇에서 첨벙첨벙 헤엄을 치는 행복한 꿈을 꾸고 일어난 콜린, 그런데 잠에서 깨어보니 무언가 가벼워진걸 느껴요. 뭐가 잘못된건지 찾아보다가 자신의 그림자가 버넌의 그림자와 바뀐걸 알게되요. 콜린은 고양이, 버넌은 생쥐인데... 자신의 그림자가 아니라 얼마나 당황했을지 상상이 되나요?
고양이몸에 그림자가 생쥐이다보니 친구들은 물론 새들조차도 콜린을 무시하게되요.그러다 자신의 그림자를 가진 버넌을 보게되고, 낮잠자는 콜린의 곁을 지키던 그림자가 콜린의 곁을 떠났다는걸 버넌에게 듣게되요. 그 그림자를 주워 버넌이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그림자는콜린에게 준 것을요. 고양이 그림자를 가지게 된 버넌은 인기스타가 되었구요.
결국은 콜린과 버넌은 자신의 그림자들을 찾게되었고, 버넌의 슬픈경험을 자신도 느껴본 콜린은 이제부터버넌과 재밌게 놀기로 결심했답니다. 나와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3살난 우리아이가 보기에 너무 좋은내용들과 그림도 너무 예뻐서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반해버린 책! 적극 추천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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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우유가 가득한 커다란 그릇에서 첨벙첨벙 헤엄치는 달콤한 꿈을 꾸고 일어난 콜린! 아! 그런데 느낌이 이상해요.
허전하고... 썰렁한 이 느낌,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어머나 세상에...
콜린의그림자가 뒤바뀌어 있었어요!
그런데 더 어처구니없는 일은... 바로 고양이와 앙숙인 생쥐의 그림자로 바뀌었다는 사실이에요.
신경쓰고 싶지 않았지만 콜린의 생각과 달리, 친구들은 비웃고 놀리기까지 해요.
그림자가 바뀌려면 좀 더 거대한 걸로 바뀔것이지...
그러면 어깨를 쫙 펴고 다녔을텐테... 콜린의 생각이에요.
의기소침해진 콜린이 웅크리며 상상하고 있는 바로 그 때, 콜린의 그림자가 눈에 띄었어요.
조용조용 몰래몰래 소리 없이 따라가보니 이게 뭔가요?
분홍 생쥐 버넌이 콜린의 그림자를 가져가버린거였어요.
버넌에게 점잖게 이유를 물으니 콜린이 낮잠을 자고 있을 때 그림자가 심심해서 콜린을 떠난 그림자를 얼른 데려온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말하고는 집으로 도망가는 버넌.
그런데 콜린의 그림자가 너무 커서 구멍속으로 따라 들어가지 못해요.
새로 꾸민 자기 집 안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버넌은 집 안을 맘대로 걸어 다닐 수 없어 콜린의 그림자를 포기해요.
하지만 버넌은 조그만 생쥐로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서러움을 이야기 하죠.
콜린의 멋진 그림자를 갖는다면 모두가 버넌을 다르게 볼 거 같았다고 해요.
비웃음, 놀림, 무시 하지만 이젠 콜린도 그런 마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답니다.
콜린도 그런 일을 당하고 보니 너무도 우울하고 쓸쓸했거든요.
그렇지만 이런것 쯤 무시해버려요. 지금 더 중요한 일은 즐겁게 노는 일이니까요!
콜린과 버넌은 함께 그림자를 밀고 당기며 드디어 서로의 그림자를 되찾게 되요.
그리고는 자유롭게 행복한 오후를 즐긴답니다.
만능 그림책 나와라 오바~~! 콜린의 그림책은 만능 재주꾼이에요.
단추, 은박호일, 비스켓, 여러가지 사물, 다양한 패브릭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재미있게 완성한 그림은 아이의 '창의성'이 터져 나오게 만드는 놀라움이 있어요.
단편 에니메이션 한 편을 본것같은 착각이 느껴질 만큼 그림책안에 담아두고 있기엔 아까답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이에요.
고양이와 생쥐가 주인공이다! 하면 떠오르는 관계 바로 만화영화 '톰과 제리'가 연상이 되요.
이 둘만큼 앙숙관계가 또 있을까요?
하지만 콜린과 버넌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함께 하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생쥐 그림자를 갖게 된 고양이 콜린은 덩치가 작다고 비웃음 당하고, 무시를 당하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비로소 깨닫게 되요.
누구나 쉽게 이야기 하는 '입장 바꿔 생각해봐!' 하지만 절대 그 입장이 되어보기 전까지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어리기란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콜린이 버넌의 입장이 되어 본 후, 아마도 콜린을 보고 있는 아이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진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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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콜린 고양이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숨 푹 자고 읽어 나니 콜린의 그림자가 쥐의 모양을 하고 있는 거예요.. 너무나 어의가 없었지만 콜린의 그림자는 열심히 콜린을 따라 다녔어요.. 고양이 친구들도 쥐 그림자이기 때문에 놀리고 콜린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고양이 그림자를 찾아 올지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고양이 그림자가 어딘가를 가는 거예요.. 콜린은 그림자를 따라 가다보니 분홍 생쥐 버넌이라는 쥐에게 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콜린은 버넌에게 점잖게 물어봤어요..
혹시 자기 그림자를 훔쳐 갔느냐고 물었더니 분홍 생쥐 버넌은 그런게 아니라고 말을 했어요.. 사실은 콜린이 낮잠을 자고 있을 때 네 그림자가 심심해서 몸을 비틀다가 네 곁을 떠난거야.. 그래서 네가 콜린의 그림자를 데려 왔는데 콜린의 그림자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대신 내 그림자를 준거야.. 콜린도 대충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자기 그림자를 찾아서 데리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버넛은 그림자를 주기가 싫었답니다..
자기보다 큰 그림자를 가지고 있으니 너무 좋았거든요.. 하지만 문제가 생겼어요.. 버넌의 집 입구가 작아서 들어 갈 수가 없었어요.. 할 수 없이 콜린하고 그림자를 바꾸기로 했답니다.. 서로 자기 자리로 왔으니 이제 부터 콜린과 버넌은 행복하게 잘 지낼 것 같아요..
오랜만에 너무나 이쁜 동화책을 아이에게 보여준 것 같아요.. 디자인도 짱이고 색깔은 너무나 예쁘답니다.. 글씨의 모양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이 책은 정말 100점 만점에 500점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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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깜찍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유쾌한 그림책 <야옹야옹 콜린과 그림자 대소동> 원제 Colin and the wrong shadow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양이 콜린의 그림자가 바뀌어 일어나는 소동을 그리고 있다. 로렌 차일드의 삽화를 연상케하는 기발한 일러스트에 시종일관 눈이 즐겁다. 주인공 콜린은 결이 살아있는 섬세한 털을 패치워크한 콜라쥬 기법으로 표현되었으며,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패브릭과 물건(단추, 심지어 크래커까지 등장한다)들을 사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놀랍다. 어느날 낮잠에서 깬 콜린은 자신의 그림자가 생쥐 버넌의 것과 바뀐 것을 알게 된다. 커다란 고양이는 작은 생쥐 그림자를, 작은 생쥐는 커다란 고양이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 모습은 우습기도 하지만 아주 흥미롭기도 하다. 물론 당사자인 콜린은 재미있을 리가 없지만...^^ 그림자를 되찾고 싶은 콜린과 , 고양이 그림자가 좋은 버넌의 마음이 대립되면서 이 책이 단지 그림이 예쁜 그림책만은 아님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조그맣다고, 보잘것 없다고 남들에게 비웃음, 놀림, 무시를 당해 슬퍼하기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며 기쁨을 찾는 게 훨씬 행복하다는 것을 콜린과 버넌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어른들 사회는 물론 아이들 세계에서도 몸집이 크거나 힘이 세거나,외모가 뛰어나거나, 공부를 잘하거나...등의 이유로 주목을 받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늘 있다. 어떤 한가지 분야가 좀 딸린다고 해서 주눅들고 좌절하기보다는, 잘하는 분야나 자신만의 장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현명한 자세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콜린이 작은 생쥐 그림자를 갖고 다니며 깨달은 약한 자의 비애는 함께 하는 사회의 따뜻한 정으로 얼마든지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것임을 아이들도 어렴풋이 느꼈으리라. 서로의 장단점을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함께 할 때 더 큰 세계로 함께 나아갈 수 있음을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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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기것의 소중함을 잘 모르다가 잃고난 후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곤 한다.또한 다른 사람의 입장은 헤아리지 못하다가 자신이 그런 입장에 돼보고 나서야 이해하곤 한다. <야옹야옹 콜린과 그림자 대소동>은 그런 심오한(?) 인생의 진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는 표현으로 이야기해준다.
만능 재주꾼 리 호지킨슨의 손에서 탄생한 <야옹야옹 콜린과 그림자 대소동>은 그림책 에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고 싶을 정도로 독특한 그림을 선사한다. 고양이의 핵심만을 뽑아내서 재미있게 그린 콜린의 모습과 여러가지 패턴들과 단추, 망사천같은 사물을 혼합하여 콜라쥬 기법으로 완성한 그림들은 이 작가의 창의성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호기심과 함께 감탄과 놀라움을 느끼게 만든다.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큰 역할을 한다.콜린과 버넌의 다양한 표정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중의 하나다. 방글이와 나는 서로 콜린의 눈을 흉내내며 실컷 웃을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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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펴는 순간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이 그림책 속에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기법들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이었다. 아이들이뿐만 아니라 그 누가 보아도 좋아할 그림이다.
발상부터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재미있다.
이 그림책은 단순하게 그림자가 바뀌어버려 생긴 이야기만 집중할 것이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