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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고민하게 하는 책.(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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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 한참 되었지만, 이책을 떠올리면 도출되지않는 답때문에 늘 답답할 따름이다. 그리고 내가 경험한 일마냥 속상하고, 억울하면서도 마음이 짠~~~하다. 진부한 삼각관계가 형성되고, 결국 패자로 남게되는 주인공. 하지만, 쉽사리 나머지 커플을 비난하거나 책망하기엔 그들의 캐릭터도 마냥 미워할수 없기에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결국 두명의 여자와 한명의 남자는 제각각 상처를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고민하게 하는 책.(스포일러)" 내용보기

읽은지 한참 되었지만, 이책을 떠올리면 도출되지않는 답때문에 늘 답답할 따름이다. 그리고 내가 경험한 일마냥 속상하고, 억울하면서도 마음이 짠~~~하다. 진부한 삼각관계가 형성되고, 결국 패자로 남게되는 주인공. 하지만, 쉽사리 나머지 커플을 비난하거나 책망하기엔 그들의 캐릭터도 마냥 미워할수 없기에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결국 두명의 여자와 한명의 남자는 제각각 상처를 입게 된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탓에 남친을 친구에게 남기고 자신이 떠나면서도 결코 약한 모습을 보이지않으려는 억지스런 '외강내유'의 캐릭터가 유독 마음을 찡하게 했기에 여주인공을 편애할 수밖에 없다. 아마 매달렸다면 돌아왔을까? 첫단추부터 잘못 맞춘걸까? 최선의 답이 나오게 상황을 바꿀 방법은 없었을까?등등의 의문을 품고 때때로 고심을 거듭하지만, 다람쥐 채바퀴안에서 의문과 진부한 답이 소용돌이 칠뿐이다. 가끔은 나라면 더 독하게 친구를 내쳤을꺼야라고 호언장담하다가도 이내 시무룩해져선 어쩜 쿨하게 그들을 보낸것이 최선이었을꺼야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대단치않은 연애소설로 치부하기엔 이 책이 내 가슴안에 내린 무게가 만만치 않다.



  유이카와 케이의 작품이 그닥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건지 혹은 작가분께서 원래 다작을 하지 않는건지 작품편수가 많지 않은것이 상당한 불만이다. 속히 신작을 만나보길 바란다.

b***i 2008.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니시리즈로 딱 적당한 소설
"미니시리즈로 딱 적당한 소설" 내용보기
유이카와 케이의 이 소설은 원래가 미니시리즈 극본용으로 써져서 그런지 딱 트렌디드라마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내용도 어디선가 한 번 본듯한 그저그런 내용이니 딱히 특별할 것도 없이 술술 읽힌다. 그러나 이게 그렇게 간단한 삼류소설로 치부해버리기엔 좀 아쉬운 점이 있다. 여성의 심리를 비교적 섬세하게 묘사한다는 점에서 이제 막 연애에 빠진 젊은이들은 한번쯤 볼 만한 책
"미니시리즈로 딱 적당한 소설" 내용보기
유이카와 케이의 이 소설은 원래가 미니시리즈 극본용으로 써져서 그런지 딱 트렌디드라마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내용도 어디선가 한 번 본듯한 그저그런 내용이니 딱히 특별할 것도 없이 술술 읽힌다. 그러나 이게 그렇게 간단한 삼류소설로 치부해버리기엔 좀 아쉬운 점이 있다. 여성의 심리를 비교적 섬세하게 묘사한다는 점에서 이제 막 연애에 빠진 젊은이들은 한번쯤 볼 만한 책이다. 결말이 구질구질하지않고 쿨하게 끝난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뭐, 마음만 먹으면 1시간만에라도 읽을만한 소설이다. 드라마로도 제작됐다니 한 번 봤으면 좋겠다. 이런 책은 책보다 드라마가 오히려 인상적이니까... 내용상에 약간의 문제가 보이는데 끝부분에 갑자기 하기의 옛애인이 등장하는 것이 좀 억지스럽다. 하기의 홀로서기를 구체화하기위해서라면 할 말 없다만..
y******a 2004.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상과 다름없게..특별하지 않게..이별하는 법이란.
"일상과 다름없게..특별하지 않게..이별하는 법이란." 내용보기
사랑을 하는 모습이란 참 다양한 것 같다. 이별을 하는 모습이 저마다 다르듯이. 그러나, 어쩌면 사람의 마음이란, 항상 함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랑하는 모습은, 때로는 서투르게 때로는 일상적이게 때로는 특별하게 시시각각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사랑을 하고 있는 그 동안, 진짜 '사랑하고 있다'라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같다. 그 사랑이 끝나봐야..
"일상과 다름없게..특별하지 않게..이별하는 법이란." 내용보기
사랑을 하는 모습이란 참 다양한 것 같다. 이별을 하는 모습이 저마다 다르듯이. 그러나, 어쩌면 사람의 마음이란, 항상 함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랑하는 모습은, 때로는 서투르게 때로는 일상적이게 때로는 특별하게 시시각각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사랑을 하고 있는 그 동안, 진짜 '사랑하고 있다'라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같다. 그 사랑이 끝나봐야.. 끝나고 난 후에야.. 자신이 얼마나 그 사람을 사랑했는지를 알게 되는 일도 있더라는 것이다. 때로는 자기자신의 '판단下'에 제멋대로 상대를 배려하는 법이라 자신하는 일도 있고 또 그 때문에 상대를 상처입힐 수도 있다. 결코, 자기자신이 못나서가 아니라 배려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그렇게 상대가 받아들이기도 하는 것이다.. 슬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네 정답은 이것입니다.'라는 말이 절대 나올 수 없는 일이기에... 이 소설은, TV드라마 원고였다는데.. 암튼, 그냥 그런 트렌디 드라마 같은 얘기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고 그렇네..라고 생각해버리엔 뭔가..다른 것이 있다. 말로 설명하기엔 어렵지만.. 받아들이는 방법이랄까? 덤덤하게.. 진짜로 '점점' 멀어지는 당신...을...받아들이는...그 모습이... 가장..큰.. 이 소설의 가치인 것같다. 자기자신이 자기자신으로서 살아가는 모습이란. 사랑이란 것에 대한 자신의 방식의 의문이 있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믿고 있던 정론이 때로는 상대에게 투영되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튕겨져 가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역시, 그런 얘기는 제 3자의 입을 통해 듣는 편이 낫다. 덤덤하게 받아들이기.
j******o 2005.0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