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8%
  • 리뷰 총점8 28%
  • 리뷰 총점6 4%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고 외치면 온세상에 친구가 가득해져요!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고 외치면 온세상에 친구가 가득해져요!" 내용보기
주말이면 아빠와 아이가 노는 소리로 집안이 씨끌씨끌해요. 아빠와 아이랑 하는 대화를 잘 들어보면 자주 오가는 말이 '우린 친구지?' 랍니다. 아빠랑 아이 친구가 될 수 없다구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이라는 책을 읽어봐요. 세상에 모든 것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꺼랍니다.   사람, 동물, 곤충 등등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책표지를 뒤로하고 책장을 펼치면 우리 집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고 외치면 온세상에 친구가 가득해져요!" 내용보기

주말이면 아빠와 아이가 노는 소리로 집안이 씨끌씨끌해요. 아빠와 아이랑 하는 대화를 잘 들어보면 자주 오가는 말이 '우린 친구지?' 랍니다. 아빠랑 아이 친구가 될 수 없다구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이라는 책을 읽어봐요. 세상에 모든 것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꺼랍니다.

 

사람, 동물, 곤충 등등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책표지를 뒤로하고 책장을 펼치면 우리 집에서 자주 일어나는 풍경이 보여요. 서로 같은 책을 보겠다고 싸우는 장면이지요.  산이가 와서 책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 미래가 붕붕이는 내 친구라고 안 보여주네요. 화가 난 산이가 책꽂이의 책은 자기 친구라고 하고 그러자 서로서로 더 많은 것은 자기 꺼라고 싸우네요. 도희가 나타나서 "친구의 친구는 친구야"라고 말하니 산이도,미래도, 도희도 모두 붕붕이의 친구가 되네요. 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붕붕이의 친구가 되지요.  이전에 친구라고 말했던 원장선생님에게 아이들 모두 가서 외치지요. 친구의 친구는 친구 그러자 원장선생님도 아이의 친구가 되요. 개미가 친구라는 지원이, 노래가 친구라는 준이, 하늘과 이야기 하는 지원이는 하늘이 친구 아이들 모두 개미, 노래, 하늘과 친구가 되네요.

정말 마법같은 말이지요. <친구의 친구는 친구> 외치면 온세상에 친구가 가득해져요. 

 

이 책을 읽고나서 굴삭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아이가 묻더군요.

엄마 굴삭기랑도 친구가 될 수 있어?
물론이지, 장난감을 아껴주고 함께 재미있게 논다면 친구지.
굴삭기도 내 친구네~ 환한 얼굴도 대답하네요.

심지어는 떡을 먹으면서도 떡이랑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지나가는 개를 보면 개랑 친구가 될 수 물어보네요.  친구가 되는데 나이, 성별, 지위, 모습 등이 무슨 문제가 되냐구. 마음만 통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지요.

 

요즘 괴물이 무섭다고 하면서 집의 화장실에 혼자가기 무서워하는데 괴물 앞에서 <친구의 친구는 친구!> 라고 외쳐보라고 했어요. 그럼 괴물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지요.  괴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는지 이제는 괴물이 안 무섭다고 하네요.  <친구의 친구는 친구> 우리아이의 무서움까지도 사라지게 하는 마법까지 들어있는 말이네요.

 

모든 것이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작은 개미 하나도 따뜻하게 대하는 소중한 마음까지 생겨나겠어요. 거기다가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면, 친구의 친구는 친구가 되어 온 세상의 친구가 가득해진다는 멋진 생각!  온 세상이 친구들로 가득찬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들겠어요. 내년에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게 될 우리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책을 만났네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책을 읽고나서 아이랑 친구들에 가득 둘러싸인 모습과 개미랑 친구가 되는 모습을 직접 만들어보고 그려봤어요.

준한아~ 친구들 중에 누가 생각나?  친구들의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아이와 함께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책 표지 처럼 친구들로 둘러싸인 모습을 만들어봤어요.

먼저 아이와 아이 친구들, 엄마,아빠 사진을 오려놓고 흰 종이에 붙이기 시작했어요. 그 주위에 책 띠지에 있는 사람, 공룡, 코끼리, 개미 등등도 오려서 붙여봤어요. 거기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들 장승, 자동차고 그렸지요. 장승도 친구고 자동차도 친구라면서,  정말 친구가 많다고 아이가 행복해하네요.

 

개미랑 친구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개미집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개미랑 친구가 되어서 친구들이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그림이 있어요. 어떤 친구는 많이 먹어서 윗통을 벗고 개미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모습도 보여요. 아이가 이 친구만 보면 웃음을 터뜨려요.  어떤 친구는 개미랑 함께 목욕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함께 식사도 해요. 정말 재미있는 상상이지요.   이  그림을 너무 재미있어해서 아이랑 함께 개미랑 친구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직접 그려봤어요. 자기는 놀이방에서 장난감 가지고 개미랑 놀고 있고, 아빠는 여왕개미랑 함께, 엄마는 잠자는 방에서 개미랑 함께, 동생은 개미랑 목욕한다고 하네요.  정말 재미있는 상상까지 불러일으키는 책이네요.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고 함께 외쳐봐요. 그럼 주변에 친구들로 가득해진답니다.

m*******y 2008.12.14.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의 친구는 친구! 그래서 모두 다 친구
"친구의 친구는 친구! 그래서 모두 다 친구" 내용보기
아이들이 친구들과 지내다 보면 다툼도 일어나기도 해요. 미래가 책을 보고 있는데 산이가 와서 자신에게도 보여 달라며 책을 뺏으려고 했어요. 미래도 책을 뺏기려 하지 않자 산이는 책꽂이에 있는 책이 다 내 친구라며 미래에게 나쁘다고 말했어요. 이에 질세라 미래는 우리 교실에 있는 거 모두 모두 내 친구라고 했답니다. 경쟁하듯 산이는 싱글벙글 유치원에 있는 거 모두, 모두,
"친구의 친구는 친구! 그래서 모두 다 친구" 내용보기

 

아이들이 친구들과 지내다 보면 다툼도 일어나기도 해요. 미래가 책을 보고 있는데 산이가 와서 자신에게도 보여 달라며 책을 뺏으려고 했어요. 미래도 책을 뺏기려 하지 않자 산이는 책꽂이에 있는 책이 다 내 친구라며 미래에게 나쁘다고 말했어요. 이에 질세라 미래는 우리 교실에 있는 거 모두 모두 내 친구라고 했답니다. 경쟁하듯 산이는 싱글벙글 유치원에 있는 거 모두, 모두, 모두 내 친구라고 말했어요.

 

다투고 있는 두 친구에게 도희가 달려와 "친구의 친구는 친구야."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산이랑 미래는 친구, 미래랑 붕붕이는 친구, 산이랑 붕붕이도 친구, 도희와 붕붕이랑도 친구... 이 소리를 들은 우람이와 지원이, 준이랑 고은이도 와서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고 말하며 모두가 붕붕이의 친구가 되었답니다.

 

우람이는 우너장 선생님이랑도 친구라고 했어요. 우람이가 원장 선생님의 친구니까 우람이와 친구인 친구들도 원장 선생님과 친구가 되었어요. 개미랑 친구인 지원이 덕분에 다른 친구들도 모두 개미랑 친구가 되었어요. 노래를 부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준이는 노래랑 친구라고 말했답니다. "친구의 친구는 친구!" 모두 노래랑 친구가 되었어요.

 

그런데 정글집 위에서 고은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특별한 친구가 없는 거 같다며 슬퍼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고은이에게 정글짐에서 뭐 하냐고 물었지요. 고은이가 하늘이랑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하자 아이들은 고은이는 하늘이랑 친구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모두 하늘과 친구가 되었답니다. 친구들과 지내다 보면 내 것을 구분하기도 하고, 친구들도 내 친구와 내 친구가 아닌 친구로 나눠지기도 해요.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은 친구의 친구는 친구니까 우리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는걸, 친구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s****g 2015.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두모두 친구가 되어요
"모두모두 친구가 되어요"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요즘 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니 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는 사람들과 말하는 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어디 놀러가는 것도 정말 싫어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에게 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놀이터에 나가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곧잘 한다. 주말이나 일요일이면 근처 공원이나 도서관에도 가곤 한다. 생각해보면
"모두모두 친구가 되어요"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요즘 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니 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는 사람들과 말하는 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어디 놀러가는 것도 정말 싫어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에게 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놀이터에 나가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곧잘 한다. 주말이나 일요일이면 근처 공원이나 도서관에도 가곤 한다. 생각해보면 참 많이 변했다. 아이가 날 변화시키고 있다.

제목이 마음에 드는 그림책이다. 책을 받고 보니 내용도 꽤 괜찮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친구들과 가끔 토닥토닥 싸우기기도 할 것이다. 이런 저린 일도 욕심을 내기도할 것이다. 누구나 아이들은 그렇게 자란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생각도 넓어지고 남들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 그림책이 그런 느낌을 갖게 한다.
우리 아이도 외동이지만 주변에 둘러보면 외동이 많다. 그래서 음식도 나눠먹는데 익숙하지 않고 장난감도 혼자 가지고 놀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는 법을 이렇게 알려주면 될 것이라고 생각되게 한다. 친구들과 싸우면서 욕심도 내면서 크기도 하지만 이렇게 긍정적으로 알려주면 될 것이다.
온 세상에 정말 친구가 가득하다.
그림책을 가만히 보다보니 개미와도 친구가 될 수 있겠다 싶다. 그 많은 개미와 친구를 한다면 정말 많은 친구를 얻게 되는 것이다. 학교 선생님과도 친구가 될 수 있고, 책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맨 마지막장에 있는 넓은 하늘을 안으며 활짝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 그림책이다.

n******5 2008.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온 세상 모두가 친구~
"온 세상 모두가 친구~" 내용보기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그림,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표지.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뭔가 제목부터가 노랫말 처럼 정겨운건 무슨 이유일까? 각양 각색의 얼굴 모습, 나이, 동물까지 모두가 친구가 될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 마구 드는걸~   미래는 '하마 붕붕이' 그림책을 좋아한답니다. 오늘도 붕붕이 그림책을 읽는데 산이가 와서 방해를 하죠. 그러자 산이가 미래는 나빠~ 책꽂이에
"온 세상 모두가 친구~" 내용보기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그림,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표지.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뭔가 제목부터가 노랫말 처럼 정겨운건 무슨 이유일까? 각양 각색의 얼굴 모습, 나이, 동물까지 모두가 친구가 될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 마구 드는걸~

 

미래는 '하마 붕붕이' 그림책을 좋아한답니다. 오늘도 붕붕이 그림책을 읽는데 산이가 와서 방해를 하죠. 그러자 산이가 미래는 나빠~ 책꽂이에 있는 책이 전부 내 친구야라고 말하죠. 미래도 지지 않으려고 우리교실에 있는건 전부 내친구라고 외치죠. 산이와 미래의 다툼을 보고 있던 도희가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며 산이도 미래도 붕붕이도 전부가 친구가 되고 말죠. 원장선생님도, 개미도, 노래도, 하늘도 모두모두 친구가 되는 거죠.

 

가만 생각해보면 친구의 친구가 친구라면 이 세상 모두가 친구가 될수 밖에 없는 것같아. 근데, 나이가 들고보니깐 친구를 사귀는 것도 아이들처럼 순수하지 못한건 무슨 이유일까? 물론, 요즘은 아이들도 친구를 가려서 사귄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그림책에서 처럼 순수하게 친구를 사귀는 아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친구가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외롭지 않을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는 것같아. 특히나 어릴땐 친구들 한테 배우는게 많다고들 하잖아.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친구가 생각하는 것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 차이를 인정하는 법도 배우고 스스로 달라질 수 있는 계기도 될수 있을 거야. 마음을 넓게 가지는 법, 세상을 바로 볼수 있는 법을 배우는 것같애.

 

사실, 어릴 때 난 친구가 참 없었거든. 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친구의 친구도 내친구라는 생각을 가졌더라면 좀더 많은 친구를 사귈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해. 난 내 친구는 내친구, 친구의 친구는 내친구는 아니야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

 

순수한 아이들이 개미와, 하늘과, 노래와 친구가 되는 모습 속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볼수 있어. 맑고 깨끗한 눈으로 바로보는 아름 다운 세상. 뭔가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같애. 특히나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서 그런지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책 같애~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 좋아지는 책, 괜히 친구가 사귀고 싶어지는 책~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d*****1 2008.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시 아이들은 재지 않고 친구가 되네^^
"역시 아이들은 재지 않고 친구가 되네^^" 내용보기
[역시 아이들은 재지 않고 친구가 되네^^]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내리기가 힘든 것은 어른들의 몫인 것 같다. 아이들은 함께 놀기만 해도 친구고, 맛난 거 하나 주기만 해도 친구고, 놀이터에서 자주 봐도 친구가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나이가 든 어른들에게 친구의 의미를 물으면 참 딱딱해지고 이것저것 재는게 많아져 버린다. 내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나하고 생각이 통하는
"역시 아이들은 재지 않고 친구가 되네^^" 내용보기

[역시 아이들은 재지 않고 친구가 되네^^]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내리기가 힘든 것은 어른들의 몫인 것 같다. 아이들은 함께 놀기만 해도 친구고, 맛난 거 하나 주기만 해도 친구고, 놀이터에서 자주 봐도 친구가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나이가 든 어른들에게 친구의 의미를 물으면 참 딱딱해지고 이것저것 재는게 많아져 버린다. 내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나하고 생각이 통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자주 만나는지 안만나는지...이런저런 따질 거리가 많은 어른들은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친구 만드는 법을 한 수 배우게 된다.

 

네 친구, 내 친구를 따지다가도 아이들의 논리는 갑자기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친구로 돌변한다 .그 논리를 들으면 정말 그렇구나 싶다. 나하고 아무개하고 친구고 그 친구가 다른 친구하고 친구면 마치 보이지 않는 인연의 실타래가 서로 얽히듯 아이들은 엮이고 엮여서 친구라고 한다. 이 인연의 실타래를 보는 힘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한차원 높은 것 같다.

 

한 명 , 두 명 늘어서 마침내는 온 지구상에 친구들로 가득찬 삽화를 보면서 마음 한 구석이 뿌듯해 진다.친구가 되는 것도 마음을 열고 평화롭게 지내는 것도 이렇게 쉬운데...하면서 말이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는 갖가지 이유로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그 고통의 한가운데 어린이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아이들 말처럼 이렇게 이렇게 친구가 되면 그만인데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정말 못한가 보다..

 

어른이 되어서 가끔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울 때는 이런 때가 아닌가 싶다. 어른들보다 더 단순하게 순수하게 세상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줄 때 말이다. 7살 난 아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친구가 많이 생겨서 좋아라 하고 나는 마음 속에 있는 어른들의 부끄러움을 들춰보면서 새로 맘을 챙기느라 좋아라 한다.

c******u 2008.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두가 친구
"모두가 친구" 내용보기
7살 큰아이... 벌써부터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겼네요..편지를 서로 주고 받고 선물도 주고 그래요.우습기도 하고 요즘 애들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그러면서 친구사귀기 편식이 좀 있는것 같아요.지들끼리 팀을 만들어 같이 놀자고도 하고...다른 친구들은 끼워주지 말자고도 하고...모두들 다같이 두루 친해야 할텐데 말이죠..적당한 시기에 딱 맞는 책을 만났네요.친구의 친구는
"모두가 친구" 내용보기
7살 큰아이... 벌써부터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편지를 서로 주고 받고 선물도 주고 그래요.
우습기도 하고 요즘 애들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 친구사귀기 편식이 좀 있는것 같아요.
지들끼리 팀을 만들어 같이 놀자고도 하고...
다른 친구들은 끼워주지 말자고도 하고...
모두들 다같이 두루 친해야 할텐데 말이죠..
적당한 시기에 딱 맞는 책을 만났네요.
친구의 친구는 모두 친구라는 메시지를 아이가 잘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도 사물도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는걸 아이가 나름 잘 받아들여요..
사물중 우리 아이의 가장 큰 친구는 어느새 책이 되어
엄마로써 참 기쁘답니다.
가끔씩 지가 만든 장난감과 서로 이야기하곤 하는걸 보면서 저래도 되는가 싶기도 했는데..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을 보고 나니 당연한 모습이었네요.
개미랑 친구가 되어 땅속 개미집에서의 모습을 아이가 특히 좋아하네요.
'엄마 정말 개미집에 놀러갈수 있어?' 하고 엉뚱한 질문을 하면서 엄마를 놀리기도 하구요.
내 아이가 세상 모든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줬으면 좋겠어요
n******0 2008.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랑 나는 지구별 어깨동무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너랑 나는 지구별 어깨동무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내용보기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317   너랑 나는 지구별 어깨동무―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오시마 다에코 그림 신자와 도시히코 글 한영 옮김 책읽는곰 펴냄, 2008.8.13.     지난날에 아주 흔한 새가 종달새였어요. 도시 사회가 되고, 시골에 농약을 엄청나게 뿌려대는 오늘날에는 거의 사라진 새인데, 내 어릴 적 국민학교에서 수다쟁이한테 ‘종달새’란 이름을 붙이기도 했어
"너랑 나는 지구별 어깨동무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내용보기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317

 


너랑 나는 지구별 어깨동무
―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오시마 다에코 그림
 신자와 도시히코 글
 한영 옮김
 책읽는곰 펴냄, 2008.8.13.

 


  지난날에 아주 흔한 새가 종달새였어요. 도시 사회가 되고, 시골에 농약을 엄청나게 뿌려대는 오늘날에는 거의 사라진 새인데, 내 어릴 적 국민학교에서 수다쟁이한테 ‘종달새’란 이름을 붙이기도 했어요. 노래를 아주 잘 부른다 싶으면 ‘꾀꼬리’라 했고, 제법 잘 부른다 할 적에는 ‘종달새’라 하기도 했어요. 종달새는 수다쟁이라 할 만하면서도 노래가 제법 고운 새라 할 수 있어요.


  이원수 님 동시로 〈종달새〉가 있습니다. “종달새 종달새 너 어디서 우느냐 보오얀 봄 하늘에 봐도 봐도 없건만 비일비일 종종종 비일비일 종종종” 하고 첫머리를 열고, “종달새 종달새 네 동무는 많구나 누나 따라 십 리 길 가도 가도 네 소리 비일비일 종종종 비일비일 종종종” 하고 이어져요. 아이들로서 십 리 길이란 만만하지 않지만 씩씩하게 다니는 길이에요. 깊은 멧골에서 살아가는 아이는 오십 리 길도 다닌다고 했어요. 그나저나, 십 리 길을 가는데 가도 가도, 봐도 봐도 종달새 모습이요 종달새 노래라 했어요.


  싯말을 가슴에 담고는 눈을 감고 가만히 이 모습을 그려 봅니다. 가도 가도 종달새가 보이고, 어쩌면 종달새가 내 뒤에서 뾰로롱 따라오고, 가도 가도 종달새 노래가 숲에 그득하고, 이러한 마실길에서, 예전 시골마을 아이는 무엇을 느꼈을까요. 흐드러지는 종달새 노랫소리만 가득하고, 자동차 빵빵거리는 소리는 하나도 없었을 그무렵 그곳에서 아이는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 “흥! 미래 너 나빠! 뭐 괜찮아. 나는, 책꽂이에 있는 책이 다 내 친구니까.” ..  (5쪽)


  종달새 깃든 숲에는 종달새 동무가 많습니다. 종달새는 서로서로 모여 서로서로 노래합니다. 종달새 곁에는 찌르레기 있겠지요. 찌르레기 살아가는 숲에는 찌르레기 동무가 많습니다. 찌르레기는 서로서로 모여 서로서로 노래합니다.


  작은 새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다닙니다. 한 번 날갯짓을 하면 온 숲을 쩌렁쩌렁 울릴 만합니다. 자그마한 새 한두 마리가 난대서 온 숲을 울리지 않지만, 자그마한 새라 하더라도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한꺼번에 날아오르면 숲을 쩌렁쩌렁 울릴 수 있습니다. 가을걷이 마친 빈들 한쪽 억새밭에서 옹기종기 모인 참새 수십 마리가 사람 발걸음에 화들짝 놀라 한꺼번에 파득파득 날갯짓을 할 적에도 소리가 꽤 커요.


  그래, 작은 새는 작은 새끼리 무리를 지어 동무하고 벗삼습니다. 작은 새는 작은 새끼리 서로 돕고 아끼면서 함께 살아갑니다. 가도 가도 동무요, 봐도 봐도 동무입니다. 어디에서나 동무이고, 언제나 동무예요.


.. “산이랑 미래는 친구. 미래랑 붕붕이는 친구. 그러니까 산이랑 붕붕이도 친구야. 나도 붕붕이랑 친구고, 그렇지?” ..  (14쪽)

 


  오시마 다에코 님이 그리고, 신자와 도시히코 님이 글을 쓴 그림책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책읽는곰,2008)을 읽으며 내 곁 동무를 곰곰이 떠올립니다. 사람한테는 사람이 동무라 할 텐데, 사람뿐 아니라 나무도 동무예요. 풀포기도 동무요 꽃송이도 동무입니다.


  엊저녁 마당을 밝히는 전등을 켰더니 처마 밑 제비집 둥지에 살짝 들어와 잠자던 딱새 두 마리가 깜짝 놀랐는지 파다닥 날갯짓을 해요. 아차, 맞구나, 너희가 이곳에 깃들어 봄까지 지낼 생각이었구나. 잘못했네. 다음에는 불 안 켤게. 집집마다 제비집 있고, 제비집은 여름이 끝나는 팔월 막바지에 한국을 떠나요. 올해에는 팔월 이십오일하고 팔월 이십칠일에 제비가 무리를 지어 떠나는 모습을 보았어요. 팔월 막바지는 낮에도 아직 한참 덥다 할 테지만, 해가 진 저녁과 밤에는 살짝 썰렁해요. 제비들은 이만큼 썰렁한 날에도 추위를 견디기 쉽지 않은 듯해요. 더 생각해 보면, 이무렵에는 제비들 좋아하는 먹이도 많이 줄 테지요.


  제비는 집을 아주 튼튼하게 잘 지어요. 미처 집을 짓지 못한 작은 새가 있다면, 아직 집을 짓지 않은 작은 새가 있으면, 가을과 겨울에 제비집을 빌려 살며시 얹혀 지낼 만해요. 제비는 이듬해 봄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는 ‘뭐야? 낯선 새 냄새가 나네? 누가 왔다 갔을까?’ 하고 고개를 갸웃갸웃할는지 몰라요. 그래도, 제비와 딱새는 서로 동무예요. 딱새와 박새도 서로 동무예요. 박새와 참새도, 참새와 콩새도, 콩새와 종달새도, 모두모두 사랑스러운 동무입니다.


.. “어떡해. 난 그런 친구가 없나 봐.” 정글짐 위에서 고은이가 말했어요. “고은아, 넌 만날 정글짐 위에서 뭐 해?” “하늘이랑 이야기해.” “뭐야, 그러면 고은이는 하늘이랑 친구잖아.” 모두 하늘을 올려다보며 소리쳤어요. “친구의 친구는 친구!” ..  (30쪽)


  새한테는 나무 한 그루가 사랑스러운 동무입니다. 나무한테는 새가 반가운 동무입니다. 나무한테는 하늘이 동무가 되고, 땅이 동무가 되어요. 빗물은 나무한테도 풀한테도 꽃한테도 동무입니다. 풀과 꽃은 벌레한테도 동무예요. 벌레는 들짐승한테도 동무이겠지요. 모두모두 동무입니다. 바다도, 들도, 숲도, 냇물도, 돌멩이도, 모래도, 흙도 서로서로 동무예요.


  이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무입니다. 이 지구별을 저마다 알뜰살뜰 가꾸며 보듬으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동무입니다. 따사로운 눈빛을 나무며 맑게 웃어요. 너그러운 손길을 뻗어 어깨동무를 하며 뛰놉니다. 어른들은, 또 정치꾼은, 또 권력자는, 또 이런저런 재벌기업은, 서로 나라와 나라를 나눈다든지, 회사와 회사를 나눈다든지, 권력과 권력을 나눈다든지 합니다만, 아이들은 나라와 나라가 따로 없어요. 한국 아이와 일본 아이는 그저 동무입니다. 일본 아이와 베트남 아이는 그저 동무예요. 베트남 아이와 라오스 아이도, 라오스 아이와 부탄 아이도, 부탄 아이와 핀란드 아이도, 핀란드 아이와 폴란드 아이도, 서로 동무입니다.


  동무로 지내는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돼요. 동무로 서로 아끼던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겠지요. 아이였을 적에 서로 동무하던 사랑을 잘 건사하며 빙그레 웃음꽃 피울 줄 아는 어른이라면, 다른 어른들이 예전에 무시무시하게 만들어 놓은 모든 울타리를 걷어치구고, 온갖든 전쟁무기와 군대를 없애며, 갖가지 푸대접과 따돌림과 해코지 따위 싹 쓸어낼 수 있겠지요. 너와 내가 동무이니, 서로 아껴요. 너하고 내가 동무이니, 밥을 나누고 돈을 나무며 힘과 넋과 사랑과 꿈 모두 나눠요. 어깨동무하며 노래부르며 놀면 참말 아름답고 즐거우며 사랑스럽습니다. 4346.11.30.흙.ㅎㄲㅅㄱ

 

(최종규 . 2013)

 

 

 

h*******e 201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을 돌리면 모두가 친구예요
"눈을 돌리면 모두가 친구예요" 내용보기
친구란 무엇일까요? 함께 이야기하고 같은 장난을 함께 하고 먹을 것을 같이 먹는 사이가 친구일까요? 아니면 같은 교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가 친구일까요? 친구의 범위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친구가 많을 수도 있고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낄 수도 있을 거예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2008, 신자와 도시히코 글, 오시마 다에코 그림, 책읽는곰 펴냄)에서는 표지
"눈을 돌리면 모두가 친구예요" 내용보기

친구란 무엇일까요? 함께 이야기하고 같은 장난을 함께 하고 먹을 것을 같이 먹는 사이가 친구일까요? 아니면 같은 교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가 친구일까요? 친구의 범위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친구가 많을 수도 있고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낄 수도 있을 거예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2008, 신자와 도시히코 글, 오시마 다에코 그림, 책읽는곰 펴냄)에서는 표지 가득히 웃는 표정의 얼굴들이 우리를 보고 있어요. 뒷표지를 보면 책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이 고개를 뒤로 돌려 우리에게 안녕 하며 손을 흔들어 주지요. 만나서 반갑고 헤어질 때 웃으며 인사하는 어린이들의 친구가 된 기분이 들지 않나요?

좋아하는 하마 붕붕이가 나오는 그림책을 읽던 미래는 산이가 책을 빌려 달라고 조르자 싫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산이는 책꽂이에 있는 책들이 모두 자기 친구라고 말해요. 지기 싫은 미래는 우리 교실에 있는 것이 모두 내 친구라고 말하고, 산이는 더욱 커져서 유치원에 있는 것이 모두 자기 친구라고 말하지요. 눈동자에 불을 켜고 볼을 불룩하게 만들고 콧김을 씽씽 불어내며 서로 맞서던 미래와 산이에게 도희가 달려와서 "친구의 친구는 친구야"라고 말해 줍니다. 그 때부터 친구는 서로 손을 잡고 더욱 넓어지지요. 붕붕이랑 원장 선생님이랑 개미처럼 눈에 보이는 것에서 노래와 하늘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우리의 친구는 찾아보면 세상 전부나 마찬가지예요.

점점 더 늘어나서 책꽂이와 교실과 유치원을 덮던 미래와 산이는, 친구가 되어 서로의 손을 잡을 때 가장 빛나고 행복해 보였어요. 그림책 속의 하마 붕붕이를 타고 물 속을 걷기도 하고 새로 친구가 된 개미를 따라 개미집의 여러 방을 구경도 했어요. 노래랑 친구가 되었을 때는 여러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에 맞춰 춤을 추었고 하늘과 친구가 되었을 때는 하늘 가득 울려 퍼지도록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는 말을 외쳤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의 약간의 알력 때문에 조금은 힘들어하는 딸에게 책을 읽어 주었어요. 다르거나 뭔가 부족하다고 따돌리면서 끼리끼리만 어울리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꼭 읽어주고 싶었습니다. 친구의 친구는 친구이니 다함께 어울리는 재미를 누려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고 싶네요. 참,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중요한 이야기예요. "친구의 친구는 친구랍니다~"

y*****9 2008.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하네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하네요~~"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참 행복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친구의 이야기라서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 아이도 친구 참 좋아합니다.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은 정말로 아이에게 친구가 한 가득임을 아이랑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   뭐랄까? 이 책을 처음 본 순간의 느낌과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나서의 느낌이 너무나 똑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하네요~~"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참 행복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친구의 이야기라서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 아이도 친구 참 좋아합니다.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은 정말로 아이에게 친구가 한 가득임을 아이랑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

 

뭐랄까? 이 책을 처음 본 순간의 느낌과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나서의 느낌이 너무나 똑같아요. 행복한 느낌이랄까? 가슴이 따스해 지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림의 풍이 너무나 따듯하고, 아이들의 웃음이 따듯하고, 이 그림책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지금 내가 햇살을 받고 있는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마도, 아마도 그 이유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느끼기 때문일꺼에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고 있으니 너무나 행복하네요.

 

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은 정말 친구들이 가득한 느낌이 표지부터 드는데요. 책의 내용은 ㅇㅇ는 나의 친구이고, 친구의 친구는 모두 나의 친구라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온답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보여지는 작가의 이야기가 "아, 어쩌면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드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은 세상의 중심입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세상은 존재하는 것이지요. 아이들의 마음속 깊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책이랍니다. 맞아요. 아이들이 모두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처럼 참 행복한 느낌의 책 한권이네요.

이 그림책만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진답니다..^^

h********o 2008.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의 친구는 친구
"친구의 친구는 친구" 내용보기
"친구의 친구는 친구!!!!!!" ^^   울 다현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작은 수첩은 다현이 붕붕이 책이래요!!! ^^ 꼭 자기 수첩을 끼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미래가 붕붕이책 껴 안고 있는 모습 보면 자기도 꼭 껴안네요...^^   이 책은 한번 읽어줬다하면 3번은 읽어야해요.. 어젯밤도 목이 안 좋은데 3번은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줬네요.. 엄마가 보기에도 그
"친구의 친구는 친구" 내용보기

"친구의 친구는 친구!!!!!!" ^^

 

울 다현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작은 수첩은 다현이 붕붕이 책이래요!!! ^^

꼭 자기 수첩을 끼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미래가 붕붕이책 껴 안고 있는 모습 보면 자기도 꼭 껴안네요...^^





 

이 책은 한번 읽어줬다하면 3번은 읽어야해요..

어젯밤도 목이 안 좋은데 3번은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줬네요..

엄마가 보기에도 그림도 넘 예쁘고.. 교육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참 좋아요..

요즘 한참 "내꺼야!!!!"를 소리쳐서..

'모두 모두 함께 나누고.. 함께 사용하고.. 함께 먹는 것'이라 알려주고 있는데..

책과 함께 알려주니 넘 좋아요....

 

그림도 얼마나 예쁜지..

하마 붕붕이 그림책을 너무 좋아 하는 미래의 표정이 넘 행복해 보입니다..

팔을 이따만큼해서 벌린 그림과.. 상대적으로 작아진 친구의 표현이 넘 좋아요..

울 다현인 산이가 팔을 벌리고 "흥! 미래 너 나빠! 뭐, 괜찮아. 나는, 책꽂이에 있는 책이 다 내 친구니까." 말하고 한편, 미래가 작아진 장면에서 "얘는 놀랬어!"라고 말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놀란 표정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흥! 그럼 나는, 나는..........."

이라면서 미래와 산이가 콧방퀴 끼면서 눈에 불을 켜고 싸우는 모습을 보며..

따라해주면서.. 엄마도 재미있습니다..^^

울 다현이가 좋아하는 장면이 더 있지요..

한군데는 줄넘기 하는 장면이랍니다.. 제가 노래를 불러주거든요..

"꼬마야 꼬마야 | 줄을 넘어라 | 꼬마야 꼬마야 | 뒤로 돌아라 | 꼬마야 꼬마야 | 땅을 짚어라 | 꼬마야 꼬마야 | 만세를 불러라 | 꼬마야 꼬마야 | 잘 가거라 "

하고 불러주면 너무 좋아하면서 자기도 노래를 따라합니다..^^

그리고 또 개미네 집 장면을 넘 좋아해요...

아마 청진기놀이에 한참 빠져있기 때문일꺼예요..

각각 "얘는 뭐해요?" 하며 묻습니다...

참 그림이 상상력이 넘칩니다..^^

 

원장선생님이랑 친구가 되었다가 개미랑 친구가 되기도 하고...

노래랑도 친구가 되었다가 하늘이랑도 친구가 되는..

모두 모두가 친구랍니다...

친구의 친구는 친구니까요.....

교육적이기도 하지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나만의 친구는 없지요.. 우리의 친구지요..

나누는 법을 자연스레 알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뽀너스!!!!!!!!!!!!!!!!!!!!!!!!!!!!!!!!!!!!!!!!!!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에피소드...

남편에게 "오빠야, 나 오타 찾았다...."

남편 曰, "어디?"

여기하면서 가르켰습니다... '고은아, 넌 만날 정글짐 위에서 뭐 해?'

"맨날이잖아"

남편이 하는 말.. "만날이라는 말 쓰던데.."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헉~~~

만날 : 매일같이 계속하여서.

맨날 : <매일>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

b****n 2008.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