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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란 주제로 환경을 다시 하여금 생각하는 책이다.. 더불어 과학적 지식까지 두루 챙길수 있고.. 무엇보다 초등학생도 어려운 주제를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말풀이 들이 좋았다. 또한, 아주 전문성이 뛰어난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보면.. 작가님은 정말 쓰레기에 대해서는 전문가 중의 전문가가 아닐까하고 감탄하게 될 것이다
초등 3.4.5.6학년 아이들이 지겹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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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년의 지구역사를 하루로 압축한다면 인류가 출현한시기는 1분 17초를 남겨놓은 11시 58분 43초라고 한다. 하지만 그 짧은 1분 17초동안 인류가 지구에 어떤일들을 저질렀는지를 요즘 많은 자각을 하게되는데 크게는 지구온난화로인한 오존층 파괴로 지구멸망을 예측하기도하고 작게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는 주변환경들을 보며 우리는 인간들만의 편리한 생활을 추구하기위해 괴롭혀온 지구의 현실을 쉽사리 만날수 있는것이다.
여름이 시작되며 우리가족은 바다로 피서를 다녀왔다. 이렇듯 피서철 사람들이 산과 바다를 찾아 기분좋은 휴식을 즐기며 기분좋은 한때를 보낸다면 그런 사람들과 달리 좋은 휴식처를 제공한 자연은 사람들이 남겨놓고간 흔적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있다. 이 책을 통해 이렇듯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고 산업화와 편의를 위해 또다른 오염물질을 양성해낸 사람들로 인해 위기에 몰린 우리의 터전 지구의 현주소를 깨닫기도 하고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기도했고 좀더 노력해야하는 자각을 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는 우리눈에 안보이면 위험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향이있는데 그렇기에 손쉽게 저지르는 실수가중 하나가 무분별하게 소각하는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돌고도는 세상속에서 물의 순환을 보고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보면서 다이옥신이라고하는 엄청난 물질이 만들어지는 사실을 인지하며 사람들로 인해 일어난 환경파괴와 자연훼손은 도로 우리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알수도있었다.
공원이란 이름으로 미화된 100미터 높이의 쓰레기산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인간들의 생활 편리를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프라스틱의 재앙, 석탄 석유원자력등의 에너지원에 의한 오염, 그리고 바다와 우주에까지 인간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질수록 쓰레기 또한 늘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렇듯 한없이 부끄럽게만 만들지는 않고 있었으니 재활용센터를 만들어 쓰레기를 줄이고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내는등 요즘 우리가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벌이는 다각적인 방법들을 알려줌으로써 모든사람들이 그 활동에 동참하도록 이끌어내고 있기도 했다.
환경하면 공장의 폐수를 생각하고 산업현장의 잘못으로만 인지하며 나와는 먼이야기라 생각하는 경향이있다. 하지만 이책에서 광범위하게 들려주는 자원쓰레기의 이야기를 통해 너무 풍족해 아무 생각없이 버리곤했던 개개인의 생활부터 시작 모두의 책임이었음을 인지하며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하는 문제로 다가가게 된다. 또한 세세하면서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와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수 있는 활동들은 차세대 지구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더욱더 소중한 자연을 생각하고 지켜나가야하는 깨달음과 함께 지금 당장 실천할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 더욱 유용했다. |
| 환경에 대한 심각한 각성을 재미있게 알기쉽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지침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냄새나고..쓸모없을것 같은 쓰레기가 사실은 소중한 자원으로 재생산 될 수 있다는 사실과 쓰레기가 되기전에 더 아끼고 '자연의 순환'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해야한다는 현대인의 고민과 의무를 아이들이 알기쉽에 설명되어져서...앞으로 물려줄 지구와 후손들을 생각하지 않을까하여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풍요로움 속에서..절약과 배고픔을 모르는 우리 아이들...언젠가는 재앙으로 되돌아올 이런 무지가 얼마나 끔찍할지..어려서 부터 꼭 교육시켜야 할 일이고..이 책은 읽은 어린이라면..본인 스스로 분리수거부터 참여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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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어느 날, 담임 선생님께서 쓰레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신 적이 있었다. 옛날 사람들이 배출했던 쓰레기 양과 우리가 현재 배출하는 쓰레기 양을 비교해주시면서 이런 말씀을 덧붙이셨다. “아마도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될 때쯤이면 쓰레기 처리하는 게 사회적인 문제가 될지도 몰라. 쓰레기 처리하는 법을 공부해두면 크게 성공할거야.” “와! 하하하하!” 그런데 이렇게 코믹한 웃음으로 마무리되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종량제 봉투, 분리 수거, 핵 폐기물 등 어렸을 때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상적인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숙제처럼 던져졌다. 아이들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닌 것 같다. 그들이 이렇게 쓰레기 더미가 되어버린 땅에서 삶을 살아가야 하므로. 따라서 어릴 적부터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조심하고, 풀어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초등 3,4학년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면서도 미생물, 다이옥신, 핵폐기물 같이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부분도 다뤄 깊이가 있고 난지도, 꿈동산, 김포, 경주 등 바로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실들을 다루고 있어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또 어떻게 해야 생태계가 원활하게 순환하는지, 현재 쓰이고 있는 쓰레기 처리 방법과 그 문제점, 개선 방향 등을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쓰레기가 자원과 에너지로 변신하는 과정은 마술처럼 신기하고 분리 수거를 해야겠다는 동기를 부여해 줬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평소 쓰레기 문제게 관심이 없었던 친구들은 관심을 갖게 될 것 같고, 관심이 있던 친구들은 좀더 생각이 확장되고 실천할 의욕이 생길 것 같다. 그리고 주제에 대해 내용이 심도 있게 다뤄졌고, 다양한 경우가 소개되어 있어 독서 토론이나 논술 교재로도 유용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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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방귀 뀌는 하늘공원]이라는 동화책을 읽었다. 환경실천연합회 추천도서로 지정된 이 동화책은 환경 교육의 절실함을 느끼고 환경 문제에 대해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동화책이였다. [쓸모있는 자원 쓰레기]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떠올리게 된 것은 이 책이 난지도 쓰레기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여러가지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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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과학 주제를 정해서 넓고 깊게 설명한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의 7번째 책인 <쓸모 있는 자원 쓰레기>입니다. 의도에 맞게 이 책은 쓰레기에 대한 지식을 넓고 깊게 풀어서 쓰고 있습니다. 전체는 14가지 제목이 나오고 각 제목 별로 ‘내용’, ‘쓰레기가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 ‘알아 두면 좋아요!’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제목과 관련된 이야기, 지식, 사진이 곁들어 있어서 짧은 과학동화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는 내용과 연관된 과학적 사실, 또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알아 두면 좋아요!’는 역시 내용과 관련 있는 추가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제목에 도입, 심화, 발전으로 구성되어 있는 형식이라 하나의 제목을 읽을 때마다 많은 정보와 사실, 지식을 알 수 있어서 [테마 사이언스]시리즈의 기획의도를 잘 반영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쓰레기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평범한 것이였는데 이 책을 7살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고, 그 쓰레기를 잘 보관해야 하는 점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에 대한 정보를 바다, 땅, 음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쓰레기와 방사능 쓰레기까지 포괄하고 있어서 쓰레기라면 떠오르는 좁은 생각을 넓게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쓰레기를 잘 관리하는 방법으로 런던 협약, 하늘공원, 제2의 수도권 매립지, 재활용 센터, 거름, 아나바다 운동, 그리고 우리의 할 일까지 적혀 있어서 읽고 난 뒤 집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적고 행동하는 기회를 삼을 수 있었습니다. 빌려 쓰고 있는 지구를 생각으론 아껴야지, 잘 써야지, 보존해야지 하고 있지만 말뿐으로 끝나기 일쑤고, 어떤 날만 되면 생각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합니다. 하지만 이 책으로 우리의 지구를 위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해 나가면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돌려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혼자의 힘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혼자의 힘으로 세상을 조금씩 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어린이 "조너선 리" 기사를 같이 읽으면서 환경을 생각하며 조금씩 실천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 불과 두 달여 만에 존 케리 전 민주당 대선후보 등 미국 상·하원 의원 34명을 만나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역설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앞에서 북한의 환경을 돕기 위한 방안을 당당히 제시한 재미(在美)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한국이름 이승민). 일본 도요타도 하이브리드 자동차 공장에 그를 초청해 5시간 동안이나 브리핑하는 성의를 보였다. 한 달가량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떠나는 조너선 리를 만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쉴 새 없이 얘기를 쏟아내는 호기심꾸러기 열 살 소년이었다. “초록 마을을 52피트(약 16m) 높이의 먼지 토네이도가 덮쳐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리에겐 고그린맨(GoGreenMan)이 있잖아요.” 자신이 생각해낸 스토리를 신이 나서 설명하는 조너선. 몽골에서 황사 현상을 보고 들은 뒤 금세 만들어낸 것이다. 조너선은 이름보다도 ‘고그린맨’으로 더 알려져 있다. 인터넷 사이트(www.gogreenman.com)에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낸 ‘고그린맨’을 연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 원문: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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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시대를 맞으면서 과거와는 비교할수 없는 수많은 제품을 접하고있다. 많은 인스턴트 먹거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우리는 먹고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내고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있다. 쓰레기를 쌓아둘곳도 없고 태워 버린다해도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쓰레기를 많이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이 책은 아마도 그런 의도를 두고 만들어진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쓸모있는 자원 쓰레기>의 첫 부분은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다. 그러나 몇백년이 지나도 썩지않는 플라스틱의 발견은 신의 실수라고 말 하고 있다. 그리고 쓰레기 섬 난지도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자세하게 하고있다. 이부분은 어른들도 잘몰랐던 부분이라 참 유익했다. 쓰레기를 소각할때 생기는 다이옥신문제. 또 바다에 버려지는 많은 쓰레기 문제. 우주쓰레기 문제. 방사선 쓰레기 문제 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엇보다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하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선조의 근검 절약했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재활용해서 얻을수 있는 이익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알루미늄 캔 1 kg을 재활용하면 백열전구를 약 1,083시간을 사용할수 있는 전기를 절약하는것이란다.또 종이 1t을 재활용하면 서른살 먹은 나무 17그루를 살리는 세이요, 전기로 따지면 43kw, 석유로는 1500L, 물은 28t에 해당돼. 또 공기오염(74%), 물오염,(35%), 공장에서 쓰는 물 (58%)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재활용을 해야하며 재활용을 할때는 어떻게 배출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그냥 무작정 재활용을 해야해 라고 말하는것 보다 훨씬 구체적인 이유를 알수있게 되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아이들 책이지만 흥미롭고 유익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재활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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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식을 쌓고자 하는 이유는 뭘까?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최종적으로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더하게 되었는데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게 힘이 되고, 알면 언젠간 바로 잡을 수도 있으리란 희망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쓸모 있는 자원, 쓰레기>...이 책의 주인공(?) 쓰레기에 관해서 이 한 권으로 다양한 접근과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참 유익한 책이다. 본문 중에 다루는 여러 내용 중에 특히, '다이옥신'을 의인화하여 읽는 재미는 물론이고 정확하게 '다이옥신'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체에 어떻게 쌓여가는지 그 과정을 담고 있는 <태우면 사라진다고?>, <난, 사라지지 않아?>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으며, 재활용센터가 한 사람에 의해서 세워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 <도깨비 방망이 재활용 센터>편은 이 글을 통해 환경에 대한 애착과 쓰레기 활용에 대한 바른 자세를 알게 해주었으며, 솔직히 정말 좋아하지 않는~ 아니 좋아할 수 없었던 곤충 파리에게 '파리야, 고맙다~'라고 말하게 만든 <넘치는 음식물 쓰레기>편은 자연을 이용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알게 해준 글이다.
쓰레기 매립장의 화려한 변신을 다루며 시작하는 이 책은 읽으면서 우리들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변화시킬수 있음에 흐뭇했다면 이어지는 글은 그런 노력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쓰레기의 해악과 아직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으며, 뒤로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은 쓰레기들의 재활용에 관해서, 그리고 우리들이 자원을 아껴야하는 이유들을 잘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고 있다.
쓰레기를 유익한 자원으로 사용하고자 노력하고..어느 정도는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방사성 폐기물이나 해롭지 않는 냉매를 얻지 못하는 등등.. 풀지 못한 숙제 또한 많은 현실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이유와 자원을 따로 거두어야 하는 이유를 이 한 권의 책으로도 확실히 알게 되리란 생각에 이 책이 많은 아이들에게 읽혀지고 또 아는 만큼 답을 찾고자 노력한다면 미래는 지금보다 좀 더 희망적이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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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말 그대로 쓰고 더이상 필요없는 것을 쓰레기라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원래부터 쓰레기였던 것은 없다고 한 최열님의 말처럼 처음부터 쓰레기는 없었다.다만 사람들이 쓰레기로 만들었을 뿐....
우리 집 아이들이 함부로 쓰는 것중의 하나가 종이이다. 요즘 아이들이야 물건 귀한 것을 잘 모르니 아껴써야 한다는 생각을 잘 못하거니와 물건들이 넘쳐나니 굳이 아껴야 된다는 생각을 못하는지도 모른다. 오늘도 종이에 마구 낙서를 하고 (그 종이를 꽉차게 다쓰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쓰고는) 다시 다른 종이에 또 쓰고... 그걸 보고 이면지를 주면서 그곳에 쓰도록 했다. 그러면서 종이를 아껴야지, 안그럼 나무가 죽는다고 말했더니 잠깐 심각해진다. 이렇게보면 집에서 버려지는 작은 쓰레기들이 정말 넘쳐난다. 시작은 작은 쓰레기일지 모르나 모으면 그 양은 엄청나다. 이렇듯 이 책은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쓰고 버리는 쓰레기에 대해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쓰레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자원이 된다는 것도 알게 해 준 책이다.
테마사이언스 시리즈는 주제별로 넓고 깊게 다루는 것이 특징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정말 내가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많이 알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과학의 영역이라 딱딱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기 쉬운데 이 책은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다.
솔직히 집에서도 하루에 나오는 쓰레기 양이 상당하다. 그 많은 쓰레기들은 다 어떻게 될까? 궁금한 것이 많았던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쓰레기 난지도가 공원으로 바뀐게 신기하고, 다이옥신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도 알았다고 했다.
환경이 중요하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해서 재활용해야 한다등 아이에게 백마디 말하는 것보다 이 책을 함께 읽는 것이 훨씬 마음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 정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 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