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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황당 상식 사전
상식(常識 common sense ;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정상적인 일반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 ·이해력 ·판단력 및 사려분별)의 사전적 의미이다. 상식이란 깊은 고찰을 하지 않고서도 극히 자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우리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가장 건강한 사회라고도 하지 않는가
그러면에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은 다소 우리의 상식기준에 상당한 간격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일부일처제인 우리에게 일부다처제의 문화, 다양한 식습관과 성생활에 관한 내용등 우리 상식의 범위를 벋어난 사뭇 황당한 내용들이 즐비하게 소개되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을 일일이 열거할 수 도 없을 만큼 세계전반에 걸쳐 있는 수많은 국가의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소개되어 읽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다.
우리에겐 책의 제목처럼 황당 그 자체일 수 있지만,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바로보면 무엇이 황당한가라는 반문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상식이란 정상적인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 그 사회, 문화, 정치, 종교적인 여건에 따라서 수시로 변동이 가능한것이 상식이지 않을까 싶다. 시대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 조선시대로 가더라도 여성은 삼종지도가 최고의 미덕이었고, 여성이 칠거지악을 범할 경우 당연히 결혼생활에서 쫓겨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고 그 자체를 당시에는 상식이라고 했을 것이다. 지금이야 정말 황당한 일로 간주되지만은
이런만큼 상식이란 시대의 흐름에 따란 변하는 일종의 시대정신같은 것이라고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지금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도 그 자신이 속해있는 지리적, 문화적 여건에 따란 시대정신이 다른것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이 책을 읽으면 황당이란 생각보다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 있는 잇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소개된 내용자체에도 재미가 솔솔하고 중간중간에 삽입된 삽화 또한 웃음을 지어내고 만든다. 특히 지명이나 국명에한 설명을 각주를 통해서 소상히 설명해주고 있어 이 책 한권으로 세계문화일주를 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는 점이 좋은것 같다.
상식적인 생각이 공유되는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사회이고 건강한 사회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타국, 타문화에 대한 상식 비상식을 논하기 전에 우리 사회가 정말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지에 대한 통찰이 필요한 시기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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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사전 제목치고는 좀 황당스럽지만... 내용은 아주 황당하지만은 않은 책이네요.
출판사 ' 뜨인돌 '에서는 이전에 만화가 이우일씨 삽화가 들어간 히트작 노빈손 시리즈를 본적이 있는데요. 이런책도 만드는군요. 뜨인돌은 삽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번에는 삽화도..불량주부 만화를 그린 강희우씨 그림이라 은근히 재밌어요.
상식중에..남태평양 모리타니 인근지역에서는 풍만한 여성을 미인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이.. 황당스러우면서도 참 인상깊네요;; 제가 그 동네로 이민가면..미스 모리타니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상상도 되구요.ㅋㅋ 이런거부터해서..황당한듯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잔뜩 들어가 있구요.
휴가지에서나 지하철 출퇴근길에 심심풀이로 읽기에 좋은것 같아요. 화장실 한쪽에 두고도 읽기에도 그만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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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나고 신기하고 황당한 이야기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일어났던 다양하고 황당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만나볼수 있어서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상식밖의 일도 많아서 책을 읽는 내내 신기하고 신기해서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딸아이와 같이 봤는데 딸내미도 신기하고 황당한 일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궁금해 하더라구요,. 뒷부분에는 세계지도가 같이 있어서 책을 읽을때마다 어느나라가 어디위치였지?? 하는 궁금한 점들을 쉽게 해소해준것 같습니다.. 세계지도를 보면서 다시한번 황당한 상식이야기들을 한번더 생각할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로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많은지 전 보면서도 너무 놀래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또한 황당한 이야기들을 봄으로써 재미난 세계여행을 하고 오지 않았나 그런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거치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봄으로써 제가 좀더 아는게 많아지는 좋은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많은 황당 사실들 중에서도 네팔의 일처다부제의 이야기가 충격적이었어요.. 일부다처제만 있는줄 알았는데 네팔에는 일처다부제가 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한여성이 한집안의 장남과 결혼하면 남편의 남동생의 아내도 된다고 하네요.. 여성의 수가 많이 부족하여 다른 나라의 남편처럼 부양할 식량을 마련하기가 쉽지않아서 형제의 독립된 가정이 아닌 하나의 가정을 가짐으로 힘을 합하여 그 가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타지로 돈벌이를 떠나는 경우가 많아서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외간남자로부터 아내를 지킨다는 의미로도 여러명의 남편이 있으면 유리하다고 하네요..특히 태어난 아이의 아버지의 괸해서는 누구든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냥 그집안의 아이로 평범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역할은 장남이 맡게 되어 문제가 일어날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국가에는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다고 하네요.. 동남아시아나 중동 인도 같은곳에는 휴지가 없다고 합니다.. 대신 물을 사용해 뒷처리를 한다고 합니다..침착하게 변기 주위를 살펴보면 수도꼭지나 호스에 연결된 들통등 뒤처리에 필요한 것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지 자신의 손으로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불결해보이지만,부정한 손을 가르키는 왼손으로 쓰인다고 합니다..오른손은 식사나 다른 일생생활에 쓰게 되구요.. 속옷이 젖더라고 걱정을 할필요가 없구요..습기가 없는 건조한 지역이라서 금방 마른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생판모르는 남자와 첫날밤을 보내야만 했던 기막힌 운명의 여자의 사연이 안타깝더군요... 화장실이 밖이었던 호텔에 어느 결혼한 부부가 묵었었는데 한밤중에 신부가 화장실에 갔다가 방을 착각해 옆방으로 들어가버려 첫날밤으로 모르는 남자와 보냈다고 합니다.. 아침에 남편이 이사실을 알게되어 남자를 고소하고 강간죄로 실형을 선고받았었지요. 신혼부부는 이혼을 하게되고, 첫날밤을 같이 보낸 남자의 아이도 낳게 되었답니다. 교도소엘 한번 찾아가게 되고 이후에 이사를 가게되어 만나볼수가 없었지요.. 형기를 꼭 채우고 출소한 남자는 그 아이가 바로 자신의 아이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남자는 여자와 아이를 찾으러 다니었습니다.한참의 세월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황당한 사건으로 만나게 되어 10년뒤 기적적으로 만나게 되고 마침내 부부로 맺어졌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참 별의별 이야기가 참 많은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다앙한 세계의 문화를 알수가 있었어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를 전해줄수 있어 행복하구요. 많은 상식으로 다음편도 또 나왔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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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이 되어주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세계를 다룬 세계면 기사를 보아도 모자랄 그리고 옛날 과거의 일은 보지 못했다면 영영 못 보지 모를 세상의 한 번 보면 못 잊을 세상의 진귀한 일들. 그 일들을 나에게 알려주는 하나의 소식통의 역할을 해주었다. 400쪽 다 되어가는 쪽수에 꽉찬 세계의 일들은 제목만 보면 왜 그랬을까 라는 질문을 주고 그 진상을 알았을 때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말을 남겼다. 이런 일도 있구나. 단순히 알았다는 감탄사 같은 말은 아니다. 그 때 나의 표정은 누군가에게 이런 일도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해지는 것이다. 누군가하고 얘기를 나누고 싶을 만큼 그 일들을 알았다는 가치는 크다. 세계 황당 상식이라고 해서 모두 황당무계한 이야기들만은 아니다. 나름대로 속사정을 살펴보면 그 나라의 풍습과도 연결되어있거나 역사 등등 더 복잡한 요인들과 얽혀있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세계의 우리가 몰랐던 일들을 알 뿐만 아니라 그 일들이 일어난 그들의 나라 또한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없을까? 한국인이 한국의 일을 모를 리야 없겠지만 다 알고 있지는 않는다. 몇 편이나마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세계 황당 상식 사전에 들어갈 만큼의 일들은 적어놓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장난스러운 그림들은 이 책을 보면 아는 것과 동시에 행복해진다는 말을 하게 되고 부가설명들은 더욱 이 책을 유익한 책으로 만들어 준다. 구성 하나에도 이렇게 쓰는 그 안에 실린 상식들은 아는 것은 더 이상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각각의 주제에 맞추어 정리된 상식들. 그 상식들이 앞으로 나에게 어떤 밑거름이 되어줄 것인지 기대된다. 적어도 나에게 무한한 상상의 힌트를 주었다는 것이다. 책 한 권이 주는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 바리지 않아도 일어나는 그 효과는 이 책을 언제 펼쳐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세상은 넓고 알아야 되는 것도 많고 또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세상의 지식들. 그 중에 이토록 유쾌하고 즐겁게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알려지는 상식들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접 가보더라도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다가 어쩌면 이런 상식들은 놓칠지도 모른다. 그런 상식들을 소개해주는 이 책. 전세계를 누비며 미처 몰랐던 상식들이 들어있는 이 책은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것 같다. 상식을 알고 그 나라를 알고 좋은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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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세계 “황당” 상식 사전이라고 붙어있지만, “황당”이라는 말이 굳이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 중에는 굳이 ‘황당’하다고 말한 것도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우리가 잘 몰랐던 세계 각처의 여러 가지 풍습이나 지식을 소개해주고 있다. 요컨대 이 책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넓혀주고 있다. 일단은 재미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풍습을 소개하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재들만을 추려서 소개하고 있는데 중간 중간의 삽화도 유머러스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재미를 주는 동시에 작은 박스에 코너를 만들어서 우리가 꼭 필요한 상식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세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넓히는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편집에도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 나라가 아닌 주제별로 에피소드들을 묶어놓아서 책을 읽을 동안 계속해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세상은 참으로 넓고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많으며, 우리의 상식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가 하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 이를테면 페루에는 혈액형이 O형이 100%이고 세계적으로는 AB 형이 드물다는 것이 이채롭게 다가왔다(내가 AB형이, AB형이 적는 정도만 알았지 이정도인 줄을 몰랐다. 우리 나라는 AB형이 많은 나라측에 속한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납치해서 아내로 삼는다고 하는데 옛날 우리나라에도 여자를 보삼하는 악습(?)이 있었는데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행위가 일반화된 것인지 아니면 드물게 있지만 허용되기 때문에 소개하는 것인지 분명치 않아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개인 생일 때도 플랜카드를 부착한다고 해서, 실제로 아르헨티나에서 살다 온 친구에게 물으니 정말 그렇단다. 물론 매년이 아니라 성년식 같은 특별한 날에 플랜카드를 붙이고 함께 즐거워한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을 아르헨티나 친구에게 직접확인하고보니, 이 책에 소개된 조금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에도 신뢰가 갔다 (조금 미안한 이야기지만, 세계의 풍속을 소개하는 이런 책들 중에 그 나라에 대해 과장되게 소개해서 책의내용만 믿고 그대로 행동했다가 봉변을 당할뻔 했다는 이야기들을 들은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책들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는데 1부는 각국의 신기한 풍속등을 소개하고 있는 반면에 2부는 특이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2부에 다루고 있는 내용들은 해외토픽에 소개될만한 그런 말그대로 황당한 사건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세계에 대한 상식보다는 흥미위주로 재미를 위해 편집한 것 같다. 아무튼 ‘세계황당사전’은 말그대로 참 재미있는 책이다. 지루한 지하철이나 집에서 할 일이 없어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황당한 잡학지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구미가 당기는 책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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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상식 사전 속으로~
책을 읽으며 세상에는 정말 우리가 알지 못한 일들이 많이 있구나 싶다. 평소 책을 읽지 않던 남편이었는데 몇 개의 이야기를 읽어보더니 책을 먼저 읽으면 안 되냐고 하기에~ 웬일인가 싶어 너그럽게 양보를 해줬다. 뜻밖의 얘기에 놀란 남편도 퀴즈 형식으로 계속 문제는 내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저절로 서로 생각을 나누며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는데 난 그런 시간이 참 좋은데 책을 읽고 얘기를 나눈다는 것은 정말 1년에 몇 번 있을까 말까였는데 올해엔 벌써 몇 번 그런 적이 있어 남편도 서서히 책 읽는 것에 빠지는 것 같아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좋아하는 TV도 안 보고 책을 읽었다는 것은 그만큼 재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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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상식' 이라 함은 정상적인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을 말한다. 따라서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받아들이는 것을 상식이라 하는데 그러한 상식이 세계 모든사람들에게 통하는 것은 아닌가보다. 몇년 전 책에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꼭 '틀린' 사람이 아니라 단지 자신과 '다르다' 는 것을 인정하라는 글귀를 본 적이 있다. 이 책에서도 그 대목을 연상케 하는 황당한 상식들이 끊임없이 소개되어있다. 사람이 갖고있는 종교나 어렸을때부터 겪었던 문화와 자연환경등 많은 차이점으로 인하여 나에겐 상식이라 통하는 것들이 때론 반대되거나 불필요한 것들이 될 수도 있다는것을 알았다. 이 책에선 크게 세계황당한 상식과 사건 두가지로 나뉘어 사람, 동물, 문화, 생활, 관습, 음식, 제스처, 연애와 결혼, 돈과 권력 등에 관한 황당한 풍습이나 관습같은 120여 가지의 사건들을 짧막한 이야기로 엮어놓았다. 또한 글과 함께 만화가 강희우씨의 그림들이 함께 실려있어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각각의 사건사고들의 말미엔 각 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 예술등에 관한 팁을 박스안에 삽입하여 세계 여러나라들의 잡다한 상식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편집해 놓았다. 이 책을 덮고 나면 그동안 몰랐던 세계각지의 문화와 풍습들, 사소하게는 각나라의 수도까지 머리에 입력되어 꼭 내가 상식박사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 한번 잡으면 쉽게 놓을수 없고 내용에 빠져 시간가는주 모르게 되어 여행가는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딱일것 같은 책이다. 생각보다 많은 잡다한 지식들이 들어있어 많은 각지의 나라들을 이해할 수 있었던 지식창고같은 느낌이 든다. 한마디로 굉장히 유쾌하고 유익한 책이었다. 책에서 읽었던 몇가지 황당한 상식을 소개해 보자면, 말레이시아에서는 '인티 탈라크'라는 관습이 있다. 이 탈라크라는 단어는 이혼하자.라는 뜻인데 남성이 여성에게 이혼하자고 세번을 말하면 여성은 아무런 저항없이 이혼을 해야하다는 것이다. 물론 여자에겐 이런 제도는 통하지 않는다. 오로지 남성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일명 '보쌈' 즉, 유쾌한 여성을 아내로 삼을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점찍은 여성을 유괴하여 하룻밤을 보낼 경우엔 그 여자는 꼼짝없이 그남자의 아내가 된다는 것이다. 다만 여성에게도 저항의 기회가 있는데, 그것은 '나는 처녀가 아니다' 라고 외쳐야 한다. 그러면 남자는 두말 할 나위없이 여자를 놓아주는데, 그렇게 놓인 여성은 사람들의 눈총때문에 살아가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저항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영국에서는 소개받지 않은 사람에겐 말을걸지 않는다고 한다. 한 장소에 소개하지 않은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우리같은 경우엔 한 공간에 모르는 사람이 있어도 결국 뻘쭘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서로 웃으며 통성명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국인들은 절대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등지고 앉는다고 한다. 하지만 누군가 들어와 두 사람을 소개하면 그 이후부터는 박수까지 치면서 논다는 것이다. 어쩜 이리 희귀한지... 그들스스로는 소개받지 않은 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인사하지 않는다는 그들의 상식을 지켰을뿐 전혀 무례하지 않고 단지 영국인의 상식일 뿐이다. 이처럼 우리가 생각하기엔 너무 엉뚱하고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지만 그들이 보기엔 전혀 아무렇지 않은 것들. 과연 이걸 우리가 나쁘거나 틀렸다고 나무라야 하는 것일까? 정답은 아니다. 그들에겐 어렸을대부터 당연시 여겨졌던 그들만의 생활 방식일 뿐이다. 반대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상식이라 행동하는 것들을 다른나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 부분 역시 있을것이다. 책을 읽는내내 다음엔 어떤내용이 이어질지 궁금해 화장실조차 못가고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다. 모든 기상천외한 세계 상식들이 새로웠고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았다는것이 뿌듯하다. 앞으로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할때 차마 모르고 실수 할 뻔 했던 많은 일들을 지금이나마 습득하게되어 기쁘다. 많은 사람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 궁금하면 한번 읽어보시라니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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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우리나라만 있었다면 신경쓸 것이 없다. 그런데 세계화로 인해 여러나라를 번번히 가게되고 그 나라만의 고유한 특성과 문화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 개고기를 먹는다고 어느 나라에서는 야만인으로 취급하는 나라도 있을 것이고, 개를 하찮게 취급하는 나라도 있을 것이다. 방금 말한 것은 예시로 든 문장이다. 무조건 자신의 나라와 다르다고 배척하고 비판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며 수용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 부분에 있어서 세계나라에 대한 상식과 사건들을 모아둔 사전같은 책이 있다. 이 책만 있다면 어느정도 보완은 가능할 것이다.
'세계황당상식사전'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무래도 첫장에 나온 부분 같다. 기니비사우에서는 남성이 여성의 프로포즈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는 것인데 대신 여성이 신혼집이며 작업을 혼자서 다 끝내야한다. 그래도 아무렴 어떠한가. 여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 천국과 같다. 원하는 사람과 고민할 겨를도 없이 결혼에 성공을 하니 무엇이 또 중요한다말인가. 거기다 이 나라에서는 이혼율도 적다고 한다. 아ㅡ, 다만 최근에는 외국으로 나가면서 이혼율이 급증한다는 점도 있다. 또다른 기막힌 이야기는 스웨덴에서 사람을 빌려준다는 것.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이며 사물들이며 빌려주는 것은 보았지만 사람을 빌려준다는 말은 처음으로 들어본 말이다. 일반인에게 취재를 한다거나 인터뷰를 할 때 보통 접하기 힘든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을 일정한 시간을 대여해준다는 것이다. 물론 성공적이였다. 동성애자며 노숙자며..평범함과는 거리가 먼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람을 빌려주는 도서관이 있으면 어떠할까 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아직은 무리일 것 같기도 하다. 아! 또 한 나라에서는 악수를 할려고 할 때에, 손에 침을 뱉는 다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불결한 표현이지만 그 나라에서는 환영의 의미이다.
여러 나라의 상식과 사건들을 모아둔 이 책은 여행을 하면서 겪게 될 황당해할만한 것들을 미리 책으로서 알지 못했던 상식까지 알게되서 좋다. 아니 무엇보다 편하기도 하고, 그림과 함께 딱딱하지 않으면서 쉽게 읽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또, 좀 더 그나라에 대해 잘 알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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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황당상식 사전.. 제목 그래도 황상 상식 사전이다. ㅋㅋ
책을 넘기는 순간 당신은 순식간에 이책을 다 읽을것이다. 만일 화장실에서 이책을 손에 쥐고 있다면 화장실에서 못나올것 같다.
왜냐면 너무너무 재미있고 그다음에는 어떤 황당상식 사건이 나올까 궁금하기 때문이다. 과테말라 국민의 95%가 혈액형이 0형이라고 한다. 정말 황당한 이야기다 그리고 스와질란든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32년이라고 한다..헉
당신이 재미, 유머 ,황당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강추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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