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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사회학자 우에노 치즈코의 저서. 아는 분께 추천을 받고 망설임 없이 읽게 되었다. 알고 보니 60이 넘은 나이의 싱글.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진정한 자격이 된다 생각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자 당연한 수순처럼 난 두 가지를 하게 되었다. 1) 우에노 치즈코의 다른 책들을 주문한다. 2) 주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우에노 치즈코는 여성들에게 "늦게든 빨리든 언젠가는 결국 모두 '혼자'가 될 것"을 전제로 하여 그 '혼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행복하게 즐겁게 유쾌하게 늙어가서 '혼자이지만 행복하게' 삶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있다. 자기 자신은 물론 자신의 주위에 살아가는 혼자(싱글)인 여성들의 예를 들면서 살아가기, 늙어가기,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것까지의 조언이다.
책의 내용도 빠질데 없이 여성이라면 꼭 읽어주었으면 하는 내용들이지만 무엇보다 유쾌한 기분이 들게 하는건 바로 저자의 어투이다. 읽고 있으면 유쾌하면서 누군가가 나를 열심히 응원해 주는 듯한 느낌이다. 아마 저자도 그런 마음에서 글을 쓴 것이리라 하고 혼자 생각해 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약간 경망스럽다고 생각하는 제목만 빼고는 책의 디자인과 구성 역시 마음에 든다. 들어가는 말과 맺음말 그리고 역자 후기까지 모두 책의 분위기와 무게에 맞게 딱 알맞게 쓰여진 글들이라 더더욱 흥이 난다.
젊은 여성, 중년 여성, 그리고 노후에 접어든 여성까지 커플이건 결혼한 부부건, 그리고 평생 독신으로 살기로 결심한 여성이라면 더더욱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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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임말이 넘치는 요즘, [돌싱] 이란 표현을 모르지는 않을꺼라고 본다.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로써, 사별 혹은 이혼했을때의 말로 불리운다. 이혼녀/이혼남이 아닌 [돌싱]이란 표현으로 불리우고 있는 요즘의 사람들은 이제 스스로를 주눅들거나 나쁘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마음에 맞지 않는데 평생을 사는것보다야 혼자가 되어 사는게 속편한 법이라며 당당히 외치는 그들에게 <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젠가 싱글> 은 책을 통한 작은 안식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결혼해도 안 해도 여자는 결국 혼자?! 나는 이 말이 낯설지가 않다. 왜냐하면 늘 외쳐왔던 덕분이겠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라고 끊임없이 외쳤기에 여자는 결국 혼자? 라는 말에 당연하지! 라는 생각뿐이다. 불의의 사고를 통해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 있는 우리는 결혼의 유무에 관계없이 언젠가 싱글이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미리부터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지 않는다면 훗날 참 힘들거라는 생각에 혹시라도 (설마-) 하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다면 마음을 다잡기를 바란다.
초라한 싱글 vs 화려한 싱글을 선택할 수 있어요. 당신은 무엇을 원합니까? 라는 질문에 대답이란 불보듯 뻔할것이다. 모두가 후자를 원할 것이다. 그런데 언젠가 싱글이 되면 자연스럽게 화려해질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혼자서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하는 법이다! 이 책은 싱글인 당신들에게, 훗날 싱글이 될 당신에게! 초라해지지 않고 화려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소소한 정보들이지만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차근히 살펴보면 좋을 거 같다.
저자가 일본인이고, 책의 내용은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하여 써진 내용이 아니기에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처음 부분이 굉장히 새로워서 재밌게 다가온 한편,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 점을 고려해봐야할거 같다. 화려한 싱글이 되기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 다소 공감도 하지만, 패턴이 질질 끈다는 느낌이 강하기에 책을 스멀스멀 보게 되는 느낌이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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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수명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젠 정말 백살이상 살 것같기도 하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여성의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높다는 점이다. 요즘은 연상연하커플도 많지만, 보통 연상의 남성과 결혼하는 것이 일상적인 결혼모습인 것을 감안하면 여성이 홀로 남아 싱글로 살아갈 날들이 그만큼 더 길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 것이다. 이 책 <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젠간 싱글>은 바로 그런 점을 제목으로 삼고 있다. 결혼하지 않은 화려한 싱글과 결혼했다 이혼등으로 돌아온 싱글, 그리고 결혼생활을 오랫동안 한다 하더라도 언젠간 싱글이 될 수 밖에 없는 여성에 대한 글들이다.
..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보니 과거 대가족제도하에서 가족모두가 새로이 가족구성원으로 태어나는 아이를 함께 양육하고, 나이가 든 부모세대를 함께 부양하던 모습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생각해보면 핵가족은 젊을 때는 매우 좋다.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윗세대의 간섭도 없고, 자신이 생각한대로 아이를 키울수도 있다. 그러나, 노후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암담하다. 핵가족과 개인주의가 오랫동안의 전통같은 외국에서는 노후를 위한 연금이라든지 사회보장제도가 우리나라보다 잘 되어 있어서 양로원이라든지, 노후의 질병에 잘 대처가 되어 있는듯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생각해보면 답답할 지경이다. 지금의 중간세대는 부모님도 부양해야하는데다, 아이들의 교육에 거의 올인하는 모습이라 이들의 노후가 위험할 정도인 것이다. 물론, 그중에 그래도 착착 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평균적인 가정에서 과연 가능한 일일까 싶다. 더군다나 이후에 싱글로 살아갈 모습을 생각해보면 정말 큰일이다.
.. 책의 저자가 일본인이다보니 아무래도 그곳의 현실은 우리나라보다는 좀더 좋은 것같다. 부러운 점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수많은 위기상황에서도 특유의 잠재력으로 어려움을 헤쳐나온 저력이 있는 나라이다. 지금의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 지금부터라도 차차 준비해간다면 어떤 곳보다도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평소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라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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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나이 많은 싱글들도 몇명 있고 이혼을 해서 돌아온 싱글들도 있다. 나 또한 결혼을 했지만 언젠가는 싱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는 가운데 읽게 된 이 책은 여자의 미래 싱글, 지금 준비하라며 싱글들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양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가족들과 살다가 갑자기 싱글이 되면 어떻게 할까 가끔 생각해 보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나의 고민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여자, '언젠간 싱글'에서는 싱글도 준비가 필요하다며 싱글이 된 후에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혼자의 시간을 잘 할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 해 어디서 살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있다. 혼자만의 공간을 잘 선택하여 사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와 어떻게 사귈 것인가 에서는 고독과 상대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싱글에게는 아무래도 고독하기 마련인데 고독을 달래며 살아야 하고 친구들과도 즐거운 관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돈은 어떻게? 에서는 자기가 이루어 놓은 것은 자기가 다 쓰고 가라고 한다. 요즘은 여자들도 직장생활을 하니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도움 받을 준비를 하자에서는 아무래도 싱글들은 남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을텐데 돌봄을 받는 노하우와 기술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데 싱글들이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어떤 식으로 '마칠' 것인가에서는 싱글의 죽는 법에 대한 5가지 조항을 알려주고 있는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제대로된 복지제도를 통해 고령화의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할 것 같다. 누구든지 한번쯤은 혼자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앞으로 싱글이 된 후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준비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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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젠간 싱글>을 읽고 싱글이란 제목을 봤을 때는 어떤 내용인가? 화려한 싱글들을 예찬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예상이 틀렸음을 알았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이 세상의 딸들, 여자들에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 준비 과정도 그려 주었다. 내 주위에도 아직 결혼을 아직 안 한 친구들도 있고, 이혼하고 혼자 사는 돌아온 싱글도 있고, 남편이 죽어 싱글이 된 사람들도 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며 살고 있는 나를 포함한 모든 여자들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결국 나도 미래의 싱글이 아닌가 ... 나도 어렴풋이 생각 했던 내용 들이라 너무 이해가 되는 바이다. 나도 신랑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혼을 해야 하나 혼자 키워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다. 그럴 때마다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경제력이다. 과연 내가 아이들을 혼자 키울 수 있는 경제력이 있을까? 그럼 재혼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항상 결론은 그렇게 내린거 같다. 물론 나도 지금 일을 하고 있지만, 아이 둘을 키우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이런 내게 너무 현실을 보게 해주는 좋은 내용들이었다. 내가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우에노 치즈코 교수는 친구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친구를 정신안정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친구들을 찾는다. 만나서 수다 떨고 웃고 하면서 만나서 즐거운 그런 친구들을 말이다. 또한 “체면보다 현실을 직시하라“ 이 말도 100% 동감한다. 우리 엄마는 체면 때문에 돈이 없어도 축의금이니 부의금을 과하게 한다. 나는 그럴때 마나 엄마에게 싫은 소리도 하곤 한다. 지금 내가 살아 가면서 현실이 제일 중요한데 말이다. 내가 힘들 때 돌아봐 주지도 않을 그런 사람들에게 체면치례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요즘은 자살도 많이 늘고 사건사고도 많은 것 같다. 돌아온 싱글이 될 확률이 높아진 것인데, 얼마 전 나의 지인도 자살을 했다. 과연 그 가족들은 그 상황을 받아 들일 준비는 되어 있었을까? 돈 한번 벌어 보지 않았던 부인은 자식들을 데리고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만 해도 막막해 보였다. 나도 어떤 불의의 사고로 나 혹은 신랑 또는 우리가 사고가 날수 있다. 그런 상황들을 받아 들이기 위해 나도 서서히 준비를 해야 겠다. 무작정 보험과 연금을 많이 들어났다. 불의의 사고에 대처 할 수 있게. 그러나 그것은 금전적인 것이고 정신적으로는 그 어떤 준비도 없는 거 같다. 정신적이 스트레스를 이기고 나서야 현실이 들어올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 고령화 되는 한국을 짚어 주었다. 뉴스나 책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얘기 이다. 지금부터 고령화를 대비해야 겠다. 사회보장제도, 출산 장려정책, 사회보장제도를 바꿔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 사회에서 아이들을 키운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신경 쓸 일들이 많은지 모른다. 또한 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로 살아 간다는 것 또한 무척 힘든 일이다. 노령인구들의 일자리도 없고,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들은 미래를 준비 못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여서 더욱 힘든 것이다. 한국을 위해 헌신을 다 하신 분들을 위해 국가에서 대책을 세워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이 동감 되고, 내가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생각 하는 계기가 되었다. 언제 올지 모르는 2ROUDN를 위하여 지금부터 준비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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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일때는 둘이되길 바랬고 둘이 된 후론 가끔씩 싱글을 꿈꾸기도 한다. 사는게 벅찰때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질때 또는 남편과 크게 싸웠을때 등등.. 이럴때 나는 싱글을 꿈꾼다. 하지만 또 아이러니하게 혼자가 되는것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난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느낄때가 종종 있다. 가장 가까이 있는 남편이 내편이 아닌것 같을때,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내 손길이 필요가 없어질때.. 이럴때 종종 난 많이 외롭다. 나도 모르게 가족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던것 같다. 옆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은 나를 참 약하게 만든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나약하게 살고 싶진 않다. 난 당당해지고 싶고 혼자서도 즐길줄 아는 사람이되고 싶다. 옆에 누가 있던 없던 난 내 삶을 사랑하고 싶다. 내 인생을 비관하고 싶지가 않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많이 약한것 같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즐길수 있을까? 그 해답이 이책에 있다. 처음에 책의 제목만 보고서 난 싱글을 독려하는 책인줄 알았다. 싱글이 되었을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는 싱글이 되기전에 미리 준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꼭 그런책은 아니였다. 물론 싱글이 되었을때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법도 알려주고 있지만 그것이 본질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이라고 말한다. 부부로 살지만 누구나 외로움을 느낄때가 있다. 바로 혼자이기 때문이라는것이다. 결론은 자립심을 키워라! 이다. 자립심.. 솔직히 난 자립심이 약한것 같다. 혼자서 무얼 결정할 때가 제일 힘이들다. 내 결정을 가장 많이 도와주는건 남편이다. 가끔은 갑갑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남편이 옆에 있음으로 참 많이 안심이 된다.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기도 하는것 같다. 그런데 이책에선 자립심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을 확 바꿀만큼 전적으로 동의 하지도 않는다. 약간은 나와 정서가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 혼자가 될것을 예비해서 미리 준비해라.. 이건 나와 좀 맞지 않는것 같다. 미리 준비하는게 현명할수도 있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너무 얽매이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는건 어쩔수 없다.
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자존감을 키우는건 당연하지만 혼자될것을 염려해서 자립심을 키우는건 좀 아닌것 같다. 이책은 대부분 맞는 말이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꼭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은게 내 솔직한 심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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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풍기는 것처럼 이 책은 싱글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싱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이 시대의 수많은 여성들에게 말하는 책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세계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대부분 여성의 평균수명이 높은 것을 감안해서 나온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싱글이라는 단어... 이 단어는 사람마다 느끼는 의미가 다를 것이다. 싱글을 고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나쁘지않게... 싱글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단어에게는 자신에게 싱글이라는 말은 슬픔일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싱글이 될 수 있는 우리들... 하지만 우리는 그 삶을 준비조차 하지 않는다. 어쩌면 준비하기를 거부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 준비자체가 슬픔으로 다가올수도 있고 혹은 쓸데없는 일이라고 여길수도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혼자였거나 혹은 이혼을 하는 경우에는 그래도 혼자의 삶을 감당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겠지만 몸은 서서히 쇠약해져가고 있는 노년의 삶에서 자신의 평생의 짝을 잃는다는 슬픔은 정신적인 쇠약을 가져올 것이다. 혼자 살아가는 삶은 어려울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니까 말이다. 혼자가 되어사 살아가는 삶을 상상하라는 이 책... 언젠가는 혼자되기에 혼자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는 이 책... 분명히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이 책은 결국 해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조금은 겉도는 이야기같은 느낌이 들었다. 분명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싱글들의 자립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현실적으로는 약간의 거리감이 든다고 해야 할까... 물로 내가 싱글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직은 감각을 느끼지 못할 만큼 무뎌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생각은 이렇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싱글로서의 삶이 다가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을 대비하기에는 우리는 아직 그 시기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는다. 현대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시대에 그런 생각으로 이래저래 머리 아프게 살아가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이다. 현실을 중시하고 현실의 걱정만을 중시하는... 그때의 문제는 그때 걱정하자는 식의 말이다. 현실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조금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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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에게 싱글로 살 것을 권유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예문을 토대로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 나가는 그런 내용의 책이었다. 이책을을 시작할쯤엔 언젠간 싱글로 남을 날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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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가림은 내가 해야할 일이라는걸 다시 생각하게 한 책 나름 화려한 싱글을 보냈던 내가 이제는 가끔 돌아온 싱글을 상상하기도 하는 내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이책은 마음의 평안을 조금 던져준 의미있는 책이다 현재, 화려한 싱글인, 여성 사회학자가 쓴 이책은 싱글예찬론의 책이 아니다. 싱글예찬론이 아니면서, 사회학자로서의 경험과 주변의 취재를 바탕으로 씌여진 책이다 다소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무겁지 않으면서 쉽게 읽힐수 있게했다
화려한 싱글도, 돌아온 실글도, 언젠간 싱글이 되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은 지금 준비해야한다 결국 싱글로 남겨진 그때의 삶에 대해서 말이다 자식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나이들었을때 내 삶을 어떻게 영위해 가느냐의 문제와 싱글로서의 죽음과 그 뒤처리까지도 함께 생각해 봄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 지금껏 한번도 단, 한번도 나이들어 싱글의 내 삶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미래를 한번 생각해 보자는것이다 나이들어 싱글이 되었을때 어떻게 살것인가? 무엇이 필요한가?어떻게 죽을 것인가?죽은 뒤 남겨지는 것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해보자 싱글이 되었을때 좀더 당당하게 싱글의 생활을 하려면 필요한게 무엇인가? 대화를 하고 식사를 하고 마음을 나룰 친구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을만큼의 여유지금 내가 아플때 도움을 받을 마음의 자세와 도와줄 사람 혹은, 요양기관에 대한 정보 이제는 자녀의 유무는 이미 안락한 노후생활에 변수가 되지 않는다 이제 자식에게 의지하는 노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것들을 내용으로 한다 p.244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기에 오늘은 사는 여자는 사회보장제도에 관심을 갖고 그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할 것이다.젊은 여성들이여 지금 준비하라.'언젠간 싱글'은 그렇게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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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눈을 확실하게 잡아끄는 경우였다. 여성이 겪게되는 '혼자의 삶'에 대한 대비를 막연한 희망이나 절망으로 단정하지 않고, 저자 주변의 이야기와 본인의 경험담을 적절하게 섞어 객관적으로 담담하게 강조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판당시 꽤 주목받았던 책이라고 하던데, 한국의 실정과 조금 다를 수 있는 것을 고려하여 한국 실정에 맞는 추가 정보를 책 말미에 비중있게 다룬 점은 출판사의 배려가 돋보인다.
이미 노령화 사회에 접어든 일본인의 모습은 초고속으로 저출산/노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과 비교하여 읽으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