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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 모습(繪はがきで見る日本近代)
"일본 근대 모습(繪はがきで見る日本近代)" 내용보기
본격 역사서는 아니지만 역사책 보다 백문이불여일견이다. 그런데 사진 엽서에 연도가 없어 이 모습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고 많은 엽서가 컬러일것인데 흑백으로 아주 조그맣게 있어서 내용을 알아볼수가 없다. 이런 사진은 세밀히 보는것이 재밌어서 사진이 무척 커야한다. 곳곳에 오타이다. 과장되게 말해서 페이지마다 있다.(예는 맨밑에) 그래도 내용은 참 좋다. 근대 일본
"일본 근대 모습(繪はがきで見る日本近代)" 내용보기

본격 역사서는 아니지만 역사책 보다 백문이불여일견이다.

그런데 사진 엽서에 연도가 없어 이 모습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고 많은 엽서가 컬러일것인데 흑백으로 아주 조그맣게 있어서 내용을 알아볼수가 없다.

이런 사진은 세밀히 보는것이 재밌어서 사진이 무척 커야한다.

곳곳에 오타이다. 과장되게 말해서 페이지마다 있다.(예는 맨밑에)

그래도 내용은 참 좋다. 근대 일본 건축물을 많이 볼수있다. 유럽을 축소한것 같다. 

이런 사진을 보면 어리둥절해진다. 이렇게 과학적이고 선진적인 일본인데 그 시대 이미 과학 기술,작가,유럽으로 유학도 갔는데 메이지 초기 부터 20세기 초 그 시간에 유럽 주요 국가들과 기술 수준이 대등해질 정도인데... 한편 언제나 서민들이 있다. 그 서민들 모습은 그리 선진적인 모습과 차이나는 것이 어리둥절 했지만 어느시대이고 최고 번화가와 첨단 거리를 찍고 조금만 들어가있는 서민 동네를 찍으면? 그래,그땐 미디어도 없고 문맹률 교육 수준등등..전반적으로 지금과는 다르다. 차이가 극이다. 의식 수준 차이가 1900년대 지식인과 1950년대 교육 수준 낮은이의 생활 수준과 의식 수준이 차이가 난다...시간을 생각하면 약간 놀랍다.

언제 어디서나 그런 차이는 있다고 일단 이해하고 진짜 이해가 안되는 것은 좀 더 심각한 이유에 있다. 이 엽서들은 1853년 미국 페리 제독이 내항한 때 부터 1945년 태평양 전쟁 패망 까지 이다. 그래서 주욱 보면 아, 그랬구나 하면서 한편은 같은 아시아이고 아주 가까운 이웃 나라는 이렇게 선진문명으로 나아갔는데 조선을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가.

그러다 1930년대가 되면서 엽서로도 사뭇 앞의 선진 분위기와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1932년 몇 사관 후보생이 수상을 암살한 사건이다. 이런 사건이  몇 년 후 또 있고....그때부터 달라진다. 일본이 군국주의만 안되었더라도.

이렇게  메이지 시대와 앞의 시대 사람들이 선진적이었는데 바로 뒤 시대 사람들이 전체주의로 되어 국민을 단일화로 강제로 모는 것이 참 안좋은 역사이고 자주 일본 성격으로 말하는 것이 이것 아닐까? 

그럼에도 이렇게 그곳의 시간과 장소에서 떨어진 사람의 눈으로도 일본의 메이지 시대 이후 1920년대 까지 좋았던 과거 향수를 느끼겠으며 이런 생각이든다. 그 시대는 그 뒤 시간 보다 더 좋았다고.

근대 일본 건축물이 아주 좋다. 우리나라에도 일본 시대 건축물이 좀 있었지만 예를들면 조선 총독부 건물은 그것 때문에 비교적 최근 폭파되었다. 그때 솔직히 아까웠다. 건물이 무슨 죄냐?

그리 폭파 시켜야 우리 나라의 자존심이 회복되냐? 그때도 다른 의견도 있었지만"민족"이라고 말하면 쏙 들어가서 그리되었지 아마?....유감이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일본에는 명물 천지였다. 주요 도시 건축물 뿐 아니라 식민지에 까지 말이다. 식민지가 그리 많았다는 것도 새삼이다. 이렇게 만주(만주가 일본 보다 더 큰데),대만(청일 전쟁 승리로 타이완 지배권 획득)

,조선, 사할린 나중엔 싱가폴 등등 동남 아시아 까지, 이런것도 부가적으로 보고 일본 작가가 과거 역사 자랑하는 것이  아니지만 또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10여년 사이에 승리하더니 1930년대 만주에 진출하더니 곧 중일 전쟁으로 까지....(일본의 야심은 참....이쪽 편 들어 말하면 거기서 그쳤으면 얼마나 좋았냐. 히틀러도 오스트리아 까지 하고 만족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 유대인만 박해 안했어도 스탈린과 같은 급으로 안당하지. 욕심이 다들 지나쳐 멸망을 좌초, 그리 되면 거기서 만족 안되나봐)

그런데 좋은 책에서 많은 오타는 수없이 있고(저기요...나 처럼 관심 가지고 유심히 보니까 연도가 다른줄 알지요. 사전 정보가 없으면 그냥 그런줄 안다고요. 역사서에서 연도가 틀린다는게 이만 저만한 일인가요? 출판사!)

또 문장이 너무 길다. 게다가 한자어가 많이 들어가는데 우리 글로만 써놓으니 발음으로만 이게 무슨 말인가? 윗 그림은 니혼바시가 뭐냐 할것이다. 최소한 일본어도 없다.

東京都 中央区에 있는 다리, 隅田川과 바깥 해자를 연결하는 日本橋川에 놓인 다리 이런 설명도 없다. 니혼 바시가 뭐냐고? 발음만 써놓으면 뭔지 아나요? 한자와 일본어를 써놔야지.

예를 또 들면 또 고신에이가 뭐냐? 한글 발음만 있음 아냐고? ...물론 곧 짐작하지만 이렇게 까다롭게 해놨다.

고쿄히가시교엔(皇居東御苑) -한자 없이 발음만 있다. 저게 무슨 말이냐 하지않겠나?

이런 식이다. 이 책이... 내가 한자 무척 잘 아는줄 알겠다.

옛날 에도조(江戶城)의 중심부였으며,일본식 정원을 비롯하여 수십만 그루의 나무와 몇 가지의 기념할 만한 사적들이 있는 곳, 이 곳은 고쿄가이엔을 지나 10분 정도 걸으면 니주바시(二重橋)-고쿄 정문에 설치된 철교, 독일인 설계 1888년 완성, 황족, 외국 귀빈,일부 군인만 건널수 있었다. 

쉬운글인듯 하다가 몇번을 읽게되고 영어 문장 번역도 아닌것이 어쩜 이리 몇번을 읽고 이해해야하나? 사진 엽서 설명에 이름 지명은 있는데 정확히 어디서 하는 말이 없다.

명사에서 한자가 없이 일본 발음만 한글로 있으면 무슨 말인지 금방 아냐고!

외국인은 도쿄,교토,오사카등 아주 큰 지명만 알지 도쿄도 안에 어디를 그냥 말하면 거기가 도쿄안인지 어딘지 어떻게 아냐고요? 이것은 번역 기획한 출판사 실수다.

또 사진 엽서가 주제인데 사진이 작아 잘 알아볼 수 없는것은 말했고 그 엽서 설명인 활자가 아주 작다. 재밌는 책을 왜 이렇게 오타 투성이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유감 아닐수가없고 출판사 성의 부족이라고 본다.

항공 우편제도 시작은 재밌었다. 가미가제가 그 악명으로 있지만 기원은 달랐다. 그러고보니 항공 우편? 생택쥐베리의 남방 우편기와 야간 비행에서 봤지? 지금은 무슨 말인지 금방 안떠오르는 것도 시대상 있다.

번역이지만 원서를 짐작할때 내용 점수가 저렇다. 압록강교는 1911년 메이지 44년 완성, 중앙은 선박이 통행하도록 회전구조로 만들었다. 도교,시모노세키, 관부 연락선, 펑텐, 시베리아 철도로 연결되어 국제 운송로가 완성. 사진을 보면 더 대단하다. 이렇게 기술이 발달되어갔다. 선박이며 항공모함, 비행기 까지 만들어내는데....!

한국의 독립문-청나라에서 독립한 기념으로 구 서대문 밖에 건조한 석조 건축물, 참....조선은 독립도 여러번 하게된다.

아직 마무리 남았다. 오타가 어딨는지 몇예를 들겠다. 186페이지에서 신바시역은 30쪽 참조가 아니라 38쪽해야 맞다. 202페이지에서도 궁중 중대사건 참조는 213페이지 참조가 맞다.

공기를 단축 이렇게 말하면 공기? 숨쉬는 공기가 아니라 그러니까 갈호안에 한자어를 써야하는 것이다. 206페이지, 1913년이 아니라 1923년이 맞다.

233페이지 만철 업-만주 철도  말인데 한자어를 써야 정확함. 1937년 도쿄, 런던을 비행 기록 달성한 가미카제호.여기서 런던을 일본으로 써놨다.말이 안되게 말이다. 편집은 어떻게 했는지요? 출판사?

 

k***9 2014.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