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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닌을 그린 아사노 이니오의 또다른 대표작. 잘자 뿡뿡. 정발이 5권에서 끊긴 걸 알고도 1권을 구매했다. 5권까지도 계속 살 예정. 누군가 출판사에 문의를 했더니 더이상 정발은 없다는 오피셜이 나왔다고 한다. 슬프다.. 주인공은 초등학생 소년 뿡뿡. 같은 반으로 전학 온 타나카 아이코라는 소녀에게 반하게 된다. 같은 초등학생답지 않게 아이코는 무척이나 대담하고 신비로운 매력이 있다. 뿡뿡은 아이코에게 계속해서 끌리고 아이코 또한 뿡뿡이 좋다고 말한다. 이 작품에서 돋보이는 것은 작가의 천재적인 연출력이다. 단순 작화력 또한 수준급이지만 그 외에 심리묘사라던가 분위기 연출 등에서는 가히 현직 작가 중 최고 수준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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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동네에서 만화책이라고 해서, 동네친구끼리 돌려보던 책들은 책 자체의 조악한 상태도 상태였지(몇 번 읽다보면, 책 가운데, 중심을 잡아주는 부분의 본드가 약해서, 만화책이 1장 1장 분리되는 좋은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기승전결이 좀 엉성하긴 해도, 전체적으로 내용은 명랑만화 였다는 것이었다. 그냥 말그대로 킥킥 웃게만드는(요새 기준으로 보면, 그냥 의미없이 뻘~ 하게 웃겼다고나 할까) 그런 만화... 그래서일까...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때, 윤태호의 '이끼'같은 느낌의 음산한 느낌이랄까... 마니아들이 아니고서야 두 번 이상 읽어질 것 같지는 않은(화장실에 가지고 가서 아무 페이지나 착 펼쳐서 읽고 다시 덮어두는) 그런 만화였다. 한마디로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그런 작품이다. 물론 나에겐 후배가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유하지 않았으면 읽지 않았을 그런 책이라는 것만은 분명하고.. 비슷한, 일종의 공통된 테마가 있어야 이야기가 통한다는 걸까... 나에게 이 책을.. 이 작품을 접해보라고 권유한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한다. 물론 이제는 바로바로 물어봐도 된다. 그래도, 나중에 나름 진지하게 물어볼 생각이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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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거리] 등으로 유명한 일본 에술 만화의 경지의 작가인 아사노 이니오의 [잘자 뿡뿡] 1권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새입니다. 정말 생뚱맞게도 새인데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뿡뿡이 왜 새인지 아무도 신경을 안 씁니다.
그냥 아 새구나.. 하고 넘어가고,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대합니다.
그리고 그 새가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순간을 잘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사춘기로 접어드는 뿡뿡의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
| 현실적으로 잘 풍자한 성장만화.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돋보입니다. 작화도 너무 훌륭하고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뿡뿡캐릭터 표현도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이네요. 주변 추천해준 사람들은 모두 대만족을 한 만화. 소장용 구독용으로 두권씩 구매했습니다. 빨리 뒷권 번역이 되었으면 하네요. 좀 매니악한 면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강력 추천합니다. |